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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게시판 스크랩 카톨릭과 기독교가 같은 종교입니까?
CRYSTAL 추천 0 조회 113 10.04.15 10: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먼저 이 글은 특정 교회나 교단 또는 종교를 향한 비방이 아니라 개인적인 소견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장로교인이었다가 지금은 벌써 10여년 가까이 교단 교파 교회를 벗어난 "그리스도의 사람" 으로서 개인 불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종교적인 모임이나 단체와 인연을 끊고 오직 가정에서<성경과 기도와 찬양으로 늘 예배하는 삶>을 부족하지만 누리는 형제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마땅히 "참된 복음의 진리"를 갈망하고 빛가운데 거하는 은혜를 맛보는 복음에 빛 진 자로서 인터넷 싸이트를 통하여 주께서 주시는 복음의 은혜를 전하고자 달려갈 길을 향하여 거침 없이 달려가는 부족하고 허물많은 지체입니다.

 

복음을 가리우고 헷갈리게 하며 속이는 모든 단체에 대하여 저는 말씀으로  비평하고 분별하여서 참 복음을 들어내는 일을 사명으로 믿으며 신앙하고 있습니다. 비평은 하지만 사람의 인격을 미워하거나 조롱하지 않습니다. 다만 바른 복음을 굽게 하는 사상이나 글에 대하여 비판할 뿐입니다.

 

판단은 독자들이 할 것이며 더욱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서 심판"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겸손하게 주 앞에서 조금도 거짓됨이 없이 받은 바 은혜의 말씀과 복음을 전하는데만 열중할 것입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겠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대강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카톨릭과 기독교가 같은 종교입니까? (클릭) 

 

윗 글을 보시면 댓글로 "해찬솔" 님이 삭제를 요청하셨습니다. 그래서 반론글을 제시하면 동시에 개제하겠다고 하였고 해찬솔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반론자료를 올렸기에 이글을 작성하게 된것입니다. 해찬솔님이 <한번 잘 읽어보시고 어떤글이 맞는지 판단해주세요 > 라고 요청하셨고 저는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반론글을 올리겠다 약속하였습니다. 그분의 주장은 "왜곡" 된 내용이기에 삭제를 요청한 것입니다.

 

다음은 해찬솔님이 반론자료를 올린 글 전문입니다.

 

가톨릭을 이단으로 만드는 개신교회 (클릭) 

 

먼저 해찬솔님은 천주교인이시기에 당연히 카톨릭을 비평하는 글에 이의를 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독교인도 아니고 특정 교단 교파에 소속 되지 않았기에 타 종교에 대하여 시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옹호하지 않을 것이며 다만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성도요 지체요 형제 자매로서의 교제는 조건이 없다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진리" 를 훼방하거나 조직적으로 가리우는 어떤 개인이나 집단이나 단체라도 저는 비평할 것입니다. 개신교 역시 동일하게 복음의 진리를 가리운다면 <말씀의 검>으로 비평할 것입니다. 제가 예전의 장로교인 이라해서 특별히 치우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의 원수>를 향한 비평일 뿐입니다. 해찬솔님이 이러한 저의 중심을 이해하시기를 바라면서 시작하겠습니다.

 

<- 표시의 검은글씨가 저의 반론입니다 >

개신교는 기독교라는 명칭을 자제해야 합니다.

기독교라 말하면 개신교,천주교(가톨릭) 모두를 지칭하는 그리스도교의 한자어입니다 

1) 마리아의 평생동정: 

마리아는 동정녀로서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기로 예정되었으므로, 하느님은 미리 손을 써서 마리아가 말씀의 어머니가 되도록 자격을 갖추게 하셨다. 마리아가 받은 특유한 은총과 특권은 하느님의 사랑이 인간 안에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를 잘 말해준다. 따라서 마리아는 우리 각자가 제한된 한도 내에서지만 그리스도교 신자로서 도달해야 할 것을 가장 잘 표시해 준다. 마리아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생활하는 데 있어 신앙, 희망, 사랑으로 성장하도록 기도하신다. 우리의 경우에는 세례의 은총이 우리의 '원죄없는 임신'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삶에로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도 또한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의 '동정녀 모성'에 참여할 수 있다. 마리아는 '구속의 가장 훌륭한 열매이다'(전례헌장 10,3). 이 가르침은 마리아의 무죄함에 대한 절정적 표현이다. 마리아는 죄 많은 인류에 속하는 아담의 한 후손이므로 의당히 원죄의 죄과를 받았어야 하지만, 하느님의 특별한 뜻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견된 공로로 말미암아 마리아를 원죄에 물들지 않게 하였다는 것이다. 교황 비오9세는 마리아의 원죄없는 임신은 계시진리라고, 1854년에 정식으로 정의하고 공포하였다. 

 

- 마리아에 대한 주장은 카톨릭의 교리에 의하여 주장한 것이지 성경이 증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서와 성경이 마리아를 어떻게 증거하는가가 기준 이라는 뜻입니다. 위 전례헌장에서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기로 예정 되었다" 는것은 전혀 틀린 주장이며 오류입니다. 아마도 예수를 낳은 육신의 어머니라는것을 근거로 하는 것인데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 성경은 마리아를 "예수의 모친" 즉 어머니라고 말하지 성경 어느곳에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말하지 않습니다.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 일 뿐 우리와 동일하게 믿음으로 구원얻은 하나님의 자녀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어린 처녀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 해야하는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한 훌륭한 신앙인으로서 귀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들어가서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거기에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 안드레, 빌립, 도마, 바돌로매와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 시몬과 야고보의 형제 유다가 머물고 있더라. 이들 모두가 여인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주의 형제들과 더불어 하나가 되어 기도와 간구에 전념하더라."(행1:13-14) 

 

- 마리아역시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다른 제자들과 함께 약속하신 위로부터 주어진 선물 "성령" 을 기다렸다는 것이고 성령이 오셔서 각 사람에게 임하였고 마리아도 그때대 성령으로 거듭난 것이 됩니다. 우리와 동일하게 죄 사함을 예수의 피로 받아야 하는 여인이었고 믿음으로 성령 세례를 제자들과 함께 받은것입니다. 카톨릭에서는 이러한 성경의 증언들을 무시하며 자기들의 교황과 카톨릭 전례의 권위를 위하여 마리아를 숭배하는 것입니다.

 

- 위의 반론 자료가운데 그것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생활하는 데 있어 신앙, 희망, 사랑으로 성장하도록 기도하신다> 마치 마리아가 예수를 대신하여 신자들의 중보기도자라고 가르치는 것인데 잘못입니다. 마리아 역시 이미 죽었고 믿음으로 지금 낙원에서, 장차 재림하실 예수께서 오실 때 부활할 것을 소망하며 안식하고 있는것입니다.

 

- 요한 계시록에 보면 하나님 아버지와 어린 양 예수를 증거하고 있지 거기 어디에 마리아가 있다고 기록되었는지요? 전혀 없습니다.

