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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눈물의 호소
 
 
 
카페 게시글
★은총 증언과 동영상 스크랩 나주 성지 치유은총 증언 2014년 10월 4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축복의향기 추천 0 조회 85 18.10.01 21: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율신액 스카프로 빼버릴 어금니들을 치유 받았습니다

 

 

 

찬미 예수, 마리아, 요셉!

성모님이 좋아서 가족과 함께 나주에 온 지 18년 정도 됐는데 나이가 들다보니까 치아가 안 좋아졌어요. 보름 전부터 오른쪽 위 어금니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지만 괜찮겠지 하고 지내다 더 아파져서 지난 주 화요일 날 나주 부부치과를 갔더니 선생님이 “어금니 두 번째 것이 많이 흔들리는데 손 쓸 방법이 없으니까 그냥 돌아가시고 (이빨이 빠지면) 나중에 오십시오.” 그러면서 진통제 처방도 안 해주더라고요. 아파 죽겠는데.

 

집에 돌아와 어금니를 지그시 깨물어보니까 나왔던 이가 쑤욱 들어가는 느낌이 나면서 굉장히 아픈데 세 번째 어금니가 더 아픈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칫솔질하고 치간 칫솔질을 했는데 점점 더 아파져 목요일 날 성시간을 하고 집에 오니까 봉헌이 잘 안 될 정도로 너무너무 아픈 거예요.

 

근데 이미 밤 11시가 넘었으니까 약국도 다 문을 닫았으니 못 가죠.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면서 기적성수를 마셨는데 안 들어주시더라고요. 그러다 율신액 스카프가 생각나서 성모님 망토색깔 나는 긴 율신액 스카프 꺼내 아픈 곳에 대고 치유해주시기를 기도했어요. 근데 점점 더 아파져요. 그래도 믿음으로 계속 대고 있었는데 나중에는 오른쪽 밑에 어금니들까지 아프더라고요.

 

저는 그날 저녁 잠을 설치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치통이 너무 심해 조금도 씹을 수가 없으니까 채소를 다져놓고 푹 끓인 죽도 못 먹겠더라고요. 그래서 또 다시 율신액 스카프를 아픈 데 댔더니 아래쪽 치아와 잇몸이 전날보다 더 아픈 거예요. 저는 제가 예전에 입으로 지었던 죄들을 묵상하면서 또 다시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주님, 성모님 다시는 제가 입으로 죄 짓는 일이 없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십시오.’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약국에 가서 소염진통제 제일 강한 것을 사서 먹었어요. 그랬더니 조금 나은 것 같다가 더 아파가지고 그날 하루 종일 거의 굶었어요. 저녁 때 너무 배가 고파서 인스턴트 짜장면을 끓여 가위로 조각조각을 내 전혀 씹지 않고 그냥 꿀떡꿀떡 삼켰더니 속이 더부룩해지더라고요. 소화 전혀 안된거죠.

 

그래서 얼른 기적수를 마시고 율신액 스카프를 열심히 대고 있는데 열이 확확 나면서 점점 더 아파오는데 보니까 나중에는 볼이 사탕을 문 것처럼 불룩 튀어나왔어요. 오른쪽 어금니 아래, 위 잇몸이 다 부은 겁니다. 그래도 저는 율신액 스카프를 계속 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는데 잇몸 부은 건 그대로인데 통증이 거의 없고 전날까지 덜렁덜렁했던 어금니가 짱짱해진 겁니다. 의사 선생님은 두 번째 어금니만 얘기했는데 제가 입에 손을 넣어 흔들어보니까 두 번째가 가장 많이 흔들렸지만 세 번째. 네 번째도 다 흔들렸습니다. 더구나 아래 어금니까지 아팠다는 건 거기도 조만간 문제가 생길 것을 아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신액 스카프를 통해 한꺼번에 치유해주신 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율신액 스카프로 치유 받으신 은총증언을 들으면서 기뻐했는데 저도 율신액 스카프로 완벽하게 치유돼 여기 나와서 율신액 스카프의 신비를 나누게 돼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 동명 알비노(010-4608-3372) 나주 다시면 신광리 한옥마을

 

2. 집 문제, 손자 교육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주셨어요

 

나주성모님 기도모임을 서울 공덕동에서 하고 있는 김순희 골롬바입니다. 제가 나주에 온 것은 옆 동 자매님이 기도모임에 오라고해서 갔는데 나주성모님인 거예요. 그런데 기도문이 너무 좋아 안 갈 수가 없어 매주 갔더니 그 집의 주인이 나주를 가자고 그래서 단호하게 거절했어요.

