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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성벽을 다시 세우라.
성경본문 : 느헤미야 3: 1-32
1.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2.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또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였으며
3. 어문은 하스나아의 자손들이 건축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4.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중수하였고
5.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귀족들은 그 주의 역사에 담부치 아니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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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羊門부터 시작하라(1-)
느헤미야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느헤미야의 지도하에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세운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겔13:5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선지자들은 성 무너진 곳에 올라 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좀 어려운 상징적인 표현입니다만, 그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쉽게 이해가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옛날 전쟁에서는 성벽이 얼마나 든든한가에 따라서 그 성의 흥망이 달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국가의 지도자들은 성벽이 든든하지를 살펴보고 확인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안했다는 것입니다. 맡겨진 직무를 유기했다는 것입니다. 무너져 있는지 안무너져 있는지 올라가 보지도 않았고, 또 무너져 있는 것을 보면서도 그 성벽을 다시 쌓도록 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 성경에서 말하는 성벽은 영적으로 믿음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하나님께서 에스겔 당시의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백성들의 믿음을 지도하는 것에 게을러 있었던 것을 책망하신 말씀입니다.
성벽의 무너진 곳이 있으면 안되는 것처럼 믿음에 무너진 곳이 없는지 살펴 보고 그런 곳이 있으면 다시 쌓도록 지도를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종들의 책임입니다.
그런데 믿음생활의 무너진 곳이 너무 많은데도 한 마디 지적하는 것도 없이 그냥 방관만 하고 있었다고 책망을 하신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성도님들이, 아니 제직들이 주일날 돈 버느라고 바빠서, 또는 놀러 다니느라고 주일을 마구 범하는데도, 주일을 聖守하든 말든 그저 좋은 것이 좋다고 그냥그냥 내버려 두었다는 것입니다.
더군더나 겔13:4에 보면 당시의 선지자들에게 '황무지에 있는 여우와 같다'고 했습니다.
여우는 성벽 밑에 구멍을 뚫는 버릇이 있다고 합니다. 성벽 밑에 구멍이 뚫리면 그 벽은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종들이 성도들의 영적인 성벽을 견고하게 하도록 지도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영적 성벽에 구멍을 내는데 앞장을 섰다는 말입니다.
'새벽기도회는 저녁에 해가 지면 할 일이 없어서 빨리 잤던 농경사회 때나 어울리는 제도지 오늘날과 같이 밤 늦게까지 활동하는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제도니까 새벽기도회는 없애는 것이 좋겠다.
목사들이 여러가지로 바쁜데 몇명 모이지도 않는 새벽기도회가 너무 부담을 준다. 그러니 새벽기도회는 모이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는 목회자 들이 바로 성벽 밑에다 구멍을 뚫고 있는 여우입니다. (새벽 그 시간에 기도하지 않으면 언제 기도하겠습니까?)
또 '다들 직장과 사업 등 세상 살이에 바쁘고 피곤한데 찬양예배는 없애도록 합시다' 하는 사람들이 바로 여우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겔13:10에 보면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성벽에다가 회칠만 했다고 했습니다. 성도들의 영적 생활에 문제가 많은데도 그저 '괜찮다. 괜찮다' 했다는 것입니다.
에스겔서에 대한 말씀이 길어졌습니다만 오늘 본문 말씀의 성벽도 영적으로 보면 믿음의 성벽입니다.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았는데 오늘 본문 1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일 먼저 羊門부터 쌓았습니다.
이 양문은 성전에 가까이 있는 문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 사용되는 양들을 이 문을 통해 옮겼다고 해서 洋門이라고 했습니다.
성벽의 다시 쌓아야 할 곳이 너무 많았지만 제일 먼저 양문 즉 하나님께 대한 제사부터 회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무너진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경제 뿐만 아니라 윤리와 도덕, 가치관 등 모든 것이 총체적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 모든 것들을 다시 하나하나 차근차근 세워 나가야 할 때입니다.
어른들은 돈이 있다고 돈을 주고 자기 자녀와 같은 청소년들을 성의 도구로 희롱 하고 있습니다. 또 며칠전 뉴스를 보니까 십대의 청소년들이 자기에 대해서 나쁘게 이야기 했다는 이유로 친구의 어머니를 묽어놓고 성폭행을 했다고 했습니다.
경제 때문에 온통 야단입니다만 우리는 경제부터 세우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경제보다 더 시급한 것이 윤리와 도덕이고, 그것을 위해서 더 먼저 세워야 할 것이 바른 삶의 가치관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왜 사는 것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삶의 가치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보다 더 먼저 회복해야 할 것이 믿음의 회복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회복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의 회복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4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60년대 70년대 살기가 어려웠을 때는 교인들의 예배 출석율이 90%정도까지 되었습니다. 그런데 IMF 한파를 맞기 직전 우리나라 교회들의 예배출석율은 40% 정도 밖에 안되었다고 했습니다.
