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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를 대한 참부모의 소망
2004.12.20 (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경배) (손자님들과 몇 마디 주고받으심) 용평에 눈 많이 왔대? 「어제 전화해 봤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도 영하 5도랍니다. 그러니까 눈 만들어 놓은 대로…. 쌓일 정도는 안 된답니다.」 자, 계속해서 하자!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 영계 1)인생필연지도 ①영생과 거리가 먼 몸’부터 훈독)
통일교회 원리가 얼마나 위대하고 무서운지 몰라
『……사람으로 태어나 해 볼 만한 일입니다. 뒤에서 반대하고 핍박하더라도 내 갈 길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반대하는 것을 관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한 발, 한 발 운명의 길을 거쳐 나아가야겠다는 사람이 최후의 경계선을 넘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가야 되겠습니다.』
이 세상 사람이 저런 내용을 알면 생활의 혁명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저렇게 이론체제에 있어서 고개를 넘어가 소망적인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된다면, 통일교회의 이 원리가 얼마나 위대하고 무서운 것인가를 알게 돼요. 이해하지 못할 때에는 무서운 자리지만, 이해하게 될 때에는 해방의 자리, 무한한 해방의 자리가 돼요.
무한한 해방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영원히 생명, 생활, 모든 전통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인데, 참사랑의 기원을 중심삼고 접촉한다는 것이 얼마나 희망적이고 얼마나 행복하다는 것이지. 세상만사를 다 한꺼번에 격파시키더라도 이것 한 점이라 해도 거기서 붙들어 가지고 영원히 살겠다는 이 결심만 하게 되면 죽음 길도 넘어 무한 확대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사니 야단이지.
선생님도 그래요. 지금 뭐 평화군인성전추모연합을 만드는데, 그건 뭐예요? 그게 지금 세상에 무슨 관계가 있어요? 지나간, 다 지나가 버린 그것 꺼내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그게 지나가는 것인데, 우리들이 죽고 사는 기점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끌어다가 현세의 모든 복의 기원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같은 보통 사람들은 미친 사람으로 생각하겠지만, 누가 미쳤어요? 미쳤다고 하는 사람들은 타락한 사람이고, 미쳤다고 인정 받는 사람은 복귀의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 편이지, 자기편은 영영 착불 된 때가 오래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소망 소망 가운데 깊이 깊이 파고 들어가고, 가고 가고 날아가서 또 넘어와야 할 길이 죽기 전까지 다하지 않으면 안 될 소망적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모르니 그렇지, 알고 난 후에는 왜 안 해? 모르니 그렇지.
선생님이 지금까지 죽음에 대한 것을 생각하자면 죽음 길, 감옥을 자진해서 걸어가고 죽을 사지에 가 가지고 그것이 점령할 것을 몸으로 막아 끊기 위한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것이 탕감혁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실적이 없으면 통일교회 이념이 좋아도 무의미
『……어머니의 복중에서 태교를 잘 받아야만 건강하고 선한 아기로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지상세계에서의 생활은 복중에서의 생활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고, 하나님의 심정을 본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신성을 본받으며 자라야 됩니다. 자라서 또 생명을 걸고 넘어가야 됩니다.』
여러분이 자녀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더라도 자녀를 잊어버리지 못해요. 영계가 국경이 없으면 따라다니면서 부모가 목을 매서 끌고 올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그게 안 돼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된다구요. 자!
『……그러므로 통일교회 선생님은 죽되 어떤 자리에서 죽을 것이냐? 민족과 대한민국까지 안고 세계를 위하여 죽을 것입니다. 한민족이 하나되어 세계를 위해 죽고자 할 때는 세계와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이 있겠기 때문에 그 길을 찾아 나아가는 것입니다.
㉲ 많은 일을 하라』
많은 일은 실적을 두고 말하는 것이에요, 자기 설 자리. 바다 위에 조그만 일엽편주 그걸 할 것이냐, 큰 육지 같은 배를 만들 것이냐? 그게 실적이에요. 실적이 없으면, 통일교회가 아무리 이념이 좋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그냥 그대로 공중에 떠서 발판도 없이 살았으면 무슨 문제가 돼요? 선생님이 이념도 있지만 그 발판이 도리어 현세에 있어서 몇천년 몇만년 후에 상상하지 못할 것을 당겨 가지고 그걸 발판 삼겠다고 하는 그것이 뭐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다 연결시켰다는 사실이에요. 탕감복귀!
탕감은 가인 아벨의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지금 살고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것을 알면 하루 생활을 아들을 위해서 살거나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가인을 해방시킨 위에 자기 형제를 세워 가지고 부모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숙명적인 과제가 있다면 여러분이 지금까지 50년 동안 실적도 없이 밥만 먹고 똥만 싸고 살았겠나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으면 어떻게 됐겠나? 한국도 안 떠났을 거라구요.
자, 실적이 필요해요. 알겠나? 실적, 해 봐요.「실적!」자!
신앙생활을 하면서 힘이 없으면 정성을 들여야
『여러분은 어느 판도에서 일할 것이냐? 돈이 필요하면 돈을 벌고 사람이 없으면 사람을 기르기 위해 안 자고 안 먹고 하라는 것입니다. 절대 누구에게 도와 달라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힘이 없게 되면 기도하라는 거예요. 남한테 지겠으면 기도,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휙 올라가요. 이 언덕이 생긴다구요. 이렇게 가다가 이 언덕이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혼자지만 봄이 찾아오니까 쭉 메워져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때가 오기 전에 선생님이 바빠요, 지금 때에. 천일국 4년에 들어 가지고 그때에 맡았던 것을 냅다 흩어 버리는 거예요. 이제 고개 다 넘게 되었어요.
이번에 초종교 초국가를 합한 하나님이 셋을 세워 가지고 가정으로부터 왕국을 찾고자 하는 그 한계선을 넘었다는 거예요. 이제 남은 것은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초종교 초국가가, 국가가 종교권을 희생해 나오던, 이용해 먹던 것을 종교가 형님의 자리에서 국가를 소화해 하나되어 가지고 형제의 자리에서 부모님의 왕권 즉위식을 했기 때문에 남은 것이 뭐냐 하면, 맨 마지막에 사탄하고 장자권이에요. 그것이 몽골리언 반점 동족보다 혈족이에요, 혈족. 동족이 이제 혈족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혈족을 만들어야 해방되는 거예요. 이것이 공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을 놓고 주저하는 사람은 죽어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 못 져요.
앞으로는 열대지방을 중심삼고…. 동물들도 한대권 열대권을 넘어 다니려면 먹는 것은 풍부한 열대지방에서 먹지만, 새끼는 한대지방에 가서 쳐야 돼요. 그러려면 대양을 넘고 산맥을 넘고 자기 생애에 꿈도 꾸지 못하는 그런 환경에 부딪혀서 거기서 살아남아 가지고 되돌아 와야만 돼요. 그렇게 영생할 수 있는 봄 절기의 생활무대로 삼고 새끼를 북극과 남쪽을 거쳐 가지고 낳아야 돼요. 그래야 건강한 새끼가 나와요. 어려서 운동을 천리길 만리길을…. 몇천 마일을 보통 날잖아요, 기러기가. 안 그래요?
아기들도 태교를 받아 건강한 아기를 낳아야 앞으로 어려운 모든 생애도 넘는 거와 딱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자!
아이들 교육을 잘 하라
『보통 사람의 3배 이상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70년을 산다고 하더라도 210년 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우리 신복이, 알겠어? 공부하기 힘들지? 보통 사람의 3배 안 하면 안 돼. 나이 많으면 더 힘들어.
여러분 말 배우는 것은 6개월이면 그 어디에 가더라도 다 배우지요? 영어권이 문제예요. 한국 사람이 여기에 아기 낳자 마자 오게 되면 앵앵하고 한국말로 ‘맘마! 엄마, 맘마 맘마!’ 이러던 아기들이 6개월만 되더라도 말 다 배워요. 쉬운 거라구요. 생리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만 열 살, 열 다섯 살만 넘게 되면 몇 배가 힘들어요, 몇 배가.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그 자리를 못 잡아 주는 것이 한이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게 부모가 자리를 잡아 주더라도 그것을 빠져나가 가지고 고개를 넘고 철망을 넘어갔다가 ‘아이고, 지내 보니 10년 20년 30년 40년 저렇게 됐구만. 이제라도 따라가야겠다.’ 해 가지고 자기 돈 벌고 출세한 것 다 부정하고 이 미친 자식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뒷걸음질 쳐 가지고 통일교회 걸어오는데, 뒷걸음질을 하더라도 갈 수 있나? 앉아서 궁둥이로 갈 수 없어요. 배밀이 하면서 가야 돼요. 가는 길이, 궁둥이로 해서 드러누워 가지고 갈 수 있나? 배밀이로는 갈 수 있잖아요?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뭐 서울대학 나오고, 외국 나가서 출세하고, 한국에서 영어 깨나 하던 사람들이 종살이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분하고 원통하다고 통일교회에 온다고 해서, 수십년 번 재산을 통일교회에 갖다가 바치더라도 그것을 누가 원하나?
목전에 그런 비참한 사실을 보면서도 정신 못 차리니 그 정신 못 차린 사람은 정신 차린 사람같이 취급할 수 없어요. 때려치우든가 아예 담 너머로 버려 가지고 뱀이라도 주워먹고 강아지라도 주워먹게 하는 것이 그 주인 된 사람의 최후의 해결 방법이라는 거예요. 마지막 죽을 때라도 자기 고기라도 짐승에게 먹이겠다고 해야지, 주인이 그것도 못 해 가지고…. 그러면 죽으면 주변에다 묻어 놓겠나? 그런 거예요. 내줘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아기들 잘 교육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85세까지 여러분에게 ‘나이 많은 사람 와서 훈독회 해라. 훈독회 해라.’ 하니까 뭐 선생님을 원숭이같이 생각할 거예요. 한 시간 30분 훈독회 앉았다가 한마디 ‘오늘 훈독회 끝!’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우리 어머니부터 좋아할 것인데. 그래 가지고 되겠나? 뭐가 돼요?
소학교 들어가면 소학교 졸업장을 받아야 되고,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중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아야 되고, 대학이면 대학 졸업장을 받아야 될 텐데, 자기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자기 하고픈 대로 해 가지고 받을 수 있어요? 부모가 결혼할 때까지 그 간판을 붙여 줘야 돼요.
유언을 하는 것은 자기 말이 아니다
신복이 너도 알겠나? 머리에 수건을 동지고 공부해야 돼. 못 할 것이 어디 있어? 선생님이 이 길을, 할아버지가 이 길을 찾아 나오면서 그렇게 고생한 것을 생각하게 되면 못 할 게 없어. 못 할 일을 할아버지가 했다는 거야. 영계의 실상을 누가 알아? 청맹과니 되어 있어.
저런 길이, 거짓말이라도 저런 것이 있어 가지고 홍시마저 떨어지면 모르지만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것이 홍수가 나 있는 데 있다가 자기 씨를 파괴시켜 버린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정신 차리라구요. 여기 눈이 오는데 아까 내려올 때에는 못 내려오더니, 어디, 아래에 가 붙었더랬나? 눈 온다고 갈 길을 못 가고, 할 것을 못 해 가지고 뭐야? 선생님은 눈 온다고…. 벼락을 치고 그런데도 낚시질을 했어요, 폭포수같이 퍼붓는데도. 우루과이에 가서 전부 다 낚시질하려고 그러나? 한꺼번에 순식간에 길이 넘는 거기에 앉아 가지고, 고기들도 흘러가 가지고 머무르는데 거기서 낚시질을 하는 거예요.
