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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가라
2001.08.23 (목)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오늘은 1999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주요 의식과 선포식입니다.」주요 뭐?「주요 의식과 선포식입니다.」거기 어디 7번이야?「자르딘 제7선언입니다.」어제는 무엇이던가?「자르딘 제6선언, 총영계 영인 해방식입니다.」6선언이 해방식, 그 다음엔?「천주적 4·4절입니다.」천주적 4·4절?「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 완성 해방 선포식이 천주적 4·4절입니다.」그래, 읽으라구.
데모해서 국가적으로 문제를 일으켜라
『……이제부터 데모해야 됩니다. 데모해서 참부모를 자랑하고, 참가정을 자랑하고, 참혈족을 자랑하고, 참순결을 자랑하는 거라구요. 부모님이 이 땅 위에 온 목적을 세계화시키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개인이나 가정·종족·민족·국가도 전부 다 참부모 되기 위한 거예요. 개인에서 가정적인 참부모, 가정적인 기준에서 참부모·참가정·참순결, 민족 기준에서 참부모…』
데모들 했어요, 데모? 데모하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하라는 걸 안 해 가지고 뜻을 이루겠다고 그러고 있어? 국가적으로 문제를 일으켜야 된다구요. 간단한 거예요. 청소년 해방과 통일가정, 세계 해방을 중심삼고 악한 사람들을 밀어 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유정옥 회장은 누구냐 하면, 전체를 대신해서 부탁하는 거예요. ‘땅의 사람들이 간곡히 비나이다. 부모님, 부탁합니다. 하나님, 부탁합니다.’ 이렇게 기도한 것을 중간에 있는 참부모님이…』
유정옥이 어머니국가 일본의 책임자라구요. 그래서 상대적 입장에 세워 가지고 일체화시켜 기도하는 거라구요. 자!
축복 중심가정과 제4차 아담권
『……제4차 아담권이라는 말을 들었지요? 지금까지 1차, 2차, 3차 아담은 탕감이 필요했다구요. 사탄이 따라다니면서 방해의 역사를 해 왔는데,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제4차 뭐라구요? 아담권이에요. 개인 아담권, 가정 아담권, 종족 아담권, 민족 아담권, 국가·세계·천주 아담권입니다. 이게 단계적으로 탕감이에요.』
각자 가정이 축복 중심가정이 되는 거예요. 아담가정이 타락하지 않은 그 입장에 세계의 모든 전부를 연결시켜 주고, 하나님 왕권과 자기 가정의 왕권이 일치되어 있어 가지고, 사탄이라든가 타락세계의 탕감조건에 걸리지 않고 해방될 수 있는 이런 모든 전부를 정비해야 할 것이 제4차 아담,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마음대로 제4차 아담권을 선포한다고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천상천하 지상세계에 모든 막힌 것을 다 풀어놓고 해방적 기준에 서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가 땅 위에서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맺혀진 모든 것을 다 풀고, 성약시대의 축복완성 지상 천상세계에 일원화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이런 선포가 가능하게 된 거라구요.
그러니 장애물이 없어요. 선생님과 같이 결심을 하게 되면 어디든지 환영받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예.」그 일을 이제부터 해야 돼요. 2004년까지예요. 3년 남았어요, 3년. 이제 1년이 되지요? 3년 간에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원리 말씀보다도 ‘결혼해라!’ 해야 됩니다. 결혼시켜야 돼요. 청소년 해방이다! 그 다음에 가정 파탄을 넘어설 수 있는 결혼을 해라! 그게 복귀의 최고 목적이에요. 가정뿐만 아니라 세계, 천상세계에 일원화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막혔던 담들을 헐고, 지상에 부모님의 갈 길이 막혔던 안팎의 상하·전후·좌우의 담을 다 헐고 해방된 기준이 있기 때문에, 목적을 향한 가정의 일원화, 축복가정 확대한 세계, 하나의 가정시대인 지상·천상천국으로 화해 통일세계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 말은 원리를 모르면 알아듣지를 못해요. 방대한 기도 내용도 여러분은 무슨 내용인지 몰라요. 그것을 글을 써 가지고 풀어 나가면 ‘아하,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기도했구나!’ 하고 안다는 거예요. 생애에 사무친 내용의 폭발적인 하늘과 땅에 선포한 것이 이런 선언들이에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지금까지 가만히 생각하면 ‘그런 선포식이 뭘 하는 것이냐?’ 했을 거예요. 이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권 수립을 선포할 수 없어요. 왕권 수립을 표준해 가지고 정비해 나가는 과정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3년, 4년 기간이에요. 남북미를 중심삼고 연결시키면서도 얼마나 바빴어요, 선생님이? 자!
원수의 아들딸과 결혼시켜야
『이게 평면적으로 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의 노력에 의해서 개인 아담권을 승리하느냐, 가정·종족 아담권을 승리하느냐가 정해지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노력에 의해서 세계까지 넘어설 수 있는 자유 해방권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저 천상까지 갔다 돌아와 가지고 천국 들어가야 된다구요.』
이제부터 여러분은 일본 사람이라는 말을 쓰지 말고 일본 가정이라든지 일본 식구라고 해야 돼요. 일본 식구, 미국 식구, 미국 가정! 미국 사람이라는 말 그거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이지, 미국 사람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백인들 절대주의, 자기 중심삼은 워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 사상을 가진 그것들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미국 식구예요. 미국 가정이에요. 알겠어요? 미국 사람, 한국 사람, 일본 사람 그런 건 집어치우라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육대주, 아프리카니 어디니 빈부의 차이, 동서문화의 차이를 중심삼고 쑥덕공론하고 내가 낫고 네가 낫고, 우열을 가르던 그런 시대는 다 집어치워야 돼요.
이제부터 축복가정들은 원수하고 결혼하라고 그랬지요? 원수가 누구예요? 하나님의 사탄을 품고 사랑하겠다는 그 기준을 소화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복귀 노정에서 품었던 원한, 우리 가정, 축복 중심가정 해방권을 위해서 수고해 나오던 하나님의 마음 밑창에 막혔던 뭐라고 할까, 안개를 씻어 버릴 수 있다구요. 원수와 축복받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알았으면 실천해야지요?「예.」
이놈의 자식들, 이제부터 아들딸을 축복하기 위해서 선배 가정들이 자기들 끼리끼리 하자고, 우리하고 사돈 맺자고 쑥덕공론할 수 없어요. 간단해요, 이제부터. 국경철폐! 국경을 둔 두 세계에 있어서 원수예요. 이것을 교차해 가지고 가인 아벨 평준화 기준을 자기 가정에서 만들지 못하면, 하늘나라의 지상 천상 통일 평준화된 그 세계에 갈 길이 막혀 버리는 거예요. 그것이 막연한 얘기가 아니에요.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봐라! 그렇게 하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천지의 복을 축복해 준다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안 될 것 같은데, 그것이 주류사상으로 흘러 내려온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정분합이에요. 정(正)에서 갈라져 가지고 합(合), 여기서 결혼해 가지고…. 여기서 결혼하는 목적은 뭐냐 하면, 상대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기 위한 거예요. 여기에 전부 다 결합돼요. 하나님도 오고, 해와도 오고, 전부 여기에 오는 거예요. 전체의 역사적인 모든 수고의 진액을, 엑기스를 심는 것이 여러분 축복가정, 해방된 자기 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아담 해와 하나밖에 없어요. 이것이 이렇게 많지 않아요. 하나예요, 하나.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 하나의 기준을, 그와 같이 종적 기준 앞에 횡적 기준이 합해 가지고 가정시대, 종족시대, 세계시대… 8단계를 중심삼고 연결시키면 여기에 세계가 포괄되어 나가는 거예요. 말만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담을 헐려면, 올라갈 담을 부숴 없애기 위해서는 별것 없다구요. 높은 데하고 낮은 데를 직결할 수 있는 사다리를 딛고 올라가야 돼요. 다른 길이 없어요. 여러분은 그렇기 때문에 맨 높은 데 있는 사람은 맨 낮은 데 사다리를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이 지상에서 왕림할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 자리에 서 가지고 해방된 천하의 승리의 패권을 쥔 주권시대에 자기들이 바라는 그 기준이 아니에요. 이것을 거꾸로 해서 돌아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축복을 해주려면 자기 아들딸을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원수, 통일교회에서 제일 싫은 사람하고 축복시켜야 된다구요.
보게 되면, 통일교회에 지금까지 문제된 것이, 자기들이 제일 싫은 사람과 결혼했어요. 그 가정이 파탄이 벌어지게 되면 자기들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천운이 움직여서 그렇게 거기에 부합될 수 있게 했는데 그것을 타고 넘어가지 못하면 자기들이 걸려요.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이 전부 걸려 있다구요. 자기 멋대로 선생님을 내놓고, 뜻을 내놓고 자기 멋대로 결혼하고 자기 멋대로 생활하고 자기 멋대로 사는 녀석들은 전부 다 걸려요.
아들딸을 길렀으면 원수의 세계에 보내야 돼요, 십자가를 지게끔. 알겠어요? 교회의 선두에 서 가지고 피를 흘릴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것은 오래가지 않아요. 눈앞에 다 왔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해방적 기수가 되어 깃발을 들고 천지 고속도로, 대도를 활보할 수 있는 출발이 거기서 벌어지는데, 그것 안 하겠다면 다 망해야지요. 하나님이 때려부수고, 선생님의 축복이 다 뭐야? 왱가당 댕가당 발길로 다 깨뜨려 버려야 돼요.
하늘 가는 길은 백척간두가 아니라 천척, 만척간두의 어려운 길
서 부총장! 하늘 가는 길이 쉬울 것 같아? 자기 멋대로 안 된다구. 이 공식 과정을 거쳐 나가야 돼. 싫더라도 눈물 흘리면서 거쳐 나가야 해방이 되는 거야. 선생님이 뭐 모르고 이 놀음을 한 줄 알아요? 이거 말이니 그렇지, 얼마나 무서운 길이에요? 그 날을 준비하기 위해서 몇 백 층의 빌딩을 벽돌 한 장씩 쌓아 올린 거와 마찬가지예요. 조금만 기울어져도 넘어지게 되어 있는 거예요. 백척간두(百尺竿頭)라는 말이 있지요? 백척간두가 아니라 천척, 만척간두예요.
역사시대의 기원인 하나님의 창조 전 세계에까지 올라가 가지고 이것을 자리잡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사상도 그런 의미에서 내적 사위기대니, 외적 사위기대니, 자동적 사위기대, 자발적 사위기대라는 것이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정분합(正分合), 정(正)에서부터 분(分)이 되어 나와 합(合)이 됨으로써 가정이라는 복잡한 일이 벌어져요. 그래, 개별성이 중요하다구요. 개별성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원상론의 내용이에요, 알고 보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면 안 돼요.