 

- 또한 마리아가 죄가 없는 것을 주장하는데 그것은 비성경적입니다.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은 죄 가운데 출생한 것입니다. 노아 홍수 이후에 후손들 역시 죄 가운데 출생한 것입니다. 노아가 의인이었지 죄 없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류는 다 죄아래 속한것입니다. 마리아가 죄가 없다는 카톨릭의 교리는 거짓입니다. 성경이 마리아가 죄 없다고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마리아의 무염시태 

마리아가 잉태 첫 순간부터 원죄의 아무 흔적도 받지 않았다는 교리. 이는 마리아가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기에 적합하도록 그리스도의 예견된 공로에 비추어 미리 하느님이 섭리한신 특전이다. 교회는 ‘원죄없는 잉태’가 사도들에게 계시되어 교회 내에 전래되어 온 교리의 일부라고 가르친다. 성서에는 원죄 없는 잉태 교리에 대한 명시적인 표현이 없다. 그러나 사도들의 구두 가르침에 이 교리가 포함되어 있었고, 다른 명확한 가르침에 은연중 내포되어 있었는데, 이는 복음의 씨앗이 그리스도 교인의 가슴에 열매를 맺고 난 이후에 비로소 전면에 드러난 것이다. 성서상 간접적인 근거로 창세 3:15와 루가1:28을 들기도 하지만, 원죄 없는 잉태에 대한 뚜렷한 신앙은 마리아의 성덕(聖德)에 대한 일반적인 교리를 구체화하는데서 비롯되었다. 루가복음 제1장과 제2장은 마리아를 예외적으로 거룩한 사람으로 보고 있으며 그녀의 성덕을 그리스도의 어머니로 선택받은 사실과 관련시킨다. “너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다. 이제 아기를 가져 아들을 낳을 터이니”(루가 1:30-31), 이러한 마리아의 성덕은 성모 영보 때 뿐 아니라 마리아의 잉태 순간부터 갖추었음이 수세기가 지난 후에 비로소 밝혀졌다.

 

- 이미 위에서 마리아도 우리와 동일한 구원을 필요로 하는 존제라고 입증하였기에 간단하게만 증거합니다. "원죄없는 잉태" 라는 교리는 카톨릭이 만든것이지 성경이 보증한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윗 글에서도 증언하기를 "성서에는 원죄 없는 잉태 교리에 대한 명시적인 표현이 없다. 그러나 사도들의 구두 가르침에 이 교리가 포함되어 있었고," 라고 표명하였듯이 단지 전해 내려온 전통 교리라고만 말합니다. 그리고 주장하는 본문이 "눅1:30" 의 <은총>을 받았다는 기록인데, 이것과 죄 없는 잉태와 무슨 상관 있는지요? 은총이나 은혜는 죄가 없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인간 가운데 죄가 전혀 없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는 논리인데 그러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은 무효가 되는 것이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시고 죽기까지 하신 "속죄" 제사는 의미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 죄인이기에 은총을 받아야 하고 은혜를 받아야 하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이며 죄 사함을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마리아의 죄 없는 교리가 허무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오류를 성경만 읽어도 충분히 분별할 수 있으련만...개신교인들역시 성경보다는 교리나 목사의 설교를 더 의존하는 지경이니 견고한 진을 구축한 카톨릭의 교리에 세뇌당한 분들이 쉽게 제 글이 이해될리가 없을 것입니다.

 

- 그러나 지금이라도 돌이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교리나 전통적인 가르침을 잠시 내려놓고 직접 성경을 찾아서 읽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특히 복음서와 사도들이 남긴 서신서, 그리고 히브리서를 집중적으로 읽기만 해도 참 복음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3) 마리아 몽소승천 

마리아의 '몽소승천(Assumptio)' 명칭은 예수의 '승천(Ascensio)'과는 구별되는 의미를 지닌다. 예수의 승천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존재에 포함되는 능동적 성격의 현양 상태를 표현하는데 비해, 마리아의 경우에는 하느님의 은총의 덕으로 '올림을 받는다'는 수동적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이 표현은 현양의 장소화의 의미에 국한되지 않고 천상 영광에 참여하게 된다는 전인적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모친이라는 사실에 의거하여 은총으로 충만한 가운데 완전히 거룩한 인간이 되어서 당신 자신의 삶고 존재 안에서 하느님과의 일치인 구원을 이룩한 분이다. 하느님과의 일치는 지상에서 은총 가운데 이루어지고 지상생애가 끝난 다음에는 하느님과의 직접적인 인격적 친교 안에서 이루어진다 

 

- 마리아의 몽소승천에 대한 성경의 진술은 전혀 없습니다. 성경의 진술가운데 승천의 기록은 "에녹, 엘리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리고 자꾸만 마리아가 하느님의 모친 이라고 하는데 아주 웃기는 수작이며 허황된 교설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카톨릭 교리에 영향을 준 이가 교부 어거스틴이겠지요. 그리고 개신교로 반발하여 나온 칼빈의 삼위일체 교리가 되겠구요.

 

- 칼빈주의에 대하여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칼뱅주의자인가 그리스도인인가! (클릭) 

 

- 예수를 성자라고 호칭하면서 신성만 부각시킨 결과가 되겠습니다. 물론 예수는 완전한 신성과 인성을 소유하십니다. 그러나 분명히 성경은, 그리고 사도들 역시 아버지와 아들을 구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카톨릭 교부들의 생각이 어쩌다가 성경을 능가하는 절재적인 교리로 둔갑을 했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삼위일체 교리를 반대하면 죽이기 까지 한다니오? 교리가 하나님이라도 된답니까?

 

- 삼위일체 교리 신봉자들이 만든 요상하고 사악한 교설들이 성도로 하여금 신앙의 본질에서 벗어나 종교적인 싸움으로 난장판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오죽하면 당시 칼빈의 무지한 삼위일체 교리에 대하여 '세르베투스" 가 머리셋 달린 하나님 이라고까지 역설적으로 반대하였겠습니까? 개혁주의라고 자랑하는 개신교회 목사와 신학자들도 이모양이니 원...

 

- 성경의 증언을 봅시다. 예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보냄을 받아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말한 성경 기록이 어디 있습니까? 그렇다고 제가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능력과 권능과 본질이 동일하신 분이지 하나님 자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유일 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시고 예수는 아들입니다. 예수께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고 하신것을 마치 하나님이 예수라고 하는것으로(삼위일체 교리자들이) 생각한것입니다. 아들과 아버지가 하나라는 것입니다.

 

- 부자 청년이 예수께 달려와서 "선한 선생님, 내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하리이까?"라고 하니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네가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마19:16-17) 하신것처럼 하나님 한 분이라고 분명하게 아들 자신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 예수께서도 아버지의 일을 한다 아버지가 보내셨고 다시 아버지께로 간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보냈다는것이 성경의 증언입니다. 성경은 아들에 관하여 증거한다고 하십니다.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교리는 당치 않는 오류이며 궤변입니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맞습니다. 마리아는 또한 우리와 성정이 ?은 사람이며 구원이 필요한 존제로서 동일한 것입니다.