거기서도 무는 고기가 있더라구요, 거북이 같은 것. 거북이 같은 거 뭐?「터들(turtle; 거북)요? (어머님)」터들 말고! 사람이 건강에 좋다고 잡아먹잖아? 그거 뭐라고 그러나?「물개?」아, 물개 말고, 거북이와 똑같이 생긴….「똑같았으면 자라지요.」자라! 자라가 물어요. 물에 흘러 내려가던 자라가…. 자라도 먹고살아야 될 것 아니야? 세상에!
그럼으로 말미암아 물 세계에 홍수가 났을 때도 건너가 보고, 물이 얼마나 센지 건너가 보는 거예요. 건너는데 이렇게 건너가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건너가면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 전부 따라가 가지고, 허우적허우적 하면서. 가라앉으면 안 되는 거지. 그런 것을 다 경험해야 핍박이 있고 세상이 어렵더라도 자기 혼자 날아도 갈 수 있고, 혼자 걸어갈 수도 있는 거라구요.
여기 높은 산, 미국에서 제일 높은 산이 뭐라고?「로키 마운틴요?」「매킨리?」매킨리! 내가 그 매킨리산맥을 지나갈 때에, 요전에 효율이하고 지나면서…. 상당히 크지? 내가 그래서 ‘미국의 갈 길이 맥힌다.’ 생각했어요. (웃음) 그렇잖아요? 그 매킨리산맥이 있었기 때문에 평야가 생겨나요, 평야. 산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모래가 생겨서 평야가 됐다는 거예요. 왜 웃어? 나 그것 생각할 때, 야…!「이름을 잘 지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님)」이름이라는 것이 양심의 고백이에요. 매킨리가 뭐야, 매킨리가? (웃음)
사람은 다 죽을 사지에 가면 자기 갈 길을 중심삼고 유언을 한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너희들 이렇게 해라.’ 하고 말하는 것이, 할아버지 할머니, 나이 많은 팔십 이상의 돌아가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말하는 것이 자기 말이 아니에요. 조상들이 총회 해 가지고 치매권 내에 있어 가지고 유언하는 것이 무서운 거라는 거예요. 죽어 가는 치매 할머니 할아버지를 천대했다가는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조상들이 모여서 총회를 해 가지고 유언을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조상들이 죽을 때에는 다 참석해야 돼요, 아무리 멀더라도. 영계, 저 먼 영계에서 와 가지고 참석해 통고하는데 자손들이 안 오면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누구 죽을 때에 공 있는 사람은 세계 사람이 가서 그 유언의 말씀을 들으려고 그런다구요. 그래, 가는 여비고 무슨 비용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
조상의 무덤 자리를 중요시하는 전통은 세계에 없어
『……하늘의 법도는 뭐냐? 공의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사적인 것은 사탄 것이요, 공적인 것은 하나님 것입니다.』
통일교회 역사에 선생님도 그렇지. 홀로 공적인 일을 했지, 사적인 일 했어요? 6대주를 돌아다니면서 무한히 닦아 왔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가지 말고 편안히 살라고 하던 것을 홀로 박차 나와 가지고 찾아가야 할 길에 있어서 내가 하늘 앞에 기도한 것이 그래요. 남북통일의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국경을 마음대로 넘어가서….
이스라엘 민족이 죽은 다음에는 이스라엘, 고향에 묻었지요? 요셉도 고향에 와서 묻힌 거예요. 고향 찾아가는 것 아니에요? 땅을 사는데, 야곱이 고향에 많은 땅을 샀지. 자기 무덤 자리를 중요하게 여기고, 자기가 죽으면서 조상들이 묻힐 자리를 남기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 전통이 그래요. 자기 갖고 있는 땅을 팔더라도 조상 무덤 자리는 좋은 데 하려고 해요. 한국의 민족처럼 그런 민족이 세계에 없어요. 그것 알아요? 그것 뭣 때문에? 조상들이 훈시하기 때문에 그래요, 영계에 간 조상들이.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야 저나라에서 관계를 하지 않지만, 높은 자리에 가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망하지를 않아요. 망할 때에는 반드시 하늘이 도와줘 가지고…. 예언을 통해 가지고, ≪정감록≫이니 무슨 록이니 해서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선생님이 나올 것까지 증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자, 저런 얘기를 공상으로 들었다가는 얼마나 벌 받겠나? 문 총재 때려 죽여야 될 것 아니에요? 세상에! 세계 사람이 이런 미친 나라라고 하면서 여기 와서 유혹한다구요. 여자들이 남자를 유혹하고 그런데, 그걸 나쁘다고 해서 반대를 받았지만, 반대하면서 다 죽어요. 지옥 가서 거꾸로 꽂혀 가지고 살려 달라고 해도 살려 주려야 살려 줄 수 없어요. 자기가 올라오든가 해야지 내가 내려가서 구해 줄 수 없어요. 그러면 자기들이 올라와야 되는데 올라올 수 없으니, 방해되니 치워 버리는 거예요. 그거 뭐 이론이 깨끗하지.
조국광복을 위해 조상들을 해방해 주는 것
후루타! 「예.」 딸이 몇 살 났어? 「22세입니다.」 후루타가 결혼시켜 주는 것은 싫고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면 좋겠다고 그런다고 그러지 않았어? 그런 말 들었어? 「예.」 이번에 빨리 여기에 보내. 내가 열두 사람, 열세 사람 축복 가운데 집어넣고, 기념식이 전환식의 교체결혼이라는 말을 남기기 위해서 말이야…. 이제는 우리 손자들도 서양 사람하고 결혼하려고 하면 누구나 해 줄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아마 전부 다 선생님 가정에 달라붙어 가지고 자기들이 결혼하면 좋겠다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이제 경주하게 되어 있어요, 경주.
뭐 경주라고 해서 무슨 관광지가 아니라구요. 거기에 무엇을 만들어 놓았다고 해서 거기에 머물면 안 돼요. 그것을 넘어야 돼요. 무덤가를 넘어야 돼요. 고향 무덤, 나라의 무덤, 유엔 무덤까지 넘어야 돼요. 알겠어요?
조국광복을 위해 조상들을 해방해 주는 거예요. 이번에 이렇게 해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전부 만세를 해 가지고 그 죽은 영들이…. 알링턴에 묻힌 영들도 ‘우리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국가가 동원해 가지고 죽었으니 거기에 넣어 주소.’ 하고 야단하는 판이에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하면 밤을 새워 가면서 한 명이라도 더 가담할 수 있는 폭을 넓히겠다는 생각을 하기를 바라는데, 힘들다고 자기 멋대로 왔다갔다하고 그러더라구요.
남자들은 지금 그래요. 우리 축복가정 가운데 여자가 잘못해서 깬 것보다, 고의적으로 깨뜨린 이런 아들이 있다구요. 고의적으로 깨뜨린 사위가 있고 말이에요. 그런 녀석들은 전부 다 벼락을 때려서 부숴야 돼요. 어미가 잘못하고, 교회가 잘못하고, 교회 책임자가 잘못하면 탈락한다는 거예요.
실적이 있어야
우리 신철이, 왜 왔니? 크리스마스에 온 것이 터키(turkey; 칠면조) 먹기 위해서 왔지? (웃음)「할아버지 뵈려고 왔대요. (어머니)」부모님이 떠나기 전에 ‘아이고, 우리 가정이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 크리스마스도 됐으니 터키 기념합시다.’ 해서 내가 그러자고 했기 때문에 이걸 했는데 왔다구요, 안 올 줄 알았더니. 안 오면 내가 빨리 한국에 가서 터키라도 먹을까 했더니, 왔으니까 이제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가게 되어 있어요.
너, 패스포트 이것 비용을 얼마나 썼어?「비행기 표요? 해 줬을 텐데, 엄마가. (어머님)」누가 해 줘?「엄마가.」엄마가? 그게 자기 돈인가?「엄마가 월급 받잖아요?」아, 월급은? 할아버지는 월급 받을 수 있는 때에도 돈 한 푼 그렇게 가져 가지고 어디 일본이고 미국이고 어디 왔다 갔다 못 했어.
3등 비행기 타고 미국 한 번 갔다 오면서 얼마나 기도한 줄 알아? 이 녀석들은 뭐 1등 2등을 타고 다녀. 이 쌍놈의 자식들! 그거 안 돼! 선생님 아들이라고 해서 실적도 없이 2등 타고 다녀? 2등 타고 다닐 수 있는 실적을 가져야지.
선생님은 미국에서 남미에 갈 때에도 3등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1등 타고 갔나? 자기 엄마 알지? 탕감혁명을 하려면 그 원칙을 중심삼고 어느 누구든지 걸어가라고 명령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선생님 비행기 타겠다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양창식도 선생님 비행기 타고 다니면 좋지? 좋아, 나빠?「좋습니다.」좋으면 선생님, 그 아버지가 죽으면 그 아들이 아버지 대신하는 내가, 손자들도 ‘선생님 비행기 타야지.’ 생각할 것 아니야? 그러면 얼마나 불평이 생기겠나?
너희들도 그래. 앞자리에 척 와서 앉을 수 있는 실적이 있어야지. 언덕바지가 있으면 하늘나라도 언덕바지인데 이렇게 될 수 있어요? 언덕바지라 해도 저 밑창에 내려갔다가 물이 차지.
천하의 모든 존재는 후대를 위해서 교체할 수 있게 돼 있어
보라구요. 담수하고 해수인데, 해수는 무거워요. 담수가 무거웠으면 어떻게 되겠나? 구름이 생기겠나? 그것 생각해 봤어요? 담수가 가라앉으면 구름이 생기겠나? 해수가 구름이 되면 이 땅의 모든 초목이니 벌레니 전부 다 전멸당해요. 그것을 생각해요.
하나님이 보게 될 때에 담수를 만들어 가지고 담수를 해서 바다를 덮어 가지고 수증기를 만들어 환원시키기 위한 희생 물건이에요. 희생물이에요. 물이 희생하는 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계곡을 내려가기 위해서 계곡의 바위에 부딪치고, 산 짐승들의 똥 구덩이를 파고 헤치고 나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벼랑이니 무엇이니 얼마나 곡절을 많이 거쳐 가지고 대해에 들어가요.
대해에 들어가게 되면 모든 과정의 흐름 가운데 더러운 것은 천천히 가요. 물만 떠 가지고 갈 수 있게 정화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래가 필요해요, 모래가. 큰 모래, 작은 모래를 거쳐감으로 말미암아 걸려 들어가나? 그것을 생각하면 모래판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나무들도 그런 높은 산의 짐승들이 말이에요, 똥도 많이 싸고 하는데, 그게 다 비료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하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후대를 위하고 미래를 위해서 전부 다 바꿔치고 전부 다 교체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젊은 사람만 전부 다 뭘 해 먹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들이 나이 먹은 다음에는 누가 되겠나? 안 되지. 요즘에 2세들, 젊은 사람들 정치 해 먹겠다? 아니야!
