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육지속의 섬)
- • 마을명:경북 예천 회룡포마을
- • 유형:휴양림/공원/명소

Tip 회룡포
명승 제16호 예천회룡포(醴泉回龍浦)는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물돌이 마을이다.
우리나라에는 안동 '하회', 강원도 영월 '한반도 지형'등 수많은 물돌이 마을이 있지만 그 중에서 최고의 물돌이 지형이다. 삼면이 물이 돌고 한면만 육지에 연결된 회룡포의 강폭은 약 60∼80m에 불과하다. 그래서 뭍속의 섬이란 표현이 더없이 어울린다. 물줄기를 삽으로 한나절 파헤쳐 버리면 섬이 되어 버릴 것 같다. 이 곳은 옛적 한때는 절해고도인 유배지였단다. '한국 땅이름 큰사전(1991년 간행)'에 '의성포(義城浦)는 회룡 남쪽에 있는 마을로서 내성천이 감돌아 흘러 섬처럼 되었고, 조선조 때 귀양지였다고 전한다.
전에는 의성포라고 했는데, 관광객들이 의성군에 있는 것으로 착각할까 싶어 예천군에서는 회룡포로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6.25 전란도 피해간 길지(吉地)로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예천군 풍양면 청운3리 사막마을에 살던 경주 김씨 조상들이 이곳으로 들어왔다고 하며, 주민 모두 경주 김씨란다. 그래서 회룡포에는 대대로 경주 김씨 집안 사람들만 살고 있다.
하회보다 더한 물돌이동 ‘회룡포’를 아십니까?
물이 돌아나간 정도를 비교하면 하회마을은 버선발, 회룡포는 호박에 비유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안동 하회마을이 회룡포에게 물돌이동 마을의 우선권을 물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흐르는 강물이 휘돌아 섬 아닌 섬을 만들어 내는 곳!
KBS드라마 「가을동화」의 배경장소!
20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회룡포로 놀러 오십시오.
강이 산을 부둥켜안고 용트림을 하는 듯한 회룡포는 한 삽만 뜨면 섬이 되어버릴 것 같은 특이한 지형의 육지속의 섬 마을입니다.
회룡포는 태백산의 끝줄기가 만나 태극모양으로 휘감겨 있으며 마을은 소백산 줄기의 끄트머리입니다.
신기하죠?
그리고 우리 마을을 휘감아 도는 내성천은 낙동강, 금천을 만나 몸을 섞는답니다.
그곳이 바로 삼강과 마지막 주막이 있는 곳이에요.
마을을 이어주는 다리
사뿐히 건너오세요
물돌이 회룡포를 보시려면 마을로 바로 들어가지 말고 비룡산에 있는 장안사를 따라 전망대로 올라오세요.
그럼 산책로를 따라 난 팔각정의 전망대에서 한 눈으로 펼쳐 보이는 동화의 마을 회룡포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산과 들과 강의 사랑스러운 어울림은 그대로 한 편의 전원교향악이 된답니다.
우리 마을은 9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아요. 모두 경주 김씨랍니다.
경주 김가가 풍양면 사막마을에 살다가 피난 와서 자리 잡은 곳이 여기죠.
★ 버스 승차 장소 및 시간
◎ 출발 : 6시 중흥마을 601동 정문 초소 앞(부천시청, 송내 남부역 경유)
★ 준비물
◎ 기본 등산 장비(배낭, 등산화, 등산복 등)
◎ 스틱, 여벌옷,, 등 준비
◎ 간식 및 행동식(과일, 육포, 초콜릿, 떡, 오이, 정상주,,,,)은 각자 준비하세요
◎ 조,중식 제공합니다.
★ 회비
◎ 당일 산행 : 35,000원(차량비/조,중식 제공/입장료)입니다.
◎ 연회원제 연회비 가입 가능합니다. (회비 : 30만원(1년/산업은행 020-2809-7784-713 임종훈(명예 회장님)
★ 신청 및 문의
◎ 총 무 : (010) 3156-8812
◎ 까페지기 : (010) 3704-8755
★경로 및 편의시설
편의시설 정보코스경로 | 삼강주막~비룡교~야외무대 및 광장~사림재~용포마을~제2뿅뿅다리~회룡포~제1뿅뿅다리~회룡교~성저교~성저마을~원산성~범들~비룡교~삼강주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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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시간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등산코스는 기타 사정에 의하여 변결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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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삼강주막
[ 禮泉 三江酒幕 ]
요약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전통주막.
삼강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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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로서, 1900년 무렵 건축하였다. 규모는 작으나 본래 기능에 충실한 평면구성으로, 건축사적 희소가치와 옛 시대상을 보여주는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2005년 11월 20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 마지막 주모 유옥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방치되었으나 2007년 예천군에서 1억 5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복원 당시 주막 주변에 보부상숙소, 사공숙소, 공동화장실 등을 함께 지었는데, 보부상숙소는 면적 40.41㎡로 방 2개와 대청, 부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공숙소는 면적 21.60㎡로 방 2개를 들였다. 공동화장실은 외관은 전통식으로 꾸미고, 내부는 현대식 시설을 하여 편리성을 추구하였다. 주막 건물 뒤에는 수령 약 500년 이상의 회화나무가 서 있어 옛 정취를 더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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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경환 산악 회장님, 김종효 감사님과 김미자 사모님, 정명모 학술이사님, 한승호 이사님, 이재욱 부회장님 신청하셨습니다.
원장호 총무님, 하영해 대장님과 사모님, 정미영 총무 신청합니다..
찔레꽃님 신청하셨습니다..
임동영, 양금옥님 신청하셨습니다
문경수, 김영애님 신청하셨습니다
유원숙님 신청하셨습니다
남영란, 조선순님 신청하셨습니다
안동균,강윤경신청합니다
이재환외 1 명 신청합니다 유
이재철이사님 신청하셨습니다
한희자, 정명진, 이정숙, 신옥련님 외1분 신청하셨습니다
김영춘 신청 합니다~^^
이성주님 외1인 신청하셨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최포인, 백현자(마시로)님 부부 신청하셨습니다
정건호님 신청하셨습니다
이성재님 신청하셨습니다
윤경자님 외1인 신청하셨습니다
이정희님 신청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