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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와 참부모
2004.01.27 (화) 한국 서울 신라호텔
말씀하기 전에 한마디하겠어요. 여러분은 개인적 우주사적 그런 자리에서 어떻게 떠오르는 아침 햇빛을 맞느냐, 평화왕국과 하나님의 조국을 맞느냐 하는 그런 경계선에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여명의 경계선에서 승리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 세계를 헤쳐 나가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지구성에 살고 있는 모든 인류의 소원이요, 종교나 그 외의 사상적인 내용을 이어받은 사람들의 소원인데, 그 방향을 아직까지 잡지 못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런 입장에서 고생한 레버런 문이 이제부터 여러분이 주력하는 방향을 어디로 하는가 하는, 한 10년만 더 살 수 있으면 확실히 그런 때가 온다고 보는데, 오늘 제 생일을 축하하는 것도 고맙지만 여러분의 삶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여명의 경계선에서 승리자가 되기를 빌어 마지않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원고를 보라구요.
『세계 각국에서 오신 고명한 지도자 여러분,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이 자리는 오늘로써 84회 생일을 맞는 본인과 한학자 총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마련된 만찬회장입니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이 저녁 우리가 생일축하를 받는 것보다는 여기에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영계의 성현들과 영계의 축복가정들, 그리고 세계정상회의 참석자 여러분께 이 만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계를 모르지요? 이건 미지의 세계로 개발해야 돼요. 아마 그러기를 원한다면 레버런 문을 알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고 보고 있어요.
인간 타락의 결과
『여러분은 지난 며칠간 ‘세계적 위기에 대한 지구촌 차원의 통치’라는 주제를 놓고 많은 토론과 회의를 하신 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모아져 날이 갈수록 위기로만 치닫고 있는 오늘 현 세계에 새로운 소망과 꿈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렇게 우리 부부의 고향 한국에 오셔서 대망의 천일국 4년을 함께 열어 주신 데 대해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저녁 본인은 팔십여 평생 하늘의 뜻만을 전하고 살아온 전통을 따라 ‘메시아와 참부모’라는 제목의 하늘의 메시지를 전해 드림으로써 인사 말씀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축복결혼을 받은 가정이 되어, 자손만대 죄가 없는 선한 혈통의 후손들을 번식시켜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인류의 첫 조상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을 종적 참부모로 모시고 참부모 되신 하나님을 축으로 하여 횡적 실체 참부모가 되었어야 했던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레버런 문만이 아니고, 모든 사람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 세계는 메시아라는 말이 존재할 필요조차 없는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가정은 창조본연의 이상가정이 되었을 것이요, 그 세계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완성된 지상천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세계에서 살다가 육신의 삶을 마치게 되면, 인간은 누구나 자동적으로 천상천국에 입적하여 영원무궁토록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세계에서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헤어날 수 없는 절망의 나락에 떨어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영적 오관을 통해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면서 살고, 육적 오관을 통해서는 만물을 자유자재로 주관하며 동시에 영계와 육계를 대표한 참된 주인이요, 참된 부모요, 참된 왕이 되었어야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왕손이 되어야 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들은 타락으로 인해 영적 오관이 완전히 마비가 되어 버린 청맹과니의 입장으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육적 오관에만 의지하고 살아야 할 반쪽 인간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부모 되는 하나님을 볼 수도, 음성을 들을 수도, 느낄 수도 없게 되었으니 어찌 부모의 사랑을 알 수 있으며, 사정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사실이에요. *이것은 역사적인 컨셉(concept; 개념)이 아니라 실재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원래 하나님이 차지해야 할 참부모의 자리에 사탄이 밀고 들어와 거짓으로 부모 행세를 하면서 인류를 철저히 구속하고 노예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가 갖고 있는 사랑·생명·혈통은 모두 사탄이 아담 해와에게 뿌려 놓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전수 받은 것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이것을 알아야 돼요.
『이렇게 직계자녀로 태어난 인류가 사탄의 거짓 혈통을 받고 종의 종 자리로 전락해 버린 사실을 지켜보시던 하나님의 고통이 얼마나 크셨겠습니까?』하나님은 우리의 참부모입니다.
타락 세계를 구하기 위한 복귀섭리를 담당할 메시아의 현현
『그러나 원리원칙의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세우신 창조원리와 창조이상을 당신 스스로 깨 버릴 수 없었기에, 수천 수만년간 복귀섭리를 통해 구세주…』주인이 잘못됐으니 구해 줄 주인이라는 거예요.『메시아를 기다려 오신 것입니다.』기다려 오면서 길러 왔다는 거예요.