 

4)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기독교인들 중 누가 부릅니까? 

마리아에 대한 성서 기록에 맞추어, 사도시대 직후의 신자 들이 믿은 것은 마리아의 모성에 관한 것이었다. 테오토코스(theotokos:'하느님을 낳은 자',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명칭을 맨 먼저 사용한 사람은 3세기 초 로마에 살았던 성 히뽈리또였다. 그리스도에 관한 전통적 가르침은 말씀이 즉, 성삼위의 제 2위이신 성자로 마리아의 태중에 임신되는 첫 순간부터 육화(肉化)하였다는 것이다. 한 사람을 임신하여 낳은 여인이 바로 그 사람의 어머니인 것처럼 마리아도 진정으로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다. 하느님의 아드님이 마리아에게서 인간 육체를 받으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신성은 천상 성부께 영원히 낳음을 받은 것이지만, 강생을 통해서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임신하고 낳았다. 그래서 마리아는 진정으로 하느님의 어머니시다.

 

- 위에서 이미 반론하였습니다. 테오토코스(theotokos:'하느님을 낳은 자',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명칭을 맨 먼저 사용한 사람은 3세기 초 로마에 살았던 성 히뽈리또였다. 성 히뽈리또가 사도들보다 더 권위있는 자입니까? 열두 사도들이 가르친 적이 없는 것이 어쩌다가 교부시대에서 둔갑을 했는지 생각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주교인들도 깊이 생각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록된 성경보다 교부들의 주장이 더 권위가 있는지 말입니다. 

 

  5) 마리아상을 우상이 아니라고 어느 기독교인이 변명합니까? 

"롯이 두 천사 앞에 꿇어 엎드린 것은 고귀한 손님에 대한 경의의 표시요 (창세 19,1 참조), 야곱이 에사오에게 경례함은 윗사람에 대한 아랫 사람의 복종의 표시요 (창세 33,3 참조), 솔로몬이 바쎄바에게 경배함은 어머니에 대한 아들의 효성의 표시이며(1열왕1,19 참조), 나단이 다윗 왕에 엎드림은 국왕에 대한 신하의 복종의 표시오(1열왕 1,23 참조), 사람이 하느님 앞에 엎드려 기도함은 창조주에 대한 피조물의 흠숭의 표시다. 이런 모든 행위를 경배 혹은 흠숭이라 하나 그 행위의 정신을 살펴 보아야 한다.

그래야 그 참 뜻의 소재를 알 수 있다. 왕 앞에 엎드리는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 숭배자라고 비난하는 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만일 한 조상 앞에 엎드렸다면 비록 그 동작은 이는 우상 숭배라고 판단할 것이다. 그의 행동이 우상 신격화의 의사를 표시한 까닭이다. 그러면 성인에게나 성물에 대한 가톨릭 신자의 경의 표시 행위는 어떠한가. 성인의 성상이나 성물 앞에서의 그들의 경의 표시 행동은 하느님께 흠숭례를 드리는 행위와 비슷하나, 그는 결코 우상이나 성물을 하느님으로 알고 경배한 것은 아니다. 어찌 가톨릭 신자들을 우상 숭배자라 할 수 있겠는가" (Encyclopedie, Edit, d’Yverdun, tom, I, art. Adorer). 

 

- 너무 간단한 것을 빙빙 돌리는 지 알수 없습니다. 위에 예로 든 부분은 분명 살아있는 대상을 향하여 존경과 예의 표현한 행동일 뿐입니다. 죽은 자가 아니라 살아 있고 움직이며 호흡하는 대상입니다. 그러나 카톨릭의 성인의 성상은 분명 이미 죽은 자의 형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신 믿는 자들의 아버지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하여 경배하는 것하고 죽은 성인의 성상이 어찌 동일한 것입니까?

 

- 그리고 한번 물어봅시다. 카톨릭에서 말하는 성인은 과연 성경에서 인정하는 것입니까? 사도들을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성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제가 알기에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사도들을 역시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만날 형제라고 부릅니다. 성경에 분명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히브리서 2장을 한번 봅시다.

 

 " 그 분께서는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임할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에 맡기지 아니하셨으니 누군가가 어느 곳에선가 증거하여 말하기를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지으셨고 그를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으며, 주의 손으로 하신 일들을 그에게 넘겨 주셨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케 하셨나이다."라고 하였느니라. 이는 만물을 그에게 복종케 하심에 있어서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셨음이라. 그러나 지금 우리는 아직 만물이 그에게 복종하는 것을 보지 못하노라. "

 

"그러나 우리가 죽음의 고난 때문에 천사들보다 조금 낮아지신 예수를 보니,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셨도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기 위함이더라. 만물을 자신을 위하여 또 자신에 의하여 존재하게 하신 그분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고난들을 통하여 그들의 구원의 대장을 온전하게 하신 것은 당연하도다."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분에게서 나왔으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교회 가운데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내가 주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보라, 나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라."고 하셨느니라." (히2:5-13)한킹.  

 

- 이와같이 성경은 예수 안에서 거듭난 자들을 "형제" 라고 부르시고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형제라는 호칭이 최고 최상의 호칭임을 알 수 있는것입니다.

 

- 개신교에서 목사니 총회장이나 하는것이나 카톨릭에서 교황이니 추기경이니 성인이니 하는것은 성경과 전혀 다른 인간적인 발상이라는 것입니다. 

 

6) 마리아는 교회의 어머니?  

여기서는 교회의 신비 안에서 마리아의 위치를 생각해 본다.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는 구세주 예수와 마리아의 역할의 긴밀성에서 드러난다. 사실 마리아는 예수님의 강생에서부터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시기까지 지상의 그 누구 보다도 긴밀히 일치하여 협력하셨으며, 예수님의 부활 승천과 성령의 강림에 있어서도 가장 가까이 구세사업에 동참하셨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사람(요한 사도)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라고 하시고, 요한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고 하셨다(요한 19, 26~27). 마리아께서는 성부의 뜻과 성자의 구속사업과 성령의 모든 활동에 전적으로 헌신함으로써 교회를 위하여 신앙과 사랑의 모범이시요 교회에 가장 뛰어난 지체이시다. 그것은 성자의 강생에 즈음하여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가 1, 38) 하신 대답에서부터 유래하는 것이다.

 

- 교회에 대하여 전혀 다른 교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조직이나 단체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 교회의 지체요 거듭난 지체들의 모임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참된 성전은 예루살렘의 성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 이 참 성전입니다.

이에 대하여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율법에서 복음으로 나아온 성도들에게 권합니다~! (클릭)  

 

7) 마리아에의 기도 

천주교인들이 성모님께 기도를 왜 하냐고 그러는데 천주교인들은 주님을 통해서만 기도합니다.