이것이 본래 기원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는데 어떻게 돌아가느냐? 반대라구요. 반대로 돌아가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했으니 반대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개별성을 찾아 가지고 내적 삼위기대, 외적 삼위기대, 자발적·자동적 사위기대 이런 모든 전부를 이래 놓아야 근원지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거 모르면 안 돼요. 그것을 세계에 벌여놓은 사탄 행동의 결과가 역사의 전쟁사이고 복잡한 부패상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엑스(X)로 엇갈려 있는 것을 사랑으로 평행선이 되게 해야
그래, 나는 틀림없이 원수와 결혼시키겠다고 하는 사람은 일어서라구요. 손 들고 일어서라구요. 결심했으면 그렇게 살라구요. 거기에는 자기 물건이 없어요. 원수를 위해서 주어야 돼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자기 물건이 없어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원수의 자리에서 복귀해 나갔어요. 종의 종에서부터 나갔습니다.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알고, 그렇지 않으면 걸려 버려요. 영계에 가서 재까닥 걸려 버려요. 말로써 탕감이 안 돼요. 사정으로 탕감이 안 돼요. 정으로써, 인정으로써 해방이 안 돼요.
억천만세의 그 원칙은 하나님이 정한 영원불변한 것이기 때문에 불변적 입장에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만세에 당당한 권위를 세워 가지고 새 천지의 불변의 평화통일 세계를 지상 천상에 일원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나 틀림없이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앉으라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이제부터 자기 아들딸을 병신하고 결혼시켜 주어야 되겠다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요. 그렇게 나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찾아다니면서 전화해 가지고 누구하고 결혼하자는 그런 부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알아요, 원수인지 아닌지.
지금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 36가정이 거기에 걸려 있어요. 축복받은 선배 가정이 걸려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그 여편네 부모가 그렇게 되어 있고, 남편네 부모가 그렇게 되어 가지고 떨어진 것을 앞으로 수정할 때에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이 관여할 도리가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재축복을 받아 핏줄을 남긴 녀석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
그렇기 때문에 교회 축복, 국가 축복, 세계 축복, 3단계의 축복을 남겨 놓은 거예요. 이제는 다 눈앞에 왔어요. 깨끗이 자기 소유권을 완전히 부정해 버리고 총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아들딸의 죄와 더불어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우리 갈 길은 평화의 세계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국경이 철폐된, 사탄세계와 지옥이 철폐된 거기에서는 엑스(X)가 평행이 되어야 돼요. 엑스(X)가 풀리지 않은 것을 사랑 가지고 풀어야 돼요. 영원히 풀 수 없어요. 엑스가 되어 있는 것을 사랑으로 풀어 가지고 평행선이 되어야 돼요, 평행선.
평행선이 되지 않고는 거기에 자유 운동할 수 없어요. 하늘과 땅이 엑스로 갈라져 있는 것이 평행선이 되어야 운동이 벌어져요, 운동. 개인적 운동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가정적 통일, 국가적 통일, 세계적 통일, 천주적 통일, 이래 놓아야 평행선 이것을 중심삼고 참다운 가정, 핵심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발전해 가지고, 커 가지고 세계화되게 되어 있다구요. 원리가 그래요.
그것이 선생님이 지어낸 얘기가 아니에요. 그 원칙으로 영계가 조직되어 있고, 영계의 실제 생활 환경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만큼, 거기에 보조가 맞게끔 행동하지 않고는 실체 대상세계의 지상에서부터 본연의 세계와 일치될 수 있는 길이 없다 이거예요. 갈 길이 그래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선생님 사돈들을 보라구요. 세상에! 세계의 대통령이고 왕의 아들딸들이 수두룩해요. 왕권을 잃어버려 가지고 세상에서 이름만 가지고 있는 패들, 선생님이 사돈 하자면 얼마든지 많다구요. 그것 찾아다니지 않았어요. 통일교회의 거지새끼가 되어 가지고 고생한 사람들, 그래도 꽁무니에 남아져 가지고 거기에 전깃불이 1백 볼트가 아니라도 조그만 불이라도 켜 있는 사람을 찾아서 결혼시키려고 했지, 가슴에다, 머리에다 큰 불을 갖고 있는 사람은 생각하지 않았어요.
보라구요. 36가정 전부 다 뭐 ‘선생님 아들딸하고 우리 아들딸이 결혼한다.’ 소문내 가지고 말이에요. 잔칫집에 가서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바라는 녀석들이 많았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축복받겠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탕감을 몰라 가지고 넘어서려는 건 도적놈들이라구요.
제4차 아담권 시대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천년 만년 틀림없어요. 거기에, 그 법에 적응해야 돼요. 이제부터 본궤도에 들어가야 돼요, 본궤도에. 제4차 아담권 시대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그랬지요? 내가 없어요. 우리가 없어요. 그렇게 출발해야 돼요.
나라는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성숙해 가지고 서로 서로 영원한 부부로서 사모해 가지고, 자기가 인연을 갖지 않았지만 인연이 되고, 관계를 맺지 않았지만 관계를 자연히 맺을 수 있는 가정 형태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시작하지 못한 것이 한이니만큼 그 자리를 다시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자기가 있을 수 있어요? 자기 여편네 사정 봐 가지고, 아들딸 사정 봐 가지고 자기 책임 소행을 안 하고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없어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재출발 시대입니다.
나 해봐요, 나!「나!」그래, 몸 마음이 하나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될 수 있는 개인 완성적 기준에 선 나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해야 돼요. 자기의 사랑의 심정, 이 모든 인간의 욕망으로 바라던 가정 전체를, 나라 전체를 일시에 빼앗아 가더라도 그것 다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도 잊어버려 가지고 자기 사랑까지도 없다고 부정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지금까지 복귀탕감시대의 수난 길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영어의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지금도 빚지고 일해요, 빚. 누구를 믿지 않아요. 그래, 자기의 이익을 구하던 녀석들은 두고 보라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굴러 떨어지는 것을 누가 브레이크를 걸어서 정지시켜 주지 않아요. 저 태평양 밑창까지 굴러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까지 염려해 가지고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세상에서 누구도 싫어하는 거기에 가 가지고 진주를 캐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기 위해서 진주들을 내가 많이 사줬어요. 무슨 진주냐 하면, 흑진주라구요.
선생님의 그 선물을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요. 여기 대가리 녀석들 빠지지 말라고 어머니보고 내가 명령을 했어요. 무슨 진주?「흑진주!」그와 같이 하라는 거예요. 그 주인이 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진주를, 흑진주를 사랑하지 못했어요,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 앞에. 선생님도 한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환태평양권에 와서 고생한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윤태근!「예.」그 다음에 누구하고 돌아왔나? 신명희!「예.」그것 일곱 개씩 다 가져왔어?「예.」그것 어머니 줘.「가져왔습니다.」가져왔어? 그것 뭐야? 타락한 사람까지 같이 축복해 주자는 거예요. 내가 지난 얘기지만, 그런 얘기를 할 때 어머니 얼굴이 좋아하지 않아요. ‘지나갔는데 무슨 얘기를 해요?’ 그런다구요. 그런 얘기를 안 하면 하라고 해야 된다구요.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그러고 있어요, 지금도. (어머님 웃으심)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줘야 평준화가 이뤄져
보라구요.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사탄세계의 여자, 별의별 화냥년이 다 있는데 이것들을 조상으로 모실 수 있는 놀음까지 하려니 그 길을 닦아 줘야 돼요. 모른다면 어떻게 돼요? 살인마하고 성인을 축복해 주는 마음을 알겠어요? 그럼으로써 평준화되는 거예요, 평준화.
물이 수평이 되게 될 때,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조수가 열두 시간 만에 한 번씩 들어온다구요. 밤낮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그것도 딱 그래요. 밤낮으로 두 번이에요. 이렇게 되면 물이 만수가 되거든 성인이에요. 물이 여섯 시간 동안 나가요. 나가 가지고 들어올 때는 맨 구정물, 똥물 같은 맨 밑창에서 나갔던 그게 먼저 들어온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마찬가지입니다.
밤낮을 중심삼고 보면, 높고 낮은 것을 볼 때, 하나의 숨을 쉬는 운동원칙을 두고 볼 때 내쉬고 들이쉬는 것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하나 만들지 않으면 생명권을 조성하지 못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가서 들어올 때에는 누가 먼저 들어오느냐 하면, 살인마들이 앞장서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먼저 들어와 가지고 수평이 될 때에는 그냥 그대로 거기서 스톱하지 않고 돌아요. 도는 거예요. 바람이 불든가, 지구의 인력과 달의 인력에 의해 도는 것이 천태만상으로, 360도 다르게 돈다는 거예요.
이 도는 소용돌이권 내에 하나님도 빠져 있고, 사탄도 빠져 있고, 성인도 빠져 있고, 악마새끼도 빠져 있다 이거예요. 이것을 구해 줄 사람은 하나님도 아니고, 사탄도 아니고, 성인도 아니고, 악인도 아니고, 천사장도 아니라구요. 오로지 한 분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한 분 자체가 뭘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 사탄, 당신들 둘이 다 살아야 되겠소, 망해야 되겠소?’ 하나님에게 물어 보면 ‘아, 살아야지.’ 합니다. ‘그러면 당신이 전부 누구한테 살기를 바라오? 완성한 아담이지요? 그렇지요? 그러면 살려 주면 어떻게 할래요? 당신의 원수요, 아담의 원수인 사탄을 물에 꽂아 넣어야 되겠소, 살려 주어야 되겠소?’ 싫든 좋든 사탄도 완성시대에 참다운 완성한 아들딸이 나타날 수 있게끔 반대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이기고 났으니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게 참부모예요. 알겠어요?
사탄일망정 사랑해야 돼요. 그래, 하나님은 사탄을 사랑하라고 하는 거예요. 놀라운 말이에요. 원수를 사랑하겠다, 원수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원수하고 결혼하겠다는 거기에서 세상의 원수가 없이 평화의 기원이 출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마음세계나 하나님이 이루는 통일의 세계나 거기는 산이 없고 수평이 돼요, 수평. 위에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되고, 바른쪽에 있으면 왼쪽으로 주어야 되고 왼쪽에 있으면 바른쪽으로 줘야 되고, 전후관계의 차이가 있으면 사방 평준화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만, 천하의 모든 상하·좌우·전후가 다른 방향성을 가진 것을 주관하더라도 거기에는 불평이 없다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평준화가 이뤄지지 않아
그래,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주기철 목사는 아들 죽인 원수를 데려다가 살았다고 크게 해 가지고 뭐 어떻고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어떻게 이것을 평준화시켜야 되겠느냐? 사탄하고 아담 해와가 결혼할 수 있어요? 사랑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영원히 없어요. 그것을 어떻게든 풀어서 사랑할 수 있는 길로써 체제를 갖추어 놓아야 돼요. 원수와 결혼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를 찾아오는 데는 전부 다 원수예요. 반드시 원수가 돼요. 자기 일족에서 어머니 아버지,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뜻길을 가려면 반드시 주변의 형님 되는 사촌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먼저 반대한다구요. 반대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원수가 아니에요.
