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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국의 소망
빌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고 하였습니다. 눅10:17-20,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고 하였습니다.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요? 신을 '찌질'하게 만드는 말이죠."(2013년 9월 21일)
무신론 동아리 서울대 프리싱커스의 '전도 퇴치카드'가 최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고 합니다. 명함 크기의 종이의 앞면에는 "저희는 종교가 없습니다. (…) 그러니 저희를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뒷면에는 "당신은 아마 한 권의 책(성경)을 읽고 맹목적으로 믿겠지만, 저희는 더 많은 책들을 읽고 합리적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적혀 있으며,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등 무신론과 관련된 책이 소개돼 있습니다. 서울대 프리싱커스(Free Thinkers) 회장인 '양호민'(23·원자핵공학과)씨는 "전도 활동을 극렬하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학생들의 반감이 심하다"라고 카드를 만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신을 믿으면 천국, 믿지 않으면 지옥' 식의 전도 방식을 자주 볼 수 있다"며 "십계명에 '신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 이러한 방식은 신을 굉장히 모욕하는 일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도퇴치카드의 앞면): "저희는 종교가 없습니다. 세뇌로 얼룩진 울타리를 깨고 나와 세상을 둘러보면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종교를 만들었다는 것을 더 감동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조용히 어떤 믿음을 갖고 사는 것까지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저희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전도퇴치카드의 뒷면): "당신은 아마 한 권의 책(성경)을 읽고 맹목적으로 믿겠지만, 저희는 더 많은 책들을 읽고 합리적으로 생각합니다. 저와 얘기하고 싶다면, 이 책들을 읽는 것이 곧 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될 겁니다."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친구가 되어 정답게 놀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해가 지는 저녁이 되자 메뚜기는 하루살이에게 “얘, 하루살이야. 오늘은 이만 놀고 내일 다시 놀자.”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 하루살이는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얘, 메뚜기야. 내일이라는 게 뭔데?” 메뚜기는 열심히 내일에 대하여 설명하려 했습니다. “내일이라는 것은 캄캄한 밤이 지나고 나면 동쪽에서부터 밝은 빛이 나오고, 그 밝은 빛이 나오면 찬란한 아침이 있는 그 때가 내일이라는 거야.” 그러나 아무리 설명을 해 주어도 하루살이는 내일을 살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메뚜기의 말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너의 말은 도무지 이해가 안돼. 너는 지금 나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틀림없어. 너하고 다시는 안 놀아.” 하루살이가 이처럼 화를 내며 가버리자 메뚜기는 “내일이란 틀림없이 있는데……”하며 중얼거렸습니다. 내일의 천국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하루살이와 같이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인 줄 알고 이 땅의 것에 애착을 갖지만 천국을 믿는 사람들은 이 땅에 대한 애착을 버리고 영원한 것을 사모하며 살아갑니다.