성모님께 기도하는 것은 사실 없습니다. 성모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자면 성모님께 우리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청하는 것입니다. 누차 말씀 드리지만 즉 성모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우리와 함께 기도해 주시는 분으로 인식해야할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쯔빙글리, 장로교의 창시자 칼뱅도 성모님께 적극적으로 전구할 것을 청하였고, 심지어 성모님을 욕되게 한 자는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다는 말을 그들의 논제해서 밝힌 바도 있습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성모님을 거룩하신 어머니이자 테오토코스(천주의 모친)라 칭하면서 그 분과 함께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그 분께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청하고 있습니다. 

 

- 이것도 성경에 없는 궤변입니다. 마리아도 이미 죽은자라고 말했습니다. 사도들도 다 죽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고 다윗도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믿음으로 그리스도 우리 주 안에서 잠자는 자들이라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성도들을 위하여 아버지 앞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 중보자가 되십니다. 성경을 봅시다. 요한일서2장 입니다.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로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나 만일 누가 죄를 지으면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있는 한 변호인이 있으니 , 곧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

 

- 우리를 위하여 친히 기도해 주시고 간구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시 성경을 봅시다. 로마서 8장과 누가복음 22장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이는 우리가 마땅히 기도해야 할 것을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친히 말할 수 없는 신음으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 분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롬8:26-27)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를 밀처럼 키질하려고 찾았느니라. 그러나 네 믿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내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니, 네가 개심하게 되면 네 형제들을 굳게 하라."고 하시니라."(눅22:31-32)

 

- 그러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분이 명확해진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이십니다. 마리아가 아닙니다. 사도들도 아닙니다. 목사도 아니고 교황도 아닙니다. 물론 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마치 천주교의 교리에서처럼 이미 죽어 안식하고 있는 마리아를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하게 보는 것은 비성경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주교의 교리가 엉터리요 거짓임을 반론합니다. 기껏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쯔빙글리, 장로교의 창시자 칼뱅도 ..." 인정한다는 반론은 너무 우습기 그지 없습니다.

 

- 위에 천주교의 반박자료 첫 번째를 보시기 바랍니다. <개신교는 기독교라는 명칭을 자제해야 합니다. 기독교라 말하면 개신교,천주교(가톨릭) 모두를 지칭하는 그리스도교의 한자어입니다>이렇게 먼저 선전포고한것은 카톨릭 체제를 반대하고 나간 종교개혁자들을 인정하지 않겠다는것 아닌가요? 또한 여전히 카톨릭 교회만이 유일한 교회라는 자긍심이 있는것이고 말입니다. 한때 교리적으로 치열하게 반대하던 자들을 끌어들이는 모양새가 별로입니다. 저는 이미 종교개혁자들의 신학과 교리역시 복음과 다른 인간의 논리라고 평가하고있습니다. 개혁주의자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말입니다.

 

8) 교황제도? 

"로마 교황제도는 편의와 효과로 세워진 제도"

그레고리 1세(Gregory1)가 590년에 로마의 감독으로 취임할 무렵에는 로마교회가 당대 세력의 어떤 도전도 성공적으로 감당할 만큼 득세하였다. 이때부터 로마의 감독은 모든 다른 감독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드디어 교황제도의 발전을 보게 된 것이다. 이처럼 교황 제도의 발전은 170년경부터 베드로는 로마의 첫 감독이었다는 전설을 남기며 결국은 교황제도의 발전을 가져왔다. 교황제도는 성서적 근거보다 초대교회의 발전과정에서 편의와 효과를 앞세워 세워진 제도였으나 이 제도는 최대의 교권이 되었다. 황제의 속권을 없고 도전하는 콘스탄틴노플의 감독에 대립하는 과정에서 로마의 감독은 그 우위성을 정당화하도록 요청되었다. 한편, 민족들을 감화시키는 정치적 노력 과정에서 로마의 감독은 로마교회로 하여금 오늘의 정치적 승리가 내일의 정치적 타락으로 전락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초기의 과정에서 권세는 일시적으로 유용하였을지 모르나 그것이 감독의 위치를 확보하는 무기가 될 때 교회는 생명을 잃어버리고 끝없는 교권과 정치 싸움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 <교황제도는 성서적 근거보다 초대교회의 발전과정에서 편의와 효과를 앞세워 세워진 제도였으나 이 제도는 최대의 교권이 되었다>라고 분명히 말하면서도 어찌 그것을 아직도 수호하는 지요? 성경도 교황제도를 인정하지 않았고 우리 주 예수께서도 전혀 세운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그것은 교단 교파 조직교회인 개신교도 동일합니다. 주님이 세운 주님의 교회와 지금의 카톨릭과 개신교등 모든 조직 교회제도 목사제도 교황제도는 비성경적인 오류의 산물입니다.

 

신약교회의 역사에 대하여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약교회의 역사 1.(순례하는교회요약)(클릭) 

  

9) 연옥설  

"개신교는 사후의 세계가 천국과 지옥뿐이라고 주장을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죽은 자를 위해서 무슨 기도를 할 수 있는가? 죽은 자의 장례를 치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결코 아무것도 없다. 천국 간 사람을 위해서 그들이 더 큰 기쁨을 누리기를 기도할 것인가? 혹은 지옥있는 그가 좀 덜 고통스럽기를 기도할 것인가? 그리고 과연 아무런 정화 없이 하느님을 마주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감히 말한다. 아무도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철저하게 착하지도 철저하게 악하지도 않다.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하느님을 마주하기 앞서 정화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

 

- 죽은자를 위하여 할 것이 아니라 살이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죽은자와 산자는 이미 존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치가 이미 다른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연 아무런 정화 없이 하느님을 마주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어이 없는 주장입니다. 하나님을 마주 대하기 위하여 정화 되어야 한다니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 받아 거룩하게 된 성도들(거듭난 자들)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입니다. 구원얻은 자녀들에게 그리스도의 대속하심 말고 더 이상 인간의 어떤 공로나 의로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까?

 

- 성경에 천국과 지옥은 기록 되었지만 그 중간지대라는 연옥은 없습니다. 연옥설이 성경의 증언에 어디 있는지요? 천주교의 교리이며 교부들이 소망하는 소원일 뿐 예수께서는 그것을 지지한 적이 없습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구원하심에 심판의 미래적인 것까지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의 피를 사도들이 전파한 것입니다. 예수의 피가 얼마나 중대한 것인가를 사도들은 그들의 온 삶을 통하여 증언하였고 그것이 복음의 진리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요3장) 이미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셔야 하는가를 성경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 정화를 위하여 연옥이 필요하다는 엉터리가 어디있습니까? 성경은 다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새롭게 다시 예수 피로 말미암아 태어나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남이 없으면 결국 육에 속할 뿐입니다.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 

 

-<사람들은 철저하게 착하지도 철저하게 악하지도 않다.>?

