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팅커벨 이모야~ 삼촌들~~~
백설이 왔어요~
오늘은 자랑거리를 한가득~ 들고 찾아왔어요..

급한대로 이렇게 잠시.. 마치 재활용수거함처럼.. 큰 박스를 2단으로 쌓아
미관을 헤치고~ 움직일때마다 답답했던 이 공간이..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LOVE HOUSE ~ BGM 깔아주세용~~
따라다라~~~ 따라~따라~~~~

어때요??? 이제 조금 개 사는 집 같죠???
뒤에 보이는 재활용들은 얼릉 분리수거를 해야겠네요~ ㅋ
착한사람들 눈에는 안보이는 걸로~ㅎㅎ
뭐 처음부터 다 갖추고 시작한 금수저 강아지들도 있겠지만..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없는채로 시작해서..
이렇게 하나씩 갖춰나가는 재미가 ~
또 이런게 신혼(?)의 재미 아니겠어요????
공부하는 엄마를 배려해서..
엄마가 공부하는 동안에는.. 그냥 이렇게 얌전히 있어주기로 했답니다~
무릎에 안겨서 슬쩍 무슨 공부를 하나 봤는데~
엄마가 하는 공부가 하나도 재미가 없고..
또 여름이라 덥잖아요~
그래서.. 그냥..
이정도로 합의봤어요~
멀리 가지는 않고.. 엄마 발 밑에서 그동안 밀린 잠이나 좀 자야겠어요~

백설이는요~
배변훈련이 안되어있던 강아지에요~
(난 공쥬님이니까~ 그냥 아무대나 쌀께~ 싫으면 엄마가 치우시던가~)
이랬던 우리 백설이..
어쩌다 얻어걸려 패드위에 한번 ..
그랬더니.. 엄마가 갑자기 너무너무 좋아하면서
폭풍칭찬과 간식을 주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어제 밤부터.. 그냥 패드위에서 볼일보는걸로 결정했어요~~~
엄마 눈에는 저 오줌이 막 하트모양으로 보인다나 뭐라나~~~~
저렇게 좋아하니.. 그냥 앞으론 귀찮지만.. 뭐 패드위에다가 싸줄라고요~

근데요~ 제가 조금 헷갈려요..
오줌이랑 응아랑.. 다른거죠???
역시 어쩌다 얻어걸려 화장실에서 응아를 했는데..
이때도 엄마가 막 날뛰며 좋아하고 간식을 줬어요~
그래서 이제부터 응아는 화장실에서 하기로 했어요~
벌써 두번연속.. 응아는 화장실에서 하고 있답니다~~~