이제 이 사람들이 늙은 사람이 되면 더 오래, 백 살 넘어서도 대통령에 출마하고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아이고, 청년시대가 필요하다!’ 할 거예요. 젊은 사람이 필요해요. 세대교체가 필요해요?
지금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한의 역사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건 어차피 치워 버려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젊은 시대가 앞설 수 있는 때가 됐지, 언제나 젊은 사람이 앞설 수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일생동안 경험한 것을 뭐 20대가 한 번도 못 해 가지고 앞설 수 있나? 지식이 있어 가지고 학문이 되어 있으니 그걸 교육시키니 대학원 나오면 천년만년 역사를 세상에서 살아온 것보다도 더 많이 알기 때문에, 그 세계에 가서 지도할 수 있는 선각자가 같이, 지식이, 조상들의 공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지, 자기들은 어디 수학공식 하나 해결할 수 있나? 만들어 놓은 그 위에 타고 앉아 가지고, 비행기든 헬리콥터든 타고서 마음대로 다닐 수 있지. 그 혜택을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고 조상을 모르는 이 망국지종이라는 거예요. 현대 사람들이 무슨 유물론이야, 이게? 사상이 어디 있어?
후천시대에는 하나님같이 사람을 끝까지 보호해야
이제부터 선생님의 시대는 후천시대인데, 사람을 죽이면 안 돼요. 보호해야 돼요, 끝까지 하나님같이. 산 사람이 천년 살아 가지고 하나님이 문턱 너머에 있으면 그 앞에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같이 살고 싶은 아들딸을 갖다가 놓았습니다.’ 하게 되면, 고개만 넘으면 데리고 들어가면 될 텐데, 고생을 몇천년이에요. 탕감해 가지고 그런 고생을 왜 해요? 아무것이나 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이 기가 차지. 그런 것을 다 알고 가야 하나님이 딱한 것을 아시니, 인간에게 손을 벌리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죽게 될 때에 물에 빠졌으면 할아버지도 손자한테라도 손을 벌리고 당겨 달라고 해야지요? 울고 있는 아기보고도 ‘야야, 할아버지 나갈게 줄을 보고 잡아라.’ 해 가지고 울면서 서지 못하겠으니 주저앉아 가지고, 가랑이로 해 가지고 그래 놓으면 아기가 당겨 주면 할아버지라도 당겨서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기 몸뚱이에 걸려 가지고, 가랑지에 말뚝이라든가 앵커(anchor; 닻)를 걸 수 있는 데에 걸려 가지고 줄을 던졌던 것을 잡아당겨 주면 내가 당겨서라도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조상들도 앞으로 북극에 가서 죄지었으면 찾아가서 구해 줄 수 있는 길밖에 없다는 사실도 이치에 맞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선생님을 지금까지 우습게 다 알지 않았어요? 다 우습게 알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말을 자기들이 죽어서도 될지 말지 한 일이라고 하고 말이에요. 그런 녀석들 다 뭐야? 지고 다니는 륙색을 뭐라고 해? 여자들이 메고 다니는 것 말이야. 배낭? 배낭 아니야?
정원주를 보니까 가죽으로 잘 만들었던데. ‘저거 뭐인가?’ 했는데, 내가 말한 대로 씨를 심고 뿌레기를 잘라 가지고 어디든지 삽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서 파 가지고 거기에 씨 같은 것을 심어서 후대에 남길 수 있게끔….
그것이 후대에 남기면, 6대주를 돌아다녔으면, 그렇게 6대주를 10년 20년 다니면 몇십년 전에 심은 것이 커 가지고 새가 둥지를 틀고 그 나라의 귀한 목재가 되어 궁전의 보를 만들었다면, 그거 얼마나 자랑스러운 거예요? 그것 역사가 남는 거예요. 아무개 누구 누구가 여기서 선교사를 하다가 이런 부모님의 훈시, 몇십년 전에 부모님이 말씀한 그 실증적인 열매가 여기 있다고, 또 그것이 남아진 보가 있다고 하면서 기념 관광지역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을 지나갈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
이제 남겨 놓을 것은 훈독회밖에 없어
어저께도 누군가? 여기 홍은표가 철도 없지. 선생님은 다섯 시간씩 의자에 앉아 가지고 사인해 주는데, 열 시 가까운데 앉아 가지고 그것 좋다고 그러더라고 평을 하더라구요. 그것 그렇지. 다리가 붓거든. 그것 맞는 말이에요. 자기들과 다르지. 그렇다고 선생님이 어렵다는 얘기를 하나? 다 여전히 그런 생활을 한다고 해서 같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지. 안 그래요? 다 있는 말들이에요. 자기들 치료하는 사람들은 걱정이거든. 퉁퉁 부었다구요.
그러니까 지나 봐야, 자기가 오십 살, 육십 살, 칠십 살, 팔십 살…. 내가 칠십 팔십이 넘었으니만큼 지금 연구하는 거예요. 팔십 이상 사람에게 내가 가르쳐 줘 가지고 편하게 할 수 있게 하려고 해요. 그 운동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운동법을 개발하는 거예요, 지금. 다리에 힘이 없으면 허리가 힘이 약해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왜 하는지, ‘옛날과는 다른 운동을 하는구만.’ 그렇게 생각하지? 내가 살 요량을 하는 거야, 어머니 신세 안 지고.
그래서 내가 될 수 있으면 어머니 신세를 안 지려고 무릎도 안 짚고 어깨도 안 짚으려고 하는데, 요즘에는 아니까 짚기를 바라기 때문에 짚지만 말이에요. 그것 딛기 전에 의자를 짚든가 그다음에 쇼파를 짚든가 이러고 테이블이면 테이블을 짚든가 하지. 그렇게 살려고 하는 거예요, 누구 신세를 안 지려고. 안 그래요? 늙어서 남겨 놓을 것이 뭐예요? 훈독회밖에 있어요?
할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이제 남겨야 할 것이, 할아버지가 잘못 살지 않았으니까 세상의 어떤 할아버지도 못 한 것이 귀한 것을 알았으니 훈독회 하라니까…. 할아버지가 남기고 싶은 것이 훈독회밖에 할 게 뭐 있어요? 땅을 파야 되겠나, 옛날처럼 원숭이같이 새 둥지를 따라….「손자들 궁둥이 두드려 주는 거요. (어머님)」손자 궁둥이만 두드려 주면 천국이 생기나? (웃으심) 참, 엄마도 말하는 것이….
훈독회 싫다고 하더라도 자는 것을 깨워 가지고 하는데, 자기들 뛰쳐 놀다가 훈독회를 하려면 미리 안 졸기 위해서 30분이나 한 시간 더 일찍 자 가지고 훈독회 할 때는 절대 안 졸겠다고 해야 할 텐데, 제멋대로 놀다가 여기서 조용히 잠 와서 쿨쿨 코를 골고 자는 사람은 모가지를 걸어서 달아 맬 수 있는 장소로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 편안하니까 졸지.
선생님은 눈을 달아 매 가지고 안 졸기 위해서, 읽는 것이 빠지면 놀라서 정신을 차리고 있는데 여러분 정신 차리고 한 사람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저것을 전부 다 외우고 있나? 벌써 알아요. 쓱 그게 쓸려 가는 거예요, 눈앞으로.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 모르는 일을 하는 거예요.
축복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이번 대회도 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지요? 어떻게 때를 그렇게 맞추어서 하나?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뭐가 있다구요. 뭐가 있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이만큼 나왔어요. 부모가 반대하고, 스승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고, 종교가 반대하고, 반대 안 한 것은 하나님 하나밖에 없잖아요? 안 그래요? 하나님밖에 만나기를 잘 만났으니 여기까지 왔지. 벌써 어려우면 어떻게 지도할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이런 자리를 선생님 혼자서 생각해서 나와? 몇십년 전, 50년 전에 60년 가까운 그 세계의 얘기를 선생님이 혼자 한 말이 아니에요. 지금이나 그때 말한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누가 했겠나? 선생님이 했겠나? 하나님이 코치했으니, 그 깊은 골짜기에 들어가서 눈물을 같이 흘렸으니 어디에 가든지 그 정이라는 것이 늙으면 늙을수록 자기 부부생활 가운데 잊을 수 없는 사연이 정의 근원이 되는 거예요. 그게 늙어서 같이 갈 수 있는, 동조할 수 있는 힘의 모체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하고 싸우고 별의별 일을 다 했지만, 나이 많아져 가지고, 팔십 구십이 되어 가지고 여편네가 죽게 된다면, 그 할아버지가 여편네를 때리고 천대하고 종으로만도 취급하지 않았지만 자기가 종 이상이 되더라도 여편네 뒤를 따라가려고 사는 것 그만 두고 죽기를 바라기 때문에 먹지 않고 이렇게 부대끼니 빨리 가는 거예요. 빨리 가게 되면, 그 여편네가 선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았는데 자기 남편이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 갈라질 때에 그 한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축복이라는 인연이…. 여러분,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깨지고 하나님이 깨지겠기 때문에, 갈라져도 저나라에 가서 축복하던 그 안팎에 가기 때문에 그 사정을 통할 때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결혼했어요.
요전에 우리 신일이도 보니까 결혼하는데 몇 사람 이상 할아버지가 허락하지 않는다고 그래요.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너희들보고 다섯 사람까지 명단을 쓰라고 했는데, 다섯 사람까지 그럴 시간이 없어. 두 사람, 세 사람 가지고 하고, ‘싫으면, 못 하면 네 마음대로 해. 이 자식아!’ 발길로 차 버려. 할아버지 책임 못 하니.
링컨 리무진 차를 타면서도 햄버거를 사 먹는 참아버님
신복이, 어저께 엄마가 뭐라고 했나? 무슨 얘기를 했나? 뭐라고 해?「그래서 아마 밤잠을 설쳤나 봐요.」밤잠보다도, 옛날에는 여편네를 얻는다는 것이 자기 짐 중에 제일 무서운 짐이에요, 남자에게는. 서서 다니던 사람이 벌렁벌렁 기어다니고 배밀이하면서라도 그걸 업고 가게 될 때에 여편네 아들딸 내 놓으면 다 죽어요. 그러니 생명을 대신하지 않으면 살릴 수가 없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본을 보여야 돼요, 남편이 죽기 전에 존경을 받을 수 있게.
내가 어머니를 대해서 그래요. 복잡한 환경에서 시집올 때에 ‘내가 이렇게 이렇게 간다.’ 그렇게 말한 대로 했으니 어머니가 붙어 있지, 안 그랬으면 도망을 몇 번도 갔을 거라구요. 그것보다도, 약속한 것보다 나으니까 남아 있지. 안 그래?
그러니까 ‘이제 내 세상이다.’ 해 가지고 뭐 ‘아버지, 아침에 가는 것 가지 마소. 내가 가는 데 갑시다.’ 하니 요즘에는 끌려 다녀요. 그래, 고개 넘을 때예요.「안 나가잖아요, 이제? (어머님)」나가 다니게 되면 돈 쓰지, 따라다니는 사람 많지, 그러니 점심 밥 해 먹이려니…. 그 돈이 공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34년 있으면서 혼자 나간 것이 수십 번이 안 돼요.