『종교마다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는 있지만 그 이름이 미륵불이든 신공자이든 구세주이든 인류가 필요로 하고, 하나님께서 찾아 나온 분은 참부모 되신 메시아 한 분이었습니다.』
신공자니 무엇이니 무엇이니 무엇이니 다 종류가 많지만, 부모를 잃어버렸으니 부모를 찾는 거예요. 부모를 대신해서 문화 배경이 달라서 선정을 그렇게 했다는 사실을 오늘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재삼 검토하면서 개발해서 깨달아야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메시아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입니까? 개인은 물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와 천주까지 걸어 놓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실체로 설 수 있는 주인입니다.』믿음이 있어요? 사랑이 있어요? 소망이 있어요? 없습니다.
『그런 분을 메시아로 모실 수 있을 때라야 비로소 인류역사상에 남아 있는 믿음이 결실될 수 있는 것이요, 소망이 결실될 수 있고, 사랑도 결실될 수 있는 것입니다.』좀 생각하라구요.
『이 결실체에는 인류역사가 숨쉬고 있고, 우리의 과거·현재·미래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물론 하늘과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메시아는 타락으로 인해 부모를 잃고 천애의 고아가 되어 버린 인류를 위해 오신 실체 참부모요, 참주인이요, 참스승이요, 참왕이 되는 분입니다.』이런 것을 다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는 거예요.
『거짓 부모 밑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던 거짓 자녀들을 참자녀로 찾아 세우기 위해 오시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실체이십니다.』이분이 없으면 모든 것을 이루지 못해요.
『여러분! 2천년 전 하늘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메시아가 한국에 필요하다면 뭐…. 그래서 전부 다 그를 위한 부속 존재들이라는 거예요.
『2천년 전 하늘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부모 잃은 자식들을 다시 품어 하늘 앞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오셨던 분이 바로 참부모 되신 예수님이셨습니다.』영계에 가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이스라엘과 유대교 위에 오신 메시아 예수님
『아담과 해와는 타락으로 인해 참부모의 자리를 잃어버렸고, 참부부도 이루지 못했으며, 참자녀를 생산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3대권의 혈통, 즉 손자손녀를 안겨 드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런 불효자가 어디 있어요? 이런 배신자가 어디 있어요? 배신자의 후손이요, 하나님 사랑의 배반자의 후손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다시 수천년을 준비하여 선민으로 찾아 세운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구세주 되시고 메시아 되신 예수님을 보내셨던 것입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한 나라의 주권과 국토와 백성을 찾아 세우고, 그 기반 위에 전세계를 사탄의 거짓 핏줄로부터 복귀시켜 참된 선의 핏줄로 찾아 세우기 위한 싸움의 총사령관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었습니다.』
이런 분을 쫓고 죽였으니 그 이상 죄가 어디 있어요?
『그러나 불러 세웠던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억울한 십자가행으로 그 일생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참부모가 되어 참자녀까지 생산하고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셨어야 할 메시아가 하나님의 축복을 통한 참부부의 자리에까지 나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되지 못함은 물론, 참자녀를 번식하지도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말았던 것입니다.』
구름 타고 와서 그 아들딸, 실체 세상을 어떻게 갖겠어요? 멍텅구리 신앙을 가지고는 곤란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어린양 잔치’는 바로 메시아가 신부를 맞아 참부부가 되는 의식을 말하는 것입니다.』기도해 봐요.
『그 당시 만일 이스라엘과 유대교가 예수님을 받들고 모셨더라면 하나님께서 소망하셨던 창조본연의 세계, 즉 평화의 천국은 그때 벌써 예수님의 혈족을 통해 이 땅 위에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이처럼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의 참부모 섭리가 선택받은 자들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중도에서 좌절되었고, 인류는 다시 재림 메시아를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구름 타고 오기를 바라는 모든 종교계,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예수를 죽이던 이스라엘 선민이 한 것, 그들이 역사적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 2차대전 때 6백만이 학살당해도 참부모를 희생시킨 죄의 양을 채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채웠더라면 오늘날 이런 세계가 안 됐을 거예요.
재림주 참부모의 사명
『여러분! 그러나 하늘은 다시 참부모의 사랑으로 불쌍한 인류에게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2천년간의 기독교 역사를 타고 예수님을 중심한 영적 복귀역사를 전개해 온 터 위에 재림 메시아의 현현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재림하신 메시아는 참부모의 사명을 완성해야 할 엄청난 짐을 지고 오십니다.』
사탄세계에 오니 아기로부터 모든 존재세계에 원수의 왕으로 왔기 때문에, 반대를 피할 수 없다는 것도 악한 이 세상의 역사적 전통으로 미루어 봐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그분은 무엇보다도 먼저 사탄권을 승리하고…』
요놈의 사탄! 사탄이 죄지은 것을 샅샅이 알아 가지고 고발할 수 있는 검사의 자리에 서서 사탄권에 승리하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 전체에.
『그다음으로는 영계권까지도…』
예수님도 낙원에 가 있어요. 천국에 못 들어갔어요. 갈 길이 막혔기 때문에 이것을 개발해야 돼요.
