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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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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380호(제430회 주말걷기 후기 - 정전택.김채식/'16/5/17/화)
이경환 추천 0 조회 181 16.05.18 02: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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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18 03:00

    첫댓글 정전택 회원님, 김채식 운영위원님 우중에도 불구하고 주말걷기를 잘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특히 정전택 회원님의 우국충정과 역사 교과서에 관한 교육적인 문제점 지적 참으로 감사합니다.
    회원님께서 쓰신 귀한 글을 모두 다 게재하지 못한 점, 넓은 이해있으시기 바랍니다.
    귀한 글 , 정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좋은 지적을 많이 해 주셔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한사모에서는 정치, 종교, 지역적인 견해의 차이 등을 이야기하지 않는 관례가
    있음을 깊이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제 개인사정으로 일찍 보내주신 귀한 글을 늦게 발송하여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경환 올림

  • 16.05.18 09:32

    저의 미숙한 글을 주옥같은 문장으로 다듬어 올려주어 고맙습니다
    회장님 너무 애 쓰시고 늦은밤 새벽까지 고생하섰읍니다
    이경환 회장님의 인품,능력,열정,책임감 봉사정신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한사모 회장의 역활이 개인건강과 양립 할 수 없음으로 항상 죄송스럽게 생각 해 왔는데 이번에 저도 부담을 드렸읍니다
    회장님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회장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 전택 올림

  • 16.05.19 17:56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영혼들의 아픔을 달래는 눈물의 비가 내립니다.
    "부자의 묘, 형제의 묘, 채명신 장군의 묘" 를 찾아 묵념을 올렸습니다.
    우리 모두 "호국보훈의 달 6월"을 기억해여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국군 만세!!를 외치며 애국심이 고취되었던 의미있는 주말걷기였습니다.
    정전택 회원님, 김채식 운영위원님 고맙습니다.

  • 16.05.20 07:31

    우중에 길 안내 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늘 군인정신으로 무장된 듯한 평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매년 현충원을 안내해주시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라를 위하는 충정의 일맥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늘 건강유념하시고요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16.05.22 23:49

    비오는 날의 현충헌은 사뭇 애잔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감흥이었습니다. 호국부자의 묘가 그랬고 호국형제의 묘가 그랬습니다. 처음 보고 듣는 것이라 더욱 그랬지요. 사병과 함께 자리한 채명신 장군의 묘는 생각하는 바가 많았습니다.
    명장이란 칭호가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니란 사실도 실감했구요. 하늘의 비가 아무리 많이 내린들 이들 묘역에 안장된 혼령들이 흘린 눈물만큼이야 하겠는지요? 국정교과서를 주제로 한 토론은 세미나처럼 사뭇 진지했고 보기 드문 광경이었습니다.
    이것이 한사모의 저력이겠지요. 정전택님, 비맞으며 안내하느라 애쓰셨고 문제 발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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