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꽃과 수꽃
개암나무: (풍매화), 참나뭇과, 소나무과 ( 암수한그루)
청미래덩굴: (충매화, 암수딴그루)
생강나무: 꽃 피울 때는 구분이 안되나 열매 맺을 때 보면 수그루가 더 많다.
흑삼릉: (풍매화) 이 식물은 수꽃과 암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
암꽃을 먼저 피우고 난쥐 수꽃을 나중에 피운다. (암수한그루)
◎ 곤충의 유인전략
금괭이눈 : 꽃받침이 잎과 유사하고,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 색이 변한다.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만주바람꽃 →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 꽃받침을 넓게 피운다.
복수초 : 성충으로 겨울잠을 자고 나온 파리가 많이 찾게 된다.
처음 꽃을 피울 때 향기가 진하며 에너지로 인해 향기를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다. (달콤+은은한 향기)
붓꽃: 꽃잎과 꽃받침의 구분이 어렵다. 꽃의 조각을 화 피라고 부르며 내화피, 외화피로 꽃잎의 개수를 칭한다.
물매화 : 꽃받침이 있다. 특이점은 헛수술이 있다.
다래 : 잎이 초록색이고 열매도 초록색이다.
개다래: 잎의 부분별 흰빛, 열매는 노란색을 띤 붉은빛. 맛은 매운맛!
쥐다래: 잎의 부분별 분홍색, 열매는 노란색과 붉은빛을 띤다. 맛은 매운맛!
섬다래: 섬에서 자생한다.
◎ 종자 산포 전략
꽃이 피었다고 모든 것이 열매가 되는 것도 아니고, 열매가 되어도 모두 싹이 트는 것도 아니다.
때에 따라서 바로 싹을 틔우는 것도 있다.
종자의 전략으로는 엄마로부터의 독립이다.
멀리멀리 날아서 경쟁자가 없는 곳으로 가는 것이 목적이긴 하나 랜덤방식이다.
서양민들레: 방사상의 털을 이용하여 씨앗을 멀리 보내는 전략을 택하고
은대난초: 씨앗의 양이 많은 반면 바람을 이용하여 공기주머니를 통해 작은 창으로 바람을 받아들여
반대편 창으로 씨앗을 날린다.
신나무: 바람을 타고 빙글빙글 돌면서 씨앗이 떨어지지만 멀리 가지 못한다.
※ 주아(살눈) : 주아를 이용하여 번식하는 식물은 100% 엄마와 유전자가 같다. (참마, 참나리)
겨우살이: 열매의 점성을 이용하여 새가 먹고 이동하여 나뭇가지에 배설물로 씨앗을 붙이는 방식으로 번식
미국가막사리: 동물의 털에 붙어서 (씨앗-닻모양) 이동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돌콩: 꼬투리가 스스로 터지면서 날아가고
제비꽃: 꼬투리가 건조되면서 튕겨 날아가기도 하지만 꽃을 피우지 않고 바로 씨앗으로 맺는 경우도 있다.
꽃을 피우며 씨앗을 맺는 것은 개방화 라고 하며 꽃을 피우지 않고 맺는 것은 폐쇄화라고 한다.
◎ 초본 식물의 한살이
처녀치마: 잎은 작년에 피우고 꽃이 아래로 피면서 꽃대가 자란다.
열매가 익으면 고개를 들고 꽃대는 50cm 정도까지 큰다.
애기괭이눈: 습하고 냉기가 있는 곳에서 영양번식을 하며 애기라는 이름에 비해 좋은 성장을 한다.
씨앗은 마치 물 위에 뜬 배 모양 위에 씨앗을 가득 담고 있는 모양이고
빗방울을 기다리다 빗방울이 떨어지며 튕겨 나가거나 물로 떠내려가서 번식한다.
쇠뿔현호색: 3년 이상 되어야 꽃을 피우고 씨앗은 줄기가 옆으로 눕는 형상으로 씨앗을 맺으며 땅 가까이 까지 내린다.
씨앗은 엘라이오솜을 좋아하는 개미가 이동수단이 된다.
여러해살이 풀은 3년 정도가 되어야 꽃을 피우고
2년생 식물은 가을에 싹을 틔우고 로제트 식물로 겨울을 지나 이듬해 봄에 꽃을 피운다.
◎ 목본 식물의 한살이
개나리 : 우리나라에만 있으며 현재 국내 자생상태의 개나리도 없다고 본다.
수술이 짧고 암술이 긴 : 장주화
수술이 길고 암술이 짧은 : 단주화
버드나무 : 붉은빛-수꽃, 연두색-암꽃이다.
날아다니는 솜뭉치가 씨앗이고 솜을 통해 멀리 날아가며 물에 떨어져도 방수역할처럼 씨앗의 이동을 돕는다,.
목련: 꽃잎 6장이고 꽃이 작고 소박하며 향이 좋다.
백목련 : 9장이고 꽃잎이 풍성하다.
층층나무: 하늘을 향해 잎이 나고 꽃이 핀다. 열매는 여름철새인 꾀꼬리가 좋아하며 황다리독나방의 먹이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