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주올레길 탐사 대장님이시자 올레길 창시자인 서명숙 이사장님의 친동생이신 서동철 대장님과의 3년만의 재회.지금은 가파도에서 제2의 삶을 아주 행복하고 멋지게 살고 계신다. 날 보자마자 “승수야!!!”라고 기억 하시는데 넘 놀랍고 감동~^__^사모님께서 방금 잡아오신 성게알에 막걸리까지 대접 받고 자필 붓글씨까지 받았는데 항으로 배웅까지 해주셨습니다.감동의 하루^^ 가파도의 동철 게스트하우스 편백나무 향이 가득한 곳으로 가서 꼭 1박하고 가파도만의 전국 최고의 일몰과 일출을꼭 감사해 보세요~^__^♥
첫댓글 아주 좋은날씨에 다녀왔군요.
이제는 가파도에도 게스트하우스가 생겼네요.
동철 게스트하우스 화이팅입니다.
백록담,잠 게스트하우스도 빠이팅ㅋㅋ
한라산이 안보였습니다ㅜㅜ
pc에서 사진을 보니, 황금색들녁이 아니네..벌써 보리를 타작했군요?
섬에서 하룻밤도 즐거울 듯 합니다...^^
뒤늦게 답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가파도에서의 하룻밤은 매우 색다름과 낭만이 있을듯 합니다^^
올 5월 초에 저도 한라산 산행하고
가파도 청보리축제로 다녀왔답니다..ㅎㅎ
왠지 반가운 마음에....
전 올해 청보리의 아름다움을 놓치고 뒤늦게 갔네요..ㅠㅠ황금보리라도 보리라 믿었건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