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손정도 (한국 독립운동가·목사)
1872. 7. 26 평남 강서~1931. 2. 19.
독립운동가·목사.
자는 호건(浩乾), 호는 해석(海石). 평양 숭실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1910년 만주에 선교사로 파견되어 활동했다.
1912년 하얼빈[哈爾濱]에서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의 암살모의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고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전라남도 진도로 유배되었다가 1914년 석방되었다. 1919년 2월 국내에서 3·1운동 시위 계획에 참여하다가 상하이[上海]로
망명했다. 이해 4월 10·11일 양일간 김신부로(金神父路) 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회의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되었고, 4월 13일에는 이동녕의 후임으로 임시의정원 의장이 되었다. 이무렵 서울에서 공포된 조선민국임시정부의
평정관(評定官)에 선출되기도 했다. 1920년 1월 김립(金立)·김철(金徹)·김구(金九)·윤현진(尹顯振)·김순애(金淳愛)
등과 함께 무장독립운동단체인 의용단(義勇團)을 조직했다. 1921년 3월 3일 이원익(李元益)·김병조(金秉祚)·
김인전(金仁全)·조상섭(趙尙燮)·송병조(宋秉祚)·장덕로(張德櫓) 등과 함께 대한야소교진정회(大韓耶蘇敎陳情會)를
조직하고 그 회장이 되어 국내외 각지의 교회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원조해줄 것을 청하는 진정서를 발송했다.
그해 8월 임정국무원 교통총장에 임명되었고, 1922년 2월 대한적십자회 회장이 되었으며, 8월에는 김구·여운형
등과 함께 한국노병회(韓國勞兵會)를 조직하고 노공부장(勞工部長)를 지냈다. 1923년 상하이에서 개최된 국민대표회의에
이탁(李鐸)과 함께 평안남도 대표로 참석하여 재정위원에 선임되었다. 홍진·이시영과 함께 임시정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지린[吉林]으로 돌아가 선교활동에 전념했다.
1927년 만주지방 교민의 복지를 위하여 농민호조사(農民互助社)를 결성하기 위한 준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2대 손원일(孫元一 , 1910년 5월 5일 ~ 1980년 2월 15일)
은 평안남도 강서 출생으로 대한민국 해군을 건설했고,
초대 해군 참모총장을 지냈다. 최종 계급은 해군 중장이다
중국 상하이(上海)에 있는 국립중앙대학 항해과를 졸업하고 중국 해군의 국비유학생으로 독일에서 3년간 수학하였다.
1946년 : 해안경비대(海岸警備隊) 교장과 총사령관
1947년 : 초대 해군참모총장 취임
1952년 : 해군 중장으로 예편.
1953년 6월 30일 - 1956년 5월 26일 : 제5대 국방부 장관
1958년 8월 22일 [1] ∼ 1960년 : 주 독일대사
1970년 : 대한윤활유 사장
1972년 : 홍보협회장(弘報協會長)
1972년 ∼ 1974년 - 한국반공연맹(현재의 한국자유총연맹) 이사장과 고문
1976년 : 국제문화협회 상임고문 등을 역임하면서 국방·외교·사회 등 각 방면에서 공헌하였다.
손정도 독립투사님이 편하게 잠드실수가 있을런지 ↓
3대 손명원(孫明源) - 3대부터 친일부역자와 사돈관계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쌍용자동차 사장을 역임했다. 친일부역자 김동조의 둘째 딸 김영숙과 결혼하였다
친일부역자 김동조의 딸 김영명은 정몽준 현대중공업 ,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결혼하였다.
4대 딸은 손정희(孫貞姬)이고 사위는 홍정욱이다.
홍정욱은 2008년 4월9일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한나라당 국회의원,
탈렌트 남궁원의 아들이다.
보충자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 홍라희 (친일부역자 홍진기의 딸)
허광수 (삼양 인터내셔날 대표) => 김영자 (친일부역자 김동조의 딸)
이들이 민족을 위한다면 굳이 가계도를 파지 않습니다.
부모를 택하여 태어나는것이 아니기에 이들이 친일부역자 후손이라서 비판 받기에는 이미 늦어버렸고(해방후 숙청을 못함)
비판 받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친일부역자 후손이라는것을 밝히는 이유는 조상과 별반 다르지 않는 행동과 말을 서슴없이 하기때문에
친일부역자 후손임을 알리는것입니다. 그들이 소수이면 가계도를 굳이 밝히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친일부역자 후손들이
제정신이 아닙니다. 이완용의 후손,송병준의후손 등등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송병준의 후손은 지금 교도소에 수감중입니다.
사기죄로 징역을 받았습니다.친일부역자 후손들이 정신을 차릴때까지 가계도 조사는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라희 또한 불법비자금등의 죄를 지어 특검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썩은물이 고이면 그 토양은 식물과 생물은 죽어버립니다.개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뜯어 고칠거는 고쳐야 하고
친일부역자들의 반성과 봉사가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휴....썪은 무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이익집단화 된 개조국의 아픈 현실이여.
하수구 맨홀 속의 모기들을 보는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