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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강정 |
술맛은 술 자체로만 느껴지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주로만 더해지는 것도 아니다. 술과 안주, 그리고 분위기가 함께 술맛을 돋워야 제대로다. 맛깔스러운 안주, 멋스러운 분위기로 ‘오감자극 술상’을 차려보자. |
도라지강정 재료 통도라지 200g, 찹쌀가루 1컵 찹쌀반죽 찹쌀가루 1 1/2컵, 북어머리 육수 1/2컵, 소금 1/2작은술 조림장 토마토케첩.고추장.올리고당.물 3큰술씩, 매실청.다진 마늘 1큰술씩, 간장.꿀 1작은술씩 1 통도라지는 색연필처럼 껍질을 얇게 돌려 깎은 후 물에 씻어 건진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거둔다.(사진 1) 2 ①에 찹쌀가루를 고루 묻힌 뒤 살살 털어내고 찹쌀반죽 옷을 입힌다. 3 170℃의 기름에 ②를 넣어 바삭하게 튀긴다.(사진 2) |
카망베르치즈샐러드 |
술맛은 술 자체로만 느껴지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주로만 더해지는 것도 아니다. 술과 안주, 그리고 분위기가 함께 술맛을 돋워야 제대로다. 맛깔스러운 안주, 멋스러운 분위기로 ‘오감자극 술상’을 차려보자. |
카망베르치즈샐러드
드레싱 발사믹 식초 2큰술, 꿀.간장 1큰술씩, 포도씨 오일 3큰술, 레몬즙.참기름 1/2큰술씩
1 카망베르 치즈를 부채꼴 모양으로 8등분한다.(사진 1) 2 볼에 달걀을 풀어 ①을 담갔다가 빵가루를 묻혀 튀김옷을 입힌다.(사진 2) 판매되는 빵가루를 사용할 경우에는 빵가루에 물을 약간 뿌려 촉촉하게 해놓아야 튀길 때 금세 타지 않는다. 3 170℃의 기름에 튀겨 기름을 뺀다.(사진 3) 4 채소는 깨끗이 씻어 손질해두고, 분량의 재료로 발사믹 드레싱을 만든다. 5 접시에 ③을 돌려 담고 채소를 얹은 뒤 발사믹드레싱을 뿌린다. |
북어껍질샐러드 |
술맛은 술 자체로만 느껴지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주로만 더해지는 것도 아니다. 술과 안주, 그리고 분위기가 함께 술맛을 돋워야 제대로다. 맛깔스러운 안주, 멋스러운 분위기로 ‘오감자극 술상’을 차려보자. |
북어껍질샐러드 재료 북어껍질 20g, 샐러드용 채소 300g 드레싱 맑은 멸치액젓.사과식초 3큰술씩, 설탕 2큰술, 매실청.참기름.통깨.다진 마늘 1큰술씩, 레몬 1/6개 만들기 1 샐러드용 채소는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사진 1) 2 북어 껍질은 젖은 면보로 깨끗이 닦아 말린 후 160℃의 기름에 튀겨 기름을 뺀다.(사진 2) 3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합하여 멸치액젓드레싱을 만든다. 4 접시에 채소를 담고 북어껍질 튀김을 올린 후 드레싱을 뿌린다. |
새우고추장구이 |
술맛은 술 자체로만 느껴지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주로만 더해지는 것도 아니다. 술과 안주, 그리고 분위기가 함께 술맛을 돋워야 제대로다. 맛깔스러운 안주, 멋스러운 분위기로 ‘오감자극 술상’을 차려보자. |
새우고추장구이 재료 대하 10마리, 관자 10개, 새송이버섯 3개, 올리브 오일 약간,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 고추장.다진 마늘.간장1/2큰술씩, 매실청.마요네즈.고추기름 1큰술씩, 다진 양파 2큰술, 배즙 3큰술, 참기름 1작은술, 채 썬 풋고추 1개, 채 썬 홍고추 1/2개, 물 3큰술, 녹말물 1큰술 만들기 1 대하는 껍질을 벗겨 머리를 떼어낸 후 등 쪽에 칼집을 넣어 이쑤시개로 내장을 뺀다.(사진 1) 관자는 칼집을 어슷 넣어 반으로 자른다. 2 새송이버섯은 0.2cm 두께로 썰어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두었다가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살짝 볶는다.(사진 2) 3 버섯 볶은 팬에 새우와 관자를 볶는다. 4 새우를 볶은 팬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③을 넣어 조린다.(사진 3) |
돼지족장과 |
술맛은 술 자체로만 느껴지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주로만 더해지는 것도 아니다. 술과 안주, 그리고 분위기가 함께 술맛을 돋워야 제대로다. 맛깔스러운 안주, 멋스러운 분위기로 ‘오감자극 술상’을 차려보자. |
돼지족장과 재료 돼지족 4개(3kg), 양파.대파 1개씩, 생강.계피 50g씩, 된장 2큰술, 인스턴트 커피 가루 1큰술, 물 6리터