『영계권까지도 승리해야 하는 사명을 갖고 오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세계적 핍박,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사탄의 반대의 함정에서 시달리면서 이것을 밀어 제껴 가지고 자연굴복시키지 않고는, 오시는 메시아의 뜻은 지상에 착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육신의 오관만으로는 감지하지 못하는 사탄계와 영계권을 상대로 생사를 건 싸움에서 승리하고, 마침내 사탄 마귀를 굴복시킴은 물론, 영계의 수많은 도주와 교주들까지도 굴복시켜야 하는 것입니다.』타락을 안 했으면 이게 필요 없습니다.
『그렇다고 강제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격과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종교와 우주의 근본을 밝히고 그들을 납득시켜 자연굴복을 받아 내는 것입니다.』
큰 사람이든, 잘난 사람이든, 노벨상 수상자든, 박사학위를 수백 개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런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알고 나서는 솔직히 굴복하지 않을 수 없는 본심이 있기 때문에, 본심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수 없는 결과에 도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섭리의 뜻은 이루어진다는 말이에요.
『이와 같은 엄청난 참부모의 사명을 받고 이 세계에 나타난 사람이 바로 이 자리에 서 있는 레버런 문입니다.』(박수)
이것이 거짓말이라면 레버런 문이 오늘날까지 살아 있지를 못해요. 그렇게 환난 도중에, 와중에 빠졌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여 이 자리까지 인도해서 오늘 생일을 맞은 거예요. 84회의 그 생일을 맞는 것이 쉬웠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알겠으면 박수를 크게 해 봐요. (박수)
당당합니다. 쩨쩨하지 않아요. 비굴하지 않아요. 정면 충돌, 정면 전진하기를 박수한 여러분에게 바라고 기대하겠어요.
『참부모란 단어는 세상 그 어떤 백과사전에도 없습니다.』
만일 있다 하더라도 참부모를 설명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있을 수 없어요. 있더라도 책임을 못 져요.
『레버런 문이 지어 낸 말도 아니고 세상의 그 어느 누가 붙여 줄 수 있는 이름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내리신 천명이자 축복인 것입니다.』(박수)
『참부모의 자리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의 총체적인 사명을 짊어져야 하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책임의 자리입니다.』
어느 왕, 어느 주권자가 이런 내용을 알아서 처리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이 어디 한 사람이라도 나타나서 생각이나 해 본 사람이 있어요? 미친 사람으로 취급받던 수수께끼의 인물 레버런 문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생각했지.
『전무후무한 책임의 자리입니다.』이제는 알 거예요.
인류가 참부모를 모시고 하늘 뜻을 이루려면 먼저 탕감혁명을 해야
『따라서 아직도 타락권에 속해 있는 인류는 참부모를 모시고 하늘의 뜻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그 조건을 가르쳐 줘요.
『첫째로 탕감혁명을 완성해야 합니다.』
죄를 지었으니 청산해 버려야 돼요. 그러니 혁명이에요. 혁명이에요. 혁명이에요. 혁명이 일어났으면 개인으로부터 우주가 전체 한꺼번에 태풍이 부는 거와, 토네이도(tornado)가 부는 거와 같아요. 그러면 환경 전체가 거기에 맞출 수 있는 그림자의 행동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탕감혁명을 완성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사탄세계 일색이에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소유는 하나도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완전히 지었던 사람을, 아담 해와를 뺏김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전부 다 사탄 편이 됐어요.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명문지가문의 외동딸이 있는데 그 동네의 깡패, 일본 말로 야쿠자, 영어로 마피아 같은 사람한테 몸을 허락하게 되면 그 사람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 속한 일체는 사랑관계를 맺은 사람이 물고늘어지게 되면 안 나눠 줄 수 없는 거예요. 타락의 세상도 그런데, 천리의 법은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모든 것을 버리고 참부모를 모시고 따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친구를 버리고…』
친구가 반대한다고 붙들고 가게 된다면 탕감혁명을 할 수 없어요.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말씀했다는 사실을 상기해 봐요.
『친구를 버리고, 스승을 버리고, 심지어는 자신의 부모까지라도 버리고 참부모를 따라야 합니다.』
핏줄이 달라졌으니 할 수 없는 일이에요. 타락한 세계로 자기를 버리고 가서 다른 사내와 붙어서 아들딸을 낳고 잘사는 데 있어서 그 집에, 혹은 찾아와서 선물하는 모든 것, 집이니 궁전 같은 것을 지어 준다고 해도 거기에 들어가서 양단 이불 포대기를 펴놓은 그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어요? 정의의 하나님은 꿈에도 보기 싫어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자신의 부모까지라도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세계가 얼마나 극악한 자리에 섰느냐? 통일교회 신자들을 납치한 거예요. 축복한 부부들을 자기들의 말을 믿게 하기 위해서 납치한 거예요. 수만 쌍의 납치당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것을 세상에 법적 조치를 하면 당장에 문제 될 것을 알면서도, 레버런 문은 하나님과 같이 보고 기다려 왔습니다.
