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한국뮤지컬대상 4개부문 수상작!!
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작사/극본상, 음악상
Maria Maria On Broadway 2006
◆ 창작뮤지컬은 시대적 요구이다.
외국.라이센스 뮤지컬의 홍수 속에서 창작뮤지컬의 제작은 문화산업시대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구이다.
- 수입 뮤지컬은 한국인의 정서에 맞지 않는 이질성과 극 이해의 한계성 내재
- 값비싼 로열티 지급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 창작 뮤지컬의 잠재력과 열성관객의 잠재력
- 뮤지컬 공연 인프라의 확대
◆ 영화계에서의 '쉬리'가 한국영화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던 것처럼 '마리아 마리아'가 그 역할을 담당
- 미국 브로드웨이(뉴욕) 진출 : 2006년도 9월11일-10월8일
브로드웨이 44번가 LAMB'S THEATER 진출 예정
- 창작뮤지컬의 가능성의 시험 : 창작뮤지컬의 성공사례를 통해 시장성의 검증
40만 창작뮤지컬시장의 가능성과 해외 진출 모색을 통한 창작 뮤지컬의 시험 무대
작/품/의/특/성
작년 한국뮤지컬대상 4개부문을 휩쓴 마리아 마리아는 10만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뮤지컬이는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이미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2006년 9월-10월 브로드웨이(LAMB's 극장)에서 공연되어질 예정이다.
* LAMB's극장은 브로드웨이 최고중심가인 44번가에 위치한 극장임
작품성과,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제작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의 수출을 염두하여 만든 창작뮤지컬!!
한국 창작극의 새로운 장을 연다!
역동적 움직임과 환타지의 조합...
그리고 소름끼치는 마리아의 폭발적 에너지!
이 작품은 2003년 8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예술의 전당 공연까지 매회 매진에 가까운 객석 점유율을 유지하여, 한국 창작뮤지컬 시장의 가능성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제 10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4개 부문을 석권(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극본상, 음악상)하여 관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예수를 유혹하는 대가로 밑바닥 생활을 청산하고 로마행을 꿈꾸는 창녀 마리아의 이야기로 한국적인 감성스토리를 보편성 있는 문법으로 감동스럽게 표현해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오는 11월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는 전작의 출연진에 한 층 더 보강되어진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마리아역에 2004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강효성과 더불어 가창력 있는 라이브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박혜경, 2003마리아마리아 주인공과 2004지킬 앤 하이드의 ‘루시’역으로 그 가창력을 인정받은 김선영이 함께한다.
예수역으로는 박상우와 함께 '수퍼스타의 화려한 가창력의 로커' 인 토미 기타, 바리새인 역으로는 가수 박완규와 김정훈이 출연한 예정이다.
공연이 끝나면 당신의 마음속에 마리아가 살아납니다.
시/놉/시/스
10만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감동을 전해준 창작뮤지컬 <나의 남자> <당신 이었군요> <당신이 필요해요>등 30여곡 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25년 경력의 한국최고의 뮤지컬 배우 강효성의 소름 끼치는 연기는 가히 세계적이라 평가 받는다 .
Act 1
로마 군인들을 상대로 하는 창녀 마리아는 예수를 위험인물로 간주하여 제거하고자 하는 바리새인에게 예수를 유혹하여 성공하면 로마로 보내주겠다는 제의를 받는다. 마리아는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예수를 노골적으로 유혹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바리새인의 계략으로 죽음의 위기를 맞은 마리아의 생명을 예수가 구해주고 마리아는 예수를 새롭게 받아들여, 예수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러나 예수가 창녀 집에서 나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예수는 더욱 더 궁지에 몰리고 마리아는 또 다시 절망에 빠져들어 분열된 의식 속에서, 어릴 때 깊은 상처와 만나게 된다.
Act 2
고향 막달라에서 로마 군인들로부터의 성폭행을 기억하면서 마리아는 미궁에 빠지고 예수의 죽음은 점점 다가온다. 마리아가 깊은 내면의 상처와 분열된 의식에서 절망할 때 예수는 다시 마리아를 찾아온다. 비로소 마리아는 예수를 진정으로 만나게 되고, 향유를 예수의 발에 쏟아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에 이른다. 창녀였던 마리아는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는 순간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을 뿐만 아니라, 예수 사후에도 그를 지키는 예수에 대한 사랑이 깊은 여자로 변화된다.
