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파 계속, 전국에 큰 눈, 아침 최저 영하 14°C
12월의 첫 휴일입니다.
전국 대체로 맑겠습니다.
절기상 대설(大雪)입니다.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 추위가 만만치 않겠는데요.
울릉도.독도에 대설경보입니다.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대구에 건조주의보입니다.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눈,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다음 주는 이번 주보다는 덜 춥겠는데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밤늦게 중부 서해안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대관령 수은주가 영하 14°C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중부 서해안에는 눈(강수확률 60%)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7일 오전 0시~자정)은 5㎜ 미만입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해안에는 계속해서 눈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내린 눈과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밤 중부 서해안에 눈(강수 확률 60%)이 오겠습니다.
해상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 추운 데다 건조하니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중국 북부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강원도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에 건조경보입니다.
서울.경기와 강원, 경북 일부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과천, 동두천, 포천, 파주, 성남, 구리, 광주에 건조주의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C~ 0°C, 낮 최고 영하 2°C~영상 6°C.
동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도, 광주 4도에 머무는 등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예상적설(6일 17시~24시) 울릉도.독도 5~10cm, 제주산간 1~3cm.
전남북서해안에도 밤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차츰 중국 북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남북과 충남에는 그 동안 많은 눈이 쌓여, 결빙한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도 중부 내륙 많은 지역에서 영하 10°C 아래로 곤두박질치겠고요.
가끔 구름만 끼는 날씨 보이다가 늦은 밤 서해안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서 2.0~4.0m로 일겠습니다.
동해남부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입니다.
제주도는 한때 비나 눈(제주산간 눈, 강수확률 60%)이 조금 오겠습니다.
경기북부, 강원도(동해안 제외)와 충북 일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 7일 늦은 밤부터 8일 사이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동해와 제주 남쪽 먼바다의 물결은 1.5∼3.0m에서 낮에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경기 서해안·충남 서해안·서해5도의 예상 적설량(7일 오전 0시~자정)은 1∼3㎝.
예상 강수량(6일 17시~24시) 울릉도.독도 5~10mm, 제주도 5mm 미만입니다.
경기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 강원, 괴산, 제천, 음성에 한파주의보.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7도, 대구 영하 3도, 철원이 영하 14°C까지 떨어지겠고요.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경기 서해안·충남 서해안·서해5도의 예상 적설량은 1∼3㎝.
강원 산간, 경산, 청도, 문경, 영주, 봉화, 영덕, 울진, 포항, 경주에 건조주의보.
미세먼지(PM10) 예보는 강원영동, 충청, 호남권, 제주권 좋음(일평균 0~30㎍/㎥).
다음은 지역 날씨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C)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인천 :[구름 많음, 구름많고 한때 눈] (-6∼0) <20, 60>
▲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눈] (-8∼0) <20, 60>
▲ 춘천 :[구름 조금, 구름 많음] (-12 ∼ 0) <10, 30>
▲ 서울 :[구름 많음, 구름 많음] (-7 ∼ 1) <20, 20>
▲ 강릉 :[구름 조금, 구름 많음] (-5∼ 5) <10, 20>
▲ 청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6∼1) <20, 20>
▲ 대전 : [구름 많음, 구름 많음] (-7∼3) <20, 20>
▲ 세종 :[구름 많음, 구름 많음] (-8∼2) <20, 20>
▲ 전주 :[구름 많음, 구름많음] (-5∼4) <20, 20>
▲ 광주 :[구름 많음, 구름많음] (-2∼4) <20, 20>
▲ 대구 :[구름많음, 구름많음] (-3∼4) <20, 20>
▲ 부산 :[구름조금, 구름많음] (-2∼6) <10, 20>
▲ 울산 :[구름조금, 구름많음] (-2∼6) <10, 20>
▲ 창원 :[구름조금, 구름많음] (-1∼5) <10, 20>
▲ 제주 :[구름많음, 구름많음] (4∼9) <20, 20>
<7일 제주도 날씨 개황>
불쾌 지수70 웃음이 보약.
세차지수 10 세차 미루세요.
자외선 지수 30 아주 약해요.
빨래 지수30 실내에서 말리세요
나들이지수 30 다음 기회로 미루세요.
제주도와 이어도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람 강하고 물결이 높겠습니다.
아침까지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제주와 서귀포 4°C 등 3도~5°C.
제주 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예상 적설(6일 17시~24시) 제주산간 1~5cm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9°C, 서귀포 11도 등 9°C~11°C.
눈이 쌓였고 밤사이 중산간 도로 곳곳이 결빙됐습니다.
예상 강수량(6일 17시~24시) 제주도 5mm 미만입니다.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 좋음(일평균 0~30㎍/㎥)입니다.
제주도산간과 제주도해상에 발효됐던 대설·풍랑특보를 해제했습니다.
중산간 이상에는 많은 눈이 쌓여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산북지역에는 한때 비나 눈(산간은 눈, 강수확률 60%)이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제주남쪽먼바다의 물결은 2~4m,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0~4.0m.