나중에 뜻을 이루고 돌아가 가지고는 자기가 이룬 모든 복을 말이에요, 야곱이 21년에 걸쳐 축복받은 모든 전부를 형님에게 선사해 준 거와 마찬가지예요. 환고향하게 될 때에는 있는 모든 복을 원수 되었던 형님 가정에 다 나눠 주어야 되는 거예요. 나눠 줘 가지고 비로소 한푼도 없게 될 때에 ‘미안하다.’ 하며 다시 돌려주는 것입니다. 그걸 돌려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설 수 있다는 거예요. 돌려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평화가 영원히 올 수 없어요. 그러니까 수평 된 돌고 있는 이 자리에, 딱 그 자리에서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도 해방되어야지요? 그렇지요? 당신이 해방되게 되면 아담도 해방되어야지요? 그렇지요? 그러면 아담 해와와 원수 되었던 사탄은 어떻게 해요? 사탄도 해방되어야지요? 그러면 성인이 이런 만수가 되어 가지고 맨 먼저 나갔다가 들어와 가지고는 앞에 더러운 것이, 구정물이 남아 있는 것을 같은 자리에 있어서 일원화해서 흡수하고 소화, 마실 수 있어야 되지요?’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 자리예요, 그 자리.
비로소 역사시대에 종횡으로 만수가 되어 가지고 수평 자리에 딱 서는 것입니다. 바른쪽은 성인의 자리, 왼쪽은 악인의 자리에 서고, 바른쪽은 하나님이 자리 하고, 왼쪽은 악마가 자리 해 가지고 돌아요. 돈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그것을 평준화시키기 위해서는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 내 자리를 양보하겠다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돌 수 없고 스톱되어야 돼요. 스톱되면 거기서 다 끝장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하나님 해방은 완성한 아담인 참부모가 해야
그래,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건 뭐냐? 하나님 자신이 못 합니다. 참부모의 승리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왕권 수립까지 해야 됩니다. 그걸 할 수 있는 전권은 완성한 아담에게 있다는 걸 알아요. ‘당신도 이런 이런 조건 가운데 해방되고 싶지요?’ ‘그렇고 말고.’ 그러려면 참다운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된 참다운 가정, 참다운 종족, 참다운 민족, 참다운 국가, 참다운 천주를 이뤄야 되는 거예요. 그 실체는 안 됐지만 상징적이요 형상적인 실체 3단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마찬가지로, 구약시대의 해방권을 중심삼고 성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 평준화 축복 완성시대로 넘어오는 거예요.
역사가 그냥 그대로 여러분이 앉아 가지고 밥 먹고 똥싸는 것같이 순리적으로 소화하지 않고도 건강하다고 하는데 그게 건강한 것이 아니에요. 감옥에 갇혀 가지고 먹고 건강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지어 준 밥을 먹지 않았어요. 그 나라의 영양소를 흡수 못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병이 나더라도 감옥에서 밥 먹고 든든한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야 돼요. 아무리 고생스럽더라도 사탄세계의 어떤 사람보다도 행복함을 찬양할 수 있어야만 하나님의 일족이 된다는 거예요.
나무로 말하면 포플러나무가 중심 뿌리로부터 그 옆가지도 그렇고 줄기도 그렇고, 그 다음에 순까지, 사방에 퍼진 가지, 그 가지에 달린 천만 개의 잎사귀 세포가 전부 다를 수 없어요. 세포 번식이 벌어지지요? 알겠어요?
근본에서부터 과정, 오늘날 내 자신은, 봄을 맞이해 가지고 확대된 나무의 한 잎 끄트머리에 있는 하나의 세포도 전체를 대표하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체를 대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입장에 선 축복가정이에요. 그것을 갖다가 심으면 포플러나무가 생겨나요. 어디에 갖다가 심더라도 생겨납니다. 지역적인 한계선이 없어요.
지상에서 그렇게 될 뿐만 아니라 천상에서도 될 수 있는 가능적 내용이 있기 때문에, 아담이 잃어버린 것을 완성한 아담이 갖다가 맞추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절대 권한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창조의 자리에서 발표하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으로 나온 거라구요.
선생님도 자기가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자기를 생각하고 지금까지 산 적이 없어요. 지금도 마찬가지라구요. 중심 존재라는 것은 환경을 책임져야 됩니다. 밥을 못 먹어도 죽기 전까지 책임을 져야 되고, 보호해야 돼요. 앞장서야 돼요. 그 다음에 교육을 해야 돼요. 발전시켜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팔십 노인인데, 이제 여든세 살이 되어 와요. 로마 교황만 보더라도 세 사람, 네 사람이 붙들고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여러분은 ‘선생님이 나서야 내가 나선다.’ 그러잖아요? ‘선생님이 앞장서야 되겠다.’ 하는 마음이 있다구요.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축복 중심가정으로 아담가정을 대신했으니 선생님보다도 훌륭한, 타락이 없는 원기 발랄한 그런 기운차고 희망에 찬 젊은이들이, 피가 끓는 젊은이들이 세계를 요리하지 않겠다고 하면, 이놈들은 그저 불벼락을 맞아야 돼요. 선생님은 수난 길에 십자가를 지고도 하나님을 사모하면서 개척 개척하여 선언해 가지고 다 길을 열어 놓았는데, 그것을 피 끓는 젊은이들이 오관을 가지고 보고 느꼈다는 이놈의 자식들이 스톱되어 있으면 내가 쳐 갈겨 버릴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 가야 할 것이 통일용사들의 책임
이제 한을 풀 것은 다른 것이 아니에요. 사탄세계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돼먹지 않은 자식들을 정비하는 데 칼을 들 것이고, 총으로 후려갈길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전통을 못 세우면 피를 보더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피를 보게 되면 인류의 3분의 2까지도 도말하더라도 죄가 아니에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공산당의 숙청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그럴 수 없으니까 자기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맞을 때는, 돌아다보고 한을 품고 ‘저놈의 자식, 죽일 수 없으니까 내가 대신하지.’ 하는 그 고개가 얼마나 많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축복 중심가정?
그냥 놀고 먹고 적당히 해 가지고는 전부 다 껍데기 벗겨져요. 껍데기가 벗겨진다구요.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살이 벗겨지고 뼈다귀의 골수가 흘러 나와 가지고 존재 가치가 없기 때문에, 흐르는 물과 같이 제일 깊은 데 지옥 구덩이에, 구정물 통에 흘러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 원치 않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무슨 말인지 말도 못 알아듣고 앉았구만, 이놈의 자식 간나들! (웃음)
그래, 공부해야 돼요. 무슨 말을 하더라도 알아들을 수 있게끔…. 선생님이 기도한 것을 글로 써 가지고 평해 보라구요. 책이 수십 권 나올 수 있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
받은 은사를 갚을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나도 그래요. 하늘 앞에 수고스러운 부모를 앞에 놓고 효자가 되기란 쉬운 것이 아니에요. 천년 만년 사연이 엉클어져 있어요. 그 심정을 뚫고 나가야 돼요. 여기에 낮에 비추는 햇빛을 지구성에 구멍을 뚫어 가지고 저 밤 세계에 여기보다 더 밝은, 광선의 빛을 비춘 거와 마찬가지로 불이 나게끔 되어야 될 텐데, 그것을 할 수 없으니 죄인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하늘 부모의 전통을 선생님이 받았으면, 여러분은 지상에 있는 부모님의 전통을 백분의 일이라도 남기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조건으로 해 가지고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의 성인권, 신약시대의 성인권, 성약시대의 성인권 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조건이라도 품고 죽어야 된다구요.
졸업할 때가 되었는데 졸업식에 나가 졸업장을 받아야지요. 안 그래요? 졸업식은 좋고 졸업장은 좋은데 그냥 갖다 주면 좋겠어요? 그건 도적놈이에요. 커닝해 가지고 속여먹자는 녀석들이에요. 그런 패는 하늘나라에 통하지 않아요.
엊그제 사도 바울이 보낸 메시지를 들어 봤지요? 다메섹에서 부활 받은 사도 바울이라고 그랬어요. 자기 자신이 사도 바울이라고 했어요. 안 그래요? 바울을 누가 사도로 취급했어요? 이단자로 취급했다구요. 기독교를 망쳐 버리고 죽이려고 했어요. 딱 그와 같아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를 먼저 환영해 가지고, 선생님을 환영해 가지고 들어왔어요? 반대해 가지고 들어왔어요. 반대하다가 들어와서 살았던 그 모든 것이 되풀이되어 가지고 이렇게 돌던 것은 반드시 이렇게 돌아 가지고, 그 과정에 슬펐던 모든 사실들이 매듭이 된 것을 역으로 풀어 가지고야 이렇게 왔다가도 이렇게 마음대로 돌아설 수 있어요. 자유예요, 그게. 그런 행로가 영계에서 정비되고 청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땅에서 죽기 전에 무슨 일을 해서든, 배때기를 째 가지고, 사방으로 째고 상하·좌우·전후를 중심삼고 째 가지고도 거기에 걸리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가야 할 길이 통일가의 용사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 천하를 위해서 수습해 나온 하나님 자리를 대신해서 자리잡아 줘 가지고, 하나님까지 해방하겠다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용사들이 가야 할 책임이요, 정착해야 할 이상경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자연을 본받아라
이번에 단단히 결심하고 가라구요. 지금까지 이웃집 동네의 무슨 뭐 종새끼, 여편네 종새끼예요, 아들의 종새끼예요? 그것은 다 지난날에 필요했던 말이에요. 하나님의 직계자녀로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의 길을 가고도 남아야겠다는 거예요. 예수보다도 낫고, 어느 누구보다 낫겠다고 해야 됩니다. 내가 천상에 가서는 예수를 훈시했고, 공자 석가모니를 훈시해 가지고 지상의 너희 아들딸을 때려 몰아 규합하라고 호령할 수 있는 권한도 있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는 내가 빨리 영계에 가는 것이, 지상의 수천 수만의 사람, 수억의 인류를 천상에 가까이 갈 수 있게 하는 수난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길임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도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뭐 지나가기 위한 여행길로 나선 것이 아니에요. 생사지 형장의 재판장, 공판장을 향해서 전진하는 이 자리에 서 가지고 공판장을 넘어서 해방의 자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기 위해서 여기에 모인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돼요. 자기를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연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1년 당초, 풀들도 1년 동안에 자라야 돼요. 그것이 쉬지 않고 천년 만년, 수억년 자기 책임을 해 나온 그러한 종자라야 남아서 오늘에 있는, 내 눈앞에 보이는 풀이 되어 있고 초목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안 그랬으면 스러져갔어요.
