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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시는 여호와/출애굽기 15장 26절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은 일곱 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계십니다.
1. 여호와이레
창세가 22장 14절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이라고 부른 것이 여호와이레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일생 동안 겪어 보고,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이라고 정리하여 부른 것입니다.
여호와이레 - 준비하시는 하나님.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이레로 역사 하시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위하여 앞에서 준비하고 나를 믿음으로 행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여호와살롬
사사기 6장 24절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여호와는 평강이라는 뜻으로 기드온이 여호와 하나님을 경험한 후에 부른 이름입니다.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는 이 세 가지의 말씀을 듣고, 여호와살롬, 여호와는 평강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여호와살롬의 역사는 기드온과 같이 열심을 하나님께 보이는 자에게 나타납니다.
3. 여호와삼마
에스겔서 48장 35절 “그 사면의 도합이 일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라는 의미의 여호와삼마입니다.
이전에는 여호와께서 성전을 버리셨으나 다시 여호와께서 성전에 계시며 백성들과 함께 하심을 말하는 것으로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는 뜻입니다.
죄를 자복하고 회개한 심령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나타내는 여호와삼마의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4. 여호와라파 (RAPHA)
출애굽기 15장 26절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모든 병을 치료하시는 여호와이심을 하나님 스스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경외하는 자에게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오,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온역을 내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질병을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5. 여호와닛시
출애굽기 17장 15절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닛시라 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셨다는 뜻입니다.
나를 항상 인도하심으로 여호와닛시의 승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6. 여호와찌드게누(DIKAIOO)
예레미야 23장 6절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여호와 우리의 의라는 말로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레미야 33장 15절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구세주 예수를 보내어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편안하게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찌드게누의 하나님이십니다.
7. 여호와라하(RAAH)
시편 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하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목자와 같이 양떼를 인도하는, 우리를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상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이름의 별호가 있지만 오늘은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라파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여호와라파라는 말을 우리의 의사 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병을 고쳐 주시기 위하여 여호와라파라는 종합 병원의 간판을 걸고 지금 치료를 하시고 계십니다.
종합 병원에는 갖가지의 온갖 질병을 다 치료하는 과가 있어서 철저한 진단 후에 치료의 수술이나 약물을 투약하여 병을 고칩니다.
병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병명을 알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육신의 병자를 치료하는 외과, 내과도 있고, 영혼의 병을 치료하는 정신과도 여호와라파 병원에는 있습니다.
각가지 치료과가 있어서 어떤 병자이든 이 병원에 오기만 하면 고침 받고 낫습니다.
몽유병자, 탐욕 병자, 앉은뱅이, 문둥 병자, 귀먹은 자, 벙어리, 소경, 각종 성인병, 암병 등 모든 일류의 병을 고칩니다.
현재 약 25,000가지의 질병이 세계에 있고 그 중에 5,000가지를 의사가 고칠 수 있다 하지만, 여호와라파 병원은 모든 병을 무료로
치료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이 치료하여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내 병을 모두 말하고 모든 병을 치료받아야 합니다.
환자는 먼저 의사에게 자기의 병의 증상을 말하여야 합니다.
의사는 그 말하는 증상을 듣고 자기 나름대로의 진찰이라는 확인을 한 후에 치료를 시작합니다.
이때 바로 낫는 분도 있고 오랜 시간이 필요로 하는 사람도 병의 증상과 환자의 체질과 경과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납니다.
경험 많은 의사는 환자를 척 보기만 하여도 대강은 알게 됩니다.
알지만 본인이 말하는 것을 더 참작합니다.
본인이 말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 나의 병세를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백을 다 들은 후에 치료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병원에 가는 것은 병이 있기 때문에 가는 것이고, 의사에게 내 병세를 말하는 것은 고침을 받기 위하여서이듯, 우리가 죄가 있기 때문에 내가 죄 문제를 해결 받기 위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가서, 하나님께 나의 죄를 회개 할 때에, 하나님은 이 회개를 받으시고 나를 치료하여 주시고, 죄를 용서하여 주십니다. 죄를 용서 받는 순간 모든 병을 낫습니다.
