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76:1
공주야!
악한 세력이 무서운 기세를 성도들을 공격한다. 해산하는 여자 앞에서
아이를 삼키려는 용처럼(계12:4)강력한 힘으로 성도들을 위협한다.
그런 세상 앞에서 자신의 무력함에 절망할 수밖에 없다. 그럴 때 우리는
세상을 무서워 할 것이 아니라 어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가?
Princess!
Evil forces attack the saints with a terrifying momentum. Like a
dragon trying to swallow a child in front of a woman who dissolves
(step 12:4), it threatens the saints with a strong force. You have no
choice but to despair at your helplessness in front of such a world.
In that case, what God should we be in awe of, not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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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백성을 위해 일어나 ‘사자처럼’ 용맹하게 적들의 불화살과 방패와
칼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임재 공간인 ‘살렘’과 ‘시온’을 지켜내셨다.
모든 것을 평정하고 모든 무기들을 무력화해 평화를 만들어내셨다.
He woke up for his people and bravely broke the enemy's fire arrows,
shields, and knives, and protected the presence spaces of God, Salem
and Zion. He conquered everything and neutralized all weapons to
creat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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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하셨고, 이스라엘에게는
얼마나 크신 분인지 드러내셨다. 남북의 무기들을, 정치인들의 적대적인
무기들을, 마음이 잇는 미움과 적의마저 다 깨뜨려 평화로운 땅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자. 오직 하나님만이 크신 분으로 높임을 받으시게 하자.
So he made Judah know what God was like and revealed how big
he was to Israel. Let's seek to break the weapons of the two Koreas,
the hostile weapons of politicians, and even the hatred and enemies
that connect the hearts to become a peaceful land. Let only God be
elevated as a great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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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총을 내려놓고 그 평화의 꿈을 꾸자. 하나님은 전쟁에서 승리하여 전리
품으로 가득한 산보다 더 존귀하시고, 영원히 흔들리거나 무너지지 않을
영원한 산보다 더 존귀하신 분이다. 홍해에서 강한 자와 장사를 손 하나
쓰지 못하게 무력화하신 능력으로 이를 증명하셨다.
Let's put down the gun and dream of peace. God is more noble than
a mountain full of spoils after winning the war, and more noble than
an eternal mountain that will never falter or collapse. He proved this
with his ability to neutralize the strong and business in the Red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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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호통 한마디에 병거와 말과 장수들이 다 영원한 잠에 빠졌다.
주의 호통 앞에 두려워 떨 세상 권력의 호기를 두려워 말자. 그들의 번성을
부러워 말자. 주께서 진노하여 대적을 향해 심판하실 때 그 앞에 서서 그
심판을 감당할 자가 없고 땅을 두려워 숨을 죽이고, 그 심판을 감당할 자가
없고 땅은 두려워 숨을 죽이고, 하나님은 온전한 자, 즉 가난하고 억압받는
자를 위해 일어나 정의로 판결하실 것이다.
At the word of God's roar, all of the sick, horses, and generals fell into
eternal sleep. Let's not be afraid of the excitement of the world's power
to fear in front of the roar of the Lord. Let's not envy their prosperity.
When the Lord angrily judges against the enemy, he will stand in front
of him and hold his breath for fear of the earth, hold his breath for fear
of the earth, and God will rise and judge justice for the whole, that is,
the poor and oppr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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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들의 분노마저 주를 향한 하나님 백성의 찬송으로 끝나게 하실 것이다.
자기 주체를 모르는 대적들의 침공은 주의 능력과 영광이 드러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악에 의한 오늘의 신음을 내일의 찬송으로 바꾸실 하나님을 기대
하자. 아무 권력도 영원하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자. 그리하여
사방에 있는 모든 자에게 합당한 예배를 명령하실 수 있는 하나님 편에 서자.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Even the anger of the enemies will end with praise from God's people
toward the Lord. The invasion of enemies who do not know their subjects
will be an opportunity to reveal their abilities and glory. Let's look forward
to God who will change today's groan by evil into tomorrow's hymns.
Let's look forward to God, who keeps no power forever. Thus, let's stand
on God's side, who can order proper worship to everyone on all sides.
Why should we be in aw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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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에서 전쟁을 없애신 평화의 왕(1-3)
용맹스러운 전사 하나님(4-6)
하늘의 심판자 하나님(7-9)
세상을 떨게 하시는 하나님(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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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유다에 알린바 되셨으며(1a)
그 이름은 이스라엘에 크도다(1b)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2a)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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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저가(3a)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깨치도다(셀라)(3b)
주는 영화로우시며(4a)
약탈한 산에서 존귀 하도다(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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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강한 자는(5a)
탈취를 당하여(5b)
자기 잠을 자고(5c)
장사는(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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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손을 놀리지 못하도다(5e)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6a)
병거와 말이 다 깊은 잠이 들었나이다(6b)
주 곧 주는 경외할 자시니(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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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한번 노하실 때에(7b)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까?(7c)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8a)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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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하나님이(9a)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9b)
판단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셀라)(9c)
진실로 사람의 노는(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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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10b)
그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하시리이다(10c)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11a)
사방에 있는 모든 자도(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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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 찌로다(11c)
저가 방백들의 심령을 꺾으시리니(12a)
저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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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깨뜨려 평화를 만드시다_
병거와 말을 잠들게 하시다_
땅을 잠잠케 하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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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사자 같은 하나님께서 분연히 일어나시면 인간의 온갖 무기도, 위세
당당한 군왕들도 다 무너지는 것을 봅니다. 지금은 강한 자가 주인
행세를 하지만 역사의 참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믿기에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온유한 자의 삶을 지키게 하옵소서.
2022.2.23.wed.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