그래서 이제 자연 앞에 본받아라 이거예요. 자연으로 돌아가라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3백년을 이제부터 넘지 못해요. 인류는 멸망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들어가 살 생각을 하니 고기와 친구 하는 거예요. 고기는 심판 안 받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세상의 모든 만물은 심판을 다 받았지만, 심판 안 받은 무리가 뭐냐 하면 고기예요. 한 패는 심판 받는데 한 패는 잔칫날을 맞이한 거예요, 그게. 알겠어요? 고기들이 그렇잖아요. 육지에 사는 고기들은 안 먹어 본 종자가 없어요. 그랬겠어요, 안 그랬겠어요? 사람의 고기, 사람의 뼈다귀를 다 갉아먹었겠어요, 안 먹었겠어요?
그래, 끝날에 바다를 점령할 수 있는 이런 패들이 되어야 돼요. 심청이 바다의 용왕을 만나 가지고 신부가 되어서 지상에 돌아오는 걸 볼 때 말이에요, 효자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심청이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유관순이 같은 사람이나 심청이 일화에도 말이에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열녀는 누구라고요? 춘향이 같은 것이 복귀노정에서의 불가피한 사연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가인과 아벨은 뭐인가? 무슨 부? 흥부 놀부.
하나님이 계대적 종착지로 택한 한민족
복귀에 있어서 전통을 가질 수 있는 민족성이 되어 있고, 장손을 존중시하는 역사는 한국 백성밖에 없어요. 할아버지의 동생 종조부가 있더라도 조상을 대표해서는 제관이 못 된다구요. 손자를 앞에 놓고 같이 그 명령 앞에 순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족보를 중시하는 민족이에요. 벌써 하나님이 계대적 종착지로 한민족을 택한 거예요. 한민족은 이 지구성의 다른 어떤 민족보다 제일 불쌍한 역사를 거쳐왔어요. 대담하다면 대담한 민족이요, 용사라면 용사의 민족이요, 평화를 사랑한다면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요, 정에 있어서는 어떤 민족보다도 정이 많은 민족이 되어 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도 불쌍하게 몰리고 쫓기어 가지고 연명이 끊어질 수 있는 고비를 많이 거쳐왔지만, 그 전초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하늘을 위해서 정성을 들인, ‘지성이면 감천’인 그런 길을 거쳐온 우리 민족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백의민족이에요, 백의민족.
그래서 수평에서 ‘하나님, 당신도 이렇기 때문에 여기에 빠지지 않았소? 그래요. 내가 해방해 줄게요.’ 하고, ‘사탄 너도 내가 하라는 대로 할 거야?’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하나님을 구해 놓고 ‘내가 구해 준 하나님이여, 저(사탄)를 구해 줘야 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나보다 먼저 원수 됐으니 구해 주어야 됩니다.’ 하면 ‘그렇고 말고.’ 그래 가지고 구해 준 다음에 차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품어 주는 거예요.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지 말라
살인마들은 내게 원수 중의 원수예요. 가루로 날려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중국에서 황사가 날아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를 전부 그 가루를 내서 덮어도 한이 안 풀릴 거라구요. 사탄까지 내가 품어 줘 가지고 아담에서 가인 아벨 한을 넘어서 가지고 형제지애로써 같은 자리에, 대등하게 대해 준 거라구요.
이번에 말이에요, 재축복받기 위해서 용서해 가지고 모아서 교육했는데, 김명희라는 자식이 왔더구만. 그거 어디로 갔나?「일요일 새벽에 본부교회에 나왔었습니다.」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자기가 그 동안 얼마나 고통스럽기에 찾아왔겠노? 내가 그 자리에서 세상 같으면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다리를 꺾어 놓고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수많은 사람을 희생시킨 것을 알아요.
사탄까지도 우리 집의 잔칫날에 얻어먹으러 왔을 때 먼저 그를 대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거지 왕이에요. 거지 왕 중의 왕을 먼저 대접해야 될 것이 그 큰 잔치를 하는 동네에 있어서 피해를 막는 그런 심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가정에서 원수를 해소시키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 우리 사돈 중에 박 가가 많지요, 박 가? 이놈의 박 가! 누구예요? 박보희도 사돈이에요. 내가 박보희에 대해 얘기하지만, 박보희는 말이에요, 사돈 될 자격이 없는 거예요, 원래는. 여기에 박보희 동생 와 있나? 똑똑히 알라구. 왜? ‘통일교회를 믿느냐, 리틀엔젤스를 믿느냐? 어떤 것을 더 사랑하느냐? 리틀엔젤스를 갖기 위해서는 통일교회를 부정해라.’ 하는 정부의 말을 듣고 그 놀음 했어요. 세상에!
내가 그 길을 찾아가면서 하나님의 서러움을 느끼던 것이 지금도 생생해요. 살길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 진성이한테 얘기할 때는 ‘네 아버지의 이런 것은 잘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직고 받아 가지고 너희들한테 용서를 빌거들랑 축복을 해준다.’ 했어요. 그런 의식을 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지만 또 그런 길을 가요. 자기들 생각하고 있어요. 박보희가 지금까지 구라파 불란서에 우리 호텔을 만들었던 그 돈들을 몇천만 달러를 희생해 버렸는데, 그 나머지 돈을 나한테 보내지 않고 의논도 없이 진성이한테 떡 보내 줬더라구요. 이게 뭐예요, 이게? 자기 중심해서 통일교회가 잘될 것 같아도 안 돼요.
노희도 여기 와 앉아 있구만. 한때는 그 반대의 자리에서 통일교회를 멀리하고 그러지 않았어? 기계과를 나왔으면 통일산업에 들여보내서 일시키려고 하는데, 끄덕도 안 하고 그러다가 이렇게 지금 나왔어요. 할 수 없이 그렇게 된 거예요. 그렇다고 그걸 생각지 않아요. 교조로서는 틀림없이 가르쳐 줘야 돼요. 그러던 패가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문제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선생님을 속이지 못해요. 그런 사람, 누가 어떻게 잘못했다는 것을 전부 다 알고 있어요. 그것을 모르는 것같이 지나가지요. 여기도 그래요.
그런 패들이 도리어 자기를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데 참석할 때 ‘수련비도 없습니다. 전부 없습니다.’ 해 가지고 편안한 자리에서 교육받고, 아침에는 앞자리에 오려고 그래요. 자기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만수가 되어야 하는데 물이 주는 날에는 다 죽어야 돼요. 그 전에 그때 가려 줘야 한다구요. 사돈을 만들어 주고 한 자리에 세웠으니 자기들이 반대할 뭣이 있어요? 반대할 수 없어요.
하나님과 사탄을 화해 붙여 해방해 줘야
그래, 하나님과 사탄을 화해 붙여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시켜 주고 원수를 구해 주어야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하나님이지요? 그 이상 죽을 사지의 원수를 발길로 눌러서 물 가운데 집어넣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구해 줬어요. 그 이상 사랑해 줬어요. 희생된 모든 것이 제물이 되어 가지고 가인을 살려 주는 순간이 천지의 어두웠던 저 밤의 세계에서 아침 광명한 햇빛이 동녘으로 떠오르는 시간이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살려 주면 선생님이 사랑해야 돼요. 품어 주어야 돼요. 하나님은 못 품어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은 품을 수 없어요. 그러면 천지의 도리가, 선악의 구별세계가 없어져요. 하나님은 하나님이지만 정비는 아들의 시대에 있어서 해 가지고 깨끗이 하나님의 권위를 세워 줄 수 있기 위한 놀음을 해야 할 것이 오시는 참부모의 사명이에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그런 억울한 것을 다시 남겨 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수습해 가지고 같은 축복의 자리에 세워 주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에게 학비가 없으면 내가 학비도 보내 줬어요. 사람을 시켜 가지고 먹을 것이 없으면 먹을 것을 사줬어요. 그렇게 해 나왔어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여러분도 그렇게 살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축복하는데 고개를 넘지 않고, 물을 건너지 않고 평지에 갈 수 없어요. 산을 넘고 골짜기를 건너 가지고야 평지로 가는 거예요. 그게 천리 이치예요. 숨을 쉬어야지요. 그렇지요?
지금까지 박 씨들을 내가 도와줬으면 이제 개척시대에 제일 어려운 놀음을 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제도 얘기했지요? 남미에 간 사람들은 전부 다 반역자라는 거예요. 듣고 보니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전부 실패자들을 모아 가지고 성공하겠다는 선생님의 불쌍한 사정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이들을 세워서 성공시키지 않고는 박 씨라는 것이 문제가 벌어져요.
박 씨 할머니가 박흥식의 장모였어요. 미인이었어요, 미인. 그 집안을 완전히 복귀하려고 그랬는데, 그랬으면 저런 꼴이 안 됐지요. 또 그 주인이 한 씨예요.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탕감 역사가 그래요.
여러분, 종의 종에서부터 탕감 역사를 했어요. 예수님이 역사시대에 그러했지만, 외적인 탕감의 조건을 중심삼고 평지에 도달할 수 있는 역사적 탕감노정도 거쳐왔지만, 내적 정비는 1대1입니다. 탕감이 아니에요. 1대1 이상 120퍼센트를 중심삼고 원수와 대결하여 승리하여야만 사탄을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왜? 20퍼센트 승리의 패권을 내가 했기 때문에 20퍼센트에 해당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하나님 앞에 해방해 주겠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매일 못 하겠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걸고 넘어 가지고 살려 줄 수 있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세워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천리의 뜻을 받들어 원리의 길을 중심삼고 나가는데, 자기들 중심삼고 자유라는 이런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방종하는 이 패들은 직격탄을 맞아 쓰러져야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이런 얘기 할 필요 없어요.
한국의 8대 정권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이런 비참한, 원수의 나라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몸부림치는 역사를 거쳐온 그것을 무엇으로 탕감할 거예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내가 완성 못 한 것을 완성할 수 있는 책임을 진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랬으니.
높고 낮은 차이는 있지만 같은 페이스로 열매 맺을 책임을 해야
자, 돌아와 가지고…. 탕감조건이라는 것은 어느 시대나, 사도 바울서부터 얘기했다구요, 그렇게 왔으면 자기 자신이 작게라도 탕감해야 돼요. 작게라도 탕감을 해야 돼요. 수평을 중심삼고 사인 커브로써 같은 페이스로 넘어서 해방이 되어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게 천리 원칙입니다. 그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자연으로 돌아가 가지고 왕자들이 되고 왕녀가 되어 가지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창조하던 하나님 이상의 광명한 새 아침의 태양 빛을 중심삼고 자유분방한 세계로 가야 할 우리 가정이기 때문에, 그 가는 길 앞에는 종족의 반대가 없고, 민족의 반대가 없고, 국가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사탄이 역사시대에 한을 남겼던 것을….