어떤 이는 병이 있으면서도 몰라서 병을 키웠다가 정 견디지 못하여 병원에 갈 때에는 이미 늦은 것으로, 암이 이미 온 몸에 퍼진 후이기 때문에 의사도 어쩌지 못하고 얼마 안 있다가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가 죄인 인 줄을 모르고, 세상 쾌락을 즐기며 살다가 죽게 된 다음에야 하나님 나를 살려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기 암 환자가 되기 전에 나의 죄를 하나님께 해결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영을 치료받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은 먼저 자기에게 치료를 받으러 나오는 자에게 먼저 영을 치료하십니다.
병원에 가면 일단 아무 환자나 무슨 병이건 상관없이 혈압을 재고 체온을 재고 청진을 합니다.
하나님이 제일 먼저 치료하시는 것은 영입니다. 영을 창조하신, 영이신 하나님만이 영을 치료하지 다른 어떠한 이는 영을 치료하지 못합니다.
요한 3서 1장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우리의 영이 제일 먼저 강건하고 잘 되어야 다음에 따라오는 건강과 물질의 잘됨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영이 잘되려면 영을 안되게 하고 못되게 하는 일곱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1. 아집
아담과 하와도 처음에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지만 아집의 귀신이 들어오자 하나님 중심에서 자기 중심의 생활로 바뀌어 자기가 하나님 같이 되려고 에덴 동산의 선악과를 따서 먹었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는 사람이 되어야 자기 중심의 고집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나의 뜻대로 하려 하는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 위하여 아집의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2. 탐심.
일반적인 욕심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마시고 싶은 것 등은 정상적인 욕심이지만, 자기 분수 이상의 것을 욕심 내는 것을 탐심이라고 말합니다.
탐심은 마귀가 가져다주는 것으로 자기 분수에 지나치는 욕심을 위하여 정당치 못한 일을 하여 욕심을 채우는 것입니다.
허영과 탐심은 내 마음에서 도려내고 이러한 마귀, 귀신이 가져다주는 탐심의 귀신을 쫓아 버려야 합니다.
한 달에 1,000 딸라를 버는 사람이 10,000딸라를 버는 사람과 같이 살려고 하는 것은 탐심입니다.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자기 분수를 지나쳐 욕심을 부리는 탐심을 내 영에서 도려내야 합니다.
3. 거짓말.
거짓말은 스스로의 인격을 분열시킵니다.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어서 거짓말을 하게 되면 양심과 거짓의 싸움으로 인격적인 분열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되면 기도의 응답이 없어지고, 거짓말하는 귀신에 사로 잡혀 양심을 무시하며 살다가 결국 마귀에게 양심에 화인 맞아서 거짓을 거짓으로 느끼지 못하는 멸망하는 자가 됩니다.
우리의 영에서 거짓말하는 귀신이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쫓아내야 합니다.
4. 미움.
원한과 미움이 있는 사람의 기도는 정상적이 될 수 없습니다.
미움은 파괴력이 있어서 남을 파괴하고 자기 자신도 파괴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마귀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에서 미움을 가져다주는 귀신을 나의 영에서 쫓아내어 쫓아서 미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5. 공포심.
전쟁이나 싸움, 강도, 도적, 깡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일반적인 두려움으로 정상적인 것이지만 병적인 두려움이 있습니다.
캄캄한 밤에 나가기를 싫어하는 두려움, 노이로제, 정신 분열증의 두려움 등은 귀신에게 매인 바가 된 사람의 두려움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내 영에서 두려움의 귀신을 쫓아내어 버려야 합니다.
6. 열등의식.
