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할지 그건 알 수 없습니다만 침공을 한다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아마도 침공한다면 이스라엘은 지도상에서 사라질 지도 모르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될 공산이 큽니다. 한국언론은 이스라엘 관련 기사를 왜곡 조작한 것만 보도해서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지만 지금은 과거 중동 국가들이 이스라엘에게 무차별적으로 깨지던 1950~1960년대가 아닙니다.
'헤즈볼라, 향후 이스라엘과 전쟁할 경우 50만발 미사일 발사할 것' PRESSTV : 2024년 6월 23일 일요일 오후 5:47 [ 마지막 업데이트: 2024년 6월 23일 일요일 오후 5:54 ]
당시야 중동 국가들 무기도 변변치 않았고 군인들 역시 제대로 교육받은 바 없었던 오합지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네타냐후의 말처럼 하마스가 거의 끝장 나 가는 것이 아니라 하마스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그대로 건재합니다. 이스라엘군(IDF)은 하마스를 때려잡은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민간인만 학살했습니다.
이 상태에서 레바논을 침공한다면 헤즈볼라에게 깨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하고 헤즈볼라에게 깨질 때 뒤에서 하마스에게도 당하게 될 겁니다. 이번 전쟁은 네타냐후가 자기의 범죄로 인해서 실각될 위기에 처하자 하마스를 사주해서 벌어진 전쟁으로 추정합니다.
아마도 네타냐후로써는 다른 선택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전쟁을 끝내면 곧 감옥으로 들어가야만 할 운명이라서 갈 때까지 가 보자는 심산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을 많이 지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스라엘인들이 믿는 유대교는 예수를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집권층은 유대교를 믿는 이들도 아니고 바알을 숭배(악마 숭배집단) 합니다. 이스라엘 집권층은 시오니스트들이고 시오니스트는 종교는 아니지만 바알을 숭배하는 이들입니다. 이런 건 조금만 조사해보면 자료가 널렸는데도 정신적 게으름이 만연해서인지..
암튼 지금은 이스라엘의 무기보다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헤즈볼라의 무기가 더 월등합니다. 지난번 이란의 공격에 이스라엘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물론 한국 뉴스에는 100% 요격이라고 나왔었지만 그건 다 뻥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한다면 지난번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아어언돔의 약점이 모두 간파되었기에 헤즈볼라의 미사일 공격에 이스라엘은 초토화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참고로 이스라엘은 아주 작은 나라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한반도의 약 10분의 1... 경상도 넓이의 약 3분의 2크기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지도에서 지워진다고 해도 그것이 순리라고 할만큼 1948년 건국 이래로 온갖 악행을 일삼아 왔습니다. 외부에선 잘 모르지만 중동 국가들은 이스라엘하면 이를 바득바득 갈 정도일 겁니다.
↓규탄을 하려면 무언가 근거가 있어야지.. 심증만 가지고 규탄하나? 무기 이전했다고 무조건 우기면 이전한 것이 되는 것인가? 러시아에 무기 보내지 않았다고 하는 조선과 조선에게서 무기 받지 않았다고 하는 러시아가 이런 걸 보면 무엇이라고 할까? 미친 나라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