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많은 사람들의 방해와 위협 속에서도 오히려 더더욱 구주 예수님을 향해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친 것은 자신의 절박한 문제와 사정들 때문인 것이면서..
본질적으로는 말씀에 약속되고 계시된 대로 다윗의 자손으로서 메시야로 오신 구주 예수님께서 정말 그런 형편과 상황들, 곧 현실적으로 절망과 불가능 등과 같은 문제와 어려움들 속에서도 말 그대로 구원하실 수 있는 분임을 말씀 그대로 믿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참으로 잘 통잘해 보면 바로 그 정도까지의 치열한 말씀의 신앙 가운데 말씀 그 자체이신 하나님께서,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렇게까지나 강렬하게 역사하신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공유된 예배 및 설교 활용, 참조해 주시며..
부디 구정 연휴 기간 오고 가는 모든 만남과 발걸음들 가운데 건강, 안정, 평안하시고, 무엇보다 살아 있고 깨어 있으며 치열한 말씀의 신앙과 함께 하늘의 힘과 복과 열매들 온 지경에 갈수록 차고 넘치게 되시길 소원합니다
*공유된 것은 행복카페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2024년 2월 11일(주일) 주일 오전 예배 전체('치열함'/막10:47~48/음성)입니다
https://youtu.be/fl-vRDUMVsM?si=T_-yOBuHkxhqaD1B
(혹 설교 부분만 필요하신 분들은 바로 위에 유튜브 링크 눌러 주세요)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마가복음10:4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