설교의 왕자로 알려진 '스펄젼'은 런던에서 매주일 아침 6,000명의 회중에게 설교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에는 '스펄젼'의 설교가 미국으로 전송되어 미국 신문에 실렸습니다. '틸릭케'라는 사람이 당시의 '스펄젼'에 대해서 이렇게 썼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면 삶이 보다 쉬워진다거나. 복음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준다거나. 기독교가 아니면 문명이 쇠망한다거나. 국가와 사회에는 종교가 필요하다는 것은 그의 설교의 주제가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것은 오늘날 우리가 선전하려고 애쓰는 기독교 실용주의의 일종에 불과합니다. 그는 이러한 것에는 관심이 없고 그는 오직 구원에만 관심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스펄젼'은 "가장 중요한 것은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며 진실로 중요한 것은 그 결과 우리가 하늘 나라에 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곧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죄인을 구하러 오셨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곧 그분을 이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이심을 믿을 때 영생이 주어지므로 천국백성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가장 분명하게 밝혀주기 위해서 성경이 기록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흥사 '무디'는 만년이 되어 임종시에 곁에서 우는 가족과 친척들에게 그는 영안이 열려 천국을 바라보면서 "왜들 우는냐! 너희들은 저것이 안보이느냐? 저 집이 내가 갈 집인줄 알았던들 진작 못간 것이 서운하다. 며칠 후에 신문에 '무디'가 죽었다는 기사가 나거든 아예 믿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고 천국으로 간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무디'는 이 세상을 떠나 저 하늘에 예비된 처소에 가기 몇시간 전에 이처럼 그를 기다리고 있는 영원한 천국의 영광을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잠시 잠들었다가 깨어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땅이 뒤로 멀어지고 하늘이 내 앞에 열리는구나 이것이 죽음이라면 죽음은 참으로 감미로운 것일세 여기는 어두운 골짜기가 없어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네 나는 가야지" 그러자 그의 곁에 섰던 그의 아들이 놀라서 말했습니다. "아니, 아니예요, 아버님은 지금 꿈을 꾸시는 것입니다." 그러자 무디는"아니란다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니야, 나는 천국문을 들어갔었지 이제 나는 승리하였네 오늘이 나의 대관식이야, 참으로 영광스럽구나!" 바로 이것이 '무디'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함을 받은 성도들은 왜 오직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 할까요?
1)천국이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기 때문입니다.
'릭 워렌' 목사가 말하는 '인생의 목적': 사람들은 제게 ‘인생의 목적이 무엇입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한마디로 인생은 영원을 준비하는 것입니다.’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라고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에서 자신과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 언제가 제 심장은 멈출 것입니다. 그러면 몸은 끝나는 것이죠. 하지만 제게는 완전한 끝이 아닙니다. 저는 이 땅에서 60년에서 100년까지 살 것입니다. 하지만 영원한 천국에서는 수조년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워밍업하며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천국에서 우리가 영원히 해야할 것을 이 땅에서 연습하길 원하십니다. 할렐루야!
고후5:1-2,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라고 ....
히11:13-16, "이 사람들(믿음의 선진들: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다윗)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이처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함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되고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성도들을 보고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고 하였습니다.
'존.볼친'씨는 아내와 짐 수레를 끌고 대만의 타이뻬이 국제공항을 나오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우리는 방금 비행기를 내린 사람들과 함께 입국수속을 밟기 위하여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우리차례가 되어 여권과 서류를 제출하면서 관리들의 책상을 흘끗 바라보는 순간 참으로 묘한 감정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거기에는 "외국인"이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느 속으로 "난 외국인이 아니요 영국인이란 말이요"라고 생각했지만 그 다음 순간 대만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 공항을 통하여 들어오는 여느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외국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이 설령 우리를 환영하고 대만의 여기저기를 구경시켜 주려고 초대했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사실 대만 사람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며칠만 지나면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그곳을 떠나야 할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그의 제자들이 이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요17:14). 그리스도인들은 이땅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또 다른 왕국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비록 지금은 세상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 땅에서 매일 생활하지만 사실은 아내와 내가 대만에서 외국인이었듯이 그들은 외국인인 것입니다. 참된 신앙인들은 이러한 의미에서 자신들을 외국인과 같이 살았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참되고 영원한 하늘의 본향을 사모하며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답게 당당하게 살아갔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이세상의 것에만 얽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이세상의 것에만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이세상의 것에만 끌려갈 수가 없었습니다.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은 이세상만 바라보고 살수 없습니다. 아멘.
2)천국은 너무나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얼마나 좋은 곳인가? 얼마나 좋은 곳이기에 구원받은 우리성도들은 오직 그곳을 소망하며 살아야 할까요!