 

그때부터 장미향기가 막 나서 뒤에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다음 주에 갔더니 또 나서 “어머 장미향기가 또 난다!” 했더니 사람들이 “왜 그래?” 그러는 거예요. 저한테만 났던 거예요. 그런데 율리아님의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어보고는 너무 감명을 받아 나주에 순례를 와서 은총을 많이 받게 되었어요.

 

어제 아침에도 일어나니까 고개가 뻣뻣하니 너무 아파서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병원 안 가고 그냥 순례를 왔어요. 근데 몸이 으슬으슬 춥고 안 좋아 찬물에 샤워를 하기가 겁이 났지만 용기를 내서 샤워를 했더니 몸이 조금씩 치유가 돼서 지금은 괜찮아요.

 

또 무슨 은총이 있었냐면 학군이 좋은 데는 아파트가 일 년에 1억이 오른대요. 근데 며느리가 전세를 사는데 이사 한 번 하려면 오백이 든대요. 그게 좀 걱정거리라 그때부터 ‘초등학교 1학년인 손자가 그 집에서 고등학교 갈 때까지 살게 해 달라’고 성모님께 기도했는데 며느리가 저한테 엄청 잘 해주면서 또 축복을 주신 거예요,

 

뭐냐면 대기업에서 외국 주재원으로 나가면 월급이 1000불 정도가 오른대요. 우리 아들은 한 번 갔다 왔는데 또 나가게 된 거예요. 한 번도 안 나간 사람도 수두룩한데 이번에 갔다 오면 집을 살 수 있는데 주재원 자녀들은 외국어를 배워야 되니까 1년에 천만 원씩 들여서 가르친대요. 집 문제, 애기 교육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돼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서 나왔습니다.

 

김순이 골룸바(010-9299-8668) 강서구 가양동 가양@

 

3. 의사 선생님! 당신은 모르실거야.

 

안녕하십니까. 제가 증언하러 나온 게 오늘이 세 번째인데 두 번째 증언했던 대장암 치유의 종결편을 말씀 드리려고 나왔습니다.

 

전에 대장암 크기가 2Cm나 됐었는데 율리아님께서 계속 기도해주신 결과 무사히 제거 수술을 하고보니 콩알만 하게 쪼그라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 후에 검사를 했는데 수술했던 바로 옆에 손가락 한 마디만한 뭐가 생긴 거예요. 의사는 용종도 아니고 암조직도 아니라면서 “이게 뭐지?”하고 좀 짜증스러워 하는 거예요.

 

저는 속으로 ‘이 양반아! 당신은 모르실거야. 그건 율리아님 기도 덕분에 쪼그라들고 있다가 없어지기 직전인 거야.’ 그랬어요. 수술하고 난 다음에도 율리아님이 저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를 많이 해 주셨거든요. 의사는 그걸 또 수술로 제거했는데 이번에 올라가서 검사해보니까 이제는 완전히 깨끗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모님께서 저더러 한국 들어가라 그랬을 때 처음엔 ‘들어가서 어떻게 살지?’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알았습니다, 가겠습니다.’ 하고 들어와서 암 발견되고, 율리아님의 기도를 많이 받아서 암이 쪼그라들고 수술을 해 가지고 다 제거해서 이제 건강한 몸이 됐다는 것을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려고 여기 올라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순 시메온(010-2514-1299) 나주 금촌면 그린로 154

 

4. 하느님의 진리와 정의를 위해 나주를 열심히 전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교구 요한 바오로 김승진입니다. 저는 개신교신자였다 큰 시련을 겪고 개종을 한 뒤 인터넷으로 나주성모님을 알게 돼 2005년 6월 30일 날 처음 와서 성모님의 향기를 맡았습니다. 제 아내는 살로니카라고 필리핀 사람인데 아내도 은총을 받고 저랑 계속 나주를 전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올 4월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시성식에 참석했어요. 저는 향유 흘리시는 성모님 상본 큰 것 5장과 작은 상본 100장을 갖고 가서 주교님, 신부님, 신자들에게 전했는데 공항에서 아프리카 주교님께 전할 때 그 옆에 성모님 발현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분한테는 향유 흘리시는 큰 상본을 드렸어요. 근데 뜻밖에 폴란드 피터 신부님이 7월에 순례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또 하나는 인터넷 페이스 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페이스 북은 필리핀 사람들에게 나주성모님 알리는 것을 주목적으로 했는데 지금은 친구가 1000명도 넘었고 그중에는 추기경님도 세 분이나 계시고, 주교님들도 많이 오십니다. 그리고 교황님 스페인어 사이트에 가입해 나주성모님 사진 같은 거 많이 올려 드렸습니다.

