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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작품방 / 시 핑크족
신경섭 추천 0 조회 147 09.10.26 16: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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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7 08:45

    첫댓글 다산의 애절양을 연상케 하네. 대한민국은 배고픈 물임의 시대라는 말이 와 닿고. 상황이 어려우니 핑크족, 딩크족 같은 말도 생겨나고 워킹 푸어 같은 경제용어도 생겨나는 것 같다. 그런데 한가지 아울러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이른바 '핏줄잇기'라는 거. 그거 그렇게 옹호해야 할 거인가? 이 시에서는 그러한 대 잇기도 못할 만큼...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는데, 그게 좀

  • 작성자 09.10.27 09:10

    아시는 것처럼 핏줄 잇기는 생물의 본능이란 의미가 들어있어요. 본능을 제거 당하는 시대라는 의미로 쓴 것입니다.

  • 09.10.29 21:23

    딩크족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지만, 핑크족의 경우는 결국 본인의 의지라기 보다 경제적 이유로 본능마저 거세당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씁쓸한 일이예요.

  • 09.11.21 11:05

    많은 학자들이 현재 산아제한의 원인을 연구 중입니다. 정답은? 밥을 못 먹을까봐? 사교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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