계21:18-27,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세계 최고가의 저택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저택입니다. 이 저택의 이름은 안틸라로 인도의 억만장자 무케시 암바니가 소유하고 있는 저택 중 하나입니다. 2009년에 완공 되었고 정확한 금액은 무려 1조 3천억원에 이른다고 하니.. 왠만한 기업보다 이 집한채의 값이 더 나가는 셈입니다. 실제 이 집은 크기는 일반 60층 빌딩과 비슷한 높이라고 합니다. 엘레베이터만 9개, 관리 인원만 600명에 이르며 저택 내부에 헬리콤터 착륙장과 6개층의 주차장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면 태평양이 바라보이는 산 언덕에 미국의 신문왕이었던 허스트가에서 건설한 허스트성이 있습니다. 허스트가에서는 미국의 신문을 34개나 경영한 어마어마한 부자로서 지금부터 100 년 전에 약 1,500만평의 땅을 사서 여름에 서너달 동안 피서하기 위한 별장을 건설하였습니다.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서 한번 다 구경하려면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해야 한답니다. 모든 장식품-조각미술품-은 2,000년,3,000년 전의 희귀한 것들이고 야외수영장은 눈같은 흰 대리석으로 깔고 주위에 둘러선 기둥은 로마에서 사다가 세우고 실내 수영장의 바닥은 22금으로 깔았는데 지금은 계산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60년전에 시작한 집인데 집을 짓는 공사비는 빼고 세계 각국에서 사들인 물건값만도 50년간에 매년 백만불 이상 들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허스트는 그 집에 와보지도 못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천국의 길은 금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통 금이 아니라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되어있습니다. 천국의 벽은 보석으로 꾸며졌습니다. 계 21:18-20을 보면 벽이 온갖 보석으로 되어있습니다. 열두 문이 있는데 열두 진주로 되어 있고 그 문은 닫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천국을 보여주면서 천국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있는 귀하고 비싼 보석들과 금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들은 이 세상에서는 너무나 귀한 것들이지만 천국에서는 너무나 흔한 것들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가장 가치 있는 것들도 천국에서는 너무나 하찮은 것들입니다.
천국에는 해나 달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구석구석 밝게 비춰줍니다. 수정 같은 맑은 생명수 강이 있는데 길 가운데로 흐릅니다. 그 물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는데 그 실과는 달마다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해서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가 생명과 영원입니다. 생명을 소유해도 유한한 생명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입니다. 천국의 기쁨과 행복을 맛보는데 천년만년 정도가 아니라 영원토록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집이 아무리 좋아도 그곳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길어야 100년입니다. 그런데 천국에 한 번 들어가면 지옥으로 이사하는 일없이 영원토록 사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천국에 갔을 때 얼마나 좋았는지 황홀했습니다. 제 정신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자기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천국에는 거룩한 황홀함이 있습니다.
이천석 목사님은 한쪽 다리가 고무다리였습니다. 그런데 영적체험을 통해서 천국에 가서보니 고무다리가 온전하게 회복되어 있더랍니다. 천국에서는 우리의 연약한 것들이 온전하게 회복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슬픔의 눈물을 흘릴 일이 없고, 죽는 일도 없으며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땅에서는 그런 일들이 늘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에서는 그런 일이 절대 없습니다.
계 21:4을 보십시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무엇을 말합니까? 천국은 영원한 행복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고후12:1-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고 하였습니다.
찬241장(구찬송가 232장) 아름다운 본향
1 아름다운 본향 천국 바라보며 한 찬송을 다 부르세 거기 무궁한 세월이 흘러갈 때 고난 풍파가
일지않네 고난 풍파가 일지않네 거기 무궁한 세월이 흘러갈 때 고난 풍파가 일지않네
2 맑은 수정같은 아름다운 본향 밤마다 꿈 속에 보니 이 눈앞에 저 묘하고 명랑한 성 가리우는 것
별로없네 가리우는 것 별로없네 이 눈앞에 저 묘하고 명랑한 성 가리우는 것 별로없네
3 우리들을 위해 예비하신 내 집 주 예수님이 계신 곳 만국 왕 되신 주 우리 쓸 면류관 손에 들고
기다리시네 손에 들고 기다리시네 만국 왕 되신 주 우리 쓸 면류관 손에 들고 기다리시네
4 모든 슬픔 고통 벗어버린 후에 영원토록 거하겠네 손에 거문고 들고 늘 찬송할 때 우리가
서로 만나겠네 우리가 서로 만나겠네 손에 거문고 들고 늘 찬송할 때 우리가 서로 만나겠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함을 받은 우리성도들은 왜 천국의 소망을 이처럼 끊임없이 든든히 가져야 할까요?