오늘의 코디
스타일리시함과 보온성을 함께 갖춘 에비에이터 재킷. 좀 더 경쾌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안감의 퍼와 겉의 가죽 컬러가 다른 것을 고르세요. 재킷 유니클로, 레오퍼드 프린트 톱 주크, 팬츠, 리스트 벨트 보브, 머플러 보브, 토트백 매긴, 부티 더슈
오늘의 소사... 2013년 12월 7일(음 10월 16일 대설)
<사망>
2008년 봉산탈춤 보유자 양소운 별세.
2006년 대한민국의 승마선수 김형칠 세상 떠남.
1993년 독일의 물리학자 볼프강 파울 사망 .
1988년 아르메니아 스피타크 대지진으로 2만5천명 몰살.
1983년 스페인서 두 여객기 충돌. 104명 사망
1976년 작곡가 정율성 작고.
1960년 루마니아의 피아노 연주자 클라라 하스킬 타계.
1817년 ‘바운티호’의 선장, 윌리엄 블라이 사망
983년 신성 로마 제국 오토 왕가의 3번째 왕 오토 2세 죽다.
BC43년 고대 로마의 철학자 웅변가 마르쿠스 톨리우스 키케로 암살
<출생>
1989년 영국의 배우 니콜라스 홀트.
1987년 미국의 가수 아론 카터
1981년 스페인의 축구 선수 다비드 비야.
1980년 영국의 축구 선수 존 테리.
1980년 독일의 축구 선수 클레멘스 프리츠.
1974년 대한민국의 만화가 강도영
1972년 대한민국의 배우 전미선.
1963년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황기순.
1931년 대한민국의 가톨릭 추기경 정진석.
1928년 미국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 출생. 언어체계분석 학자
1905년 네덜란드 천문학자 제러드 카이퍼.
1889년 프랑스 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 출생
1884년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선생 출생
1873년 미국 여류작가 윌라 캐더.
1849년 일본의 겐로 사이온지 긴모치.
1823년 독일 수학자 레오폴트 크로네커.
1768년 프랑스의 군인 장 이시도르 아리스프
<사건>
2009년 英 버진 갤럭틱 우주항공사, 세계 첫 상업용 민간우주관광선 '스페이스십2' 공개.
2007년 삼성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사고(속칭 태안 기름유출 사고).
2003년 이을용 선수가 축구경기 도중 중국선수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때려 퇴장당함(속칭 을용타 사건).
2000년 2000년 일본군 성 노예전범 국제법정, 일본에서 개막
2000년 2차대전때부터 작전에 참가했던 미국 전함 USS위스콘신호 퇴역
1999년 묘지법 개정안 통과-매장 및 묘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1999년 국내서 에이즈 치료 백신 개발 성공
1999년 초기백제 유일한 문자기록 풍납토성 토기에서 발굴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 주재한 정-재계 간담회서 5대 재벌 구조조정 합의
1995년 수도권신공항고속도로 착공
1995년 갈릴레오호, 최초로 목성탐사 성공
1994년 정부,삼성그룹의 승용차산업 신규진출을 허용키로 발표
1994년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
1991년 미국NBC, 소련 러시아방송국(RTR)과 방송협정 체결
1990년 소콜로프, 초대 한국주재대사로 부임
1989년 라디슬라브 아다메치 체코슬로바키아 총리 사임
1987년 고르바초프, 1973년이래 소련 지도자로선 첫 미국 공식방문
1984년 여성산악인 김영자, 안나푸르나봉(해발 8,091m) 정복
1983년 스페인서 두 여객기 충돌. 104명 사망 23명 중상
1982년 미국 하원 MX미사일 생산계획 부결
1980년 미국-중국간 민간항로 31년 만에 재개
1978년 사상 최초로 남빙양에 어로 출항
1978년 오히라 마사요시, 일본 수상에 당선
1975년 포드 미국대통령 신태평양독트린 발표
1971년 파키스탄 인도와 단교
1970년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 폴란드에 사죄
1970년 청와대에 특별보좌관실 신설
1970년 서독-폴란드, 바르샤바 조약 조인
1968년 정부, 유엔에서의 한국문제 연례자동상정을 재량상정으로 변경
1965년 로마교황과 그리스정교회 총주교 911년만에 화해
1964년 박정희대통령 서독 방문
1964년 한-독 경제협정 체결
1964년 무즙 파동.
1963년 최고회의, 새 정부기구를 확정 (1원13부3처5청, 부총리제 신설)
1961년 10개 사범학교 교육대학으로 승격
1956년 유엔총회 한국재건원조 결의안 채택
1954년 볼리비아 대표 유엔총회서 남북한연방제 구성 제의
1953년 유엔총회 강제노동폐지에 관한 결의안 가결
1950년 유엔 정치위, 한국서 중국군철수 결의안 가결
1949년 세계자유노동조합연맹 발족
1949년 자유중국 수도를 성도로부터 대만의 대북으로 이전
1948년 소련, 북한서 완천철수 발표
1941년 일본, 진주만 기습공격
1928년 조선공산당 해체
1917년 러시아 체카(KGB 전신) 설립
1842년 영국 소년 이글리, 크리스마스카드 창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