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울산 북구청장 울주군수 후보 확정

[부평초]

[아시아투데이=김미지 기자]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한나라당 울산 북구청장 후보에 류재건 구의원이, 울주군수 후보에 신장열 현 군수가 각각 확정됐다.

   한나라 울산시당은 26일 북구청장 후보로 류재건 구의원과 최윤주 전 한나라당 울산시당 대변인을, 울주군수 후보로 신장열 현 군수와 서진기 전 시의원로 각각 2명의 후보로 압축해, 지난 24∼25일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 결과, 북구청장 후보에 류재건 구의원이 울주군수 후보에 신장열 현 군수이 최종 공천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