여기도 그래요. 대한민국 사람, 오색 가지의 모든 별의별 조상들의 종자들이 다 들어와 있어요. 그러니 일심일체가 되어 가지고 같은 조건으로써, 높고 낮은 차이가 있지만 같은 페이스로써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책임을 해야 할 것이 아담가정이에요, 아담의 축복 중심가정. 거기에서 전부 다 대통령이 될 수 없어요. 높고 낮은 것이 있어요. 꼭대기에 가는 사람, 골짜기에 가는 사람이 있어요. 이제부터 천태만상의 제도적인 환경 요건을 통한 질서적 세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전부 같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여기에도 지금 430개 조상이 벌어질 거라구요. 다 같을 수 없어요. 같이 취급하지 않아요. 36가정하고 72가정을 내가 추첨하라고 했는데, 일어서 보라구요. 추첨한 사람 일어서 봐요.「어제 108명 추첨된 사람들 일어서세요.」108수는 108염주라는 불교와도 통하지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보면 하나님의 섭리는 한 분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추첨된 108명은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준비하라
그래, 내가 얘기할 때에 나이 많은 사람과 젊은 사람의 비율을 봐라 할 때에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으면 선두에 나이 많은 사람이 또 서야 되고, 젊은 사람들이 많으면 젊은 사람들이 선두에 서는 것인데, 비례가 59대 얼마라구?「54대입니다. (황선조)」아니야, 59대야. 얼마야?「참석한 사람들은….」아, 몇 대 일이야, 몇 대 일?「64대 36이 됩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어제는 59대 몇이라고 그러던데? 나한테 보고할 때에는 그러지 않았어?「예.」그런데 왜 64로 또 올라갔어?「58대 42입니다.」그래, 54라구. 나는 59대로 기억했다구. 사사오입, 59대니까 젊은 사람들이 앞장서야 되겠다 그 말이에요. 몇 명이야, 그게? 58명?「젊은 사람이 69명입니다.」69명?「예. 39명 대 69명입니다.」아, 그렇구만. 그 사람들을 일선에 세워 가지고 때려 몰아야 돼요. 젊은 사람들 이 가운데 나와 서 보라구요.「40대까지 6000가정까지 나오세요.」한 줄로 서, 한 줄로! 줄을 서 가지고 번호해, 번호!「하나 둘 셋 넷….」황선조가 들어갔나?「예.」(번호 부름)
여러분은 언제나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세계 끝을 여행할 수 있게끔 예금을 준비해 놓을 것! 알겠어요? 알겠나?「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내가 출동 명령을 할 때에 돈을 빌려 가지고 따라오면 안 돼요. 69명이야?「예.」그것 곽정환이까지 하나 집어넣어서 70명 채우지.「예.」그래서 세계 책임자가 돼야 돼요. 이 사람들은 절약하고 절약 해 가지고, 밤에도 일하고 무엇을 해서 동서남북 1년에 네 번씩 출동명령을 하더라도 서슴지 않고 동원할 수 있는 준비를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래, 번호들 다 알지요? 내가 번호를 추첨할 거예요. 거기서 뽑아 가지고, 이 70명 가운데서 10명을 빼면 60명은 탈락하고, 그 70명을 대표해 가지고 10명을 빼서 내가 데려가 특별훈련을 시켜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바다에 가게 되면 무슨 고기, 무슨 고기를 잡지 못하면 밤도 못 자요. 밝히면서 해봐라, 이놈의 자식들! 산에 사냥을 하러 가게 되면 짐승을 잡아라 이거예요. 팀을 만들어 가지고 못 잡게 되면 못 내려와요. 그런 훈련을 시키려고 그래요. 그것 찬성하나, 안 하나?「합니다.」안 하는 사람은 앉으라구요. 돌아가라구요. ‘선생님은 저렇게 모질고 죽일 사람이구만.’ 하고 욕을 하더라도 나는 개의치 않아요. 자기들이 원했으니까. 알겠어요?「예.」그러면 바다에 가서 낚시할 수 있는 낚시도구도 자기들이 준비하라구요. 준비를 나쁜 것 할 것이야, 좋은 것 할 것이야?「좋은 것 하겠습니다.」
그래서 올 때에는 무슨 고기도 잡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네 가지 종류예요, 네 가지 종류. 4천 마일, 5천 마일 이상 되는 그런 태평양을 중심삼고 이제 낚시질 안내도 할지 몰라요.
그 다음에 또 총! 총, 해봐요.「총!」총은 총총걸음을 사냥하는 거예요. 총총걸음은 왔다갔다하는, 도망가는 짐승들하고 산꼭대기에 가서 죽을 사지를 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총을 준비하라구요. 어디든지 일년에 네 번씩 하는 거예요. 한 번 끝나게 된다면 그 다음에 또 추첨해 가지고 세계적인 피싱대회, 올림픽대회, 남미 축구대회에 가 가지고 거기의 진상을 조사시키려고 그래요. 특별부대를 훈련시키려고 한다 그거예요. 알겠어요?「예.」
낚시 교육, 수렵 훈련을 시켜서 아프리카에 배치할 계획
김광인, 김동인이는 연락이 왔나? 언제 끝나나?「아직 멀었습니다.」몰라?「예.」배를 지금 운전하는 뭐라고 할까, 스타팅 운전 스위치가 상당히 예민한 모양이던데?「점검해 보겠습니다. 작동을 할 때 요령입니다.」요령인데, 옛날과 다른가 말이야.「다 동일합니다.」윤태근!「밖에 나갔습니다.」예민해 가지고 시로도(초보자)는 운전 못 하고 그러는데, 어제 일본에서 누구?「부모님 배 옆에 왔던 사람이 누구냐고…. (어머님)」「이노우에요.」「이노우에는 아닌데?」「이노우에 상이 예민하다고 그럽니까?」「이노우에 아니고, 어제 부모님 배에 가까이 왔던 배가 하나 있었거든.」무슨 동, 신 동 무슨 동이?「정시동입니다.」정시동! 정시동!「밖에 나갔습니다.」
그놈의 자식 운전도 하지 못하면서 운전 잘 한다고 배 운전하겠다고…. 그 배가 얼마냐 하면 10만 달러짜리예요. 고장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무책임하게 해서는 안 되겠다구. 그러니까 지금까지 실적 없이 살아 왔다는 거지. 껍데기만 좋아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노우에! 앞으로 내가 이노우에를 중심삼아 가지고 60명 내지 70명에서 120명까지 세계에 배치해서 진짜 낚시 교육, 수렵 훈련을 시키려고 그래요. 이것을 다루어야 아프리카 사람을 가르쳐요. 물이 있고 산이 있는 데는 동물이 있어요. 물이 있고 산이 있는 데는 땅이 있다구요. 산이 있는 데는 평야가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거기에 사람이 살고 동물이 사는데, 아프리카 사람은 산이 있고 물이 있고 땅이 있는데도 굶어 죽어요. 왜 굶어 죽어요? 지도자가 없어서 그래요. 이것은 통일교회 덕목을 세우고 훈련하는 데 있어서 명제 중에 중요한 명제예요. 낚시를 가르쳐 줘 가지고 부락에 들어가게 되면 젊은 사람 열 사람만 있으면 백 집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굶어 죽지를 않아요.
고기가 무진장이에요. 사람은 뭣이든 다 잡아 먹게 되어 있어요. 뱀이 없나, 무슨 악어가 없나, 하마가 없나 다 있어요. 총이 없으면 악어도 낚시질할 수 있고, 하마도 낚시로 잡을 수 있어요. 하마 낚시 한번 가면 좋겠구만. (웃음) 그거 하는 거예요. 나일강에 가 가지고 악어 낚시를 하고 말이에요. 그게 큰 것은 두 사람을 한꺼번에 삼켜 버릴 수 있게 큰 거예요. 5미터, 7미터 그렇게 돼요.
하마가 물에서 살잖아요? 먹을 것만 주면 틀림없이 낚시로 큰 것을 잡아 가지고 윈치로 감아서 얼마든지 잡을 수 있어요. 그 놀음을 한다고 생각해 봐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나이예요, 가능성이 없는 사나이예요?「충분히 있습니다.」충분한데, 나이가 많아서 못 하겠으면 임자들을 잡아 시키려고 한다구요. 그것 얼마나 재미있어요? 손자 같은 패들을 시켜 가지고 할아버지 대접을 받아 가지고 ‘아이고, 수고했다!’ 하고 그 일대가 모여 희희낙락 잔치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이제부터는 실질적인 책임을 해야
이제부터 백 명 이상 되는 교회는 우리 ‘원 호프’ 배 두 대가 없으면 교회로 취급하지 않아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백 명 식구 있는 데는 원 호프 배 두 대를 가져야만 교회로 인정한다!」그래, 이제 그게 절대조건이에요.
교회의 그 배는 그 지방에 있는 물이라는 물을 거치지 않을 곳이 없어요. 호수가 있으면 그 나라의 대표 호수를 답사해 가지고 고기들이 무슨 포인트에 많다는 것을 우리 교회 사람들에게 전부 가르쳐 줘라 그 말이에요. 무엇을 하기 위해서? 그 친척들이 굶어 죽는 것을 고기 잡아 먹여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게 좋은 일이에요, 나쁜 일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정당한 일이에요, 부정당한 일이에요?「정당한 일입니다.」그것 하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실질적인 책임을 시키려고 그래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제부터는 질이 달라요. 알겠나, 모르겠나, 서 있는 사람들?「알겠습니다.」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언제나 선생님이 훈시를 하지 않아요. 이런 것은 영계에 가 가지고 선언적 표어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말없이 실적을 가지고 그 나라의 뿌리가 될 수 있고 줄기가 될 수 있고 순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가지는 누구나 다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실적자가 왜 귀하냐? 중심 뿌리예요. 뿌리가 커야 되고 줄기가 커야 되고 순이 커야 돼요. 그러면 가지는 자동적으로 춘하추동 다 따 버려도 언제나 불을 때고 남을 수 있게 매해 생겨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실적을 세우는 것이 통일가의 전통
문 총재는 무슨 주의자예요? 실력주의자예요, 무슨 주의자예요?「실적주의자입니다.」실적주의자! 오늘날 역사에 있어서 선생님 이상 실적을 남긴 사람이 없어요. 그거 자인해요, 안 해요?「자인합니다.」눈을 똑똑히 바로 뜨고 선생님을 바라보라구요. 자인해요, 안 해요?「자인합니다.」안 하는 사람 일어서라구.
