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릉 끝내려고 쇼핑편을 한편으로 묶으려고 했는데ㅋ 한번에 묶기엔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ㅠㅠ
아얄라 따로 올리고 담편에 BTC몰과 가이사노 컨트리몰 묶을게요^^
햇살가득 여행기 세부편에서, 햇살님이 SM과 아얄라를 잘 보여주셨는데,
아얄라만! 중복되지 않는 정보만 몇가지 올릴게요^^
저 쇼핑몰에서 사진찍는거 첨이라..ㅋ사진상태를 이해해주세요..
조기는 명품샵인데요..
면세도 아니고, 특별히 싼것도 아니고, 브랜드도 많이 다양한건 아니지만..
화장품 패션잡화들 구경할만은 해요^^
젤라띠시모.
할로할로도 한번쯤 맛보는정도로는 좋지만..더운나라에서 아이스크림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자나요ㅋ
여긴 1층매장이에요.
젤 큰~거루.ㅋ(텍스포함 약 5000원정도)
1층에 Bauety Bar라는 곳이 있어요..샵사진은 부끄러워 못찍었구요ㅠㅠ..(햇살님 정말 존경해요!)
일종의 편집샵인데, 버츠비, 필로소피, 스매쉬박스 등의 수입화장품이 있어요..
제가 구입한 버츠비제품들..
버츠비는 미국 유기농 화장품인데,
한국 홈페이지 공식가격보단 50%정도 저렴하고, 11**같은곳 보단 조끔 싼정도의 가격이에요..
나이트 크림은..
전 왜 몇몇 브랜드를 제외한 거의 모든 화장품이 바르고 나면 떼처럼 밀릴까요?ㅠㅠ이것도 그러네요 저는..
저 딥클렌징은 굉장히 쿨~한 느낌으로 눈가를 제외하고 발라야해요!~3일에 한번정도 하면 시원하니 좋아요ㅎ
요건 데미무어 크림으로 더 유명한, 진정크림!
아가들 기저귀 발진이나 아토피 피부염등에 바르면 효과가 있데요^^
머, 일종의 미국식 호랑이연고 같은 ㅋㅋ 전 좋더라구요..통은 어릴때 안티프라민통 같기도ㅎ
(후기쓰느라 이마에 트러블이 몇군데 생겼는데 듬뿍바르고 잤더니 가라앉았어요..)
이밖에 캐나다 퀘벡주에서 2번째로 큰 비누회사인 canus의 제품들도 있어요,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듯^^
역시 유기농 제품으로,,염소젖 아가비누도 5000원정도 주고 샀어요..(제가 쓰려고 ㅋㅋ)
참..7D 사실분들은 요 브랜드 조심하세요!
7D브랜드 포장이랑 은근히 비슷해서 ㅋㅋ
제가 같을때 모든 몰의 슈퍼매장에서 7D는 품절이었어요..
이럴경우 A,S포츄나에 있는 공장에 찾아 가셔서 구입하셔야 할듯해요^^
아..수많은 허브와 향신료 들 앞에서 정말 이..주체할 수 없는 행복감...으~
동남아 하면 향신료자나요^^ 근데 여긴 넘 비싼 브랜드만.. 역시 요런건 가이사노나 BTC가 저렴!
이 동남아의 향신료 때문에 인류의 역사가 참으로 많이 바뀌었다는...
(담편에 향신료 얘기 따로 추가해야지ㅋ)
치즈 마카로니 무슨맛일까요..
각종 동남아 누들 앞에서도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어요..ㅎ
여긴 백화점 슈퍼마켓 맨 꼭대기층 매장이에요..
슈퍼마켓 입구는 층층마다 있으니 굳이~아래위층으로 찾으러 다니지 마시고,,
서 계신 층의 슈퍼마켓 입구로 들어오신다믄 슈퍼안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세요^^
캐릭터 샵에서 한참을~ 구경^^
가격대는 약 2000~10000원선
아...아이에게 요런 치파오 사다 입혀서 사진 찍으면 넘 귀여울것 같지 않나요?
예쁜잠옷..원단이나 바느질도 나쁘지않아서 선물주려고 샀어요ㅋ (약 2500원)
요 캐릭터 타올들도..(약 2500원)
요 캐릭터 옷가게 옆 출구로 나가면 바로 환전소에요.(맨 꼭대기층-정확히 4층)
이곳이 아얄라 내 환전소중 환율이 그래도 젤 좋았어요..아..그래도 환율 참..안좋네요..시티카드 강추!!^^
요날은 일요일이라 특히 더 안좋아서 43 대구요..월요일은 그래도...44.10 이었어요.ㅎ
패스트 푸드점인 졸리비나 챠오킹도 가보시고, 수제버거도 한번 드셔보세요 ^^
플레임 잇!! 4층 이구요..극장 옆 왼쪽 작은 골목이에요..