-무슨 소립니까? 그것은 죄인인 인간의 소원일 뿐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가 그들보다 더 나은 것이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도다. 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증거하였느니라. 기록된 바와 같이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도다. 모두가 탈선하여 함께 무익하게 되었으며 선을 행하는 자는 없으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들이 자기 혀로는 속였으며, 그들의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 차고,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비참함이 그들의 길에 있고,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했으며, 그들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도다."라고 하였느니라."(롬3:9-18)(시14:1-3) 

 

- 천주교의 연옥설과 교리는 인간의 악함을 가리우는 수작이며 정면으로 성경이 밝히고 있는 인간의 실체에 대한 증언들을 거스리는 범죄입니다. 천주교인들도 직접 말씀을 펴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천주교인들이 스스로를 예수를 구원자요 주님으로 믿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신다면 말입니다. 사람의 말을 듣고 신뢰하는 것보다 성경의 기록된 말씀을 신뢰함이 당연하지 않는지요? 천주교의 교리서가 말씀보다 더 절대적입니까? 그 교리가 당신을 구원하는 능력이있다고 믿는지요?

 

10) 의무적 독신사제제 

가톨릭교회의 성직자들은 처음에는 독신자와 기혼자(결혼을 한 성직자)들이 공동으로 섞여 있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결혼을 하신 분이고 사도 바울로는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결혼을 하지 않으셨으며, 예수의 어머니 성모마리아 정결을 지키셨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초기부터 많은 선남선녀들은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의 본을 받아 오로지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 채 복음을 증거하고 실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성직자(사제=신부)가 되려는 자들은, 스스로, 세속의 왕이 아닌 교회의 지도자(교황, 소속 교구의 주교 등)에 순명하고, 복음을 증거하기 위하여 정결(독신)을 스스로 지키고자 하여야 하며, 세속 재물을 탐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하여야 한다는 규정을 세웠습니다. 이를 반대하여 소위 개신교(프로테스탄트→교황에게 반항한 무리들)를 세웠습니다. 이들 종교개혁자들의 개신교들은 가톨릭교회의 성직제도도 고쳐, 사제제도을 버리고 새로운 교직 계급을 세웠습니다. 실제로 루터는 신부였지만, 수녀회의 수녀와 결혼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 참 어이가 없습니다. 마리아가 평생 정결을 지켰다구요? 결혼이 무슨 죄악이라도 되는것입니까?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입니다. 성령으로 잉태한 이후 예수를 낳았고 그 이후에 요셉과의 사이에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아무리 마리아를 존경하는 마음이라 해도 말입니다. 성경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할 자세가 아닌것입니다. 천주교인들 개인의 마음으로 마리아를 존경하는것까지야 누가 말립니까?

 

- 성경을 봅시다. 성경에 마리아와 가족들에 대한 기록이 어떻게 기록되었는가 봅시다.

 

"그때에 주의 형제들과 모친이 와서 문 밖에 서서 주께 보내어 주를 부르니 무리가 주를 에워싸고 앉아서 주께 말씀드리기를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형제들이 밖에서 당신을 찾고 있나이다."라고 하니라."(막3:31-32) "또 그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우리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알지 않느냐? 그런데 그가 어떻게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느냐?"고 하더라."(요6:42)

 

"주의 형제들이 말하기를 "여기를 떠나서 유대로 가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제자들도 당신이 행하시는 일들을 보게 하소서. 자신이 드러나게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비밀리에 무엇을 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이런 일들을 하실 바에는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 보이소서."라고 하더라. 이는 주의 형제들까지도 주를 믿지 아니함이더라."(요7:3-5) "이들 모두가 여인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주의 형제들과 더불어 하나가 되어 기도와 간구에 전념하더라."(행1:14)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모친은 마리아라 하지 않느냐? 또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가 아니냐?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들과 함께 있지 않느냐? 그렇다면 이 사람에게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난 것이냐?"(마13:55-56)

 

- 이처럼 성경은 마리아의 아들들이 예수와 야고보와 요세,시몬,유다 라고 증언하는것을 천주교는 부인하는 것인지요? 신약의 야고보서와 유다서가 바로 예수의 아우라는 것이 성경을 읽으면 알 수있는 것입니다. 마리아 평생 동정녀설을 주장하기 위하여 성경마저 부인하겠다는것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앞에서 중대한 불신앙이며 가증한 범죄입니다.

 

-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가 예수를 낳고 다시 자녀들을 낳은것은 죄가 아닙니다. 결혼은 신성한 것이고 신앙인들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독신을 고집하는 것은 창조의 목적(생육하고 본성하는 복)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사도들가운데 결혼한 베드로도 있고 바울사도는 독신이었지만 그가 보낸 서신서에도 자기와 같이 독신으로 살라고 강조한 경우는 없습니다.

 

- 그러므로 의무적 독신 사제제도는 성경적이지 않으며 예수께서도 가르치지 않는 것입니다.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숭앙하려는 사악한 간계를 위하여 주의 말씀을 부정하는것은 사단적인 짓임을 천주교인들은 분명하게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11) 카톨릭 밖에는 구원이 없다  

개신교에서 말하는 가톨릭 밖에는 구원이 없는것이 아니라 기독교회를 모두 포함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교회 밖에 구원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 구원은 성경이 말하는 구원과는 다른 것입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를 구주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리스도 외의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 밖이란 그리스도 밖이란 말이니 교회 밖에서는 구원이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 밖에 구원이 있다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구원과 그 개념이 다른 것입니다.

  

- 가톨릭은 개신교를 향하여 기독교라고 말하지 말라면서요? 기독교회를 모두 포함한다니오?

분명 "예수 외의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고 인정하면서 위에 주장<결론적으로 말하면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지요. 예수 외에 구원이 없고 예수 밖에서는 구원이 없다 해야하는데 교회밖에라고 합니다.

 

 - 천주교? 개신교?무슨 무슨 교? 아닙니다. 예수 안에만 구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만이 구원자요 구원입니다. 교단 교파 교회나 카토릭이나 천주교나 장,감,성 기타 특정 교회안에 구원이 있는게 아니라 오직<예수>안에만 있습니다.   

 

12) 베드로를 초대 교황님으로  

왜곡되지 않은 명백한 성서의 베드로 원전을 말씀드립니다.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 있을 것이다."(1977년 대한 성서 공의회 발행의 공동 신약 성서 개정판)

베드로의 사도좌를 거부하는 개신교는 저 반석을 그리스도라고 구차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만...(저도 궁금..저 반석이란 말이 왜 그리스도라는 것일까??) 저 반석을 그리스도라고 보면 정말 우스운 문장아닙니까? 문장 앞뒤의 연결 정말 우스워집니다만...그냥 읽고 알면 되는 것을....--;;

성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저것이 그리스도를 자신을 가르키는 말이 아니라 베드로에 대한 말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 나도 너에게 말하노니, 너는 베드로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 형제들아, 이제 나는 너희가 모르는 것을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우리 조상들이 모두 구름 아래 있었고, 모두 바다를 통과하였으며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모세에게 침례를 받았고 또 모두 같은 영적 음식을 먹었으며 모두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랐던 그 영적 반석에서 나온 것을 마셨으며, 그 반석은 그리스도셨느니라. <고전10:1-4>  - 또 똑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들의 동반자인 영적 바위에서 나오는 물을 마셨다는 말입니다. 그 바위는 곧 그리스도였습니다. <공동번역>

 

- 만일 가톨릭에서 주장한 것처럼 반석이 베드로라면 어찌 이렇게 주님이 호통쳤을까요? 

