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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eonju Hanok Village Hanok Guesthouse Seonunjae 원문보기 글쓴이: 산에서
혼불의 언어 |
의 미 |
사르락 |
물건이 쓸리면서 가볍게 나는 소리를 나타내는 말 |
관옥 |
남자의 얼굴이 아름다움을 비유하여 쓰는 말 |
잣바듬히 |
몸을 약간 뒤로 비스듬히 벋는 모양새를 표현한 부사로 이해됨 |
우수수 |
물건이 한꺼번에 수북하게 쏟아지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
울멍줄멍 |
엇비슷한 체구의 사람들이 많이 있는 모양 |
춘애 |
봄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
부숭숭 |
살이 부어오른 모양 |
어씩어씩 |
어슷비슷하게 늘어선 모양새 |
둠벙 |
‘웅덩이’의 방언 |
퍼스르르 |
가루가 뭉친 덩이의 물기가 말라, 쉬이 부서지는 모양의 어감을 살려 표현한 말 |
고무락거리다 |
몸을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
덩클덩클하다 |
덩어리가 물에 완전히 풀리지 아니하고 약간씩 뭉쳐 남아있는 모양새를 가리키는 전라 방언 |
너훌너훌 |
나훌나훌’보다 어감이 큰 말. ‘너울너울’과 비교됨 |
포르릉 |
작은 새가 갑자기 매우 가볍게 나는 소리 |
▪함께 전시된 단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