어머니는 매일같이…. 요전에 내가 밥맛이 없으니까 식당에 가서 돌아다니면서 어디 좋은 데 안 가니까 뭐…. 여기가 서울이야?「여기는 뉴욕이지요. (어머님)」뉴욕의 어디 식당이 좋은지 질문해 가지고 어디가 좋다더라, 어디가 좋다더라 하는데, 그게 제일 비싼 곳이에요. 같은 값 주고 더 맛있는 것은 없이 비싼 거예요. 뭐 어머니를 시킬 게 뭐야? 신문사에 전화해서….
「신문사가 전화해서 가져오게요? (어머님)」아, 신문사 이상 아는 데가 있어? 여기도 세계일보가 있고,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가 있으니, 세계 제일 은행에 가면 제일 유명한 식당이 있는데, 거기는 비싸지. 선생님이 비싼 식당에 갈 줄 몰라서 그런 데 안 다니나? 여기 전국 순회 다닐 때에는 말이에요,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녔어요. 일등 중국요리 집에 가서 먹을 수 있는 사람이 그걸 탄다고 생각하는데, 언제나 가다가 맥도널드 햄버거 집에 가요, 빠르니까.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죽을 사람, 죽을 부모 기다리는 것보다도 더 바쁜 생활인데, 앉아 가지고 시간 보낼 수 없어요. 뭐 패스트푸드가 뭐야? 맛있으면 되지.
그렇기 때문에 많이는 아니고 먹고 싶은 것 딱 해서 주문할 수 있거든, 여러 가지. 한 가지 했으면 짭짭 냠냠 해 가지고 소화 잘되는 것이지. 먹고 싶은 것이라고 없는 것 전부 다 먹으라고 만들어 놓아 가지고, 그것 안 먹는다고 부엌에서는 ‘아이고, 비싼 고기 사 와 가지고 처음 만들었는데 선생님이 자기들 부엌 사정을 몰라.’ 하고 불평하는 여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 여자들을 다 쫓아 버렸어요. 그래요. 선생님이 이상하다구요. 자기들이 정성들인 음식을 보면 알아요. 빛이 나요, 빛이.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옛날에 박종숙이 선생님을 대해 수수께끼의 인물이 문 총재라고 했어요. 어떻게 정성 안 들인 것은 골라 내 놓고 안 먹고, 맛있는 것인데 정성들인 것은 접시를 틀어서 자기들 옆의 사람에게 주려고 한 것도 전부 다 긁어다 먹는다 이거예요. 그 일화가 있다는 거예요, 일화가.
일화 축구단이 우승 못 한 이유
일화 축구팀, 이번에 실패한 그런 일화가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계획이 틀어졌어요, 계획이. 둘이, 감독하고 단장하고 싸웠지. 주인이 누구예요? 단장 말을 들어야지. 내가 박판남을 남겨 두고서 내려가 가지고 2차전 때는 체제를 갖추고 방어하라고 큰소리를 치고 야단했더니 편지를 써 가지고….
내가 본래 그랬어요. ‘둘이 싸웠구만.’ 했어요. 싸웠다고 그랬지? 효율이! 지게 된 동기가 서로가 하나 안 되어서, 싸워서 안 됐다고 내가 그러지 않았어? 사실이 그래요. 누구든지 감독이라는 것이 자기 전권을 가지고 할 수 있어요? 단장이면 단장을 중심삼고 주인의 말씀을 들었으면 왜 그렇게 돼? 자진해서 후퇴했으니 그 녀석 내가 무슨 비용? 퇴직금 줬나, 안 줬나? 안 줬는데 도망갔을 거라구요. 그것까지 생각했는데. 세상에! 이기면 좋다고 하고 지면 싫다고 하면 되나? 같은 마음 가지고 대해야지.
그리고 신태용을…. 박판남한테 얘기하라구. 신태용을 일년 동안 앞으로 코치를 할 수 있게끔 공부시킬 수 있게끔 하라고 말이야. 자르기 전에 문의하라고 그래. 알겠나? 그래서 일년 동안 시켜 가지고 일화 코치로 데려다가 시킬지 몰라요. 그러면 누구보다도 잘 아니까 잘 할 거라구요.
부려먹고 차 버리기만 하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여기에 그런 사람들 많이 들어앉지 않았어요? 자기 잘났다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다가 할 수 없으니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할 수 있는 것같이 계속해 가게 되면 그것을 모른 척하고 그렇게 인정하는 것 아니에요?
일생동안 한 우물을 팠으니 여기까지 왔다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 많이 가겠다! 죽음의 길이 중요해요. 자, 계속해서 읽으라구. 잘 들으라구요.
요전에 전국적으로 강연을 하게 될 때에 어느 곳에 가니까 할머니가 와 가지고 저 말씀을 듣고 박수를 치면서 이제 해결됐다고, 문 총재가 저런 영계의, 사후의 저런 내용을 말하게 될 때 그 이론이 맞고 그럴 수 있는 소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그걸 자기가 3분의 1은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모르면 모르지만 죽을 날에 들어와 가지고 그랬는데, 이제 해방됐다는 말을, 복을 받겠다는 말을 내가 들었어요. 왜 해방됐느냐 이거예요.
앉아 가지고 꾸벅꾸벅 졸고 ‘나는 상관없다.’ 그런 녀석들 내일 모레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팔자 타령을 하지, 팔자. 팔자를 가지고 자기 갈 길을…. 팔자를 바로잡는 것은 노력이에요. 탕감법이라구요. 그렇잖아요? 망할 것을 천국 갈 수 있게 하는 것이 탕감법이에요. 탕감혁명이라는 말도 그래서 하는 거예요. 지옥에서부터 천국까지 올라갔을 때 그것이 혁명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런 일을 하고 있는데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녀석들은 천년 저나라에 가서도 몰라요. 자!
『그러면 여러분은 사적인 탕감을 위해서 자기 일생을 투입하겠습니까, 아니면 공적인 탕감을 위해서 자기 일생을 투입하겠습니까? 일생을 투입하기는…』
선생님은 사적 투입했나, 공적 투입했나? 미국 사람보다도, 미국의 충신보다도, 성인보다도, 몇천년 전의 성인보다도 그 이상의 자리에서 했기 때문에 그들이 존경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게 역사적인 사실이에요. 전통을 부정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자!
『일생을 투입하기는 마찬가지인데, 공적인 탕감을 위하여 공적인 환경에 일생을 투입하겠다고 생명을 걸고 나서는 사람은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무리로 말미암아 새로운 역사는 창건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생동안 한 우물을 팠으니 여기까지 왔지, 여러 우물을 팠으면 왔겠나? 죽자 살자 하고 별의별, 땅굴을 파고 바다에 해저터널을 놓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요즘에는 또 헬리콥터(산업)를 점령하겠다고 하는데, 나 같은 마음을 가졌으면…. 효율이, 나 같은 마음 갖나? 뒤에서 한다면 세밀히 그걸 전부 다 해 가지고, 자기도 가서 만났으면 올라왔다 하면 선생님에게 보고하는 것이 미진하게 되면 중간에 보충할 수 있는 놀음도 해야지. 주동문, 있나?「어제 갔습니다.」갔어? 지금 내가 할 일이 많은데…. ‘그 사람 성격이 이것밖에 못 할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자!
동생과 어머니가 틀렸으면 그 이상의 자리에서 바로잡겠다고 해야
『그러면 그러한 순간을 앞에 놓고 있는 우리는 남아진 때를 어떻게 메울 것이냐? 이것이 이제부터 여러분이 가야 할 시련 노정입니다. 그래서 자체 생활에서 개인적인 생활을 하느냐, 공적인 생활을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신철이 너는 할아버지의 손자야, 누구 손자야?「할아버지 손자요.」할아버지보다 나아야지. 그렇지? 그러니 할아버지가 남긴 책을 누구보다 수십 번 먼저 읽어 가지고 다 알고, 내가 영계의 아버지에게까지 가서, 할아버지가 영계의 아버지에게 지시하는 것을 내가 듣고 ‘아버지 앞에 할아버지가 이러니 이러면 얼마나 좋겠나?’ 그런 생각 해 봤어?
너, 흥진 아버지가 영계에 가서 할아버지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아들 고생시키는 것을 할아버지는 참고 못 해. 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영계의 자식을 고생시키고 자기가 편안하겠다고 생각할 수 없어. 그런 것을 네가 알아 가지고 ‘아버지, 할아버지가 이러고 있으니 아버지 이래야 되겠소. 나하고 할아버지가 생각하는 깊은 데까지 내가 책을 통해서 알고 아버지가 알지 못한 것을 알아 가지고 이런 말을 했으니 할아버지가 이루지 못한 일이 있으니 그걸 합해 가지고 해서, 나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 할아버지를 해방시켜 줍시다.’ 이런 생각을 해야 앞으로 복 받는 거야.
너희들도 그래. 신원이도 그래. 신학대학에 가겠다는 생각은 안 하지? 아버지가 가라고 하는 데 가려고 생각하고 있어. 네 아버지하고 네 할아버지가 있는데, 할아버지의 임무를 받아야 할 네 아버지라는 거야. 할아버지의 뜻이 어떤가…. 훈독회를 열심히 안 하고 책을 읽지 못했으니 무슨 말인지 모르니까 다른 공부도 필요하지만 그것을 먼저 알아 가지고, 아버지가 지도하는 것이 할아버지 이상의 자리에서 할 것 같으면 으레 가야 하지만, 틀렸으면 ‘내가 컨트롤해 가지고 우리 동생과 어머니까지도 바로잡겠다.’ 이래야 집안이 되는 거야. 알겠나?
할아버지 말이 틀렸어, 맞았어?「맞습니다.」넌?「맞습니다.」응. 열심히 해야 돼. 어미가 자기 욕심을 가지면 너희들을 고생시켜. 그걸 할아버지가 지금 되살려 주려고 그래. 아들딸이 망하는 것을 도와줘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그런 마음을 해 가지고 몇 단계라도 협조해 줘 가지고 좋은 것이 있으면 ‘그래도 할아버지가 저렇게 도와주고 있구나.’ 하고, 너희 마음대로 가려면 형편이 없으니까 그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그래, 할아버지를 만났던 것이 안 만난 것보다도 낫게 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야.
나라가 못 해 주는 것을 해 주려고 해
어머니의 일생도 그렇지. 어머니 일생도 살았으면 자기 산 대로 갈 것인데, 나를 만나 가지고 고생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가야 할 길보다도 더 높을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을 참고 어려운 것을 해 가지고 앵앵거리고 왔지만, ‘다 그걸 극복하고 따라 나온 것이 공이 되어서 이랬구만.’ 하게 돼. 영계에 가 보면 알지. 누가 잘못했고 누가 잘했는지. 선생님이 장사꾼이 아니야. 재산 있던 것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자기들 해 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안 그래? 어머니도 알지.
어머니도 내가 그러라고 했더니, 식구들한테 나보다 잘하라고 그랬더니 말이에요, 몽땅 돈이 생기면 자기가 맡아 가지고 보물도 사 주고 어려운 사람 사 주려고 해요. 보물 사 주는 것보다도, 책임자들 집이 없어요. 집을 사 주기 위해 한 푼이라도 아껴서…. 나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말이에요.