실적을 자랑하고 실적을 세우기를 바라는 사람이 누구예요? 원수예요, 누구예요? 영원한 주인이요, 영원한 주인인 동시에 영원한 부모예요. 그러면 됐지! 실적을 가져서 뭘 할 것이에요? 아버지 선조로부터 실적을 바라는 것은 나를 위하고, 오랠 수 있는 후대를 위한 것이 되니, 천대 만대 후손이 되더라도 천대 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조상을 가진 그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앉아 있는 사람, 맞는다면 박수 한번 해봐요. (박수)
실적주의자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앞에 바치라구요. 나는 교재가 되었어요, 교재. 하나의 교재에 지나지 않아요. 알겠어요? 교재 알아요, 교재? 상식적 지식의 내용으로서 자기 생애의 표준으로 세울 수 있는 교재밖에 안 되는 거예요, 텍스트 북(text book; 교과서). 그러니 교재대로 실적을 세워야 되는 것이 통일가의 전통이었느니라! 아멘!「아멘!」
무슨 전통이라구요?「실적!」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실적을 세우겠다는 것이 통일가의 전통입니다. 그러면 돼요. 어디 가든지 그 법에 있어서는 챔피언십을 남긴다는 거예요. 어느 나라 사람이 문제가 아니에요. 흑인 백인이 문제가 아니에요. 교육받은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대학을 나오고 무슨 학자, 석·박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고등학교만 나와도 좋아요.
여러분, 실적이 뭐예요? 실적 없지요? ‘아이구, 지금까지 반대 받고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살기가 어려워서….’ 하겠지만, 어렵기는 뭐가 어려워요? 180가정씩, 160가정씩 축복해 주는 것이 뭐예요? 가인적 천사장적 가정이 있으면, 아담적 가정이 굶어 죽게 되면 망살이 뻗쳐요. 자기 피살을 팔아서라도 먹여 살리는데 걱정이 뭐예요? 돈이 필요하면 돈도 다 벌어 줘야 되고, 먹을 것이 필요하면 먹을 것을 줘야 돼요. 먹을 것 입을 것, 의식주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그런 문제가 될 수 있고 환경이 안 되거들랑 내가 물이 있는 데, 산이 있는 데, 벌판이 있는 데 갖다가 먹지 못한 사람들을 동물과 같이 놓는 거예요. 물이 있으면 고기가 살지요? 산이 있으면 짐승이 살지요? 들판이 있으면 곤충이 살아요.
들이 있고, 산이 있고, 물이 있는 곳에 내가 땅을 잡아 통일교회에 있어서 정성을 들였는데, 먹을 것이 없고 어디 갈 데가 없으면 자기 혼자 경작할 수 있는 땅을 욕심대로 3에이커든 10에이커든 해라 이거예요. 염천하의, 삼복지경의 더운 데서 땀을 흘리면서 한번 해보라는 거예요. 사랑해 가지고 사랑의 땀과 더불어 자기 먹고 사는 영양소를 길러서 이 땅 위에 후손들을 기를 수 있는 전통을 세운다 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해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지옥에 가서 살게 될 때에 전통을 세운 그 할아버지 조상들을 반대할 것이냐, 저나라에 찾아와 인사할 것이냐, 인연 맺기 위해서 영계에서 모일 것이냐? 그것은 자명한 결론이에요. 모이지 말래도 모이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실적주의자라면 선생님 말씀과 더불어 실적을 세운 사람은 천상세계의 선생님이 가 있는 데에도 오지 말래도 다 찾아오는 거예요. 실적을 가지고야 인연되지 실력 가지고 인연 안 돼요. 실력을 갖추어 봤자 사기꾼도 될 수 있고, 나라의 도적질도 할 수 있고, 마피아도 되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실적주의자들을 양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부모님의 소원이에요. 여러분 자신도 이제 부모가 되어야지요? 그것이 여러분의 소원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렇게 되라고 하는 것이 싫어요, 좋아요?
임자, 색시 만나 봤어?「예.」뭐라고 그래? 후려갈겨서 타고 앉아 가지고 사생결단을 해서 자리잡아!「잘 돼 갑니다.」이 자식아, 생긴 것은 멀쩡하게 잘생겼구만. 알겠어?「예.」다들 아들딸 있나, 없나?「있습니다.」임자는? 몇이야? 니혼진(일본 사람)?「예.」
실적! 해봐요, 실적!「실적!」실적을 거꾸로 하면 적실이라구요. 적실이 뭐예요? 적실이 뭐예요?「그런 단어는 없습니다.」적실 하게 되면 바람잡이지 뭐. 알겠어요?「예.」
보고 알고 행하여 실적을 거둬라
이제 내가 ‘낚시터 와라! 농토에 가 가지고 김을 매라! 논을 갈아라!’ 시킬지 몰라요. 알겠어요?「예.」낚시질을 해라 할 때에 나보다 나아야지요. 농사를 하게 되면 나보다 나아야지요. 내가 모심는 데 챔피언이에요. 어디 천하에 있어서 벼 심고도 먹고 살 수 있는 돈벌이도 하고, 동네방네 사람 동정을 살 수 있는 훈련이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훈련된 선생님의 아들딸이니까 보다 더 훈련된 실적을 아니 가질 수 없다 하는 것이 자연적인 결론입니다. 알겠어요?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아멘은 손을 입에 대고 아-!「아―!」멘!「멘!」하나님도 관심을 가지고 천하가 다 거들고 명령 소리, 음성 일하에 통일된 환경을 장악해 가지고 하늘로 달려갈 수 있는 기관차가 나다 이거예요. 기차는 한국 노래 가운데 기차는 길다 길다 하는 말이 있지요? 나 그 노래를 들었지만 기차가 뭐 그렇게 기냐고 생각했어요.
미국에 가면 기차가 120칸이에요. 진짜 기차가 길어요. 세 동네 지나가도 아직까지 끝나지 않더라구요. (웃음) 야, 그거 보고 ‘미국에서 기차를 본 사람이 그걸 지었구만. 내가 모르고 평한 것이 틀렸구만. 기차가 진짜 길구만.’ 하고 알았어요. 알겠어요? 기차가 길어요, 짧아요?「깁니다.」봤어요? 봤어요, 못 봤어요.「못 봤습니다.」못 본 사람은 실적은 낙제꽝이에요. 무슨 놀음을 해도 실적을 위해서 보고 얘기해야지요. 알고 얘기해야지요. 행하고 얘기해야지요. 보고 알고 행해야만 실적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 것이나 누가 잘한 것은 본을 따는 거예요. 순식간에 보고 배우는 거예요.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아니라 10년 공부 하늘 생활의 꽃을 피운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배우라구요. 임자들 운전을 배워야 돼요. 어디든지 백 명 이상 되는 교회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땅을 파든, 노동을 하든, 헌드레이징을 하든 20명씩 해서 5개 조를 만들어 가지고 10만 달러에 해당하는 돈을 만들라구요. 20만 달러를 만들어야 배 두 척을 만들어 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나눠 주면 깜또라지(까마종이) 따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다 까먹어요. 본전까지도 다 까먹었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후손 앞에 본이 되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받았으면 받은 것만큼 남겨 놓아야지요. 깜또라지면 깜또라지 줄기 것을 따먹고 가지를 갈라먹고 이러면 다 없어져서 망하는 거예요. 남을 수 있는 것을 남길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것이 실적주의자들이 가는 길이다! 아멘!「아멘!」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나 문 총재는 세계 만민 앞에, 대통령들을 모아 가지고 욕설을 퍼붓는 사나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8년 동안 뭘 했어? 이놈의 간나 자식들, 너희 젊은놈들이 못 하게 된다면 안 돼! 이런 뜻을 수십 년 알고 훈련되어 가지고 누구한테 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일당백으로, 일방통행으로 간 사람들이 실적이 없으면 죽어야지요. 자체로서 자기 아들딸에게 묻어 달라고 고려장 이상 갈 수 있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남기려고 해야, 그 아들딸이 후대에서 남을 수 있는 흔적이라도 생긴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나는 실적주의자다
이제부터는 일본 사람이란 말 치워 버려요. 임자 어디야? *일본 멤버야?「예. 일본 멤버입니다.」한국 사람이라든가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말을 하나님은 제일 싫어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다 형제고 식구입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에서 뭐 케이 제이(KJ) 패밀리? 일본 사람이 진짜예요? 한국 사람이 진짜예요. 케이 제이 패밀리를 따라가야 일본해(동해)를 건너와요. 현해탄을 건너 대륙을 거쳐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섬나라는 갈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관부 연락선 터널을 파자고 했는데, 내가 몇 년 됐어요? 다시 파자는 녀석들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상판이 크니까 정치 해먹겠다는 생각을 했겠구만. *어때? ‘나는 남자다운 얼굴이니까 정치를 하면 틀림없이 총리도 될 수 있다.’ 하는 욕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그럴 수 있는 실적을 남기지 않으면 그러한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다고 하는 것이 현실적인 결론이라구. 대학이 어디야?「하이?」졸업 말이야!「일본의 중앙대학입니다.」중앙대학이야?「하이.」열심히 하라구! 네 얼굴은 중국 사람과 한국 사람의 합작품이라구, 합작품. (웃음) 그러니까 중국한테도 지면 안 되고 한국한테도 지면 안 된다구. 일본은 물론이고 말이야. 사이고 다카모리(메이지 유신의 공신)와 같은 상이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알겠어요? 우리는 무슨 주의라구요?「실적주의!」한번 해요. 나는!「나는!」선생님 말 말고 자기들이 해 보라구요. 자, 시작!「나는 실적주의자다!」그래, 실적주의의 왕자가 되겠다, 그것이 목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혈족이 돼요. 그런 사람들 뽑아 가지고 선생님이 이제 3대부터 국제결혼을 해줘야 된다구요. 3대에서 국제결혼해 줘야 돼요. 여러분 가운데 그런 기록이 있는 실적주의자들을 찾아 가지고 결혼해 주려고 그래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알겠어요?「예.」
방금 뭐라고 했어요? 나는 뭐라구요?「실적주의자다!」그 표어 중심삼고 심각하게 살라구요. 바다 어디 가든지, 일본에서 태평양 연안, 일본 연안 어디 가든지 배를 중심삼아 가지고 달려라 달려라, 탐사해 가지고 중요한 포인트를 알아서 일본의 유명한 사람들을 관광 안내하는 챔피언, 1번이 돼야 돼요.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백 명 이상의 교회는 반드시 배 두 척을 사라
피싱 올림픽대회를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교회마다 백 명이 있으면 원 호프 배 두 대가 필요해요. 왜 두 대가 필요하냐 하면, 한 대가 나갔다가 고장나면 흘러가 버려요. 그러니까 반드시 그것을 끌고 들어올 수 있는 배가 절대 필요해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상대세계예요.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 배도 주체 대상의 두 대는 반드시 밥을 못 먹는 한이 있더라도 사야 된다구요. 사겠어요, 안 사겠어요?「사겠습니다.」사겠나? 안 사겠나? 왜 대답 안 해? 그것 통역해서 다 알게 되어 있잖아요?