(장경덕 목사님 350명, 다른 교회 보다는 많이 모인다는 뜻으로 말했습니다. 서울 교회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1년 전쯤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어떤 면에서는 주일낮에 몇명 모이는 교회이냐 보다는 찬양예배에 몇%나 모이고 수요예배에 몇%나 모이느냐에 더 관심을 갖겠다고 했었습니다.
먼저 예배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국민의 몇%가 그리스도인들이 되든지, 교인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다 주일을 성수하는 나라가 되면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반드시 책임져 주시고, 우리 교회를 놀랍게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먼저 우리부터 예배를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힘이 들더라도 꼭 주일을 聖守하도록 애를 쓰십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과 방법으로 이 나라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2. 十匙一飯으로 하라(2-4)
(숱가락 ·시 - 열 사람이 밥 한 술씩만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은 나온다는 말입니다.)
T.V.에 보니까 물론 웃기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만 어떤 젊은이가 일은 안하고 뒹굴 뒹굴 뒹구면서 우리 나라 국민 모두가 1,000원씩만 자기를 도와 주면 자기 하나는 얼마든지 편한게 살 수 있을텐데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국민들 모두가 천원씩만 도와주면 사람 하나는 평생 먹여 살리고도 남는 돈이 될 수 있습니다.
천원 × 4천만명 = 400억
400억 연 10% 이자 = 40억
한달 2억 가까운 돈
그렇습니다. 十匙一飯입니다.
국민모두가 1,000원씩만 도와주면 한 사람을 먹여 살리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십시일반이나 하는 생각을 건설적인 면에 적용을 해야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1,000원씩만 나를 도와주면......' 하는 식으로 생각해서는 큰일 납니다.
느헤미야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시일반하는 생각을 건설적인면으로 생각했습니다.
성벽을 쌓는데 전체 성벽을 약40부분 이상으로 나누어서 각자 자기의 몫을 맡아서 성벽을 다시 세웠습니다.
느3에 보면 성벽 공사에 동참했던 지도자들의 이름 가운데 느헤미야의 이름은 기록되지가 않았습니다. 그것은 성벽공사를 완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백성들이 십시일반으로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교회의 참 감사한 것 중의 하나는 정말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하는 교회인 것입니다.
지난해에도 경제가 어려웠지만 예산을 세웠던 것보다 헌금이 많이 초과해서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아시는대로 우리교회에는 큰 부자가 없습니다. 어느 한 사람이 특별히 많은 헌금을 드렸기 때문이 아니라 모두가 정말 十匙一飯으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중에서도 예산 걱정없이 계획했던 일들을 다하고도 남을 수가 있었습니다.
* 5월 31일 한 영혼 전도의 날
* 전도표어를 2월 28일까지 공모합니다. - 시상품이 있습니다.
(가능한한 기증품으로)
* 태신자 봉헌주일 (3월1일)
* 1명이 한명내지 두명만, 그대신 우리 성도님들 모두가 빠짐 없이 十匙一飯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기뻐하시고, 놀랍게 역사해 주실 줄 믿습니다.
3. 낙오자가 되지 말라(5-)
제 바로 밑에 세살 차이 나는 동생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교회 봉사에 아주 열심이었습니다.
교회봉사는 아주 열심히 했는데 공부는 제대로 안해서 대학입학 예비교사에 떨어졌습니다.
(*예비고사 / 고등학교 때, 장년 주보, 학생회 주보, 아동부 주보, 학생회 회장 등 임원, 교회학교 교사)
* 재수도 못한다고 그러고 취직
* 27살 되던 해 봄. 재수 (나 - 신학교 마침)
명성교회 청년회 회장, 소년부 교사 개근(오전, 오후)
하나님의 은혜로 한양대학교(서울 본교)
성적이 너무 좋아, 4학년 1학기 마치고 유학을 보내줌.
* 미국 생활 10년만에 아주 크게 성공 - 그 사회에서도 아주 특별 한 케이스로 꼽힐 정도로 성공.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셨다)
* 첫째해 - 공장을 가지고 옷을 만들어 도매로 파는 가게에 취직
* 둘째해 - 그 사업을 넘겨 받아 반 반
* 새째해 - 완전인수(빚을 안고)
* 집마련, 차
* 이번에는 부자들만 사는 동네로 수영장도 딸린 좋은 집으로 이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사장님이 살던 집이라고 합니다. 그 집을 부러워 했었는데 이번에 그 집을 사서 이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하는 사업도 여전히 잘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바쁘기도 하지만 예전만큼 교회 봉사를 잘 못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 문제에 시험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젊어서 안수집사가 되었습니다. 목사님께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한쪽 이야기만 들었습니다만 동생의 이야기로는 목사님께 문제가 많았습니다.