이번에도 열여섯 사람 전부 하나씩 주면 전부 다 날아가 버려요. 한 푼도 안 남아요. 그러니 열여섯 사람 중에서 네 사람을 중심삼고 4만 달러씩 해서 예치했으면, 두 번, 세 번만 하면 집 한 채…. 여기서 4만 달러 가지고도 지방에 가게 되면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해서 내가 자기 생활 밑천으로 어떻게 해 주느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30년, 40년 일생을 바쳤는데 집 한 칸 지니고 살지 못하면 그 통일교회 위신이 어떻게 돼요? 내가 이제 돈을 해서 무엇을 할 것이에요? 안 그래요? 대사관을 잘 만들어야 되고, 나라들이 못 해 주는 것을 내가 해 주려고 생각해요.
지금 여수·순천은 돈 빚을 져 가면서도 일을 하려고 해요. 민단을 중심삼고 조총련의 싸움을 그치게 만들고 전라남북도를 화해 붙여 가지고 그 기금을 마련하려고 그래요.
성전 참전 16개 국의 희생사 추모제를 하는 이유
이제 여기에 평화왕국, 초종교초국가평화왕국연합 천일국 창건, 이것이 마지막이에요. 지금 공동묘지, 유엔 공동묘지 얼마나 큰 과제인 줄 알아요? 이게 배와 마찬가지예요. 남아진 파손된 배, 보트 피플이 남긴 파손된 배에다가 집을 짓자는 꿈이에요. 집을 지어요. 선생님이 손대고 있는 거예요. 그걸 중요시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러분이 이것을 했으면 이제 여기 열여섯 명을 16개 국 대표로 분배해 배치하려고 그래요. 추첨하려고 그래요. 내일 아침에는 말이에요, 21일이에요. 새 출발을 하는 의미에서 16개 국 나라, 열여섯 사람 집도 미뤄 놓고 책임을 하려고 그래요. 추첨을 해서 나라만 지으면 자기 일족들이 사무소를 대사관 책임자가 해서 바치게 하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나?「예.」그것 필요하겠나, 안 하겠나?「필요합니다.」거기서부터 이 전통을 세워야 돼요. 다른 데 가서 세울 필요 없다는 거예요.
몽골리언 불쌍한 사람들이 지금 뜻을 알아요? 공부하려면 20년, 40년 걸린다구요. 알겠나? 그것보다도 16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추모제를 한다고 하면 얼마나 그 나라 전체가 환영하겠느냐 이거예요. 또 ‘젊은이들은 그런 사상을 중심삼고 평화를 단축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이 사람들이 왔구만.’ 해서 여러분이 하자는 대로 무슨 교육이든 다 할 수 있게 된다 그 말이에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양창식!「맞습니다.」
16개 국에 배치해서 선생님이 그랬다면 그거 반대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오늘날 62명을 데려다가 때려잡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서로서로 연합해 가지고 네 사람씩만 하게 되면 교육하고도 남아요. 10개 국으로 확장하는 것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문제 있다고 생각하나, 없다고 생각하나?「문제없습니다.」그런 생각…. 이것도 처음 선생님 말 듣지?「예.」너희들이 그런 생각을 해야 선생님이 너희들을 믿고 뜻길을 떠나지. 이런 얘기까지 하는 거예요.
구약·성경을 정비하는 중
그래서 내가 출애굽기, 구약성경을…. 유대교 신앙의 보고라는 것이 구약성경이에요. 그것을 내가 다시 보고 있어요. 여호수아의 기록을 전부 다 보는데 24장에 있더구만. 아침부터, 여호수아에 대한 내용을 이제부터 할 시간만 있으면 다시 해 가지고 출애급 해 가지고, 그 어려운 데서 나오기까지 430년 동안 있다가 도적질해 가지고…. 세상에! 아이고, 하나님이 그렇게 잔악할 수가 없어요. 전부 다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60만에 있어서 수백만을 희생시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 왜 그래요? 가인, 아벨, 셋의 전통을 남기기 위해서. 알겠어요? 하나님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내가 참고하는 것이, 지금 내가 결정을 접어놓을 수 있는 것이 구약성경 신약성경, 사상적인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정비하는 거예요. 훈독회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갈 때에 정리하고 가야지. 오줌 위에 똥 싸 놓고 가게 되면 그것 할애비 잘 죽었다고 하지. 일을 못 해 놓아도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어머니는 내가 알아들을 만큼 했어요. 아버지가 있기 때문에 어머니 고생을 시키고…. 세상의 모든 이런 일을 어떻게 자기가 혼자 하나? 그러니 이제 몽골리언 동족이 아니에요. 이제는 혈족을 만들어야 돼요. 동족, 뭐라고 그랬나? 세계평화연합이지요. 동족이라고 했지 혈족이라고 했어요? 동족이 혈족을 만들어야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미국 놈이든지 누구든지 종교권에 있는 사람은 자기 동족을 사랑하는 이상 이 혈족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에, 그 큰 배에 타고 올라서기 때문에 나라의 국경선이 없어진다구요. 그렇지요? 고향의 경계선이 없어져요. 그럴 수 있는 것을 안 해야 되겠나, 해야 되겠나? 효율이!「해야 되겠습니다.」
따다가 하라고 하면 ‘왜 또 이런 놀음을 하노?’ 그렇지? 고달프지. 불평도 할 거라구요. 그것 누가 책임지겠나? 이제 몽골 동족이 몽골 혈족 되면 선생님이 책임, 축복하면 다 끝나잖아요? 안 그래요? 핏줄이 전환되나, 안 되나? 효율이! 양창식! 여기 한국에서 온 녀석들, 교구장들!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다.」
동족으로 끝나지 않아요. 혈족, 해 봐요.「혈족!」그 핏줄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이 있어요? 어느 나라에 들어갈 때 내가 다시 와야 되겠구만. 남미도 그래요. 우루과이에 가서 대통령도 내 말을 듣게 돼 있는데 몽땅 축복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3백만 전부를 새로이 옷을 갈아 입혀 가지고, 예복을 그렇게 만들어 입히더라도 그렇게 축복을 하면 좋겠다, 죽기 전에. 몇 개 나라도 그래야 되겠다.’ 생각하고 지금 살고 있는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게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그렇지요? 불쌍한 나라예요.
미국을 왕권 계대를 이을 수 있게끔 만들어야
내가 언제 우리 신준이를 보면서…. 할아버지를 만나기만 하면 입을 벌리고 혓발을 이렇게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말은 못 하지만 그렇게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보면, 이런 아기들이 아프리카에 있어서 어미 아비가 무릎에 안겨서 먹여 주지 못해서 죽어 가는 것을 볼 때에 그 부모의 마음이 어떻겠느냐? 요즘에 그런 거예요. ‘우리가 고아원 나라를 만들어야 되겠구만.’ 어머니한테 몇 번씩 얘기했어요. 했나, 안 했나?
자기 아들딸, 자기 손자를 사랑할 수 있지만, 그 동료들을 위해 축복을, 기도를 하는 거예요. 내가 신준이를 청중 앞에서 찾고, 어제도 와 가지고 자다가 보자고 불러낸 거예요. 그 심정을 세계의 어린이에게 심어 가지고, 미국의 부자들을 다 똥통에 갖다가 자면서…. 자기들 옷을 벗겨 가지고 똥통 옆에 살면서 자기 재산을 가지고 아프리카 불쌍한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너희들 호화찬란하게 낭비하는 뭐 민주세계….
민주주의 제도가 뭐예요? 의원제도지요?「예.」야당 여당이 싸워요. 싸우는 거예요. 그것으로 평화세계가 올 것이 뭐냐 이거예요.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 역사적인 전통을 세워서 내가 홀로 지금까지…. 부시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 그 가정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지금도 염려하고 있는데, 엊그제는 자기들 비밀 내용을 훈시한 것 알지요?
양창식!「예.」주동문이 그것 알아? 왕권의 계대를 이을 수 있게끔 누가 만들어야 돼요. 여기서 천대 받아 가지고, 왕권 얘기는 제일 싫어한다는 것을 알아요. 민주세계에서 이런 망국지종이 생겨났다구요. 반대를 못 해요, 유엔이. 알겠어요? 반대하는 미국 놈들, 유엔이 실패 아니에요? 남의 나라에 와 가지고 평화 이뤄 주고 독립해 준다고 해 놓고 도망을 왜 갔어? 월남에 53억 달러나 되는 무기를 남기고 도망가 버렸어요.
내가 월남의 젊은 대통령, 티우인가 누구인가 대통령 있었지? 내가 비밀리에 만나 가지고 네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혁명을 하라고 했는데, 그것도 배짱이 없더라구요. 보트 피플 그 사람들, 몇백만의 죽을 사람들을 거느렸으면 그것 하고도 남았을 텐데. 선생님이 무책임하게 살지를 않아요.
지금도 우루과이를 갔다 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파라과이를 갔다 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축구팀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력하게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1천만 달러를 들여서라도 기록을 깨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날아가는 돈이에요. 한 푼 도와줄 사람이 누구 있어요? 그렇지만 하늘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도와주려고 그래요.
그렇게 해서라도 죽기 전에 그 일을 하겠다는 메시아요 구세주의 생각이 당연한 생각이니 영계, 하나님은 도와주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내 편에 있기 때문에 모험을 각오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선발대로 나서겠다는 그 사람을 지금까지 하나님이 도와줘 가지고 구세주의 이름,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이름까지 가누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객사시킨 그 아비가 앉아서 칠성판에 누워 죽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런 말까지는 할 필요 없지만, 길이 영원히 남을 거예요. 그렇게 사는 것이 틀림없으니 이 말도 틀림없다고 알고 역사적인 유언으로서 전통을 삼으려고 천년 만년을 중심삼고 노력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꿈에 바라던 하나님의 해방을 중심삼고 안착 정착한 영원한 지상 천상 통일적인 사랑의 왕권시대, 해방적 평화시대가 도달한다 이거예요. 천세 만세 부를 수 있는 안정시대를 맞이하자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공신의 아들딸은 어려도 축복해 줘야
여러분도 그래요. 색깔이 들었다는 것이, 머리가 브라운 컬러, 눈이 블루 컬러가 문제 되는 게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 다 이별해 가지고 갈라져서 저렇게 되었기 때문에, 통합하려니 하나의 마음, 원칙적인 하나의 마음에 연결되어야지. 여기 아시아인, 옐로 컬러를 중심삼고 자기가 핏줄을 연결시키려고 노력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래서 내가 지금 이제는…. 2세 때에는 안 돼요. 하나님이 2세 3세를 연결 못 했지요? 했나, 못 했나? 이제 3세가 됐으니 세계적이에요. 그래, 젊은 아이들도 빠른 사람은 열여덟 살만 되면, 열여섯 살만 되면 결혼해 가지고,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가 할머니하고 결혼할 때에는 열두 살하고 열여섯 살 때에 결혼했어요. 조혼했어요. 그런 역사가 한국밖에 없어요. 이제 공신의 아들딸은 될 수 있는 대로 나이 어린 사람을 축복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양창식의 아들딸은 몇 살 났어? 열여섯 살 이상 된 것은 몇이야?「둘 있습니다.」둘이면 전부 다 시집 보내는데, 2년 동안, 3년 동안 연애하는 것과 같이 해서 ‘사랑보다 공부가 귀하니 공부하자.’ 그러면 둘이 얼마나 격려되겠나? 시험도 서로 잘 치라고 밤을 새워서 테이블에다 라이트(스탠드) 비추면서, 조그만 테이블에 앉아서 둘이 공부하게 된다면 박사학위 10년 이내에 다 따요. 어때요?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는 말씀입니다.」그냥 내버려두니 그렇지.