 

광주교구의 나주 조사위원회가 제대로 조사를 안 하고도 나주를 단죄했는데 공지문 후에 얼마나 많은 성체기적, 성혈강림의 기적이 일어났잖아요, 그래서 하느님의 정의와 진리를 위해 앞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등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최소한 이 두 가지는 꼭 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승진 요한바오로(010-2869-9575) 인천 남동 서창남로2

 

 

5. 나주성모님 기도로 살이 빠지고 아들을 낳았답니다

 

구영애 베로니카입니다.

전에 율리아님이 명동 마리아꿀룸에 기도해주러 오셨어요. 근데 고통을 심하게 받으면서 굉장히 추워하셔서 선풍기 바람을 막아주려고 그 앞에 앉았어요. 근데 저는 오랫동안 목이 뻣뻣하고 아파 목을 잘 돌리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율리아님이 제 고개를 잡고 뺑 돌리니까 두두둑 하는데 목이 너무 시원하고 잘 돌아가는 거야. 그때 치유돼서 지금도 목이 뱅뱅 잘 돌아가요.

 

근데 마리아꿀룸이 다른 데로 이전하니까 율리아님이 또 오셔서 성수를 여기저기 뿌리시면서 기도하시는데 성모님 향기가 막 나는 거예요. 그때 누군가 “향유다!” 그래서 보니까 장판이고 뭐고 바닥이 온통 다 향유로 번쩍번쩍해서 거기 있던 많은 사람들이 다 보고 너무 기뻐했어요.

 

그리고 저는 나주에서 배운 대로 쳐진 음식을 버리지 않고 먹으면서 “예수님 성모님! 버려질 영혼들을 위해 이 음식을 먹습니다. 이 영양가가 필요한 영혼에게 흘러가게 해주세요.”하면서 계속 기도했더니 뚱뚱했던 제가 살이 많이 빠졌어요. 그랬는데 뚱뚱한 한 자매님이 저처럼 그 기도를 하면서 똥을 일주일 동안 한 세숫대야를 누더니 살이 쏙 빠졌대요.

 

그리고는 임신을 해 아들을 낳았대요. 사람들이 저한테 “그 집에 경사가 났어. 아들을 낳았어. 요한이야.” 그랬는데 지금 그 애기가 얼마나 큰지 모른대요. 성모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립니다.

 

구영애 베로니카(010-7195-1760) 서울 중구 다산로 58-1

 

 

 

6. 의식불명의 위급한 환자가 기적수로 바로 살아났어요 

 

찬미 예수님! 대구 월배 성당 양 마리안나입니다. 지난 9월 12일 날 약국을 마치고 퇴근하려는데 작은 아들한테 전화가 왔어요. 친한 친구인 기호의 어머니가 협착증 수술을 하고 퇴원을 했는데 어지럽고 구토가 나서 다시 입원했는데 바이러스가 뇌에 침입했다는 거예요. 근데 4~5일 지나니까 의식이 완전히 없어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는데 별다른 방법은 없고 너무 답답해서 저한테 도움을 요청한 거죠, 우리 아들도 여기 서 너 번 왔기 때문에 믿음은 있거든요.

 

저는 전화를 받는 순간 너무 떨렸지만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회가 될지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내가 기호한테 기적수를 줄 테니까 바로 오라고 해.” 하고 30분 걸려 집에 왔는데 얼마나 급했는지 1시간 거리인 성주에 살고 있는 애가 저와 비슷하게 도착한 거예요. 기호는 처자식을 데리고 왔는데 자기는 냉담 중이고, 어머니는 냉담 중에 절에 나간다는 거예요.

 

 

저는 기적수와 피눈물 흘리는 성모님 상본, 율신액 스카프, 생활의 기도 책자도 주면서 “어머니를 낫게 하려면 이 기회에 냉담을 풀어라” 하고 바로 나주에 미사 봉헌을 했습니다. 다음날, 저는 첫 토요일 순례차를 타고 오면서 그 가정에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는 믿음으로 기호 어머니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어요.

 

그리고 성모님동산에 도착해 갈바리아 예수님 상 발을 만지면서 기도하는데 작은 아들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그때가 두시 반 조금 덜 됐습니다. 작은아들 얘기가 “기호가 2시에 면회를 해서는 의사와 간호사 말보다 엄마 말대로 기적수를 자기 엄마 온몸에 발라주고 하니까 바로 눈을 뜨시고 기호를 알아본대. 그렇다고 엄마한테 너무 고맙다고 전하래.”