사겠나, 안 사겠나?「사겠습니다.」아니, 일본 식구들 말이야. *일본 멤버들!「사겠습니다.」통역을 듣고 있으면서 왜 대답을 안 해? (웃음) 그렇게 귀찮으니까 한국 말을 공부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후손들이 대대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구요. 앞으로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틀림없이. 선생님이 동대(동경대)를 졸업한 사람들이라도 노동판에 데리고 가서 3년 정도 훈련시키면, 그 계층에 있는 사람들의 말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혼자서 배우려고 하면 10년이 걸려도 못 배운다구요.
누구든지 ‘그렇게 10년이 걸리는 쪽을 택할 것이냐, 노동을 하더라도 하루 빨리 한국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쪽을 택할 것이냐?’ 하고 물어 볼 때, 3년 동안 감옥생활을 하더라도 하루 빨리 한국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쪽을 택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머리는 모두 다 갖고 있지요? 그러한 머리를 갖고 있어요, 없어요?「갖고 있습니다.」일본도 앞으로 쓸모가 없어진다구요. 선생님을 반대할 경우에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대륙으로, 세계로 날아가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지금부터 백 명 이상 되는 교회는 원 호프 두 대씩 사겠다 결의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자, 내리라구요. 손 안 든 사람 있어요? 손 안 든 사람 일어서 봐. 이놈의 자식! (웃음) 실적주의가 어떻게 실적주의가 돼, 이 자식아? 누구도 변명할 수 없어요.
*너는 유럽 멤버야? 어디서 왔어?「독일에서 왔습니다.」독일 사람들이 선한 사람들이야, 악한 사람들이야?「악한 사람들입니다.」(웃음) 너는 그 악한 사람들의 레벨에서 어떻게 올라올 거야? 그게 쉽지 않다구. 알겠어? 평생동안 노력해야 된다구. 그러면 가능할 거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누구부터 배 먼저 살래요? 누구부터? 동인이!「예.」나오라구. 종이로 딱지를 만들어. 노트 있지?「조금씩 찢어요.」그것 가지고 될 게 뭐야?「많이 70명이 하니까….」70명이 아니야. 430명이 해야 돼. (웃음)
우리 교회는 며칟날, 지금 백 명이 못 되는 교회는 몇 년 후에, 얼마 후에 며칟날 그때는 살 것이라는 것을 적어 내라구. 430명이니 860대의 배가 주문될 거예요.「지금 지시하신 말씀이, 각자 메모지를 꺼내셔서 자기 소속… (황선조)」그거 나눠 주라구. 여기서 만든 걸 나눠 줘야 돼.「소속, 이름을 쓰시고 배를 언제까지 몇 대를 사겠다 적어 내셔야 됩니다.」두 대 이상은 안 돼. (웃음) 지금 만들지 못해서 못 팔아, 이 녀석들아.
2004년까지 교회 이름을 가지고 배 두 대 못 사는 사람은 해체! 가입이에요. 이미 산 교회로 편입시켜 버리는 거예요. 요즘에 벤츠 한 대에 1억 나간다구요. 우리 배는 1억2천만 원이 나가요. 원가가 자르고 자르고 해 가지고 6만5천 달러 나가요. 그런 고급 비싼 배들을 태워 주는데, 자기들은 싸구려로 생각하고 있어요. 서 부총장도 말이야.
배를 타겠다고 코스트 가드(해안경비대) 단장이 왔어도 안 태워 준 거예요. 알래스카에서 유명하다구요. 유명해요. 일본이나 세계적 전시장에 가게 되면 우리 배가 화젯거리가 되어 있어요. 또 뉴욕 같은 데서 미국에서 제일 좋다고 사 가지고 우리 배를 우습게 알았다가 이거 타 보고는 자기가 비싸게 샀다고….
「일본 배예요?」응?「일본에서 만든 거예요?」일본에서도 만들고, 미국에서도 만들고, 어디서든지 만들지. 공중에서도 만들어.「어제 제가 탄 배는 볼보라고 써 있더라구요.」볼보는 엔진이 그렇지. 세계 제일 좋은 것을 갖다 다 만든 거라구. 문제없다구. 알겠어요? 배 값이 얼마라구요?「1억2천만 원입니다.」제작비가 얼마라구요?「7만 달러입니다.」무슨 7만 달러야, 6천5천 달러라고 그랬지. 거기는 뭐가 들어가느냐 하면 트레일러가 들어가요, 트레일러. 이걸 끌고 다니려면 트레일러가 있어야 되는데, 한 2천5백 달러가 된다구요.
원 호프 호를 한 달에 한 대씩만 팔아도 2만 달러의 수입이 돼
어제 김동인하고 아이 엔 피(INP) 사장을 불러 가지고 최소한도로 결정하라고 한 거예요. 밤 열두 시 넘도록 회의했어요. 제작비가 6만5천 달러니까 우리 회사에서는 원가 그대로 넘겨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사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상점에 팔아라 이거예요. 실적을 올려라 이거예요. 그걸 팔게 된다면 한 달에 한 대씩만 팔아도 그 지구에 2만 달러의 수입이 들어와요. 구미 같은 데, 선진국은 한 대씩만 팔아? 수십 대를 팔 수 있어요. 돈 벌 수 있어요. 원금은 틀림없이 입금해 줘야 돼요. 그래야 생산을 계속 계획할 수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성적 좋은 그 나라에는 공장까지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공장까지. 그리고 이름 있는 가정들은 될 수 있으면…. 앞으로 육십이 넘어서 뭘 하겠나? 관광지역에 가 가지고 개척자가 되어 그 지방에 몰려 있는 모든 우리 패들, 보트 갖고 있는 사람들 훈련대장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나이 많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활동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이상 재미있는 것이 없지요. 오색 가지 모든 동물을 잡아 가지고 잔칫상 차려 놓고 술은 안 먹지만, 맥주는 안 먹지만 말이에요, 감주를 먹으면서 춤추고 다 할 수 있다구요. 내가 특정 술을 만들어서 팔지도 모르지요. 누구보다 이름 있는 가정들은 한 대씩 사라 이거예요. 36가정은 한 대씩 사야 돼요. 집을 팔든 뭘 하든, 자기 축복가정들을 통해 가지고. 그것은 자기가 혼자 끌고 다니면서 하는 거예요.
28피트짜리는 못 해도 24피트짜리는 혼자 타기는 제일 편리해요. 그렇지만 지방에 있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도하기 위해서는 일등품을 사지 않고는 교시를 못 해요. 알겠어요? 배 그냥 그대로 선생님이 타다 말고 그만두려고 하지 않았어요. 해양산업을 중심삼고 세계 첨단에 올라올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제작분야에 대해서도 어떤 나라, 어떤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수 있는 실력을 다 닦아 놓았어요.
박구배!「예.」그거 말해 줬나? 일본의 미쓰이가 수산사업의 챔피언으로 자랑한다고 하는데, 자기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세계의 기술 기록, 돈 기록, 기록 기록, 능동적인 실력을 자랑하던 패들이 만든 제품이 1달러50센트인데 우리가 만든 제품은 4달러50센트예요. 물건이 좋아요, 나빠요? 이런 말을 듣고 그 물건에 대해서 검증해 보고는 비상이 걸렸어요. 완전히 무니한테 빼앗기겠다 이거예요. 일본의 수산산업이 점령당한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비상이 걸려 있다구요. 그런 만반의 준비를 해서 수산사업이라든가 모든 해양산업의 첨단에 서야 돼요. 이제부터는 잠수훈련을 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배 타고 나가 가지고 잠수훈련을 하는 거예요. 바다의 세계를 관찰하고 살아야지요. 잠수훈련을 하게 되면 배에 떠다니는 것이 아니라 잠수해 가지고 창이나 총을 가지고, 수총을 가지고 큰 고기를 잡는 거예요. 큰 고래 같은 것을 잡을 수 있는 놀음도 할지 몰라요. 사나이다운 기백을 가지고 실적을 자랑할 수 있는, 천하가 경탄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한번 해보고 싶을싸, 말싸? 젊은 놈들, 피가 끓는 놈들 말이에요. 어때, 찬균이? 「해보겠습니다.」 이름이 좋아, 김찬균이. 평준화 된 광야시대의 주인이 김찬균이야. 또 쇠금(金) 자라구. 알겠나?
문난영! 「예.」 배 한 대 살 거야, 안 살 거야? 「사겠습니다.」 부처끼리 안 살 때는 생식기를 떼 버리고 잘라 버리자 이거예요. (웃음) 그런 결의를 하라는 거예요. 결의해 가지고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 될 것 아니에요? 나이 많은 사람들, 그런 결의를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당장에 천 대 이상 배를 만들 계획을 해라 이거야. 알겠어요? 안 하게 되면, 임자들이 못 하게 되면 내가 다른 데 열두 나라에 만들 거예요.
배를 구입해 취미산업으로 연결시키자
사토! 「안 왔습니다.」 가게야마! 「지금 바다에 나가 있습니다.」 바다에 나갈 수 있는 배를 만들고 육지에 배 공장 만들 것을 다 지시했다구요. 다 알아?「예.」그것 하는 거예요. 내가 하는 거라구요. 무슨 배든 다 따라가면서 배를 만들 거예요. 선전하면 좋기 때문에, 통일교회 조선술에 놀라는 거예요. 한국 정부가 해양을 답사할 수 있는 배를 많이 만들지 않았어요? 그 도면까지 해 가지고 책을 만들어 가지고 에이(A) 비(B) 시(C)로 해 가지고 에이(A) 제품은 얼마 얼마 해 가지고 팔아먹자 이거예요.
그거 선전시키려고 그래. 알겠어?「예. 감사합니다.」감사보다도 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아. 내가 말한 것을 10년 후에도 안 한 것이 있잖아? 지지리 끌고 자기가 싫다고 하면 안 되겠다구. 벼락같이 해치워야 되겠어. 알겠나?「예.」
이제는 내가 말뚝을 박고 깃발 들고 나섰어요. 안 하면 안 돼요. 알겠지? 그러면 여러분은 자기 수첩에서 종이를 떼 가지고 ‘우리 부처끼리는 원 호프 한 대를 몇 월 며칠에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그 대신 현금을 중심삼고 6만5천 달러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살 수 있는 값으로 미리 입금하나이다.’ 해 가지고 여기 아이 엔 피 구좌에 넣으라구. 알겠어? 구좌에 넣으라구. 안 하면 내가 백 대를 내 이름으로 지불할지 몰라요. 어떻게 할 테예요? 구좌에 넣겠어, 안 넣겠어?「하겠습니다.」이놈의 자식, 말만이 아니야.
