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여행사연합회, 태국인 한국비자 발급해야
지난 18일 태국여행사연합회는 한국 입국 시 태국인의 입국거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자 신청을 실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태국여행사연합회는 한국과 태국 간 비자면제협정이 되어있어 태국인이 한국 방문 시 무비자로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지만 이를 이용해 불법체류를 하면서 취업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한국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은 불법으로 취업하려는 사람을 막기 위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많은 태국인이 입국 거부되 태국으로 돌려보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단순히 한국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도 종종 입국 거부되는 경우가 많아 피해를 입고 불만을 품는 관광객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비자면제를 폐쇄하고 한국 입국을 원하는 모든 태국인은 비자를 신청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비자 신청을 고려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2017.05.19 - 16:57 , 수정일 : 2017.05.20 -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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