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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언제나 이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
너는 네가 믿는 것보다 더 용감하고,
남이 보는 것보다 더 강하고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을~!
무언가를 하고 싶거든 지금 바로 해 보렴.
인생에서 무언가를 하기에 완벽한 시간이란 없단다.
기다릴 이유 따위는 없어. 그냥 하면 돼.
누군가와 이별했거나 운수가 나쁜 날엔
마음의 건강을 돌보며 휴식을 취해 보렴.
눈물을 흘리며 자기 연민에 빠져보는 것도 좋아.
다음날 무사히 빠져나오기만 하면 되니까.
어른이 되었다고 인생의 답을 모두 알게 되는 건 아니야.
스스로를 믿되 아직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렴.
엄마는 네가 겁이 나서 무언가를 하지 못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실패하면 좀 어때?
시도해 보지도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실패하는 게 낫잖아?
암은 내 삶을 끔찍하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수없이 많은 놀라운 기회에 눈 뜨게 해 주었단다.
암이 생기기 전에는 하루하루가 마지막처럼 살지 않은 탓에
눈앞에 있는 많은 기회들을 잡지 못했어.
인생은 짧으니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렴.
서른여섯에 죽든 예순여섯이나 아흔 살에 죽든
온 힘을 다해 경험하지 않은 인생은, 언제나 짧게 느껴지기 마련이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않기를 바란다.“
~헤더 맥 매너미~ (길옥자 성도님 제공)
암으로 인해 죽음을 앞둔, 삶의 끝에서
엄마가 딸에게 마지막 남긴 말들입니다.
삶의 무게에 지치면서도 하나님의 대한 믿음으로
백조처럼 우아하고 강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강침의 딸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 글; 길옥자 성도님 ~
거두리 뜨락에서. |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
지난 목요일, 춘천에서는 동성애와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려는
국회 헌법 개정안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기독교인들의 반대 집회도 있었는데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죄악으로 달려가는 우리나라를 바라보면서
너무나 두려운 마음이 앞섭니다.
핵 실험에 성공을 했다는 북한 소식도 만만치가 않고요.
에스겔서를 묵상하며, 가슴이 무너져 내림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부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자동차를 새로 구입하신 길옥자 성도님~‼
오래된 자동차로 출퇴근 하셨던 길옥자 성도님께서
정년 퇴임 기념으로 쏘렌토 자동차를 새로 구입하셨습니다.
온 마음 다해 축하드립니다.
검은 색도 아니고 갈색도 아닌 자동차 색깔은 햇볕에 반사되면
너무나 환상적이랍니다.
지난 주 은사구역 식구들은 벌써 시승식을 했다는데요.
에구구~ 부럽습니당~‼
좋으신 주님께서 안전 운전으로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제단 앞의 난 꽃이 또 화려해졌어요.~!!
가을을 맞이하면서 제단 앞에는 화려한 난 꽃으로 화려해졌습니다.
시들기도 전에 싱싱한 난으로 바꾸어 놓으시는 안동운 집사님~‼
그 수고에 깊이 감사할 뿐입니다.
또한 늘 헌신해 주시는 정수진 집사님과 애쓰시는 우영자 집사님께
주님의 은혜가 가득히 넘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2사분기 성경 통독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의 생활을 말씀에 비추어 보며 묵상할 때,
우리의 삶은 정결해지며 거룩해짐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라고 (베드로전서 1:16) 말씀하신
주님께 순복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2 사분기에 성경 통독을 하며 믿음으로 승리하신
김순옥 권사님, 오정태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께
작은 격려 상품을 드리며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집 밖으로 나와 돌아다니는 두리(교회 개)네 식구들~‼
집 밖으로 나와서 주위를 맴돌며 뒤뚱거리며 다니는 두리네 식구들~‼
이제는 제법 강아지 티가 납니다.
어미젖만 먹는 것이 아니라 어미 밥도 넘보며 홀짝거리네요.
ㅋㅋ~ 예쁜 강아지들 분양합니다. 신청하시와요.
주님의 지상 명령이자 우리들의 사명인 12차 복음 전도 ~‼ |
글; 정수진 집사님
☞ 일시 ; 2017년 9월 16일 오후3시 ~ 4시
☞ 장소 ; 거두리 오리골 일대 (2회)
☞ 누가 : 안동운집사님, 정수진집사님, 우영자집사님, 권순남사모님,
☞ 여는 말
오리골은 사람이 적게 사는 곳이라고 들었는데요.
그 어떤 때보다도 분주히 오고가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밭에서, 길에서, 쉼 없이 사람들을 만나 기쁘고 신났습니다.
☞ 전도 여정
❊ 지난 주 모자분께서 일하시던 상추밭에서 내외분을 반갑게 만났습니다.
우리교회에 오셔서 예수님을 만나길 권면하였습니다.
❊ 그 때 지나가시는 민하 어머님을 만나 사모님께서 반갑게 인사 하셨습니다.
근황을 물어보시고 교회에서 꼭 뵈어 예수님을 만나시길 깊이 권면하였습니다.
❊ 헤어지고 걷는 길에 고구마 수확을 하시는 어르신을 만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 앞을 보니 장모님과 사위라는 두 분이 들깨 밭을 손질 중이셔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50대 후반으로 보이시는 사위라는 분은
우리 교회의 전도에 대해 많은 격려를 해주어 고마웠습니다.
❊ 다음엔 가정집을 방문하였는데 잠깐 들른 택배기사님께도
저희 교회와 예수님을 알리고dy.
그 가정에 들어가 부자지간인 두 분께 예수님을 소개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대가족이 모여 콩깍지를 까던 집에 들어가
복음을 할머니로부터 손녀에게 까지 잘 전하고 돌아왔습니다.
☞ 닫는 말
다소 경계하시던 분들도 준비한 선물을 드리니 복음에 마음을 열어
화답하며 감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복음을 전하며 기도와 금식으로 매달리면 그 열매를
주님께서 주시리라는 확신이 든 감사와 찬양의 하루였음을 고백합니다.
☞ 전도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실망치 아니하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② 전도했던 지역을 다시 방문할 계획을 지혜롭게 세우고 나아가게 하소서
③ 전도대원들의 예배, 삶, 기도, 섬김에서 부르신 자의 소명을
발견하도록 인도하소서.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여호수아서 12장 1절 ~ 5절 말씀입니다.
1. 여호수아 12장은 이스라엘이 33개 나라의 왕들과 7년간의 전쟁을 끝마치고 뒤돌아보는 역사의 기록입니다.
위기와 고비가 있었고, 고통이었지만, 그 안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삶의 현장에서 겪고 있는 믿음 생활도 선한 싸움인데요.
주님께서 결과는 어떠하다고 말씀하시나요?( )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000 00000.“ (로마서 8:37)
2. 모세가 이끌었던 요단강 동편은 목초지가 풍부한 좋은 땅, 살기에 좋은 땅이지만 약속의 땅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욕심을 부려 그 땅을 차지했는데요.
그것들이 이들에게 어떻게 되었나요?( )
“그 이방 나라들과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그들의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들이 그들에게 00가 되었도다.“ (시편 106: 35~36)
3. 하나님의 백성은 약속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요단을 건너는 자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지고 주님을 따라가야 할까요?( )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000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이번 주 정답 : ① 넉넉히 이기느니라. ② 올무 ③ 십자가 |
❊ 9월 10일 성경퀴즈는 이천례 권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윤해숙 집사님, 김성은 학생, 우영자 집사님
최명옥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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