 

"그러나 예수께서는 베드로를 돌아다 보시고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장애물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구나!" 하고 꾸짖으셨다."<마16:23>(공동)  "주께서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이 되는도다. 이는 네가 하나님의 일들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들을 생각함이라."고 하시더라."(한킹)

 

-베드로가 언제 로마에 가서 초대 교황이 되었는지요? (로마에 간 사도는 바울사도랍니다. 이런 ...)

 

- 교황은 누가 세웠는가요? 목사는요? 추기경은요? 주님께서 세운 제자와 바울 사도만이 직접 세우셨습니다. 그 이후에 사도들의 전파한 구원의 말씀 <복음의 진리>를 듣고 믿은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한 성령안에서 한 주이신 예수 안에서 형제요 자매요 모친으로서 새로운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입니다.

 

- 주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누가 나의 모친이며 또 형제들이냐?"고 하시고 자기를 에워싼 그들을 둘러보신 후,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의 모친과 나의 형제들을!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그 사람은 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고 하시니라.(막3:33-35)

 

- 성경을 직접 읽어보시고 말씀을 따르고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됩시다.  

 

13) 교황을 Holy Father (거룩하신 아버지) 

교황은 '우리의 거룩하신 아버지'(Our Holy Father)' 곧 성부(聖父, 요 17:11)라고 불립니다. 듀에이 성경(Douay Version of the Bible) 안에 있는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편지를 보십시오. 또한 교황은 피우스 10세에 의해 '우리의 가장 거룩한 주'(Our Most Holy Lord) 라고도 불려졌습니다. 유명한 역사학자인 모레리(Moreri)는 "교황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교황임을 생각할 때, 교황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데시우스(Decius)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모든 일을 교황 또한 할 수 있다."라고 했으며, 교황 레오 13세는 말하기를 "교회 최고의 교사(the supreme teacher)는 로마 교황이다. 마음의 일치와 한 믿음 안에서의 온전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로마 교회와 교황를 따라야합니다.  

 

- 갈수록 태산이군요...< 교황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교황임을 생각할 때, 교황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다.">교황이 하나님??? 성경 어디 어느곳에 있는지 좀 갈켜 주소서... 이러니 미신적이라고 카톨릭을 말할 수 밖에...베드로를 초대 교황이라 하질 않나.. 그러면 베드로가 하나님???? 정말 그리 생각한다면 할말이 없다오... 로마 교회와 교황 주창자는 결국 "자기가 하나님" 이라는 것인데...

 

- 바울사도는 이렇게 미리 경고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후서입니다.

 

-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서는 그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그리고 나서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리라 그는 대적하는 자이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우는 모든 것과 숭배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살후2:3-4) 

 

14) 임종도유: 

어디서 이런 주장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가톨릭에선 하지 않습니다.  

15) 화체설 :  

이 교리는 로마 가톨릭 교회를 비롯한 몇몇 그리스도교 교회에서 신봉하고 있으며, 비록 빵과 포도주의 외형은 변하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현존한다는 그리스도의 현존에 대한 문자적 진리를 수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화체설? 도대체 교리니 무슨 설이니 주의니 하는것이 없으면 신앙도 믿음도 소용없는가? 한번 여러분들께 묻고싶습니다....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이면 충분한것을...

 

16) 미사 :  

원래 이 말은 로마시대에 통용된 말로, 법정에서 ‘Ite, missa est(재판이 끝났다)’라고 선언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미사의 마지막에 사제(司祭)가 회중(會衆)을 향하여 “이테 미사 에스트(미사가 끝났으니 가십시오)”라고 선포하였으며, 그것이 발전하여 지금 교회에서는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하시오”라고 말한다는 설이 있다. 또 미사는 성체(聖體)의 제의라고도 한다. 즉,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매달리게 되는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가졌을 때 제정한 의식이 그 기원이다. 성서에 의하면(루가 22:14∼22, I 고린 11:23∼29) 그리스도는 빵을 들고 “이는 너희를 위하여 바칠 내 몸이니라”라고 했으며, 또 한 잔을 비우고 제자들에게 주면서 “너희는 이 예식을 행함으로써 나를 기념하라”고 명하였으므로, 제자들은 그리스도가 승천한 후에도 같은 의식을 신자들과 함께 계속하였으며, 그것이 전파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 성찬이 어찌 미사로 둔갑할수가... 

 

17) 유아세례 :  

천주교회는 시초부처 유아세례를 거행해 왔고, 또 이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합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한 3,5)하신 말씀에 근거하며, 유아는 자신의 죄는 없으나 원죄가 있고, 성서에 유아세례에 관한 명시적인 언급이 없으나, 구약의 할례를 유추할 수 있다는 점과 유아가 지니지 못한 세례의 신앙과 지향은 교회가 보충한다는 점 등에서 근거합니다. 가톨릭 교회는 유아들에게 그들의 의지와 관계없이 세례를 베풀어 왔고, 그들이 수호천사의 보호와 더불어 수호성인들의 보호를 받고 자라날 수 있다는 것을 모든 성인들의 통공의 교리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녀에게 유아세례를 주는 것은 모든 위험한 요소들에서 아기를 보호하여 주님안에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럴듯한 궤변이요만... 성경에도 없는 것이라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새로나야 한다면서, 거듭나는것이 외적인 세례의식이라는것은 성경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아세례를 비성경적이라고 한것이고 이것을 거부한 그리스도인들을 죽인 범죄행위에 대하여 교황청은 아직도 회개하지 않았구요. 이것은 마치 개종을 반대하면 죽여도 좋다는 막가파식 아닌가 합니다. 하긴 교황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교황이라고 하니 말 다했군요... 진실로 천주교인들은 교황이 하나님이라고 정말 믿는다는 것인지요?

 

18) 조상제사 :  

교황청에서 조상제사 문제를 허용이 있기까지의 요인으로는 역사 연구의 발전으로 인한 토착화에 대한 재인식과 비그리스도교 민족 안에 내재한 영적 요소들의 가톨릭과의 조화문제, 동방 민족들의 문화적 유산에 대한 서구인들의 이해와 통찰, 합리성을 추구하는 현대의 사조에 따른 미신적 요소의 감소, 그리고 종교의 자유나 종교의 의식이 단지 국민적이거나 사회적 의식이라는 이해 등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한국 주교단도 이에 따라 상례와 제례에 지침을 정하였다. 즉 시체, 무덤, 죽은 자의 사진이나 이름의 패 앞에서 절을 하고 향을 피우며 음식을 진설하는 행위 등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혼령이 제물을 음향하도록 잠시 문을 닫는 합문(闔門), 혼을 다시 불러들이는 고복(皐復), 사자(使者)로 하여금 죽은 이의 혼을 고이 모시고 저승으로 가라고 차려놓는 밥이나 신발(사자밥, 使者밥)등은 금하였다. 여기에 죽은 이의 입에 쌀, 조개구슬 등을 넣는 반합(飯盒)도 금하였다. 그리고 위패는 신위(神位)라는 글자없이 다만 이름만 써서 모시도록 하였다.