 

저는 기적수의 힘은 믿지만 그 정도로 빨리 효과가 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님 성모님 그 놀라운 은총에 눈물이 날 정도로 환희가 벅차오르고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순례를 마치고 이튿날 전화를 해보니까 그날은 말도 하신다는 거예요. 그리고 2~3일 뒤부터는 식사를 하시며 점점 회복돼 10월 2일 날 퇴원했습니다.

 

저는 가족이 전부 냉담하고 있는 상태에서 부족한 저를 통해서 이 가정을 구원해 주시리라는 굳은 믿음을 갖고 나주성모님 기적수 등등을 챙겨주고, 카톡으로 피눈물 흘리시는 동영상도 보냈는데 그 가족이 모두 냉담을 풀고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께 돌아오도록 계속 기도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주님께 영광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명석 마리안나(053-572-1422) 대구 달서 상인동 326-3 미소약국

 

 

7. 율리아 자매님 치유기도 때 35년 된 치질 치유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사는 이은희 요아킴입니다.

저는 치질을 35년 동안 끼고 살았는데 지난 9월 13일 율리아 자매님이 치유기도하시면서 “치질도 고쳐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신 순간 ‘어이쿠 내 치질이 언제 없어졌지?’ 하고 땅콩처럼 달려있던 치질이 없어진 걸 느낀 거예요. 근데 저는 10년 전에 소문만 듣고 여기 놀러왔다가 담배를 끊는 은총도 받았어요.

 

아까 토마스 왓킨스라는 미국 형제가 담배를 피우기에 “담배 끊은 얘기를 내가 좀 해줄게” 했더니 호기심 있게 듣더라고요. 10년 전 제가 여름휴가 때 평일 날 왔더니 사람들도 몇 사람 없고 그래서 그냥 우리 집사람하고 간단하게 십자가의 길 하고 기적수를 떠가지고 집에 갔어요.

 

다음날 일어나니까 담배생각이 나서 속으로 ‘담배를 끊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이 기적의 샘물을 한 컵 딱 마시고서 담배 생각이 안 나 그날로 담배 딱 끊어버렸어요. 그래서 내가 담배 냄새가 싫으니까 토마스한테 “야, 담배 끊어!” 그러면 기분 나쁘니까 “렛 미 썸씽 텔 유 어바웃 큍 스모킹” 했더니 얘기를 주의 깊게 듣고는 자기 와이프한테 나를 소개하더라고요.

 

이제 본론인 치질 얘기로 돌아갑니다. 오늘 제가 땅콩을 얻어먹었는데 갑자기 치질이 생각났어요. 제가 28살에 결혼해 서울에서 살다가 29살 때 부천으로 이사를 왔어요. 서울역에서 부천 역곡까지 25분이면 되는데 어떤 날은 2시간 반이 걸려요. 왜냐면 제가 치질 때문에 전철에서 앉지도 서도 못하고 가니까 그럴 정도로 고통이 심해 직장 근처로 이사한 거예요.

 

서울에서 살 때 하루는 내가 2시간 반이 걸려 죽상이 돼가지고 집에 들어가 끙끙 대니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한 번 까봅시다!” 팬티를 훌러덩 벗기고 들여다보더니 땅콩 만하게 있더래요. 하여간 저는 치질로 35년간을 고생했는데 10년 전에 나주에 다니다가 그동안 못 왔어요. 그런데 아들 녀석 취직문제로 성모님한테 2달을 매달렸더니 취직이 됐는데 하루 만에 그만둔 겁니다.

 

그래서 ‘할 수 없다. 나주를 또 가는 수밖에 없다.’ 하고 올 8월 1일 날 휴가 때 여기를 왔고, 8월 15일 성모승천 때 또 왔는데 제 생각에 그때부터 요 땅콩이 없어진 게 아닌가 싶어요. 그걸 전혀 모르고 지내다가 9월 13일 날 율리아 자매님이 “치질도 고쳐주시라고 믿습니다.” 하시는 그 순간에 깜짝 놀라서 밑에를 만져 봤더니 치질이 정말 흔적도 없는 겁니다. 그때는 이미 치질이 없어진지 한 3~4주 지난 거예요. 감사합니다.