할아버지가 감독하면 그런 사람까지도 수천 명의 여자 남자 해서 새벽까지 공부하기 위해서는 자기들 부처끼리 둘이 공부할 수 있는 방까지 만들어 주면 얼마나 공부를 빨리 하겠나? 그런 것까지 생각해 가지고 후손들이 오랜 역사에 고생하지 않고 해방권을 생각하면서 그러고 있어요. 할아버지 선생님이에요. 그 선생님이 필요하지요? 필요한가, 안 필요한가? 여기 백인들! 필요해, 필요 안 해?「예스!」무슨 웰시?「월시!」웰시인지 월시인지….
월시라는 것은 해를 재는 시계를 월시라고 그래요. (웃으심) 한 달에 한 번씩 시계에 약 넣어 가지고 일년 열두 달만 보면 될 수 있는, 시간이 바빠서 그렇게 했으면 성공할 텐데, 그런 좋은 때가 왔는데 성공할 수 있으면…. 세상의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네 아들딸을 내가 결혼시켜 가지고 한국, 아시아의 태평양을 경계선으로 삼고 살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면 세계가 빨리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양창식, 국제결혼시킬래, 안 시킬래? 교체결혼 시킬래, 안 시킬래?「시키겠습니다.」안 됐지, 마음이? (웃음)「하나 했습니다.」누구? 양자도 주지 않았어?「예, 했습니다.」그러면 지금 나이 제일 많은 게 처녀야, 남자야? 누구인가?「열여덟 살짜리 있습니다.」그다음에 그 이상은 없나?「전부 낮습니다.」열여덟 살? 그러면 결혼시켜도 되겠네.
일본 사람하고 결혼시켜 주면 좋겠나, 중국 사람하고 결혼시켜 주면 좋겠나, 한국에 있어서 통일교회 반대하다가 다시 믿기 시작한 그 아들딸하고 결혼시켜 주면 좋겠나?「반대하다가, 기왕이면 그런 사람하고….」(웃음) 그러면 선생님의 친족하고 하면 좋겠나, 선생님의 사돈 아들딸하고 하면 좋겠나? 그것 생각해 볼 문제야.
부모님 손자들은 될 수 있으면 빨리 결혼해서 많은 자녀를 낳아야
선생님 손자들이 지금 될 수 있으면 빨리 결혼해 가지고 새끼를 많이 쳐야 돼요. 선생님이 핏줄이 무서운 핏줄이에요. 내가 아기들을 보면 말이에요. 어머니도 여기 와서 낳은 아기들이 어머니 핏줄을 따라 낳았나? 남자들을 보라구요. 키가 얼마나 커요, 쭉쭉 빠지고. 못 하는 것이 없어요.「내가 키가 작은가? (어머님)」아, 가만히 있어! (웃음) 사실을 얘기하는데 뭐 또 그러고 있어? 우리 가정을 선전하면 어머니를 선전할 거예요? 어머니 선전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가 키가 커서 그런지 그럭그럭한 아들딸이고, 손자들까지도 키가 커요. 너도 키가 얼마인가?「178입니다.」야! 이것도 할아버지 핏줄에 연결됐다는 거야. (어머님 웃으심) 왜 웃어? 핏줄 중에서는 대왕마마가 재림주 아니에요? 그렇지요? 선생님이 매 맞고, 전과자 1범 2범 3범… 나는 6범이 됐지만, 8범이 되는 손자더라도 세상의 여러분 혈족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걔들이 결심하게 되면 보통이 아니에요. 내가 결심해서 한 사람이 이렇게 천하를 뒤집어 박을 수 있는 일을 했어요. 하나님도 믿지 못한 거라구요. 끝까지 안 가르쳐 줬어요. 믿질 못했어요.
성자하고 성인, 살인마하고 축복하니까 ‘아이코머니야!’ 하나님이 놀란 거예요. ‘네가 그것을 어떻게 알았느냐?’ 이거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가 하자는 대로 해야 손해 안 봅니다. 나 그렇게 바보가 아니고 집안 망친 사람 아니고, 전통만 잘 세우면 믿어서 손해 안 볼 것입니다.’ 하고 기도를 해 놓고 지금 이 일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고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나 그렇게 생각해요. 하나님 앞에 제일 지혜로운 것은 패권의 왕권을 이어받게 되어 있어요. 별수 있어요?
선생님이 결혼시키는데, 아프리카 사람들 가운데 지금 2세들 큰 사람이 많을 텐데, 하얀 백인 아들딸은 새까만 흑인하고 결혼시켜 줘야 돼요. 3대만 지나가게 되면 황인종이 돼요, 3대만 지나면. 그래요. 핏줄이 3대만 되면 새까만 사람도 누른둥이가 된다 이거예요.「2대에 누른둥이 됐대요. (어머님)」2대야 그렇지.「스털링스 아기를 보면 황인이 됐는데….」3대만 되면 대번에 그렇게 되지. 그럼.
그러면 그 백인이 영계에 가서 ‘에이, 이 못된 녀석들아!’ 흑인세계의 영인들이나 황인세계의 영들에게 그러겠나? ‘고마우신 조상!’ 하지. 역사의 비석이 서고 동상이 선다는 것을 생각했어요? 자기들을 생각하지, 미국…. 미국은 미역국이에요. 미국은 한국말로 미역국 먹는다는 얘기예요. 미역국 먹고 어디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미끄러져 가지고. 자, 그만 했으면 알겠나?
나라 이름 추첨하자고?「내일 아침에….」오늘 20일이지? 21일에 새 출발을 해 가지고 여러분이 이제 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조국광복의 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조국광복이요, 하나님의 고향복귀 조국광복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선두에 있어야지, 누가 서겠나? 통일교회 미국 사람 가운데 쓰레기들을 갖다가 세워야 되겠나, 제일 귀한 사람들을 배치해야 되겠나? 월시, 한번 대답해 보라구.「예스, 파더!」 *‘예스, 파더’가 무슨 뜻이야? 새로운 천국이 시작되는 거야. 그러니까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라구. 그래서 평화이상의 왕국을 지상과 천상에 이룰 수 있다구. 그래서 조국광복이야.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라구. 아직까지 그 이상이 이뤄지지 못했는데, 이제부터 그 이상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거야!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가치가 등장하는 거라구. 그렇게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흘러가는 거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자, 알겠나?
오늘은 마지막이 되기 때문에 안 할 말도 다 했어요. 유언 같은 말도 다 했다구요.
무서운 환경 가운데서 어머님이 고개를 잘 넘어왔다
그러면 양창식, 딸이 시집가겠다고 하나?「보내면 가나? (어머니)」「예.」누가 보내? 아버지가 보내면 가나, 선생님이 보내면 가나?「아버님이 보내시면….」아, 내가 무슨 관계가 있어? 자기들이 낳았지. 손자 아니야? 손자니…. 그것 손자 아니야? 아버지가 책임져야지. 아버지가 원해야 손자의 갈 길을 잡아 주지. 그 본 될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느냐 그 말이야. 내가 아니라도, 우리 식구들끼리 말이라도 ‘아이고, 우리 딸 누구하고 하면 좋겠다.’ 그런 말을 해 본 적 있어? 했어야지.
내가 현진이보고 열여섯 살 난 신애…. 신애가 지금 열다섯 살, 한국 나이로 열여섯 살 아니야? 한국 나이로 열여섯 살이지? 얘는 열여덟 살이구만. 열일곱 살?「만 열여섯 살입니다.」만은 무슨 만이야? 한국 나이로 해야지. (웃음) 몇 살이야?「열일곱 살입니다.」열일곱 살 때 어머니가 시집왔어. 할머니가 시집왔어.「그건 할머니 때는 한참 호랑이 담배 먹던 때…. (어머님)」아니야! 호랑이 담배 먹던 때라니?「60년대면 호랑이 담배 먹던 때지요. (어머님)」엄마가 고등학교 2학년 다니던 때에 내가 잡아와서 결혼했어요. 세상에 그렇게 몹쓸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 내가 절대 책임지는 거예요. 절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 책임 완수하는 거예요. 어머니 이렇게 나오기 위해서 세상 같으면 주먹 닦달을 하고 싸울 수 있고 쫓겨나고 이러면서 하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는데 어머니 자신도 그러고 싶을 수 있는 때가 있었을 성싶어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게 무슨 말인지 엄마는 알지?「‘예’ 하네요.」아니야! 걔가 어떻게 알겠나? 얘기했나?「웃잖아요?」세상에!
여자의 몸은 다 마찬가지예요. 불편하고 좋지 않으면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이 있을 거예요. 어머니도 왜 안 그렇겠나? 복잡한 환경에 들어와 가지고 죽고 싶은 생각도 하고, 그런 별의별 생각을 다 했겠지. 그러니까 내가 그것을 보호하고….
호랑이, 늑대 같은 할머니들이 모여 가지고 어머니를 자기 손녀딸을 위해서 약을 먹여서 죽일 것까지 생각해요. 사랑이 그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하나님도 곤란하다는 거예요. 이렇게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촉진화시켜야 했으니 ‘심판해 지옥 보내겠습니까?’ 하고 묻게 되면 뭐라고 하겠나? 선생님이 재판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어떻게 재판해야 되겠나?
성인들같이 부모들은, 친족들은 지옥에 가 있는데 한 사람도 지옥에 보내고 싶지 않은 것이 생각 아니에요? 그래, 저나라에 간 어미 아비들이 아들딸들이 지옥 갈 때에 편안하겠나, 지옥에 가서 같이 살고 싶겠나? 사형수가 죽을 사지에 나가게 되면 엄마 아빠가 목을 매고 총 맞아 죽으려고 생각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데, 우리가 대신 죽고 살려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데 말이에요. 아들이 성자가 되고 말이에요, 그 어미가 지옥에 가 있으면 성자가 어머니 아버지를 모른다고 하겠나? 그렇기 때문에 친척들을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양창식이면 양창식 일족을 살인마와 성인이 양창식이 되었더라도 그 일족을 전부 다 같이 취급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 지옥 해방, 그것을 하려니 탕감혁명이라는 말을 쓰는 거예요. 탕감혁명이란 말을 몇 개월 전부터 쓰기 시작했나? 반년 안 됐지?「예.」여수 청해가든에서부터 한 말이에요. 반년이 안 됐다구요. 반년 지났나?「3개월 전에….」탕감을 또 혁명해야 돼요. 그게 뭐야? 천국에 가 있는 것을 지옥으로 처넣고, 지옥에 있는 것을 천국에 보내는 거예요. 그게 혁명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믿어야 할 것을 믿지 못했던 것을, 지옥 가 있는 것도 믿어야 책임지지. 36가정을 용서해 주고 다 그러지요? 거기 제일 불쌍한 사람을 여러분과 같이 대우해 집까지 사 주려고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잘못했다고, 통일교인들이 잘못했다고 해서 죄를 인정하면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을 앞에 세워 가지고 천국과 지옥으로 갈랐던 것을 전부 무마시킬 것을 생각하는 선생님이 되어야 이것을 해방할 수 있는 특혜를 만들 수 있어요. 혁명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 순리적인 하나님이 천리의 순차적인 그 법도를 따르는데, 그것 있을 수 없는 놀음이에요. 선생님이 여러분의 사생활도 잘 알아요.