열등 의식도 마귀가 가져다 준 것으로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부정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마귀가 나는 할 수 없다는 것으로 만드는 마귀의 도구로, 우리를 자기 수하에 묵어 두고, 자기에게 복종시키기 위한 도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믿음으로 믿는 자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영등의식을 가져다주는 귀신을 쫓아 버려야 합니다.
7. 죄의식.
물론 사람에게 죄 의식은 있어야 합니다. 죄를 짓고도 죄를 깨닫지 못하는 의식이 없으면 안됩니다.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받은 후에도 계속하여 죄의 의식에 사로 잡혀 있는 것은 악한 귀신들이 죄를 이용하여 자기를 복종케 하려는 수단임을 알고, 우리는 한번 회개하면 다 용서 받은 것이다라는 주장을 하여 죄의식으로 나를 사로잡고 있는 마귀, 귀신을 쫓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여호와라파 병원에 가서 제일 먼저 영을 치료받아 나를 병들게 만든 모든 악한 마귀, 귀신들을 쫓아내는, 말씀의 검으로 도려내는 수술을 받아 영이 자유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여호와는 우리의 영을 건강한 영으로 치료하여 주시는 의사이십니다.
2. 혼을 치료받아야 합니다.
혼과 영은 확실하게 다름을 구별하여야 합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은 영의 생각이요,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은 혼의 생각이듯, 완전히 영과 혼은 다른 것입니다.
영이 없이도 혼의 생각으로 육신을 지배하면서 잘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혼의 지배를 받으면 살아가는 사람은 결국 육신의 생각대로 살아간 자가 되어 하나님의 심판 때에 지옥의 판결을 받게 됩니다.
영이 살아서 혼을 지배하고 육신을 지배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여호와라파의 병원에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혼도 치료하여 주십니다.
모든 생각을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혼도, 영도, 몸도 강건하게 여호와라파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주님 오실 때까지 강건하게 영혼육이 살아가야 합니다.
3. 육신을 치료하십니다.
하나님은 영혼육을 치료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에 계실 때에 육신이 병든 자가 주 앞에 나오면 그냥 두고 지나가신 일이 한번도 없으시고, 모두 치료하여 육신의 질병을 고쳐 주시었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의 2/3가 치료하시는 일로 보내셨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의 병든 육신을 여호와라파 병원으로 믿음으로 치료받으려 오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육신의 모든 병을 다
고쳐 주십니다.
하나님은 영을 치료하고 혼을 치료하시고 다음에 육을 치료하시는 순서가 있습니다.
오늘날 왜 육신의 질병의 치료를 하려다가 실패를 합니까?
하나님의 치료의 순서를 복종 안하고, 육신부터 치료하려고 하는 고집을 부리니, 하나님도 그런 사람을 치료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잠언 18장 14절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4. 생각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빌립보서 4장 4절 - 7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도 치료를 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병원에 가면 보험증이 있어야 치료를 시작하듯, 하나님도 먼저 우리를 치료하시기 전에 먼저 서류를 확인하시고 ,그 서류가 있을 때에 치료를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서류는 믿음이라는 서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믿는다는 믿음의 카드를 보여 줄 때에 하나님은 그때부터 치료를 시작하십니다.
부정한 마음이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으로, 슬픈 마음이 기쁜 마음으로, 걱정 근심이 사라지고 희망과 소망이 앞에 가득하게 하고
미움이 사랑으로 바뀌게 하여 주십니다.
인긴 스스로가 노력할 때에는 잠시 동안은 되는 것 같으나, 얼마 가지 못해 다시 옛 생각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이 나를 붙잡아서 성령으로 역사 할 때에야 나의 생각이 바뀌고, 긍정적인 것으로 바뀌어 집니다.
내가 연필을 잡고 종이에 그림을 그리려면 그림을 잘못 그려 아까운 종이만 버리게 되지만, 그러나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내 손을 붙잡고 그림을 그리면, 그때는 아주 그럴싸한 그림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 손을 붙잡고 그림을 그려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과 받지 않는 것의 차이는 여기에서 나타납니다.