 

이은희 요아킴(010-2232-5662) 부천 원미 괴안동 237-6 201호

 

 

8. 청년 캠프와 첫 토요일 기도회 후 불면증 치유됐어요

 

서울 조균현 미카엘입니다. 제가 불면증이 좀 있어서 보통 12시에 자면 2시 반까지, 많게는 4시 반~5시까지 잠을 못 자거든요. 올해 청년 캠프 때도 하루에 1시간 정도 잤으니까 몸이 되게 피곤했는데 첫 토요일까지 하고 올라온 그날 잠이 잘 오더니 그 다음날부터 잠을 계속 잘 잤어요. 근데 그거를 못 느끼다 2주일 후에 교황님 오셨을 때 불면증이 치유 받은 걸 알았어요. 그 후로 지금까지 잠을 잘 자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균현 미카엘(010-4051-6953) 강서구 염창동 성강에코텔 403호

 

 

 

9. 기적성수로 양쪽 눈의 비문증이 치유 됐습니다

 

신광리 박성미 골롬바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나주성모님 홈에 들어가서 글도 읽고 댓글도 달았어요. 근데 왼쪽 눈에서 모기 같은 게 날아다니는데 쳐다보면 없어지기를 한 3,4일을 해서 알아보니까 비문증이라는 병이래요. 기적성수를 넣었더니 바로 싹없어졌는데 오른쪽 눈이 또 그래서 또 기적수를 넣었더니 바로 치유가 된 거예요. 신광리에서 사니까 기적수를 일상생활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고 또 치유가 너무 많이 일어나니까 너무 감사해서 나왔습니다.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박성미 골룸바 (010-6258-4648) 나주 다시면 신광리 한옥마을

 

10. 죽을 수도 있는 장수말벌의 공격도 성모님이 막아주셨습니다

 

찬미 예수님! 아까 첫 번째로 증언하신 분이 저희 아버지이신데요

저도 특별한 은총을 여러 번 받았어요.

 

저는 ‘생활의 기도모임’에 입회하기 전, 성모님 눈물 25주년을 준비하느라 2010년 봄부터 여기에 와서 봉사를 했어요. 그리고 성모님 눈물 기념일인 6월 30일과 7월 첫 토요일도 지나고 7월 중순 쯤, 신광리 묘목 밭에서 예초기로 풀을 막 베는데 겨드랑이가 따끔따끔한 거예요.

하지만 ‘뭘까?’ 하고 작업을 다 하고는 쌓아 놓은 풀을 갖다 버리는데 벌집이 보이는 거예요. 근데 무슨 이유인지 벌들이 벌집에서 못 나오더라고요. 만약에 벌들이 나왔더라면 난리 났을 텐데 성모님께서 막아주셨던 거죠.

 

그리고 2011년 4월에 입회하고 나서 8월 첫 토요일 직전에 성모님동산에서 또 예초기로 풀을 베는데 율리오 회장님이 저 위에 갈바리아 쪽에서 막 기어 오시다 저를 보시더니 갑자기 “아야, 저기 벌 있다잉”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다음날 그걸 기억 못 하고, 기적수 성모님 뒤편을 신나게 풀을 벴어요.

 

근데 풀 사이에서 뭐가 막 기어 다녀서 ‘야, 벌레들이 참 많다.’ 그러다 느낌이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까 땅벌 5~60마리 정도가 날지 못하고 기어 다니는 거예요. 땅벌이 몸집은 작아도 옷 속을 파고 들어와 사타구니 같은 데도 막 쏘니까 그 놈들이 떼거리로 달려들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 했는데 그것도 성모님이 막아주신 거죠.

 

그리고 2012년도 7월에 성인들 캠프 하루 전에 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는데 엉클 탐, 토마스 와킨스님이 성모님 동산 M자 밑 오른 쪽 하트에 말벌집이 있다고 알려 주었어요. 근데 제가 또 잊어버렸어요. 가지를 치고 나서 아무 생각 없이 바람이 대포같이 세게 나오는 ‘블로어’라는 기계로 떨어진 나뭇가지들을 막 털고 있는데 갑자기 오른팔이 엄청나게 따끔한 거예요.

 

 

그래서 보니까 손가락 두 마디 만 한 말벌이 붙어서 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딱 털어내고 작업을 하는데 갑자기 “웅~”하는 소리가 들려서 뒤돌아보니까 벌집이 있다고 했던 하트에서 말벌들이 막 올라오는 거예요.

 

저는 목숨에 위협을 느꼈어요. 왜냐하면 그놈들은 곰도 도망간다는 장수말벌로 한 마리한테 쏘인 곳도 불에 덴 것 같은 통증이 오면서 막 녹아들어갔거든요. 근데 저한테 안 달려들고 그냥 그 자리에 떠서 웅~ 웅~ 거리기만 하는 거예요. 성모님이 이렇게 죽을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계속 지켜주셔서 제가 지금 여기 서 가지고 은총을 전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한길 대건 안드레아, 나주성모님 ‘생활의 기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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