훈독회를 잘 지켜라
어머니는 또 한 시간, 두 시간 되니까 변소 가는구만. 변소에 갔다가 언제나 2층에 올라가는 것이 내가 기분 나빠요. 여기에 돌아와 앉아라 이거예요.
너희들도 그래. 어머니가 잘 지키게 되면 너희들도 시간 전에 나갔다가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현진이 같은 사람은 시간만 되면 나가려고 하지? 어머니가 나갔다가 들어와 앉기만 하면…. 어머니가 들어와 가지고 앉을 거야, 이제. 그런 전통을 세우지 않고는 너희 아들딸들이 너희들이 하는 일을 앞으로 교육할 수 있는 전통이 무너진다고 생각해야 된다구.
훈독회 왜 안 지켜? 아들딸, 여편네는 가라고 하면서 왜 안 지켜? 그게 가풍이 되겠나, 안 되겠나? 전숙이! 가풍이 안 되지? 싸움을 하든 대가리가 깨지든 옳은 길은 지도해야 돼. 네 엄마도 그래. 그 간나 삼촌들 앞에 해 놓으면 종이 된다고 끌고 나가더니 말이야, 자기 독자적으로 다 망쳤어. 통일교회에 미친 영향이 커.
그래도 잘못한 것을 모르고 부모님 곁에 와 살겠다고 해요. 그래, 어머니가 없으면 그것 안 돼요. 어머니가 와서 이래 놓으니…. 어머니 마음처럼 자기 지체와 같이 생각하니까, 할 수 없이 사정이 딱하니까 그걸 따져 묻지 않지, 내가 해결 안 하면 영원히 해결 안 돼. 너도 그래. 너희들이 그래야 돼.
신일이 자식도 그래. 어미 아비로부터 3대까지 수습 못 하면 흘러가는 거야. 알겠어?「예.」네가 포기해 버려야 돼. 자식을 다 포기해 가지고 사탄세계, 가인세계를 구하려고 했기 때문에 그것은 사명에서 불가피했으니, 이제는 손자시대에 아들딸은 탕감해야 돼.
사랑은 맨 막내를 통해서 돌아가게 돼 있어
내가 지금 신준이! 그 이름자가 팔만궁이에요. ‘준걸 준’, 골짜기이기 때문에 신준이라고 했어요. 신준이 이름이 그래요. 신걸이라는 말이 먼저 나가려고 그래요. 그런 말을 들으면 전숙이나 효진이나 현진이나 듣기 싫어할 거예요, ‘왜 저럴꼬?’ 하고.「신준이가 와야 할아버지가 훈독….」아니야! 요즘에 넘어갈 때에 전부 딸들만 낳잖아? 그렇잖아? 딸을 낳는 것이 맞는 거야, 아담을 먼저 지은 거와 마찬가지로.
전숙이도 잘 기억하라구.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나? ‘우리 가정이 중심인데 우리 가정을 내놓고 왜 그러냐?’ 아니야! 사랑은 뒤로 돌아 맨 막내를 통해서 돌아가는 거야. 알겠어? 돌아가는 것은 막내를 통해서 돌아가야 돼. 맏아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려고 하고, 작은아들을, 흥진이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려고 하고, 여기 현진이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려고 하지만, 그것이 끝에 가야 돼, 끝에.
우리 가정의 비참상을 누구보다 잘 알아. 아버지가 돌아가려면 누가 도와주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에…. 사울왕이 8형제지? 그것 알아? 맨 막내지? 복귀하려니, 왕권을 복귀하려니 막내를 통해서 돌아가는 거야. 그래, 막내딸! 이놈의 딸이 복 받을 것인데 말이야, 두 형제 국진이하고 현진이가 하나되어서 나가서 동생들을 잘 길렀으면 저것 저렇게 안 돼. 제일 문제가,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 걱정이 뭐냐? 연진이, 정진이지? 잡아다가 목을 매서라도 강제로…. 아버지는 그럴 수 없어. 너희들은 강제로 해도 괜찮아.
아비가 누구야? 부자지관계지? 이것은 탕감시대에 있어서 막내, 돌아갈 수 있는 것은 맨 마지막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것은 남자를 중심삼고 돌아가야 할 텐데 지금 아들딸도 예진이네가 걸리고 말이야, 인진이의 신영이라는 것이 열여덟 살 됐어. 그렇지?「예.」그것 누가 결혼할 거야? 자기들 말대로 떨어져 나가지 않으면 담 너머로 넘어간다는 거야. 세계 사람을 3대에 일하면 되는데 3대권에 있지 않고 넘어가려면 참 비참해지는 거야.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런 일이 없게끔 협력해야 된다구.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선생님이 뭐 적당히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가 여자로서 맨 마지막 아니에요? 사십 살 늙은이가 말이에요, 열여섯 살 처녀 공부하는 학습장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이의가 없어요. 그다음에 친척이 누구든지 7년 이내에는 말이에요, 문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어요. 아담가정이 무슨 친척이 있었나? 어머니까지도, 대모님까지도 뒷문 출입을 하라고 그랬어요. 그것 왜? 원리적인 입장에서 내가 그렇게 해 나온 거예요.
어머님 택정과 하나님의 날 선포
그러니까 어머니도 전부 다 고생을 했지. 3년이 지나니까 그 늑대 같은 할머니 할아버지, 고등학교 학생들, 어머니 친구 같은 사람들이 들고 일어서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하느냐고 말이에요. 어머니 우리 동창생으로 왔던 연령인데 이십 살이 넘고 이러는데, 혼자 문전에서 비참하게 살지 않느냐고 중고등학생 여자들이 데모한 거예요.
할머니가 어머니를 세웠으면 절대복종하고 따라가야 할 텐데, 뭐 어머니 해 가지고 뭐 생일날도 같이 해 가지고 대모님이 그렇게 했더니 별의별 말이 얼마나 많아요? 승도 할머니까지도 자기가 택하지 않은 어머니는 가짜라고 하는 둥 별의별 요사스런 어머니 쫓아내기 운동을 한 거예요.
그리고 시집갈 때 안겨 보낼 수 있는 이불 포대기니 뭐니 성주교 복중교에서 하던 거와 딱 마찬가지로 3년 전부터 준비를 해 놓고, 선생님을 모시겠다고 할머니로부터 며느리로부터 3대가 합해 가지고 자기 손녀, 자기 딸을 우주의 어머니가 된다고 훈련시킨 집이 한 집만이 아니에요.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일을 당하면 소화할 수 있는 여자가 누가 있어요? 대학 출신, 대학원 출신의 석사 그런 여자들이 그런 생각을 하겠나, 안 하겠나? 자기 미국에 살던 의식을 중심삼고 미국이 좋다고 하고 여기 젊은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하게 되어 있고, 결혼도 마음대로 하지, 이렇게 절대적인 생각도 못 하는 자리에서 밤에 빼다가 그래 가지고 자리 잡겠다고 하는 것이 도적놈의 심보로 생각할 것 아니에요? 나 그랬어요.
그런 의미에서 성진이 어머니가 그렇게 반대하더라도 굴복해서 따라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이런 고생을 안 해요. 너희들도 이렇게 고생 안 해. 40년 60년 안 걸렸어. 내가 한국에 있으면 대통령을 내가 만들어서라도 나라를 틀어쥐었으면 8대 정권에 밀려나 가지고 이 고생 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
어머니를 택했으니 어머니 해방을 위해서, 하나님 날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지, 어머니가. 여자로서 할 수 없는 일을 해 왔어요. 1967년에 와 가지고 8년을 넘어서면서…. 8년이지요? 1968년 정월 초하루를 하나님의 날로 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자들의 한의 구렁텅이를, 호수를 파서 큰 배가 왕래할 수 있는 구덩이를 파야 돼요. 어머니가 할 수 없는 놀음을 선생님을 따라오면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다 그때까지 뭐인지 몰랐지. 그래, 얌전하고 그렇기 때문에 다….
그래서 선생님을 오빠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할아버지같이…. 그것도 말이 맞지. 오빠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할아버지같이 생각하고 그릇되게 인도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믿으라고 대모님도 그러고 전부 그러니 그러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지. 어머니가 똑똑한 여자예요. 눈을 보라구요. 입술이 그렇기 때문에 바른말을 하게 돼 있어요. 인중을 보더라도 바로 생겼기 때문에 바른말로 들이 죄기게 돼 있다구요. 왜 웃노? (웃으심)
요즘에 점점점점 중요한 아버님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갈 날이 가까우니까 알아가요. ‘아하, 아버님이 없으면 큰일나겠다!’ 너희들이 그것 협조해야 돼, 어머니부터. 외로운 할머니야. 이제는 할아버지가 갈 길은 이미 다 넘었으니 갈 길로 가야 돼.
그래, 너희들 앞에 어머니를 맡기니 아들딸이 어머니 대신 미안해하고, 아버지가 어디 갔다고 해서 어머니한테 보고하고 그렇게 안 살았지만…. 은행에다 수천만 수억 달러를 예금해 가지고 그 돈을 가지고 불쌍한 6대주의 사람들을 모르게 집도 사 주고, 땅도 사 줘 가지고 살려 줄 수 있는, 어려운 사람을 그렇게 해 줘야 되겠다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어머니에게 위자료를 남겨 주지 못하지만, 그것이 어머니가 해야 할 일이니 어머니가 가는 10년 후에, 20년 후에 닦아진 그 기반의 사람들이 누구보다도 어머니를 왕으로, 여왕으로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전통이 생겨나기 때문에 그런 생각까지 한다는 것을, 오늘 처음으로, 12월 20일이 되어 가지고 말하는 거예요. 그거 어머니가 생각하나, 안 생각하나? 그럴 수 있는 남자가 없지요? 여러분이 어머니에 대해 그런 생각을 꿈이라도 해요?
돈을 써도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쓰려고 해
미국의 재벌들 3분의 1쯤은 내가 하나 만들면, 너희들이 늙어 죽어서 그 헌금을 교회에 하지 말고 살아 있어 가지고 총생축헌납물을 세계를 위해서 바쳐라 이거예요.
지금은 미국을 위해 했댔자 통일교회가 세 나라밖에 안 돼요. 유엔 이름으로 할 때에는 어차피 그렇게 되는데, 10년 후에, 20년 후에 할 것을 미리 하면 당신네 가족이 영광의 자리에 올라가는데 안 해 보라구요. 미국의 재벌들을 헤쳐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미국은 원수와 같이…. 선생님이 발전하는 것을 좋아하지를 않아요, 지금도. 내가 보니 영적으로 그래요. 조상들은 그렇게 안 했는데 이건 떨어져 있어요. 여러분이 이 미국 사람을 생각해 가지고 그러니 그때까지 미국에서 이런 창건 수습을 여기밖에는…. 한국에서 하면 할 수 있잖아요? 더 가치 있는데, 왜 미국에 연장해 가지고 하느냐?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다리를 놓기 위해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다리를 놓기 위해서 불가피한 사연인 것을 여러분이 고맙게 생각해 가지고 이렇게 했나?
여러분이 돈을 내 가지고 통일교회를 후원해야 할 텐데, 내가 있는 비축자금까지 써 버리고, 그것도 특정해 가지고 선생님만 쓰라는 돈을 갖다가 지금 절반 이상 날려 버렸어요. 또 결혼하는 데 비용들이 없으면 내가 대 주려고 그래요. 선생님을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에요.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쓰려고 생각해요.