출/연/배/우
마리아 | 강효성
'24년 경력의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뮤지컬 1세대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강효성은 24년간 외길을 걸어온 한국뮤지컬의 자존심이다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 2004년 아름다운 연극인상 최고 배우상 수상 / 2003년 국민일보 주최 문화대상 / 제10회 서울연극제 연기상 / 블루 사이공 후엔(주인공), 마리아 마리아의 마리아(주인공) / 넌센스 잼버리(윌헬름 수녀) / 장보고 (버들아기) / 아가씨와 건달들 / 그리스 / 사운드오브뮤직 / 현서울예술학교 겸임교수
마리아 | 박혜경
가창력 있는 라이브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다!
1995년 '강변가요제 입상'으로 가요계에 입문 1997년 그룹 '더더'의 리드 보컬로 활동 / 12월 1집 솔로앨범 이후 2집 'O2', 3집 'Feel Me', 4집 'Seraphim', 5집 '박혜경 5집'그리고 'Best in Live'를 내고 활발한 활동
마리아 | 김선영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 위를 장악하는 배우!
제 6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페임(메이블) / 오!해피데이(순정) / 로미오와 줄리엣 / 토요일밤의 열기 / 마리아 마리아 /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 / 지킬 앤 하이드(루시) / 렌트 / 태풍/ 바람의 나라
예 수 | 토미기타
끼 있는 뮤지션의 뮤지컬 데뷔작 !!
1993 솔로 데뷔음반 발매(미국,영국,싱가폴,대만,일본,한국지역 발매) 전미 CMJ Billbord 방송차트 'Desire' 정상차지 / CAN FRANCE MIDEM 국제페스티발 공연, 유럽투어 / 동아기획 한국어앨범 '듣기 좋은 그한마디' 발표 / 윤도현 1집 타잔 프로듀서 편곡, 기타 참여 / 도레미 레코드사 2집 발매 '날개달린 침대' 발표 / 토미기타 2집 / O.S.T 고스트 맘마 토미키타 2집 중 Show me love삽입 / TOMI'S BAND결성 / 앨범 HIGH RIDE발매, 전국투어 / 윤도현밴드 6집에 Magical Dragon 작사. featuringvocal
예 수 | 박상우
'마리아의 첫 번째 예수'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뮤지컬 이프 / 연극 프랑켄슈타인 / 연극 카프카 / 뮤지컬 마녀사냥
바리세인 | 박완규
'수퍼스타의 화려한 가창력의 로커'
부활 5대 리드보컬로 참가 / <천년지애> 발매 / <엽기발랄> 발매 / <It’s Now or Never> 발매 / 영화 ‘재밌는 영화’ OST 참여 / SBS 주말극 ‘유리구두’ OST 참여
/ 뮤지컬 바람의 나라 / 지저스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바리세인 | 김정훈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유망주'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 연극 새들은 횡단보도로 건너지 않는다 / 춘풍의 처 / 분장실 / 로미오와 줄리엣 / 잃어버린 강 / 지네와 지렁이 / 내사랑 DMZ / 앞산아 당겨라, 오금아 밀어라 / 심청이는 왜 두 번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
R/E/V/I/E/W
전문가와 매니아 모두에게 인정 받은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그 신화는 계속됩니다!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유다전이라 한다면 마리아는 막달라 마리아전이다. 신약의 4복음의 행간속에서 막달라 마리아의 존재를 끌어 낸 작가의 착안은 가히 세계적이다. 그리고 작곡자의 능력을 팝과 록을 오래했다는 나의 눈엔 경의로울 정도의 완성도였다. 아울러 편곡을 들어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이젠 충분히 세계적인 뮤지컬이 탄생될 토양이 생겼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리아역의 강효성은 마치 이 뮤지컬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 여자 같았다. 그는 자기의 모든 경력에서 얻은 감성과 능력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사용하여 마리아로 헌신했다. - 최성원(들국화 멤버)
