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서 리뷰 [ALS]
1. 추천교재명
김영환 형사소송법 블랙박스 (2016.6.14. 출판일, 학연출판사)
2. 장점 및 추천이유
가. 분량이 시험전날 보기에 적당합니다.
나. 기출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출표시도 잘되어 있습니다.
다. 핸드북 용도이나, 판형이 일반책과 같아서 책 읽을때 답답하지 않습니다.
라. 저자의 강의지원이 잘 이루어집니다.
마. 올해 최근 개정형사소송법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바. 증거법 파트의 설명이 탁월합니다.(시험출제빈도에 맞추어 지면의 많은 부분을 증거법에 할애했습니다.)
사. 객관식까지도 많은 부분 커버 가능합니다.
아. 사법연수원 문제를 많이 반영했습니다.
자. 판례에 별명을 붙여놓아(예-김동영 국회의원 사건, 부산남흥여관 사건 등) 사실관계가 기억에 잘 남도록 했습니다.
차. 증거법 파트에 있는 괄호 넣기 문제가 매우 유용합니다.
3. 단점 및 희망사항
가. 편집이 조금만 더 깔끔하게 나오면 좋겠습니다.
나. 너무 단색인데, 목차 등에 색처리를 좀 하면 좋겠습니다.
4. 효과적인 학습방법
가. 저자의 변사기 사례집, 기본서 등과 함께 공부한다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변사기 사례집과 함께 병행해서 공부하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블랙박스에도 판례가 제법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연말에 3개년 최신판례집을 따로 본다는 전제하에는 변사기와 더 궁합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 블랙박스를 가지고 한 저자의 강의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