총생축헌납을 해야 하늘은 축복과 은총을 허락한다
『이처럼 모든 것을 다 하늘 앞에 헌납하는 총생축헌납…』
구약시대에 죽여 가지고 제물을 나눠 가졌지요? 신약시대에는 예수를 죽여 가지고 사탄과 하나님이 나눠 가졌지요? 성약시대에는 재림주가 오는데 가정과 일족을 그냥 그대로 보호했더라면, 레버런 문이 이혼이 웬 말이에요? 가정의 환란이 웬 말이에요?
이북에서 내려온 영락교회가 반대한 거예요. 영락교회, 영영 떨어지는 교회가 될지 몰라요. (웃음) 그다음에 한경직! 한에 찬 경직한 목사가 될지 몰라요. 이런 말을 하면 실례인지 모르지만, 영계에 가 보라구요.
그들이 말한 대로라면 영락의 문 총재가 되고 통일교회가 되는 거예요. 한경직, 경직해서 절대로 경직해 버려서 없어질 줄 알았는데 그들은 가서 소리도 없지만, 소리 없기를 바라던 문 총재의 소리는 천주에 새로운 선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아니라고 할 사람은 나서라구요. 세 마디만 하면 답변 못 하고 낑낑할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그런 체험을 얼마나 많이 했겠나?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굴복시키면 천하에 자기가 명물 인간이 된다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러나 다 허사예요.
죽기를 바랐던 레버런 문은 살고, 번창을 바랐던 그 나라와 그 국권은 사지로 가는 거예요. 미국에 무슨 소망이 있어요? 가정이 파탄된 거예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은 동물세계에도 없어요. 여기에 잘났다는 사람들, 모임을 갖게 되면 여편네를 바꿔 자고 살고 하던 이놈의 미친 것들을 내가 정리해야 되겠어요. 여기에도 그런 사람이 있거들랑 서슴지 말고 항거하라는 거예요. 권고해요.
『총생축헌납의 기준을 세웠을 때라야 하늘은 다시 우리에게 축복과 은총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들어와 가지고 하늘나라에 절대 못 가요. 거기에 탕감혁명을 해야 돼요.
『사탄세계와의 모든 인연과 관계를 한치의 인정도 두지 않고 무자비하게 제거하고 완전히 영점으로 돌아가서 천지개벽의 새 출발을 하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도 이 길을 나올 때는 어머니 아버지, 일족 전체가 ‘똑똑한 우리 족속의 대표 될 수 있었던 인간이 이렇게 배반하고 간다.’고 다리를 붙들고, 옷을 찢으면서 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눈을 감고 달려 나온 거예요. ‘내가 이렇게 가지만 망국지종이 돼 가지고 패자의 깃발을 들고 올 수 없다. 국경과 국경을 넘어서 일국과 일세계를 복귀해서 하나님에게 봉헌할 수 있는 승리자의 깃발을 틀림없이 이루어 돌아올 것이다.’ 한 거예요. 부모를 배반하고 형제를 배반한 배반자요, 불효자의 입장을 자처하고 나선 것도 이런 내용을 바랐기 때문이에요. 철저히 정비하지 않으면 안 돼요.
양심혁명을 완성해야
『둘째로는 양심혁명을 완성해야 합니다. 즉 이 세상의 어떤 주권이나 이념 앞에서도 일점 일획 가감함이 없이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본심의 지향성을 따라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전통을 지키라는 뜻입니다.』
지키겠다고 선언한 사람들은 눈 감고, 옆에 사람은 안 볼 테니까 눈 감고 하나님 앞에 박수해 봐요. (박수) 감사해요.
『하늘 앞에서나 만물 앞에서도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정오정착적 삶을…』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언제나 태양이 여기에 비치면 그림자가 없습니다. 사탄의 그림자, 형상적 상징적 그림자도 없다는 거예요.
『정오정착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삶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의 경지에 도달하여 순결·순혈·순애 성…』
성이라는 것은 ‘계집 녀(女)’ 변의 ‘날 생(生)’ 자가 아닙니다. ‘마음 심(忄)’ 변의 성(性)을 말해요. 무슨 성이에요? 남성 여성, 그것을 말해요.
『순애 성을 영원불변의 전통으로 안착시키고…』그런 가정이 있어요? 꿈이지. 유토피아적 꿈의 내용이지.
『일화통일시대를 꽃피울 때 비로소 양심혁명은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지요? 어르신들, 유명하신 분들,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안 싸운다는 녀석들은 거짓말이에요.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평화의 개념을 가지고 이러한 몸인데 마음이 안 됐다고 비판한 적이 있을 거라구요. 그것을 회개해야 돼요.