3)천국의 소망은 세상의 모든 환난과 풍파와 고난과 시험과 핍박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씨자리아 태생인 '성 씨를'은 아주 어릴 적에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우상 숭배를 하던 '씨릴'의 아버지는 그를 몹시도 학대하였고, 마침내는 집에서 쫓아내었습니다. '씨릴'이 살고 있던 마을의 재판관이 이 소식을 듣고는 '씨를'을 불러들였습니다. "내가 너의 사정이 딱하게 된 것을 안단다. 그런데 너는 평소에 예수라는 이름을 자주 부른다고 하는데, 만약 예수의 이름을 다시는 입 밖으로 말하지 않기로 약속만 한다면 너와 아버지 사이를 용서해 주겠다."
그러자 '씨릴'은 아주 당당히 대답하였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집에서 쫓겨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천국에 가면 더 크고 더 좋은 집에서 살 수 있을 테니까요." '씨릴'은 죽음도 결코 두렵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재판관은 '씨릴'의 마음을 바꾸기 위하여 활활 타오르는 불 앞으로 '씨릴'을 데려갔습니다. 그리고는, "자, 저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아라. 만약 네가 예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버리겠다면 넌 살 수 있고 또한 너의 아버지의 재산도 모두 물려받을 수 있게 된단다." 그러자 씨릴은, "저는 활활 타오르는 불길도 날카로운 칼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나는 이곳에서 물려받을수 있는 재산보다는 더 영원히 오래 갈 수 있는 재산을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나를 받아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를 빨리 죽게 해주세요. 하나님 곁에 가서 그분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어린아이가 이같이 말하는 것을 듣고는 주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감격하여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 저 때문에 울지 마시고 기뻐해 주십시오. 제가 이 고통을 견뎌내고, 제가 그렇게도 가고 싶어하던 곳에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저에게 용기를 주시길 바랍니다." 어린 '씨릴'은 자신의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을 때, 그것을 진정으로 기뻐하며 의연히 맞아들였습니다.
'김일성'이가 함경도 어느 마을에 시찰을 가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노동자들은 급하게 길을 만들었습니다. 아스팔트를 깔려고 하는데 갑자기 푹 빠지는 곳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지하교회였습니다. '김태용' 목사님과 20여명의 성도들이 수십년을 굴속에서 살면서 신앙의 자유의 그날을 기다리며 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수십년 동안 이발을 하지 못하여 꼭 원시인같았습니다. 얼굴은 햇빛을 보지 못하여 하옇게 되어 있었습니다. 공산당들은 성도들을 개 끌듯이 끌어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믿기를 포기하면 살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하면서 선택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다 순교를 하자고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먼저 13살, 14살된 아이들을 부모들 앞에서 죽였습니다. 목을 매 죽이는데 일부러 손을 묶지 않고 목을 매었습니다. 손으로 목의 끈을 붙들고 "엄마! 아빠!" 부르는데 죽는 고통의 시간을 길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부모들은 "조금만 더 참아라. 우리도 갈테니 천국에서 만나자!" 라고 목메어 말했습니다. 아이들을 다 죽이자 이번에는 어른들 차례였습니다. 공산당들은 어른들을 아스팔트 누르는 롤리로 한 명씩 차례로 죽였습니다. 머리부터 눌러 죽이 면 고통이 금방 끝날까봐 발부터 눌러 죽였습니다. 그들은 이때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찬송가 314장, 구찬송가 511장)을 부르면서 "이제 아버지를 만나러 간다"고 하면서 좋아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