 

- 조상제사는 명백한 종교행위입니다. 죽은 조상을 기리는 것등 조상이 보호하여 준다는 마음의 상태가 그런 행위입니다. 죽은자와 산자는 갈 길이 다릅니다. 교황청과 천주교의 이러한 허용은 개종의 유용함과 반대를 의식한 수법일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결코 강제로 누군가를 향하여 개종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구원의 복음을 전달할 뿐입니다.

 

- 이것은 개신교단들도 동일하게 적용해야할 그리스도인들의 자세입니다. 그럼에도 억지로 교리를 주입시키거나 종교적인 어떠함을 앞세워서 복종하라거나 개종을 요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뜻이 아닙니다. 또한 어떤 특정한 신학과 교리를 강요하거나 강제적으로 교육시키고 그것을 거부하면 배척하는 것도 그리스도의 뜻과 상관없는 범죄행위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따릅니다. 교황도 아니고 목사도 아니고 어떤 집단이나 조직도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어야 하리니, 그러므로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의 것이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일어나사 다시 사셨으니, 이는 죽은 자들과 산 자들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롬14:8-9) 

 

19) 신부 벼슬은 성경 어디에 나옵니까?  

천주교 신부님은 가톨릭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사제 서품을 받을 시기에 하느님 도구로 살아가면서 사유재산을 포기해야 합니다. 또한 성당은 개인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서, 일정기간 이후 신부님의 인사이동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그럼 반대로 질문 하겠습니다. 목사벼슬은 성경어디에 나옵니까?

 

  - 신부나 목사의 벼슬? 은 성경에 없습니다. 성경은 특히 신약시대의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형제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이지 이 세상에서의 사장 전무 과장같은 계급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카톨릭이나 개신교 목사제도역시 동일하게 사람들이 만든 제도일 뿐입니다. 지금이 무슨 구약시대이며 이스라엘시대입니까? 제사장이나 성전이나 다 폐하여지고 사라진 한시적인 제도입니다.

 

-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그에게 속한 친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자비를 받지 못했으나 이제는 자비를 받았느니라.(벧후2:9-10) 

 

20) 우상 만드는 것은 구약에서 언약궤랑 만든 것과 같으니까 괜찮다? 

우상숭배는 단순히 성상 숭배거나 마리아가 숭상이 아닙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모두 하느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세속주의, 물질주의,재물 혹은 연예인 등 어떠한 것이든 하느님보다 더 좋아하고 섬기는 것도 우상숭배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성화, 성상, 조각상 모든게 다 숭배면 교회 다니는 분들은 예술도 못 한다는 겁니까? 십자고상을 보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성상은 그냥 성상에 불과할뿐인데 뭣하러 성상을 숭배하는지??;;;; 

 

 -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술을 빙자해서 자기 만족과 자기 명예를 위하여 하는 것에 애를 쓸 이유가 없지요.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자들은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하여 사는게 아닙니다. 천주교회나 기독교회 다니는 사람들과 예수  그리스도안에 사는 그리스도인들과 다릅니다.

 

- 구약에서 언약궤를 숭배한 것이기에 죄가 되지요. 사무엘 시대에 이스라엘이 언약궤만 있으면, 승리할 줄 알았다는것이 그들이 우상숭배한 것입니다. 구분좀 합시다.

 

21) 죄는 성직자인 사제에게 고백해야 한다.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 20,22-23). 라고 주님께서 직접 고해성사를 세워 그권한을 사도들에게 위임하시고 다시 교회가 그 사죄권을 계승하였습니다 물론 예수께서는 '주님의 기도'에 들어 있는 "저희가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오니"(마태 6,12)라는 표현을 통해서 드러나듯 신자들 서로가 죄를 용서해 주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바오로 사도도 "누가 누구를 탓할 것이 있다해도 서로 참고 서로 은혜로이 용서하시오"(골로 3,13)라고 권고하십니다. 그러나 하느님과 교회의 이름으로 공적으로 죄를 사하는 권한은 교회를 이끌고 대표하는 사도들과 그의 후계자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톨릭 신자들은 죄를 짓게 되면 사제에게 죄를 고백하고 하느님의 이름으로 용서를 받습니다. 죄의 용서는 사제를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은 물론 하느님이십니다. 사제에게 죄를 고백하는 또 다른 이유는 죄의 특성에 있습니다. 세례를 받음으로써 우리는 하느님의 아들딸로 새롭게 태어나는 동시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행동은 우리 자신에게서 끝나지 않고 하느님과 교회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죄를 짓게 되면 하느님의 자녀로서 하느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고, 교회의 일원으로서 교회에 누를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하느님과의 화해뿐만 아니라 교회와의 화해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이중의 화해를 이루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공적으로 대리하는 동시에 교회를 공적으로 대표하는 사제에게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사제는 고해소에서 신자들로부터 들은 죄들은 "고해의 비밀"에 붙여 절대로 발설할 수 없습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비록 중세때 북유럽 일부 교회가 타락했을 때라 하더라도 고해의 비밀을 발설한 사제는 단 한 사람도 없었으며 오히려 왕비의 고해내용을 발설하라는 왕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고해의 비밀을 지키다 처형된 사제가 있을 뿐입니다. 

 

-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아무 죄도 없다고 말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나 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는 그 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요, 그 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1:8-10)

 

-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로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나 만일 누가 죄를 지으면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있는 한 변호인이 있으니 , 곧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

 

- 우리가 이 소망을 혼의 닻같이 가졌으니 확실하고 견고한 소망이라. 이로써 우리 혼이 휘장 안에서 그 안으로 들어가나니 선두주자이신 예수께서도 우리를 위하여 그 곳으로 들어가시어 멜키세덱의 계열을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셨느니라.(히6:19-20)

 

- 자꾸만 성경에도 없는 이상한 궤변들로 속이는 것은 진실로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입니다. 사도들을 통하여 교회에 위임했다고 하는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중한 범죄행위요 사악한 교훈입니다. 교회는 가톨릭도 아니고 개신교도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죄사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교회입니다. 몇번을 말해야하는지 어지럽습니다. 그렇게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얻은 교회들에게 보내는 바울 사도의 말을 봅시다.

 

-  또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라.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22) 카톨릭 교회는 베드로위에 세워졌다? 

