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부추의 효능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 봄철 부추는 인산과 녹용하고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가가 뛰어나다 다른 파 류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A의 함량이 높으며 비타민B1을 돕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있어 강장효과가 뛰어나다 예로부터 부추를 많이 먹으면 정력이 증진된다고 해서
기양초라고도 불렀다 한약재로는 구채, 난총으로 불리고
간장과 신장을 보호해 주는 약재로 분류되어 있다 몸이 냉한 사람에게 특히 좋은 부추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눈이 흐려지거나
정신이 흐릿해 질 수 있으므로적당량을 섭취해야 하고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섭취량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런 민간요법이 효과가 있다는
의학적인 증명을 할능력도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주변에 아프신 분들이
하도 많아서좀 참고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글을 씁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보는 부추입니다. 부추의 효능을 찾아보니 혈액을 맑게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되어있습니다
요구르트 2개와 적당량의 부추를 준비합니다
믹서에 부추를 넣고 요구르트도 넣어줍니다
믹서에 갈아버립니다. 부드러운 것만 있어서 쉽게 갈립니다.
꼭 색이 녹차라떼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요구르트의새콤한 맛이
부추의풋내를 잡아줘서 마시기에 크게힘들지는 않습니다. 이 단순한 음식이 어떻게 암을 물리치냐구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부추가 대표적인항암음식이기는 합니다. 이 부추즙을 먹고 암을 완치하신 분은제 할아버지신데요. 할아버지는 서울대학병원에서시한부 판정을 받으신
췌장암 말기환자였습니다. 이 병원 의사였던 이모도 더 이상손 쓸 방법이 없다고
포기를 한 상태였는데누군가의권유로
이 부추즙을 복용하기 시작한 겁니다. 항암치료 중이라 어지간한 것은
먹으면바로 올리시던 할아버지가
이건 겨우겨우하루한번 드시더니
1주만에하루 2번을 복용하기 시작하 더라구요 그렇게 항암 치료 받으면서 이 즙을복용 하다가
1달만에 피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모의 친구였던 담당의사는 고개를갸우뚱하며
‘피가 왜 이렇게 깨끗하지?’하며 믿을 수 없어 하더랍니다. 그리고 한참을 고민하다항암치료를 끊어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2달 후 할아버지는 같은자리에서
암완치 판정을 받으셨답니다. 이후 우리 가족들은 몸이 안 좋아지면이
부추즙을 복용하곤 한답니다. 미리미리 먹어서큰병이 안 생기게 예방하자는거죠. 할아버지는 그 후 어떻게 되셨냐구요? 건강하게 해외여행도 다니시고 제2의청춘을 즐기고 계십니다. 부추는 환자일때 처럼 매일은 못 드시겠대요. 물리셨나봐요 PS)할아버지는 비싸도 노지부추를 꼭구해서 드셨습니다.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도 그게그렇게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