만들기 1 털을 그을려 깨끗이 면도한 돼지족을 구해 발등 쪽에서 발톱 사이에 칼금을 넣는다.(사진 1) 2 끓는 물에 ①을 넣어 튀기듯이 굴린 뒤 깨끗이 씻는다. 물에 양파, 대파, 생강, 계피와 돼지족을 넣고 된장과 커피를 풀어 30분 정도 푹 삶은 뒤 건져 깨끗이 씻는다.(사진 2) 3 냄비에 분량의 조림장 재료와 ②를 넣어 1시간 정도 양념을 끼얹어가며 끓인다. 뼈가 드러나고 간이 배면 족을 꺼내고 남은 양념은 체에 거른다.(사진 3) 4 다시 냄비에 ③의 족과 체에 거른 양념을 부어 조리다가 진한 적갈색의 윤기가 돌면 꺼내 식힌다. * 살코기를 원하면 단골 정육점에 미리 주문해 장족으로 조리하면 되고, 콜라겐 함량이 높은 껍질 부분을 좋아하면 발목 아랫부분까지만 있는 작은 족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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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회무침 |
술맛은 술 자체로만 느껴지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주로만 더해지는 것도 아니다. 술과 안주, 그리고 분위기가 함께 술맛을 돋워야 제대로다. 맛깔스러운 안주, 멋스러운 분위기로 ‘오감자극 술상’을 차려보자. |
홍어회무침 재료 홍어 250g, 무 100g, 오이.미나리 50g씩, 실파 30g, 배 80g, 홍고추.풋고추 1개씩, 도라지 60g, 막걸리 1/2컵, 식초 3큰술, 설탕.소금 1작은술씩 양념장 고운 고춧가루.설탕 3큰술씩, 굵은 고춧가루.깨소금.올리고당.매실청 2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다진 생강 1/2큰술, 2배식초 4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홍어는 한 입 크기로 썰어 막걸리로 주물러 씻은 후 단촛물로 다시 한 번 주물러 씻어 물기를 꼭 짠다.(사진 1) 2 오이는 돌려깎기해 채 썰고, 무는 굵게 채 썰어 물 1컵에 소금 1큰술을 풀어 절였다가 헹궈 꼭 짠다. 도라지는 소금물에 주물러 씻어 물기를 뺀 후 오이와 같은 크기로 채 썬다.(사진 2) 3 미나리와 실파는 3~4cm로 자르고 배도 한 입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풋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4 볼에 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분량의 재료로 만든 양념장으로 무친다. 배는 맨 마지막에 넣어 살짝 버무린다.(사진 3) |
유자굴물회 |
술맛은 술 자체로만 느껴지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주로만 더해지는 것도 아니다. 술과 안주, 그리고 분위기가 함께 술맛을 돋워야 제대로다. 맛깔스러운 안주, 멋스러운 분위기로 ‘오감자극 술상’을 차려보자. |
유자굴물회 재료 조선 굴 1컵, 동치미.배 채 썬 것 1컵씩, 유자.오이 1개씩, 석류알 약간, 동치미 국물 2컵, 레몬즙.매실청 1/2큰술씩, 물 1/2컵
1 유자는 노란 껍질 부분만 곱게 채 썰고, 오이는 돌려깎기해 같은 길이로 곱게 채 썬다. 동치미무와 배를 함께 준비한다.(사진 1) 2 조선굴은 심심한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사진 2) 3 그릇에 동치미무와 배채, 유자껍질채, 오이채를 돌려 담고 가운데에 굴을 얹는다. 빨간 석류알로 장식한다. 4 동치미 국물에 레몬즙, 매실청, 물을 넣어 희석한 후 ③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그릇 가장자리를 따라 조심스럽게 붓는다.(사진 3)4 |
골뱅이 대파무침 |
술맛은 술 자체로만 느껴지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주로만 더해지는 것도 아니다. 술과 안주, 그리고 분위기가 함께 술맛을 돋워야 제대로다. 맛깔스러운 안주, 멋스러운 분위기로 ‘오감자극 술상’을 차려보자. |
골뱅이 대파무침 재료 숙골뱅이 250g, 오이.배 100g씩, 대파.적양파.미나리.새싹채소 50g씩, 풋고추 2개, 홍고추 1/2개
1 익힌 골뱅이는 얄팍하고 길게 편으로 썬다.(사진 1) 2 대파, 적양파, 배는 모두 채 썰고, 풋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채 썬다.(사진 2) 3 오이는 5cm 길이로 토막 내 돌려 깎기한 후 채 썰고 미나리도 5cm 길이로 썬다. 새싹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4 ②와 ③의 모든 재료를 찬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뺀다. 5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한데 섞어 ①을 무친다.(사진 3) 6 접시에 ④를 풍성하게 깔고 위에 ⑤를 얹어 먹음직스럽게 담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