올봄 아웃웨어 스타일은 크게 '로맨틱' '복고풍' '스포츠' 등 세가지로 나뉜다.
컬러는 분홍색을 기본으로 연한 녹색, 흰색, 밝은 보라색 등 파스텔톤이 유행할 전망이다.
주5일 근무 확산과 불경기 불안심리를 극복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캐포츠'(캐주얼+스포츠) 의류는 밝은 원색과 기능성 소재가 강조되고 있다.
남성정장, 명품, 여성정장 등의 브랜드는 전통적인 패션경향을 선호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정통적이면서 복고적인 느낌의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트렌치코트는 더블 여밈과 허리에 벨트를 둘러주는 '벨티드' 등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린 무릎선 정도의 하프라인 길이가 돋보인다. 칼라 끝단을 둥글게 처리한 복고풍 디자인도 선보이고 있다.
재킷은 허리선이 약간 타이트한 스타일이 강세. 히프선보다 약간 위에 오는 짧은 길이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점퍼 역시 짧은 길이의 블루종 스타일과 유니폼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스포츠룩의 강세에 따라 지퍼를 목선까지 올릴 수 있는 스타일 등 스포티한 요소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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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탈이것만...맨날 에리나 만지고 있으니 원~~~
첫댓글 요즘 봄이 어딨냐!!겨울다음 여름이지...그러니깐 봄옷 사지말구 아예여름옷장만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