양창식! 효율이 아들은 몇 살이야? 없지? 하나야?「딸 하나밖에 없어요. (어머님)」응, 딸 하나밖에 없지. 여기도 딸이 지금 나이 많은 사람 누구 있나? 거기!「다 어릴 거예요. (어머님)」「저는 열여덟 살, 스무 살짜리가 있습니다.」그래? 다 결혼시켰나?「아직….」왜?「지금 찾고 있습니다.」네가 찾을래?「아버님이 해 주시면….」아버님은 무슨? 자기들에게 하라고 해서 자기들이 실패해 가지고 내가 할 수 없이 땜쟁이 놀음을 하고 있어, 이 쌍것들아! 땜쟁이! 세상에!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어머니도 요즘에 가만 보니까 밤잠을 못 자 가지고 아주 고달프다는 것을 내가 알아. 손자들이 문제라는 거야.
나라 조상들이 실수한 것도 내가 탕감한다 하고 가면 무난히 나가
손자가 뭐냐? 손해나는 아들이 손자예요. 왜 웃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자들에게 벗겨 먹혀요. 그거 손자 아니에요? 손해나서 손자!「할아버지는 원숭이띠 손자를 네 명이나 두었네.」누가 원숭이띠 손자야?「얘도 그렇고….」너도 원숭이띠야? 그래, 원숭이 합하자! 사위기대가 다 됐으니….「신준이도 원숭이띠, 그 딸 둘, 손자 낳은 것도 원숭이띠 그래서 네 명이에요.」아, 그렇구나! 내가 그래서 신준이를 그렇게 사랑하는구나.
그러니까 신철이는 할아버지보다도 더 유명해야 돼. 너 머리가 좋은가, 나쁜가? 영어 문제없지, 이제는?「보통이래요. (어머니)」(웃음) 보통은 되어야지. 3억인데 3억 가운데서 보통 하면 1억 5천만 이상이 되니까 보통이지. 일본 말도 할 줄 알지?「예. 조금 배우고 있어요.」그것 문제없지? 그럼 세 나라를 마음대로….
할아버지가 이 뜻 때문에 영어도 못 했어. 왜정 때에 영어 했나? 에이(A) 비(B) 시(C)만 했는데 노동시키는 거예요. 내가 그래도 성경은 봤거든. 책을 보게 되면 성경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어요. 요즘에 완전히 알기 위해서 그러지만 말이에요. 공부가 필요하다구요, 공부하는 것이.
전숙이, 알겠어? 현재 책임진 많은 나라들은 모든 사람, 자기 조상, 할머니 할아버지의 실수한 것도 내가 탕감해 준다 하는 마음을 가지면 무난히 나가요. 선생님이 그렇게 나가지 않았어요? 과거 현재의 모든 것을 탕감해 준다 이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고달픈지 몰라요. 자고 나서도 어디 가서 맛있게 뭘 먹었으면 배가 이렇게 나와도 트림을 하지 못해요. 교주라는 사람이 잘 먹었다고 트림을 하고 ‘어, 기분 좋다!’ 해요? 죄예요, 죄.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 이 추운 겨울에 입지도 못하고 처마 끝에서 비를 맞고 눈보라가 치는데, 어디 갈 자리가 없이 한숨을 쉬면서 쪼그려 앉아서 얼어 죽을 것을 염려하면서 누더기 보따리를 모아 가지고 쓰레기 묻힌 그 더미를 파고 들어가서 자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요. 그런 놀음을 시키는 주인 된 양반이 잘살면 벌 받아요. 벌 받아야 된다구요.
종교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폴란드에 나가서 사형을 받은 사람이 있어요. 그 죽을 날짜를 통고 받았으면서 선생님이 잠잘 수 있어요? 아들딸을 두고 가까운 어머니 사정을 봐 줄 수 있나? 이제 내가 가게 되면 그들을 영계에 가서 성인 군자의 반열에 불러 올리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나 복이에요? 알겠나?「예.」이런 내용을 다 알고, 선생님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이제는 윤곽을 잡을 때가 왔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지금 얘기하는 것을 유언과 마찬가지로 다 지킬 줄 알아야 돼요.
18세 이상 된 축복 자녀들은 3일 이내에 이스트 가든에 집합
여기, 네 아들딸 몇 살 났어? 그다음에 또! 누구 있어? 누구 있어, 그다음에? 18세 이상 된 아들딸을 가진 사람은 손 들어 봐. 일어서 봐요. (신준 님 나오심) 왜 그렇게 많아? 다 번호 해 보라구. (아홉까지 번호 함) 저기 뒤에 없나, 뒤에? 여기부터 아들인가 딸인가 말해 봐.「아들들이 와 있습니다.」어디 보자! 아들 보자, 어디! 거기 있는 아들! 이리 나와 봐. 그다음에 딸! 딸 누구야? 딸 몇 사람?「두 사람 있습니다.」두 사람? 그래, 두 사람! 그다음에, 딸 그다음에 누구야?「아들 둘입니다.」아들 둘, 그다음에? 다야? 또!「아들입니다.」아들? 아들, 또 그다음에! 아들이 많네. 또 그다음에? 없어?
이번에 18세 이상 된 사람들 중에 오늘부터 축복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여기 이스트 가든에 3일 이내에 집합! (어머님 웃으심) 왜 웃어? 3일 이내에 집합! 알겠어?「3일 이내에 집합이면 23일까지! (어머님)」크리스마스 전에 해야지. 그 대신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은 옛날같이 선생님이 안 해요. 선생님이 좋아 가지고 ‘너 너!’ 이러면 3분 이내에 결정할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선생님에게 있다는 거예요. 그건 누가 그럴 수 없다고 인정할 사람 없을 거예요. 알겠나? 알겠어?「예.」
3일 이내, 그러니까 23일까지! 크리스마스 전날까지 하면 안 되지?「안 돼요.」그러니 23일까지 무슨 비행기를 타든가 뭐 하든가, 날아오든가 해서 오라고 그래요. 어디로? 여기 이스트 가든에!「미국만 합니까, 한국도 합니까?」한국도 그렇고, 세계도 그래.「전세계적으로요?」그래! 내가 이번에 특별히 결혼해 줄지 몰라.「그런데 할아버지, 그렇게 약혼을 해 주시면 결혼식은 조금 후에 해야지요? 그런데 오는 대상자는 양복 하나 준비해 가지고 와야 될 걸? (어머님)」그건 선생님이 해 줄지 모르지.「해 주는 것이 시간이…. (어머님)」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할 때에 양복이랑 예복이랑 다 해 줘야지, 그럼.
자, 그러면 이것은 비상대책이에요. 특사라구요, 특사. 지금 2세들 결혼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자기들 부모도 힘들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이렇게 해 준 것도 지내고 보니까 다 좋지요?「예, 그렇습니다.」그럴 수 있다고 아나, 믿나?「알고 믿습니다.」‘아나, 믿나?’ 하는데 안다든가, 믿는다든가 말해야지, 알고 믿는다는 말이 뭐야? 무슨 말이 그래? 그 대신 자기들이 마음대로 결정하겠다고 하는 것은 안 와도 괜찮아요. 온다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신준 님을 안으시고)「할아버지, 내 색시도 좀 해 주세요. (어머님)」(웃음) 할아버지가 심각하게 눈을 이렇게 보니까 자꾸 바라보는구만. 이상한 모양이구만. (신준 님을 어르심) 이러니까 이게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거예요. 너희들도 이렇게 할아버지를 좋아해야 돼.
약혼을 위한 참석자는 완전한 정(正)이어야
「아버님, 만 18세로 정해 주시는 겁니까?」한국 나이로! 어머니가 열일곱 살에 시집오지 않았어? 그럼 ‘17세 이상’ 하면 되잖아? 열여섯 살 때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도 맞는 말이지. 내가 어머니 데리고 온 것, 몹쓸 일을 했지. 그렇지만 가만 보니까 잘했지?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가만 보더라도 별의별 요술을 피우던 그 여자들 중에 어머니로 세웠으면 어떻게 됐겠나? 그래도 이 어머니가 와서 아들딸들도 훌륭한 아들딸들 다 낳아 놓고 말이에요, 문씨의 핏줄을 고스란히 받았어요. 문씨 혈족이 무서운 혈족이에요.
임자네들 아들딸 가운데서 세계의 대통령들 다 나올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친족권, 혈통을 받은 사람은…. 실력이 그래요. 선생님이 예술적인 그림도 그렇고, 글 짓는 것도 그렇고, 외교 능력, 뭘 하는 것 전부 다 우상과 마찬가지로 그런 핏줄이라구요. 그건 인정하지요?
양창식도…. 어머니!「예.」우리 제일 막내 열일곱 살 난 남자 아이 있으면 잡아다가 양창식 딸하고 해 주면 좋겠네. 저 사람도 머리가 좋다구. 종자가 괜찮아.「예. 할머니가 생각하고 있습니다.」아버지가 생각해야지, 할머니가 생각하면 되나?「지금 나한테 물었잖아요?」생각하는 것보다 얘기를 좀 해야지.「할아버지, 아침 좀 잡수래요, 애가. (어머니)」(웃음)
자, 어디 갔나? 그거 몇 절 했나?「조금 남았습니다.」이만큼 남은 그 한 절 더 읽어 보라구. (훈독 계속) (김효율 보좌관 기도)
이번에 오는 사람들은 완전 정(正)이어야 돼. 알겠어?「완전 정! 예. (양창식)」부(否)는 나타나지도 말라고 해.「23일부터입니까?」오늘서부터 시작해야지. 오늘부터라도 해야지. 3일 동안 온 사람들은 말이야, 빨리 오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바쁘면 같이 안 할 거라구, 온 사람만 해 주고. 하루 이틀에 와서 여기 벨베디아에서 쉬면 되잖아? 23일까지!「신철이 보니 알겠나 봐. 한국에서 봤으니까 알겠나 봐. (어머님)」응, 그래! 알지, 그럼!
자, 우리 맘마 먹자! 오늘 맘마 먹고….
그 18개 국 오늘 추첨하면 어떨까? 다 왔어? 「16개 국요? 내일 아침에 전부 모이게 했습니다.」 와쿠(틀)를 만들어 가지고 말이야…. 「유엔 16개 국 말씀하시는 겁니까?」 참전 16개 국이야! 성전이라고, 2차대전 이후에 하나님의 섭리관적 입장에서 보는 성전 참여국 17개 국은 언제나 평화 창건시대에 모범적인 나라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번에 이런 나라를 구성하면서 16개 국의 참석한 사람은 배치한다고 그래. 그런 것을 하나 폼같이 크게 잘 만들어요. 알겠어?「예.」그래 가지고 이름을 쓰게끔, 이름을.
양창식은 무슨 나라 되겠나? 모르겠구만. 그러니 미국을 책임졌으니 미국 나라와 겸해 가지고, 16개 국이니까 32개 국이 사용하는 거야.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두 나라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16개 국에 갔으면 그 나라를 중심삼고 그 18개 국과 같은 자리에 설 수 있게끔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느냐 이거예요. 4개 국씩만 해도 얼마야? 사 육 이십사(4×6=24), 64개 국이 되는 거야. 그럼 뭐 절반 이상이 되는 거지. 예수님이 120개 가정 국가 대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구성되지. 그래서 결혼한 상대가 되게 되면 120개 국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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