자,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자, 그건 그만 두고, 안 하겠다는 사람! (웃음) 그래 놓고 트레일러를 가지고 여기 팔도강산 바다에, 토요일이면 속초에도 가고 말이에요, 북한에까지 가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우리 배 해 가지고 북한에까지 가게 만들려고 그래요. 통일교회 간부 되는 사람 누구 누구, 선문대학 총장님 공자님 마누라, 공자 아들 사촌 가운데 대표자로서 들어갈 텐데, 가서 안내하라구. 그게 가능한 거예요. 그것 할까, 말까? 하면 좋겠어요, 말면 좋겠어요?「하면 좋겠습니다.」
중국까지, 소련까지 우리 패들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축복가정이 다 되니 어느 항구, 어느 나라, 어떤 해안선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 패 원 호프 사진만 보여 주면 전부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여행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요. 취미산업으로 만국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겠다 그 말이에요. 그것 만들어야 될 거예요, 말 거예요? 만들어야 할 거예요, 말 거예요?「만들겠습니다.」만들면 박수라도 해야지. (박수)
우리 기관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은 2004년까지 월급을 떼서라도 책임자들은 배를 살 수 있게끔 계획하는데 반대하지 않을지어다, 그런 선언을 시키라구. 알겠어요? 거기에 30퍼센트에 해당하는 것은 제외하는 거예요. 30퍼센트 세금을 내야지요. 총장 월급이 얼마인가? 다 떼 놓고 있는 가정 집물을 팔고 텔레비전도 팔고 망해 나갔다는 소문이 나도 그것은 망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로 발전해 간다, 날아간다 이거예요. 세계로 날아가는 거예요.
2004년까지예요. 선생님이 지금 비행기 회사를 만들었어요. 이제 12월이 되는구만. 12월까지 세계 제일 최고의 빠른 비행기, 제일 비싼 비행기…. 그것이 한 6천만 달러 나가요. 작지만 점보보다 비싸다구요. 한 열여덟 사람이 타요. 한 20명 타게 해 가지고 거기에 데리고 다닐지 몰라요. 어디 가게 되면 국가 수반들, 대통령 해먹고 네임 밸류가 붙은 사람들로 문 총재가 온다고 환영하기 위해서 공항에서 귀빈 무사통과할 수 있는 행동을 하려고 그래요. 거기에 참석하고 싶어요, 말고 싶어요? 하고 싶은 사람은 손 들라구요. 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요.
그러니까 그것 하고 싶어서 손 든 사람은 그런 자격자가 되려니까 오늘 아침에 말한 것을 실천궁행(實踐躬行)해야만 된다는 것이 원리원칙이었느니라! 「아멘.」 아멘 크게 해라, 쌍것들아! 「아멘!」 한 번 더! 「아멘!」
말만 하지 말고 실적 제일주의로 가당한 행동을 해 나가자
내가 버클리 대학에서 강의할 때 6대 대학의 공산당 교파들이 모여 가지고 군화를 신은 발길로 시멘트 바닥을 꽝꽝 소리를 내고 그러면서 반대했는데, 여기는 그만도 못하다구요. 내리라구요. 그것 정리해 가지고, 테이블에 있는 것을 관리해서 명단을 꾸며 가지고 총계에 해당할 수 있는, 배를 몇 대 만든다는 것을 중심삼고 여기서 만들면 미국과 일본에서도 만들지 몰라요. 일본, 그 다음에 한국, 중국에서도 만들지 모르지요. 대만, 인도네시아, 어디서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알겠어?「예.」자기 혼자는 믿지 못해. 전부 통계를 내 가지고 수에 해당하는 걸, 제작할 수 있는, 자기 전문분야니 이렇게 만들면 얼마동안 만들 수 있다는 통계를 내 보라구.
그 동안에 여기 모인 사람들은 틀림없이 예금을 해야 돼요. 배 값이 얼마라구?「6만5천 달러입니다.」그 파는 가격이 10만 달러가 넘어요. 팔아 가지고 자기들이 먹고 살라는 거예요. 이래 놓고 제작 못 하면 세계적으로 육대주에 공장을 만들 계획을 다 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이번 기회에 말만 남기지 말고 실적 제일주의로써 가당할 수 있는 행동을 펴 나갈 것이다! 알겠어요? 아멘 한번 해봐요.「아멘.」책상을 두들기면서 해봐요. 아멘!「아멘!」
이번에 우리가 큰 조선회사들을 인수하려고 그래요. 돈 한푼도 없어요. 그건 인수하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몇 사람 팔면 되잖아요, 몇 사람? 몇 사람의 심장을 팔아도 되고, 신장을 팔아도 되고 말이에요. 그것 다 팔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해서라도 그 일을 내가 실천궁행하려고 결심하고 있어요. 결심 취소, 결심 상속?「상속!」상속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래, 됐어요.
임자들 집에 가 가지고 얼마 기금을 내라고 명령하면 절대 지불해야 돼요.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내 배를 채울 수 있는 것은 만반의 준비를 다 했어요. 임자들 신세 하나도 안 져요. 그것 알지요? 여러분을 도와주기 위해서예요. 여러분 아들딸들이 자리잡아야 돼요. 나라 없는 백성이 어디 가서 행세를 해요? 이렇게 해서 행세권을 확대해 가지고 나라까지도 이 조직만 함으로 말미암아 선거조직을 일대일로써 할 수 있는 거예요.
박구배가 만드는 크릴새우를 판매하는 거예요. 배에 싣고 다니면서 맨 처음에는 싸게 나눠 줘요. 낚시하는 동네는 전부 다 아니까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나눠 줘 가지고 맛보게 하고, 그 다음에 낚시점을 전부 자매결연을 맺어서 카운터를 만들어 가지고 품목들을 어디든지 배부하는 거예요. 천 개면 천 개를 호텔이라든가 상점이라든가 배부해 가지고 팔게 하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관리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체제권 내에 있어서 조직을 중심삼고 챔피언이 될 수 있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야당 여당이 큰소리 못 한다 이거예요.
이번에 미국도 그렇잖아요? 레버런 문을 무시 못 하고, 한국도 레버런 문을 무시 못 해요. 일본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았어요. 언제나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이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이니까 지금 결정한 것도 사실로 밀고 나갈 거라구요.
자, 그것 마저 끝나지 않았지?「세 줄 남았습니다.」세 줄이 제일 중요할 거라. 크게 읽어 보라구. (웃음) 그래!
책을 세 번만 읽으면 얼마든지 책만 가지고 공부할 수 있어
『심은 대로 열매를 거두어 가지고 해방된다는 것이다. 사랑의 씨가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창고에 거두어지는 것이 천상 본향의 땅 천국이었느니라! 아멘!』「아멘.」
결론이 참 멋지다! 아멘!「아멘!」제주도야, 팔도강산아, 아시아야 울려 퍼져 나간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그런 기백을 가지고 실적본위주의자로서 승리의 패권 왕자들이 될지어다! 아 아 아 멘 멘 멘! 소생·장성·완성 틀림없다 할 수 있게끔 결심했으니, 그대로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훈독회는 끝마치려고 하나이다!「아멘!」(박수)
김동인!「예.」명단 써 가지고 사진까지 첨부해 가지고 오늘로 사진첩을 만들라구. 430명, 그 다음에 여기 지구장들, 육대주의 책임들 중심삼고 백 명 이상 되는 교회 명단을 만들고 책임자가 누구라는 것을 적고 사진을 붙여 가지고 국장들을 중심삼고 결정 받아 그 인원에 해당할 수 있는 곳은 틀림없이 배부해 주어야 되겠다구.
그리고 축복받은 책임자, 430가정은 누구나 배 한 척씩 사야 돼요, 이 가정들은. 알겠어요? 430쌍이면 성씨가 전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이에요. 거국적으로 걸려 들어가요. 430명 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가 배 태워서 관광시키는 거예요. 현재 세계적 판도가 말이에요, 비행기 회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행기가 어느 때는 빈 자리가 많아요. 3분의 1의 비행기 값을 주고 타고 다닐 수 있는 비행기 회사를 만들었다구요. 알겠어요? 비행기 10대를 수입도 해 가지고 자체 운영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여기에서 낙오되는 사람은 나는 몰라요.
알겠나? 이 사람 이름이 뭐인가?「유종관!」유종관이 뭘 하는 거야? 쓰레기 줍기 위한 뭐야, 농사 거둔 다음에 쓰레기 줍는 패들이야? 주인이야, 쓰레기꾼이야?「주인입니다.」주인 행세를 해야지. 조사국 요원들도 한 대씩 사게 하라구. 사게 되어 있어. 안 사게 안 되어 있어. 어차피 사게 되어 있다구. 안 사나 보라구. 알겠나?「예.」이번에 어떻게 해서든지 냅다 밀어야 되겠어.
자, 그러면 평안히, 건강히 교육을 잘 받으라구요. 지금 어디 하나? 승공이론이지? 황선조, 어디 해?「통일사상하고….」그거 중요하구만. 세 번씩 여섯 번, 일곱 번 다 문제없지? 시간이 없으면 밤을 밝히면서 해야 돼. 세 번만 읽게 되면, 싫더라도 따라 읽으면, 세 번만 읽은 사람은 책 가지고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어요. 졸고 듣더라도 그덕그덕 해 놓으면 자기에게 필요한 공부하기 위해서 자기 논거를 세워 가지고 강의할 수 있는 재료를, 도서관에서 부가 재료를 얼마든지 첨부해 자기 이론체제를 만들 수 있어요.
거기에서 430개의 이론체제를 만들 수 있어요. 이것도 전체 회의에서 단원별로 만들어야 돼요, 120개 통일사상, 승공이론을 골자로 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솔솔 외워 가지고 모든 참고할 수 있는 기반까지도 해서 뭐 1년 이내에, 3년 이내에 완전히 세계 무대에 나서도 잘 할 수 있는 용사들을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20시간을 앉아 있더라도 궁둥이가 아프지 않게끔 열심히 하라구요. 나는 그 놀음을 했어요. 젊은 놈들 공부를 그렇게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괜히 통일교회 믿었지, 국물도 없는데? (웃음) 가더라도 태산 아니에요? 태산이 있더라도 끝이 나요. 아무리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이 8,848미터 되더라도 그것을 넘으면 무한한 평야가 있어요. 기러기 떼, 학 떼가 가서 새끼치는 평야에 주인도 없어요. 자기들이 새끼 친 것을 보여 주기 싫어하는 것이 학 같은 패예요.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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