그래 백설아.. 고맙다..
엄마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아주 갸륵하구나.. 흑흑
패드던 화장실이던 좋다..
제발..ㅋㅋ 나무바닥만 피해다오~~~~
둘 중 한군데라면..ㅋㅋ
나도 이제 머리를 좀 써서.. 조만간 슬슬..
조금씩 니가 눈치를 못채게..
1cm씩.. 패드를 화장실쪽으로 옮겨주마..ㅋㅋㅋㅋ
그래서.. 패드+화장실 합체해서..
앞으론 화장실에 있는 패드에서 일을 보도록..
우리 어찌 그렇게 합의가 안되겠니????
어제부터 자랑하고 싶었지만..
한번 성공은 뭔가.. 좀 우연같아서.. 기다렸는데..
또~ 똑같이 오줌은 패드에.. 응가는 화장실에 하는구나..
좋다 좋다~
쟈쟈~~~ 이모~ 삼촌..
컴퓨터 너무 오래하시면 목관절에 무리와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다들 30초간 스트레칭 준비~~!!!!!!!
세로로 찍은 영상인데.. ㅠ 가로로만 편집이 되어서 ㅠㅠ
다들 30초간..ㅋㅋ 고개를 90도로 꺽어서..
우리 백설이 영상 구경하시고~~~
영상이 끝나면..
그냥.. 이유없이.. 반대로 90도 회전해서..
30초 유지해주세요~~~
회원님들의 소중한 목 건강까지 생각하는..
백설이 임보맘이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비가 온답니다~ 우산 챙기시고요)
아참... 회사에서 몰래 보시는 분들.. 스피커 꺼주세요.
백설이 또 놀러올게요~
너무 자주 놀러와서 지겨워지는거 아니죠???
백설이 임보일기 3: http://cafe.daum.net/T-PJT/U7mg/305
백설이 임보일기 2: http://cafe.daum.net/T-PJT/PlAi/2578
백설이 임보일기 1: http://cafe.daum.net/T-PJT/PlAi/2576
첫댓글 어쩜조아~ 대체 어떻게 하면 저렇게 똘똘하데요~~ 이쁜개~이쁜짓만 한다는 말은 요기 >_<
백설이 잘 지내는 모습이 참 예쁘구나 ~ ^^
영상 가로로만 편집되는 것은 90도 시계방향으로 회전해서 인코딩하도록 하면 되요. 저도 예전에 영상 올릴 때 저렇게 올렸는데 다음 팟 인코더의 세부 설정 기능 중에 영상 처리 -> 영상 회전을 90도 시계 방향으로 인코딩 하시면 고개를 90도 꺾어서 보지 않아도 되게 동영상 편집할 수 있습니다 ~
울타리 너머에 재활용품이 있는가요?? 왜 제 눈에는 안보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설이가 바쁜 엄마를 너무 잘 도와주고 있네요~~
배변 훈련을 백설이 스트레스 안받게 정석대로 너무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공주님이니 이렇게 모셔야되는게 당연한걸까요?ㅎㅎㅎ
백설이 또 놀러오세요~ 자주 오세요~ 매일 오세요~~ 전혀 지겹지 않아요~~~~
테디엄마~~넘 재미있슴다.. 백설이 배변훈련 짱입니다~~
매일매일 오세요..
백설공주의 일기가 날마다 기다려지내요~~
백설이의 구염 구염~~
지눈에도 재활용품 하나도 안보이는디
지두 착한사람 맞쥬~~?ㅋㅋ
어쩜 글을 이렇게 재미나게 쓰시는지요^^
배변습관도 며칠만에 익혀버린 똑똑이 백설공주와 더 똑똑하신 임보맘의 센스에
웃음이 절로나네요~ㅎ 자주 올려주세요~
테디맘님 글이 은근히 기다려져요~^^
아, 정말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 (방금까지 아라 글 보면서 훌쩍이고 있었는데.. ㅠㅠ) 착한 사람에겐 안 보이는 재활용품과 목 건강을 위한 동영상, 거기다 똑똑한 백설이 배변 성공 소식까지!! 넘넘 행복하고 유익한(?) 글이네요~^^
그래!! 백설아~~매력 발산은 그렇게 하는 것이다!!
엄마 배려할 줄도 알고, 똑똑하고^^ 이제 백설이 데려가실 부모님들 줄 서는 일만 남았다!! 울 백설이 화이팅!! 테디엄마님도 화이팅!!
백설아~~~ 자주 자주 놀러와 ♥♥
똑띠 백설공주~~ㅎㅎ
이쁜 엄마랑 자주 놀러와~~
역시 공주타이틀이 딱 어울리는 우아하게 하트로 쉬야하는 백설공쥬님♡ 아고 임보일기 재미져라~~~♡
백설이 너무 얌전한거 아니예요?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예쁘고 얌전한 백설이라니....
두 다리로 팔을 꽉~~~ 감싸고 쥐고 있던 느낌이 오네요.....
하얗고 뽀샤시한 백설공주님~~~이름 참 잘 지었어요^^
제 눈에도 재활용 박스는 안보여요~~ㅋ
그리고 패드에 백설이 쉬야는 하트맞네요
어쩜 이래 똑똑이인지..우리 백설이 업어가시는 분은 복덩이 데리고 가시는 거라는걸
테디엄마님 덕에 요번헤 확실히 알게 되실듯 싶어요
혹시 작가? 준비중이신가요?
어쩜 글을 이리 재미나게 잘 써신대요?
와우~완전 개똑똑~이쁜녀석이 이쁜짓만 하네요~
벌써 딴 아이같아요!!!
저게 백설이?? 하고 의심스럽습니다.
테디엄마님, 감사합니다!!♥♥♥♥
백설이가 이렇게 이쁘고 똑똑한 애기인줄 몰랐어요. 백설아 공주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