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 참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다
참사랑은 하나님을 중심 삼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볼 때 내적인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 그러니까 참사랑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304-286,1999.11.9)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그렇게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과 하나되는 사람은 영원한 나라가 자기 것이 됩니다. 참생명권에 영원한 것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없으면, 절대적인 희망과 이상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303-281~282,1999.9.9)
참사랑을 통하게 되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할 수 있습니다. 참사랑에 일치된 사람은 하나님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유일적인 하나님, 절대적인 하나님, 불변적인 하나님, 영원한 하나님을 언제나 상대할 수 있는 환경권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304-286~287,1999.11.9)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지을 때 아무런 생각 없이 지었겠습니까? 남자에게 필요한 것이 여자이고, 여자에게 필요한 게 남자인데, 그 둘이 하나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뭐냐?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 삼고 하나될 수 있게 지은 것이 남자 여자였더라 이겁니다.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지었다는 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랑이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그 참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215-301,1991.2.21)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희생적인 참사랑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창조의 노력은 자신의 힘을 투입하는 희생이지만, 그것은 사랑의 힘을 동기로 하고 있기 때문에 몇 천만배 큰 기쁨으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무한히 투입하고 희생하면 참사랑이 배후에 있는 한 자식은 그 참사랑에 무한히 감사하게 되는 것이고, 부모는 큰 기쁨으로 그 희생의 자리를 메우는 것입니다.
그처럼 희생적인 참사랑의 힘은 주고받는 작용을 발전시켜 참가정과 참세계에서 영원한 기쁨과 평화의 관계를 맺게 합니다. 그런 곳에서 영생의 이상세계가 현현하는 것입니다. (288-199~200,199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