『전통으로 안착시키고 일화통일시대를…』
그래, 일화(一和)가 문제예요. 50대 재벌들이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세상 천지에 자랑하기 위해 야단하지만, 일화(성남일화천마축구단) 앞에 바지를 벗기고, 웃옷을 벗기고,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하더라도, 통일교회 일화가 그렇게 만만히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남미의 축구왕국세계에서도 내가 만든 프로팀 두 단체가 축구왕국을 점령한다고 지금 문제가 되어 있는 것을 알아요? 요즘에 소식들 다 들었는지 모르겠구만. 한국이 먼 거리에 있어서 자기만을 생각하는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패들이 알려나 모르겠구만. 부끄러움을 느끼고 창피함을 느껴야 되는 거예요.
『일화통일시대를 꽃피울 때 비로소 양심혁명은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별의별 욕을 하고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다 하더라도 양심혁명은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심정혁명을 완성해야
『세 번째로는 심정혁명입니다.』
첫째는?「탕감혁명입니다.」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둘째는 양심혁명!「양심혁명!」셋째는 심정혁명!「심정혁명!」몸 마음이 싸우고 내일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역사적 과제가 남은 것을 잊지 말고 오늘을 기억해야 되겠어요.
그게 사실이냐, 아니냐? 사실이라면 생명을 걸고 책임자로서 그 자리를 세워야 돼요. 그래서 민족의 등대와 같은, 어두운 세계에 빛을 발하는 등대와 같은 소명적 책임을 해결해야 할 책임이 지도자 여러분에게 있는 거예요. 종교 지도자, 또 그다음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지도자들에게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오늘날 통일교회로 말하면 평화대사들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이 내용을 해방시키는 주역들이 돼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찾아와 매사를 함께 의논하고 함께 살고 싶어하는 참사랑의 세계를 완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심정혁명은 참사랑 혁명입니다. ‘위하여 존재한다.’는 만고불변의 참사랑의 실천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남을 위해서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참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 속에 거하시고 우리를 위해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보다 더한 기쁨과 영광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심정혁명이 완성된 곳에서는 가정파탄…』가정파탄 다 됐지요?
『가정파탄, 인종분규…』우우우!
백인들은 폴라 베어 레이스(polar bear race)예요. 농경권 내의 아시아인은 브라운 베어 레이스(brown bear race)예요. 흑인들은 그래스하퍼(grasshopper; 베짱이) 앤트(ant; 개미)와 마찬가지로 블랙 베어 레이스(black bear race)예요. 이 세 종류의 짐승들이 함께 모여서 쌍을 엮고 새끼를 치더라도 사랑할 줄만 알지, 싸우지 않아요.
미안합니다. 백인들이 뭐예요? 스칸디나비아반도를 중심삼고 영국…. 그곳이 뭐예요? 해적 기지 아니에요? 그들이 가는 데는 피를 흘렸어요. 가을이 되어서 눈세계에서 동물을 잡으러 사냥꾼들이 가게 된다면 돌아갈 때는 전부 다 ‘빵빵빵!’ 한 거예요. 그래서 도적질을 많이 하고, 사기를 쳐 먹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는 백인문화권이 지나갑니다. 요즘에 미국도 그렇지요? 우와, 옐로 파워(yellow power)! 중국을 어떻게 해요? 중국과 소련과 아시아 지역이에요. 중동이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 60만 대중이 가나안 복지에 복귀할 때 열두 지파에게 분배해 준 땅이에요. 그 땅이 누구의 땅이 되었어요? 모슬렘의 땅이 됐어요. 이런 역사를 내가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구만. 그것을 알고 싶으면 통일교회에 와서 원리를 공부하라구요.
『우리 속에 거하시고 우리를 위해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보다 더한 기쁨과 영광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심정혁명이 완성된 곳에서는 가정파탄, 인종분규, 국경분쟁, 그리고 종교적 마찰 같은 사탄세계의 잔재는 찾아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영원한 평화왕국이 세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을 선포했어요. 레버런 문의 이름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늘나라의 이름으로!
모든 종교는 가정연합 이름을 붙여야 살길이 있어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우리 부부는 평화세계를 이 땅 위에 창건해야 할…』
건설이에요. 재건이 아니에요. 만들어야 돼요. 창조해 내야 돼요, 잃어버렸으니.
『창건해야 할 천명을 완수하기 위해 지난 1996년 통일교회의 간판을 내리고…』
그렇게 핍박받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간판을 내린 거예요. 그때 기성교회는 ‘아하, 통일교회 망했다!’ 했는데, 망하기는 왜 망해요? 평화로운 개인 몸 마음의 통일과 가정의 통일이 없는데,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통일이 있을 수 있어요? 말도 안 되는 말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에 돌아가서 개인의 몸 마음을 통일시키고 가정을 하나 만든 위에 주력해서 평화의 기치를, 평화의 등불을, 평화의 등대를 세우지 못한다면 인류는 멸망하고 말아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모든 종교도 가정연합 이름을 갖다 붙여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잘했어요, 못했어요? 말해 보라구요.「잘했습니다!」(박수)
밤중에 살아서 까맸는데 여명의 경계선에 서 가지고 동녘 해가 떠오르는 방향을 보아야 할 텐데, 뒤로 돌아섰어요. 남쪽 북쪽이 무슨 상관이 있어요? 방향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늘의 뜻은 참된 가정을 바탕으로 한 인류 평화에 있지, 어떤 특정 교회나 종교의 정착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큰 종교를 자랑하지 말라구요. 단체를 자랑하지 말라구요. 거기에는 사기꾼도 있고, 마피아도 있고, 다 있다는 거예요. 일본 말로는 아쿠자예요, 깡패!
