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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토욜에 날씨도 제법 풀리고 해서 온 식구가 칼국수 먹으러 왕산 해수욕장에 다녀 왔답니다.</P>
<P> 점심 전이었는데도 사람이 좀 있어 뽕을 빼고 놀진 못했지만서도...그래도 나름 실속있는 외출이었답니다.ㅎㅎㅎ</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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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왜 우리가 갈땐 항상 뻘만이 반겨 주는 것인지....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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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두 아들 녀석들 뭘 할까 고민 중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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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그러다 닻 줄을 발견하고 키오가 당기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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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이에 질세라 쭌군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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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질수 없다는 장엄한 표정의 키오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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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그래두 내가 형인데...체면이 있다는 쭌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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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키오한테 진 것두 서러운데 앞으로 꼬꾸라지기 까지 해서 토라진 쭌군과 눈치보는 키오군....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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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완전 삐진 쭌군과 머쓱해 하는 키오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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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남자들 끼리 사진 찍기...이때까지도 쭌군의 표정은 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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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조금 풀어진 쭌군...하여간 애덜은요.....줏대가 없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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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사람들이 제법있어 목줄하고 바다 응시중인 키오군....쬐꼼 멋지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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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공 놀이도 하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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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참 짧죠....닥스 훈트 마냥....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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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켈리 누님? 모가 보이지 않나요? 평소에도 닮은 줄 알았지만 이사진 보고 확 깼음....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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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모래를 덮어 써도 멋진 대갈장군인데...눈도 크~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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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세 남자가 한 길을 갑니다. 이런 사진이 좋아요....앞 모습에 자신이 없어서...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B47394F38568326"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70B47394F38568326D50A"/></P>
<P>- 세 식구가 한 마음,한 방향으로 갑니다.</P>
<P> 펴~엉~생을 이렇게 살았음 합니다. 3년차에 접어든 키오군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P>
<P> 스토커 짓 해주라? 쭌군과 엄마의 보디가드도 잘 해주고...집에서 밥만 축내지 말고....ㅋㅋㅋ</P>
<P> </P>
<P>- 간만에 세식구가 갔는데 집사람은 찍새 노릇 하느라....ㅋㅋㅋ</P>
<P> 키오 여친 좀 소개 시켜 줘요....랩스월드....사후 관리 않된다고 인터넷에 올립니다.ㅋㅋㅋ</P>
<P> 뭐도 쓰려면 없다고....키오를 위해 과감한 결정을 하고 한 늠더 입양하려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P>
<P> 가까운 근처에 있다면 가서 보고 결정하면 좋을텐데....</P>
<P> 암튼 누님들 건강하시고 올해는 더욱 알흠다워 지시길....</P>
<P> 횐님들도 행복하셨음 하는 바램을 갖고 마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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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리버 사진방
오랜만에 키오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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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드님과 즐거운 시간 되셨네요. 저도 모래면 군에간 아들 첫 휴가 나옵니다. 오랫만에 아들과 놀수있어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즐거운 사진도 올려 주십시요^^
3월8일 이천으로 이사가면 더그를 데려 옵니다. 그후에나 사진 올릴 수있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와~~키오 덩치 좋아요!!
나무는 인간계로 치면...송중기 같은 느낌인데..키오는..추성훈??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아빠 닮아 가고 있어요.배가~~ㅋ
요즘들어 놀러가고 싶어 죽겠음돠
개아범님 오랜만이예요^^ 키오도
^^ 
넵,안녕 하셨어요? 메이슨 마이 컸겠네요.
^^
가까이 살면서도 대갈장군키오는 사진으로만 보게되는구나..
민준이도 많이컸네 ㅋㅋ 둘이노는게 부럽;;;;^^
제가 잘못하고 있나봐요...^^ 항상 맘만 이러네요.ㅎㅎㅎ
올해가 가기전엔 꼭 함 갈께요^^
ㅋㅋ 까만 켈리 키오가 민준형아를 머쓱하게 했구나.
좀만 있으면 쭌이가 이길테니 쭌~~~ 삐치지 마~~~~
켈리 맞죠? 아이고~ㅎㅎㅎ
7 개월된.래브라도리트리버 여아.혹시 입양하실마음없으신지요.기본훈련되있는 아가구요.
어느분께서.사정있어못키운다고.무료방올리인거.업자들에게 팔려갈까봐.제가.데리고있습니다만.아가를위해선.좋은가정찾아줘야될것같아서요.
제가 여아를 입양 예정은 있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변인도 알아 보겠습니다.
쪽지 확인 하세요.업자들 한테 가면 말 그대로 개고생할 수 있습니다.
쪽지에 전화번호 드렸어요 전화주셔요(사진은 위에 올렸어요)
저 역시.유기견아가가 생기는것도 싫고 업자들에게 가는것도 싫어서 데리고있습니다만..난감하긴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