列) 차 - 2만불 정도 선에서 좋으신대로 하나 구입하시라.
3만불 짜리를 사오셔서 1만을 더 청구
여행 - 부교역자도 마땅치 않은데 1년에도 여러차례 주일날도 교회를 비우시고 출타를 하신다. 한국에도 여러번씩 나오시는데 (집안일이 있어서)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집안에 없는 일도 있다고 하시기까지 하셨다.
결국 그 목사님은 그 교회를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다른 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을 겪어 보면서 동생이 믿음에 시험이 들었습니다.
절기라든가, 결혼식이라든가 교회에 무슨 행사가 있으면 자막 만드는 일 등은 도맡아서 하다시피 교회의 일을 열심히 하던 사람이었는데 물론 주일 예배도 드리고, 찬양예배도 안 빠지고 수요예배도 꼭 참석하고, 한 달에 한 번 있는 구역 예배에도 참석하고, 십일조도 잘 드리고 있지만 신앙생활에 재미를 잃고 있다는 재수씨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모 세 -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에 실족했습니다. 실족케 한 사람에게는 더 큰 화가 있습니다만 실족한 모세에게도 큰 화가 있었습니다. 그렇게도 꿈꾸었던 약속의 땅에 들어가 보지를 못하고 죽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동생에게 '믿음의 시험이 들어서는 안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동생이 '형이 염려하는 것만큼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아까 말씀드리대로 할 것은 다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의무를 다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옛날 같은 감격을 가지고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그렇게 살만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을 잃어 버리면 하나님께서 너무 섭섭해 하실 것 같아서 전화로 일장설교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의 많은 왕을 cf) 다윗 삼하7,18
오늘 성경을 보면 다들 십시일반로 동참을 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해야할 몫을 다 하고도 더 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읽어 드리지 못했습니다만 20절에 나오는 삽배의 아들 바룩이 그랬습니다.
20절에 보면 삽배의 아들 바룩은 '한 부분을 힘써 중수'했다고 했습니다.
이 바룩은 느10:6에 보면 제사장이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3:1에 보듯이 제사장들은 모두 합해서 양문과 함메아 망대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건축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한 부분을 힘써 중수했다는 말은 자기에게 맡겨진 몫을 부지런히 빨리 다 한 후에 한 부분을 더 맡아서 했다는 말입니다. 30절에 보면 베레가의 아들 므술람도 그랬습니다.
이렇게 힘에 지나도록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어렵고 힘이 들지만 지난해부터 매 예배 시간마다 만원씩 일천번재를 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그 헌금이 참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부터 그분처럼 하고 있습니다.
또 보니까 올해부터 매일 5천원씩 계산해서 나름대로 1천 번제를 드리는 분도 계셨습니다.
또 십일조를 온전히 드릴 뿐만 아니라 어려운 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데 써 달라고 수입의 1/10을 더 드리는 분도 있습니다.
다들 십시일반으로 힘을 합해서 성벽공사를 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들 했는지 그 악조건 가운데서도 성벽 공사가 52일만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다 그렇게 열심히 동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마땅히 해야할 자기의 몫을 안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5절에 보면 드고아의 귀족들이었습니다. 드고아 사람들이 한 부분을 맡기로 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드고아의 귀족들은 우리는 그 일을 못하겠다고 발뺌을 했습니다.
귀족들이라고 했으니까 사는 형편이 더 좋았을텐데 느헤미야에게 어떤 불만이 있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으니까 돈을 더 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못하겠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마땅히 해야하는 그 귀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지를 않았습니다.
어떤 젊은 부자 관리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청년이 세상의 물질에 대한 애착 때문에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고 있다는 그 청년의 형편을 아셨기 때문에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결국 그 청년은 재물이 많으므로 그 말씀을 듣고는 근심하며 갔다고 했습니다.
아마 드고아의 어떤 귀족들도 자기들이 가진 것이 더 많았기 때문에 자기들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부담해야 하는 것이 아까와서 성벽 공사 자체에 협조를 안하지 않았나 생각되어 집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대로 감사하면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무리 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올 때가 있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드고아의 귀족들은 많이 가진 것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드고아의 귀족들과 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힘을 다해 무너져 내린 우리의 성벽을 다시 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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