『가정을 바탕으로 한 인류 평화에 있지, 어떤 특정 교회나 종교의 정착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내가 교회 큰 것을 안 지었어요. 가정을 찾아갔지.
온갖 핍박과 고생 가운데 초종교·초국가적 활동을 해 왔다
『우리는 지난 수십년간 초종교·초국가적 차원에서 많은 활동을 해 왔습니다.』
아마 일생을 나와 같이 한 사람이 없을 거예요. 예수님이 뭘 했어요? 마태복음을 보더라도 넉 장, 다섯 장밖에 말한 것이 없습니다. 문 총재가 말한 것은 (책이) 4백 권이에요. 일생을 걸려서 다 읽을지 어쩔지 모를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그 말에 대해서 여러분 일족이 미비해서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게 된다면, 이미 말하고 가르쳐 준 진리를 참고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난을 피해 갈 길이 없어요. 참고해 가지고 골자를 추려서 자기가 설 자리, 자기의 환경적 한 소유적 장소를 찾지 않고는, 발견하지 않고는 살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난 수십년간 초종교·초국가적 차원에서 많은 활동을 해 왔습니다.』
많이 해 왔지요? 제목만 소개하려 해도 몇 시간을 풀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돈이 생겨요, 뭐가 생겨요? 미친 놈, 미친 녀석 놀음이지. 왜? 하나님을 알았으니까. 그분이 내 아버지고, 그분의 나라가 내 나라고, 그분이 할 일이 내가 할 일이니 아는 사람이 선두에 서서 죽음 길을 가려 가면서 개척하지 않을 수 없었던 거예요.
그렇게 살다 보니 핍박도 받고, 고생도 했고, 수십년간 지내 보니까 레버런 문이 그래도 자기들이 말하는 것, 세상이 말하는 것처럼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여기에 다 와서 앉은 거예요. 한국 땅에 있는 레버런 문이 84세, 내일 모레 죽을지 모를 수 있는 이런 연령의 생일 축하를 해서 무엇이 생겨요? 여기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기 때문에,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 이상 것이 없고, 다이아몬드, 황금 광산을 소유한 것보다도 낫기 때문에, 꿈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온 것 아니에요?
이번에 돌아가서는 다시 안 와도 괜찮아요. 그렇다 해도, 통일교회는 여러분이 안 온다고 지장 안 받습니다. 미국 대통령, 미국이 반대한다고 지장 안 받습니다. 그럴 시대는 지나갔어요. 소련이 반대한다고,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가 별의별 짓을 다해 봤어요. 중국이 반대한다고 지장 안 받습니다.
이제 몇 주일만 되면 중국이…. 통일교회가 중국의 국교가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소련하고 합해 가지고 인도까지, 종교권이, 믿는 사람들이 국교로 모시게 되면 통일교회가 망하겠소, 흥하겠소? 그런 꿈을 좀 가져 보라구요.
레버런 문 이 팔십 난 노인이, 소망도 가질 수 없는 노인이 그런 꿈을 가지고 있는데, 젊은 씩씩한 용기백배한, 스트레스를 밤낮 받아 가지고 죽겠다고, 자살하겠다고 한숨을 쉬는 그런 불쌍한 자가 되지 말고, 문 총재 나이 많은 할아버지보다도 젊은 꿈을 가져 주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거든 어미 아비가 있거든 꿈을 못 가진 아들딸을 꿈을 갖게끔 통일교회에 쫓아 보내라구요. 내가 사람 만들어 줄게. 원해요, 원치 않아요?「원합니다.」
나 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사람 만들었어요. 얼마나 무서운 성격인지 알아요? 지고는 못 살아요. 매 맞고는 못 살아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붙들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 가지고 이처럼 희생의 왕초가 될 수 있게끔 만들어 놨으니, 패배자의 길을 가고 있는 젊은 청년들을 맡겨 보라구요.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로 갈 수 있게 만들어 줄 테니까. 맡겨 보겠어요, 안 맡겨 보겠어요?