- 소극장 뮤지컬로서는 완성 도가 매우 높은 수작이었다. 극장 구조와 제작 환경 등을 살펴볼 때 이 뮤지컬은 <조용한 혁명>과 같은 것이었다.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 중의 막달라 마리아 이야기를 중심으로 꾸민 작품으로 한국형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다. <수퍼스타>가 예수와 유다와 마리아의 이야기가 중심이라면, 이 무대는 예수의 이야기를 막달라 마리아를 통해 접근한 작품으로, 사랑과 삶의 축복, 그리고 구원은 높은 곳이 아닌 낮은 곳으로부터 온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 평론가 박용재
- 이 공연을 보는 동안 내가 살아 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꼈다 - 윤복희
- [마리아마리아]는 마리아의 눈으로 바라본 예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2천 년전, 여성이 재산의 가치가 있는 소유물로 인식되던 고대사회, 껍질만 남은 율법이 어깨를 내리누르던 유대땅에 사는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일탈한 어는 ‘창녀’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고통과 상처의 외연은 다를지언정 우리 모두에겐 각자 감당해야할 삶의 무게가 있음을 돌아보는 이야기입니다. 내면으로부터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암담한 가운데 한줄기 빛을 소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종교적 소재에서 비롯되었으나 딱히 종교극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차별과 냉대가 거듭되고 인간이 인간을 학대하며, 인간이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되는 세상, 음란과 범죄가 횡행하고 내면의 곤고함을 감출 수 없는 이 땅에서 나는 용납해주는 ‘사랑’을 목말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예수’의 진정성은 그 무조건적인 사랑에 있습니다. - KBS 장혜윤기자
- 오랜만에 기독교에 희소식이 들린다. 기독교 문화공연으로 본보에 소개되었던 창작 뮤지컬 ‘마리아마리아’가 제 10회 한국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4개 부문을 휩쓴 것이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배우 강효성씨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지난 6월부터 대학로 소극장에서 장기 공연은 가진 ‘마리아마리아’는 총감독, 배우, 작가, 기획자등 전 스태프가 기도하는 믿음의 용사들이다. 드라마 예배의 비전을 갖고 있던 최무열 총감독이 신앙의 동역자를 만나 “뮤지컬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자”며 조아뮤지컬컴퍼니를 설립하고 창단작품으로 올린 것이 바로 ‘마리아마리아’이다........ - 국민일보 노희경 기자
- ‘마리아마리아’는 창작극으로 보기 드물게 귀에 쏙쏙 감사는 뮤지컬 넘버로 유명한 작품.
‘활활 타 올라라’ ‘나의 남자’와 같은 아리아는 대극장 무대에서 더욱 웅장하게 울려퍼져 관객들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게다가 록과 블루스, 재즈, 발라드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담아 자칫 성가극으로 흐를 수 있는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작품의 가장 큰 힘은 타이틀롤을 연기한 강효성. 마리아역으로 한국뮤지컬 대상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강효성은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를 능가하는 에너지로 극을 이끌었다. 때론 순결하게 때론 요염한 모습으로..... -스포츠조선 서주형기자
- 가장 낮은 곳에 임하고 누구나 사랑하라고 했던 예수. 하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차별받고 낮은 곳에 있었던 마리아만이 초라한 신세가 된 고난의 예수를 끝까지 지킨다. 창작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는 참된 신앙의 자세가 어떤 것인지를 사제와 신도 모두에게 스며들게 하려는 뮤지컬 예매 같은 작품이다. - 서울경제 장선화기자
- 2004년 한국뮤지컬 대산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 작사, 극본상, 음악상 등 4개부문을 휩쓸다시피 한 이 작품은 열악한 국내 창작 뮤지컬의 ‘교과서’로 불린다. 작품의 압권은 마리아 강효성이 폭발적 사운드로 소화하는 테마곡 ‘당신이었군요’ 이밖에 1막의 마지막 부분. 마리아가 창녀에서 성녀로 다시 태어난 뒤 부르는 ‘나의 남자’ 역시 공연이 끝난 뒤에도 귓가를 떠나지 않는다. - 굿모닝 서울 최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