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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은방울 음악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Michael♪
♬ 금강산 - 동요 ♬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는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 이라네
금강산 보고싶다 다시또한번
맑은 물 굽이쳐 폭포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지닌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 이라네
첫댓글 선생님, 금강산 사진과 동요 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저 금강산도 식후경이 아니라 불가경이 된것 같습니다.
스승님!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 어린시절 우리 부모님들은 국민학교땐(초등학교)음악은 한 마디로 말해서 무관심
이었죠?
저는 지금 기억에 떠 오르는 선생님은 김봉년 선생님, 김정애 선생님, 김정서 선생님,
이었습니다(우유가루 많이 주시던 선생님)또 운동회때 달리기 잘 하시던 민형기 선생님
입니다. 저는 훌륭하신 이태성 선생님이 계셨다는 것을 늦게나마 기억하게 해준 성빈이를
비롯해 우리 동창들 흰날개 카페 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선생님 건강 하시고, 우리 제자들은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스승의 은혜의 보답할 수 있도록
꼭 기회의 자리를 마련해 주실것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청주에 사는 제자 김 영주 드림
아침부터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노래 같이 부르며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