초대 교황사도 성 베드로 무덤은 1939년 제259대 교황 비오 11세(1922~1939년 재위) 시신을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 묘지에 안장할 때 중앙 제대 밑 갈라진 벽 틈에서 발견됐다. 그의 무덤에는 150년경에 만든 천개가 세워져 있었고, 그 옆 벽에는 '베드로'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제260대 교황 비오 12세(1939~1958년 재위)는 1949년 8월 이 무덤을 본격적으로 발굴했다. 발굴된 유골은 금실로 수놓은 자주색 천에 정성스레 싸여 있었다. 제262대 교황 바오로 6세는 1968년 6월26일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 묘지에서 출토된 유골이성 베드로 유해임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고 발표한 후 다음날 유골을 다시 원래 무덤에 안장했다. 

 

- 베드로 사도를 억지로 초대 교황만드느라 애쓰는 것이 눈물 겹군요... 

 

- 추기경들의 조언 - 당신은 카톨릭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클릭)☜☜☜

 

23) 카톨릭은 수백만 혹은 수천만 기독교인들을 고문하고 살육했습니다.  

개신교는 살육을 하지 않았습니까? 자신들의 종교를 좋은쪽으로만 말한다면 그 속에 썩어있는 좋지 않은 것들이 없어질것이라고 보고 있습니까? 사회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개신교는 정치 참여와 많은 부를 쌓았습니다. 가톨릭은 예전의 일을 모두 사죄하였습니다. 개신교는 어떤것을 했습니까? 또한 개신교는 사람죽이는것과 지옥불에 던지는것도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수백만 혹은 수천만 기독교인들을 고문하고 살육했다면 개신교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습니다. 

 

- 이것은 가톨릭이 행한 살륙에 대항 인정인가요? 나만 그랬니 "너도 했잖아! " 라는 반응이지요? 그러므로 칼빈의 영향으로 나온 개신교나 가톨릭이나 다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것이 증거 되었군요. 칼빈 신학을 최고의 절대 신학이라 믿는 개혁주의 목사들역시 그 영향라래에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고 주장한 칼빈, 하나님 앞에서를 말한 것이 무색해지는 순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교리를 반대하는 자들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단지 개종하지 않거나 자기들의 교리를 거부한다는 이유만으로 살륙을 감행한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오십보 백보입니다. 지금이라도 이러한 것을 인정하고 모든 기득권과 사상과 신학체계를 포기하고 말씀앞에 겸손히 회개하면 주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가운데 새롭게 거듭남을 허락하실것입니다.

 

23) 교황청은 예루살렘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2천년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옮긴다는 것은 바티칸 나라자체를 옮기는 것입니다. 이론이나 현실로서도 옮길 수 없습니다. 개신교처럼 쉽게 옮길수 있는곳이 아닙니다.

 

  - 옮기거나 말거나, 그리스도인들과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입니다.

 

24) 가톨릭을 이단으로 만드는 개신교회 

마리아는 예수의 인성의 어머니라고 선언하지만그 배경에는 그리스도론에서 비롯된 신성과 인성의결합으로 인해 마리아는 주님의 어머니이며교회의 칭호처럼 ‘천주의 모친’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이것이 성모 마리아에 대한 정확한 자리매김인 것입니다. 이것과 연관해서 성부수난설 등의 이단도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다룰 문제는 아닌 듯 싶고요...여하튼 개신교에서 말하는 그런 육체와 인성과 신성의 구분은 정확한 신학적 배경 하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아주 애매 모호한 그리스도론과 영지주의 이단설의 교묘한 결합체로써 궁극적으로는 천주교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성모 마리아 모독을 위해 만들어낸 주장일 뿐입니다. 그들이 마리아를 예수의 인성의 어머니라고조차 고백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성교회의 선언이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소위 브레인 역할을 하는개신교 신학자들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써 “육신의 어머니”라고 격하 시키기에급급한 것입니다. 개신교도들은 예수의 육신과 인성과 신성을 지나치게 분리하여 주장하므로 그리스도를 두 존재로 나누게 되는 네스토리우스 이단과 같은 주장에 빠지기 쉽지요. 네스토리우스 이단! 당시에는 많은 신학자들에 의해 거의 헛소리로 취급당했지만 현대에 와서 새롭게 등장한 신 네스토리우스주의자들은 그 교묘함이 훨씬 더 합니다. 함부로 섯부른 주장을 하다가는 "예수는 하나님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예수는 인간일뿐 천주 제 2위격 성자는 이 세상에 사신 적도 없다..."는 식의 주장을 무의식 중에 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 가톨릭이 이단이 되든 말든 그것과 그리스도는 전혀 상관 없는 문제입니다. 신학자들의 주장이나 논쟁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들, 형제들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인간들만의 리그일 뿐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성경은 예수의 모친 마리아라고만 말합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가톨릭의 주장은 성경에 의하여 위증이며 거짓임이 밝혀진 것입니다.

 

- 성경만이 유일하고 절대적인 그리스도인들의 기준이며 가치입니다. 교회 2천년 전통 역시 성경으로 검증하고 성경으로 분별되어야할 산물일 뿐입니다. 교황이나 추기경이나 목사나 어떤 신학자의 교리나 사상 또한 "오직 성경으로 검증"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부인하고 인간의 전통이나 권위 운운하면서 집단적인 힘을 내세워서 입증하는 것이야말로 "적 그리스도요 이단적"임을 바로 알기를 원합니다.

 

- 이상으로 부족하지만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해찬솔님이 반론하신 자료에 대한 소견을 마칩니다. 특정 종교에 의하지 아니하고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말씀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담은 복음서이고 예수께서 직접 세우신 열두사도들(부활의 목격자들,증인들)이 믿는 자들(교회들)에게 보낸 편지(서신서)가 최고의 기준이어야 함에 동의할 줄 압니다.

 

- 그것 이외에 별다른 것을 들고서 이것에 의하면 이라든지 신학자 누구의 교리에 의하면 하는 따위는 가치 없는 인간의 헛소리인줄 알고 오직 그리스도의 계시의 말씀(성령의 검)으로 판단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가톨릭에 대한 이러한 싸이트가 있습니다. 저는 해당 싸이트와 상관 없지만 웹 서치하다 발견하였는데 천주교인들도 좀 둘러 보시고 이제는 "성경 말씀을 직접 읽으셔서 부디 바른 복음을" 깨닫게 되기만을 바랍니다. 개신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의 말과 신학교리 이론에만 시간 내지 마시고 말씀을 직접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위에 가톨릭의 반론글을 보면 전부가 성경 말씀보다는 교부들에 의하여 교리화된 교리서만 빌려다가 방어하는 수준입니다. 그러니 교황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교황이라는 교리를 듣고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모는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증거하고 높이고 신앙하는 것인데 위의 변증서에는 예수보다는 마리아나 교황 예찬뿐이니 통탄할 일입니다. 좀 생각좀 하고 믿으십시다.

 

666 blog.com (클릭☜ 저는 이 싸이트와 무관합니다.

 

2010/04/15 ⓒ 사랑그리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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