내가 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예수님이, 성령님이 하게 하는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이 하시게, 예수님이 하시도록, 성령님이 하시도록 하는 생각을 갖고, 긍정적인 생각,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꾸어 주시는 여호와라파 병원입니다.
5. 행동을 치료하는 여호와
베드로 전서 1장 15절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우리 하나님은 잘 못된 행실을 치료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행실을 치료하시기 위하여 인정 사정도 없는 외과 의사로서 치료를 하십니다.
호세아서 6장 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치료하실 때에 근본적으로 치료를 하심으로, 우리의 상처를 먼저 찢으시고, 악의 근원을 도려 낸 후에, 회개한 연후에야, 상처를 싸매어 완전 치료를 하십니다.
암이 있으면 암 세포를 완전히 도려내는 수술을 하는 것과 같이, 우리의 잘못된 행동이 있으면 악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하여 불시험으로, 더욱더 큰 연단을 주신 후에 싸매어 주십니다.
시험 당할 때에 더 큰 불시험이옵니다.
이러 할 때에는 우리를 사랑 하셔서 악을 도려내는 수술을 하시는 중임을 알고, 감사함으로, 참고 견디면, 완전한 치료를 하여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6. 기도를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마태복음 6장 5절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기도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도를 어떻게 치료하는가 하는 의심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되는 기도를 치료 하셔서, 바른 기도를, 하늘에 상달하는 기도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시도록,
기도를 치료하여 주십니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이나 다른 사신들에게 기도하는 것을 치료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다가 보면 그 기도를 마귀가 가로채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기도하는 목적과는 반대 대는 방향으로 기도하여 기도가 삼천포로 가는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기도를 성령님을 통하여 올바르게 하나님만을 향하여 기도하게끔 기도를 치료하십니다.
다음은 외식으로 하는 기도를 겸손한 기도, 진실 된 기도로 변화시키십니다.
예수님은 외식으로 하는 기도를 책망하시면서 바른 기도를 모범을 보여 주시며 기도를 치료하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의심의 기도를 믿음의 기도를 치료를 하십니다.
이루어지지 않을 기도를 이루어지게끔 응답의 역사가 나타나는 기도로 치료하여 주십니다.
성령으로, 믿음으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여 감사와 기쁨과 찬송의 기도를 드리면서 능력 있는 기도를 하도록, 기도를 치료하여
주십니다.
7. 믿음을 치료하여 주십니다.
마가복음 4장 40절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병든 믿음, 연약한 믿음, 작은 믿음, 의심 섞인 믿음, 감사치 못하는 믿음, 보고도 못 믿는 믿음, 듣고도 안 듣는 믿음 등 믿음의 병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이 모든 병든 믿음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가서 보이면 하나님께서 건강하고 좋은 믿음으로 고쳐 주십니다.
욥은 듣는 믿음에서 보는 믿음으로, 환난과 시험을 통과하게 하여 고쳐 주셨고, 아브라함은 이삭을 드리는 순종의 믿음을 갖게끔 믿음의 왕으로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정리: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 앞에 나아 와서 나의 병든 모습을 그대로 보이면 하나님은 나를 보시고 나의 병든 것을 치료하여 주십니다.
영의 질병, 혼의 질병, 육신의 질병, 생각의 질병, 간구의 질병, 행동의 질병, 믿음의 질병 등 모든 병을 하나님께서 진찰하시고 치료하여 주시는 여호와라파의 하나님,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는 우리가 순서가 바뀐 치료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영이 먼저 치료받고, 혼이 건강하여진 후에, 육신의 건강을 주십니다.
육신이 영, 혼보다 먼저 치료를 받으려 하니 문제가 남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의 모든 치료를 매끼고, 하나님의 방법과 순서대로 나를 치료하여 주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여호와라파의 하나님. 나를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나의 병든 영혼육과 생각과 기도와 믿음과 행동을 치료받고 강건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