맡기는 것은 좋지만 나는 돈이 많지 않아요. 학교를 만들 수 있게 여러분의 재산을 팔고, 여러분의 몸을 팔아서라도 아들딸이 갈 수 있는 그런 길이 있다면 건설할 수 있는 자금은, 또 교육시킬 수 있는 자금은 여러분이 아니면 여러분의 나라에서 책임져야 돼요. 언제나 초청을 받아야 오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빚지지 말라구요. 이제부터는 문 총재를 동정해 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한 말씀 전합니다. (박수)
평화유엔 창설과 이스라엘 평화대행진의 의의
『그러한 터전 위에 2003년 10월 3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
레버런 문하고 미국 나라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즉 ‘평화유엔’을 창설하고 세계 평화 구현을 향한 힘찬 비약을 시작했습니다.』
도약이 아니라 비약이에요. 수직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희망적이에요, 절망적이에요? 한국 백성들!「희망적입니다!」잘났다고 어깨에 힘 주는 잘났다는 사람들, 회개할 때가 왔어요. 내가 찾아갈 거예요.
『세계 도처에서 레버런 문의 선포를 따라 교회당의 십자가를 떼는 운동이 산불처럼 퍼져 가고 있습니다.』
십자가가 제일 많이 보이는 곳이 한국 땅이에요. 예수를 팔아먹고 살아요. 예수를 죽인 형틀이 구원이 될 수 없어요. 예루살렘에 가서 예수의 그 당시의 사실을, 역사적 사료를 한발짝 한발짝 탐구하면서 찾아보라구요. 비참하게 죽어 갔지, 뭐 하나님이 죽였어요?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거 나한테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미국이 살 수 있는 것은 십자가를 떼고, ―가시 면류관이 웬 말이야?― 참부모의 머리 위에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야 된다는 거예요. 왕권을 가질 수 있는 선민의 나라, 핏줄이 다른 선민이에요. 선민은 핏줄이 달라진 것을 말해요. 핏줄을 맑히지 못한 그 세상은 그대로 사탄의 지옥에 떨어져 가지고 망하는 거예요.
어르신들을 만나 가지고 이런 실례의 말씀을 하니 기분 나쁘겠지만 참고, 조용히 새벽기도 해서 하나님한테 물어보라구요. ‘그 양반, 팔십이 넘은 사람이 기운도 당당하게 외쳤는데 그게 거짓말인가?’ 거짓말 같은 내용을 가지고 자신 있게 외친 것이 아닙니다.
『수천 명의 성직자들이 중동분쟁의 진원지 예루살렘에 구름처럼 모여 초종교·초국가적 차원의 평화대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2003년 12월 22일에는 수많은 유대교,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의 성직자들이 손에 손을 잡고 평화를 노래하고 예수님을 왕중왕으로 추대하는 대관식을 가졌습니다.』
꿈같은 얘기입니다. 역사를 두고 그것이 앞으로 얼마나 큰 사건이요, 대 이벤트가 되는 것인가를 알아요? 그때가 돼 가지고 ‘아이고, 우리 조상은 왜 참가 안 했느냐?’ 할 거예요.
『2만여 명이 운집한 예루살렘 독립공원에서 일어난 기적입니다.』
그게 기적이에요. 세 사람이 가다가 한 사람이 죽는 판국인데, 수천 명이 모여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예루살렘 성지에 입성했다는 것은 꿈같은, 있을 수 없는 사실이에요. 그것을 알아보라구요.
『기적입니다.』
왜 기적이냐? 하나님과 예수님의 한이 풀리는 날이기 때문이에요. 핏줄을 맑혀 가지고 이 땅 위에 참부모의 혈족을 세워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찾기 위한 길을 막아 치운 거예요. 그것을 잃어버린 것인데, 다시 레버런 문이 탕감혁명·양심혁명·참사랑혁명을 해 가지고 이제는 국경을 초월했어요. 유엔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내가 유엔 총회에서 국경철폐를 논의하면서 반대하면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를 통해 가지고 기필코 이룰 것이라고 당당코 선언한 사나이예요. 그 길을 갈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한이 풀리는 날이요, 참부모님의 승리가 천상천하에 선포되는 날이었습니다.』(박수)
여러분, 영계를 알아요? 청맹과니처럼 하나도 몰라 가지고 안다고 할지 모르지만, 세 마디만 하면 답변 못 할 것을 내가 아는 거라구요. 잔소리 말고 가만히 있어요. 배후를 연구하고 살펴 가지고 결점이 있거들랑 나한테 질문하라구요.
부모가 남긴 전통을 잇는 대신자가 되라
『여러분! 우리 부부에게 부여된 참부모의 사명이 천명이라면, 이제부터 우리와 손잡고 이 지구촌에 평화의 천국을 창건해야 할 여러분의 사명 또한 천명입니다.』참부모가 그러니 참아들딸도 그렇게 가야지.