패티를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주는데 탱글탱글 고기맛이 특이해요 ^^(사진이 심하게 흔들려서ㅋㅋ)
이제 바닐라드의 쇼핑몰, 가이사노 컨트리몰과 BTC몰 차례에요^^
쇼핑몰은 그래도 맘이 좀 가볍네요., 지역정보는 틀린정보 안드리려고 엄청 집중해서 에너지 고갈ㅠㅠ
첫댓글 글이 저장도 안되고 날아가서 열어놓았던 미리보기창에서 복사해 붙였는데, 사진이 제대로 보일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잘 보여요~~~
작년에 간 세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기기운에 고생하셨으니 다시 떠나세요의 휴가를 만들면,, 유럽여행, 세부에 룸렌트해서 살기의 두 고민이 막상막일정도에요
전 한
잘 보여요~ 그리고 버츠비 진정크림, 저거 멍든데 발라도 짱 이에요..ㅎㅎ 울애들은 멍이 들면 지들이 버츠비 버츠비 그러며 찾고 다녀요..^^
오 그래요덕분에 배우네요 ^^저 덜렁이라 여기저기 부딪히고 다녀 멍잘드는데.. 발라야겠어여
쇼핑몰 소개에 좋은 제품도 소개헤 주시는 군요....^^ 버츠비 크림.... 우리집에도 필요한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버츠비 코리아 공식싸이트가있구요..g시장이나 11**같은 곳에서도 싸게 팔던데,믿음이 안가서요..ㅜㅜ
오프라인 매장은 올리브영이란 곳에서 팔기도 하구요 ^^
하하!! 버츠비.....캘리포니아베이비 제품들하고 .애들 어릴땐....구매대행해주는 곳에서 샀었어요...지금은 워낙 많은 곳에서 판매하니 편해졌죠~ 필핀 자체 브랜드는 저렴한데...외국 브랜드는 캐릭터라도 비싸지 않나요..?? 전 보홀에서 니베아 선크림 샀는데...우리 돈으로 15,000 넘었던 것 같아요...계산하다 다시 반품할까 했는데...아시잖아요..?? 우리나라처럼 고객센터가 있는것도 아니고....갸들이 빠리 빠리 한것도 아니고...ㅋㅋ
ㅋ 전 역시 애가 없으니, ㅋㅋ 버츠비를 안지 얼마 안돼서,,공식싸이트보단 50%정도 저렴하고..g시장같은곳보단 좀싼정도니, 간김에 사긴 싼거 같아요^^외국 브랜드도 100%수입은 비싸고, 세부내에 oem이 있는브랜드는 더 싸다더라구요^^몇가지 배웠는데,ㅋ폰즈랑 모모더라..ㅠㅠ
큰일인데요...이거 다 가보고 사보고 구경하려면 꽤 오래 걸리겠어요....저기 버츠비가 눈에 들어 오는데요...그리구 공주 그림 있는 타올은 여자조카들이랑 동네 꼬마들이 보면 훅 가겠는데요...
ㅋㅋ필요한곳만 찝어서 구경하세요~ㅎㅎ네..타올이 후질근(?)하지 않고, 색감도 예뻐요.ㅋㅋ근데 품질은 안써봐서ㅋㅋ막 빨면 풀어지는 타올은 아니겠죠?ㅋㅋㅋ
버츠비는 언제나 누구나의 사랑을 모두 받는 만능... 가격 착한 것을 진작에 알았으면 갔을때 욕심껏 구입해 오는 것인데... 아쉽네요... 아얄라 쇼핑센터... 다시보니 반갑고 그곳에 저런곳도 있었구나... 하는 때늦은 생각도 들고요... 혼자 쇼핑센터 도는일...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저는 쇼핑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여행가서는 그곳의 쇼핑 분위기가 궁금해서 무리해서 돌아다녀 본답니다...
전 버츠비를 요번에 첨알았어요,,아는사람이 다녀본 몇개국중 세부가 젤 싸다고 해서 사봤는데 좋으네요
정말 햇살님 생각 많이 했어요,,얼마나 힘드셨을까...하고요..제한된 시간에, 부담감에,정말 내조의 여왕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