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꼴 드 파리 Ecole de Paris>
모딜리아니 [Modigliani, Amedeo, 1884.7.12~1920.1.24] -노란 스웨터의 쟌느 -
- 큰 모자를 쓴 쟌느에퓨테른느- 에꼴 드 파리는 '파리파'라는 뜻으로 20세기 전반 세계 각지로 부터 파리에 모여든 화가들을 가리킨다. 그들은 출신국도 화풍도 제각각으로, 인상파처럼 그룹전을 열거나 입체파처럼 예술이론을 내세우고 활동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파리파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유파나 화파는 아니다. 모딜리아니를 비롯하여 개성적인 화가들이 많았다. 이후 세대의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소박파 - Naive Art >
루소 [Rousseau, Henri, 1844.5.21~1910.9.2] - 꿈 화가로서의 전문적인 미술교육이나 훈련과정을 받지 못한 20세기 초 유럽의 화가를 가르키다. 정식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표현방법에 대한 이론적이 지식이 없을 뿐, 교육받은 미술가들과 똑같은 열정을 갖고 작품활동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취미화가나 일요화가와는 구별된다. 자연스러운 솔직함과 꾸밈이나 기교없는 단순함을 특징으로 한다. 루소, 세라핀 등이 소박파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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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파 = 큐비즘 - Cubism>
피카소 [Picasso, Pablo Ruiz y, 1881.10.25~1973.4.8]
브라크 [Braque, Georges, 1882.5.13~1963.8.31] - 에스타크 집들 입페파는 세잔의 영향을 받아 20세기 초, 파블로 피카소로 조르주 브라크가 창시한 시각상의 혁명적인 미술 경향이다. 르네상스 이래의 '단일 초점에 의한 원근법'의 포기(즉, 복수의 시점에 의한 대상의 파악과 화면상의 재구성)와 형태상의 극단적인 해체, 단순화, 주요 특징이다. 야수파가 색채 혁며인 것에 반해 입체파 미술은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 디자인, 건축, 사진에 까지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
<야수파 = 포비슴 -Fauvisme>
마티스 [Matisse, Henri, 1869.12.31~1954.11.3] - Dance
블라맹크 [Vlaminck, Maurice de, 1876.4.4~1958.10.11] - 붉은 나무가 있는 풍경 -
루오 [Rouault, Georges, 1871.5.27~1958.2.13] - 거울앞의 창부 Rouault, Georges - 예수그리스도 야수파는 20세기 초, 프랑스에서 일어난 회화의 한 유파이다. 1905년 파리에서 개최된 전람회 '살롱 도 론느(Salon d Automne)'에 출품된 작품들에서 원색을 사용한 강렬한 색채와 거친 터치를 본 비평가 루이 보셀이 ' 마치 야수의 우리속에 있는 것 같다'고 평한 데서 유래되었다. 야수파는 입체파처럼 이성적이지 않고 감각을 중시해 대담하고 자유로운 색채가 사용되었다. 르네상스 이후의 전통인 사실주의와는 결별, 눈에 빛는 색채가 아닌, 마음이 느끼는 색채를 표현했다. 대표화가로는 마티스, 블라맹크, 루오등이 있다.
<초 현실주의 = 쉬르레알리슴 - Surrealism>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를 표현해 내려는 20세기의 예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