『이제 하늘의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남긴 전통을 아들이 이어야 돼요. 부모가 대신자를 세우려고 할 때는 자기보다도 못한 대신자를 세우려고 하는 부모도 없고, 주인도 없고, 스승도 없고, 왕도 없는 거예요. 대신자는 자기보다도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남편이 몇천 배 낫기를 바라고, 아들딸이 자기 부모보다 몇천 배 낫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일치된 근원의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천국을 창건해야 할 여러분의 사명 또한 천명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에요. 피할 도리가 없어요. 내가 전해 주어요.
『이제 하늘의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가슴속에 불타는 소망을 안고…』불타는 소망을 가질 만하지요?
『불타는 소망을 안고 돌아가시어…』
탕감 길에서는 도와주었지만, 이제는 레버런 문이 도와주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가야 돼요. 학교 공부를 하려면 월사금을 내야지요. 배운 것을 그 이상 실천하라고 후계자에게 훈시해야 되고, 후계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보다 낫게 만들어야 되고, 나은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상속해 줘야 되는 거예요. 상속하는데 자기보다 못한 자에게 상속해 주는 사람이 있어요?
통일교회에서 레버런 문의 대신자가 되어라! 나보다 못한 대신자를 바라지 않아요. 나보다 몇천만 배 훌륭할 수 있는 대신자가 되면 영원히 오케이예요. 오케이(OK)가 무엇인지 알아요? 오픈 킹덤(Open Kingdom)이에요. 알겠습니까?「예.」
오케이, 해 봐요.「오케이!」오케이가 뭐예요? 하늘나라의 문을 여는 것, 오픈 킹덤을 약해서 오케이라고 해요. 그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마음을 가지면 기분 좋고,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또 잘 때까지 마음이 기쁨을 느끼고, 기쁨으로 자고 기쁨으로 행동할 수 있으니, 열두 진주문 안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이 오케이라는 그런 사상을 가지면 망하지 않을 거예요. 아시겠습니까?「예.」알겠어요?「예!」저 뒤에 있는 사람들, 졸지 않아요?「아닙니다!」깨라구, 이 녀석들아! (박수)
나보다 한 살이라도 위라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형님으로 모실게. 85세 된 사람이 여기에 참석하기 힘들 거라구요. 여기까지 오는 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계단을 딛고, 복잡하다구요.
참부모가 부여한 메시아로서 세계 평화 구현의 역군이 되라
『여러분 모두 가슴속에 불타는 소망을 안고 돌아가시어 여러분 각자 각자가 메시아로서…』
메시아의 권한을 줍니다. 안 받겠다는 사람은 박수하지 말고, 받겠다는 사람은 박수해 봐요. (박수)
예수님의 대신자, 메시아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은 레버런 문보다도, 85세 할아버지보다도 10대 20대 청년으로서 레버런 문이 미칠 수 있는 이상의 내용을 갖게 되는 그런 사람들을 바라는 거예요. 나은 사람을 바라지. 나은 사람이 되어야만 상속해 주는 거예요.
나는 다 상속해 줬어요. 통일교회 젊은이들을 어디 가든지 함부로 보지 못합니다. 깨져요. 무릎이 깨지고, 배때기를 차이고, 가슴이 차이고, 머리가 깨져요. 잘났다고 꺼떡거리다가는 질문에 못 당해 가지고 도망가는 거예요. 목사들도 우리가 찾아가면 도망가지요? 철학자니 희랍철학이니 무엇이니 다 지는 거예요.
『각자 각자가 메시아로서…』그 특권을 레버런 문이 부여해요.
지나간 일이지만,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지금부터 40년 전에 일본의 어떤 학자가 보고는 그때 일본 돈 2억 엔을 주고 사려고 했어요. 팔았으면 내가 편안했을 텐데, 이런 고생을 왜 해요?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내용인가를 알았어요. 그런 가치의 것을 모르고 덮어놓고 맹목적으로 반대한 패들, 이 공기가 부끄럽고, 태양이 부끄럽고, 물이 부끄럽고, 산천이 부끄러운 것을 모르고 반대한 것을 누가 용납하겠나? 뼛골이 녹도록 회개해야 돼요.
내가 이 길을 찾기 위해서 죽음의 고개를 자진해서 넘어서면서 별의별 수욕을 당하면서도 참고 나온 거예요. 그런 무한한 가치의 내용인 것을 아시고, 뼛골이 녹아나도록 회개하면, 하나님 앞에 레버런 문 이상의 대신자로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서 레버런 문에게 상속해 주는 이상의 하나님의 상속권을 대신할 수 있는 여러분이 역사시대에 기필코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자체 자각하는 입장에서 여러분에게 전하는 거예요.
『여러분 각자 각자가 메시아로서…』
내가 메시아이고, 여러분 가정의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되겠습니다.」안 되면 망해요. 두고 보라구요. 사탄이 물어 가는 거예요.
『메시아로서 그리고 참부모로서 세계 평화를 구현하는 역군들이 되시기를 소원하면서 비나이다.』승리자가 되어라 이거예요.『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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