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생님들과 공부했습니다.
목요일 1시부터 6시,
금요일 10시부터 3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울주장애인복지관, 서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그리고 울주지역자활센터, 범서주간보호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4명 선생님과 공부했습니다.
울주장애인복지관 윤혜정 선생님이 울산역으로 마중오셨습니다.
김보리 선생님께서 함께 마중나와 커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울주시설관리공단 주병태 선생님께서 강의 준비하고 여러 일 챙겨주셨습니다.
울산역까지 배웅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울주시설관리공단 정승아 팀장님께서 점심 대접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날, 공부 시작 전에 인사와 함께 참여 소감을 부탁해 들었습니다.
사례관리, 배우고 실천해도 자신할 수 없고, 할수록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방법에 앞서 사람다움을 세우고, 우리다움을 붙잡는 게 먼저가 아닐까 싶다고 했습니다.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와 <복지관 사회사업 실천 사례집>을 번갈아 가며 읽고 설명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틀 재미있게 나눴습니다.
울산에서 사례관리 공부는 세 번째입니다.
세 번 모두 이틀 과정으로 나눴습니다.
이번에도 공부 모임을 제안했습니다.
이 책 두 권을 함께 읽고 나누는 모임,
한 가정이라도 도와가며 이를 기록하고 나누는 모임을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분이 서너 분 계셨습니다.
응원했습니다.
공부하며 나눈 내용 복지관 소식지에 싣고 싶다하신 동구복지관 서유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올가오는 길 감사 문자 보내준 울산북구복지관 백지숙 선생님, 울주시설관리공단 주병태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