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아기방에 지원 다은 지헌 예준 예성 선규가 모였습니다.
둘러앉아 오늘 해야 할 일 이야기 했습니다.
다은이가 회의 기록해 주었습니다.
예준 예성 성규는 박미애 선생님께 일요일 날 두 시부터 네 시까지 도서관 사용할 수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예준이가 씩 웃으며 들어왔습니다.
“선생님! 박미애 선생님이 도서관 써도 된다고 하셨어요!”
“정말? 잘 됐다!”
아이들에게 부탁하길 잘했습니다.
지원 다은 지헌이는 두 번째 모임 때 만든 규칙을 예쁘게 적어 규칙판을 만들었습니다.
보드득 카페 여는 날 진행팀이 손님들에게 규칙판 들고 설명합니다.
“전 글씨 예쁘지 않으니까 안 쓸래요!”
“지헌아, 나도 잘 못쓰는데! 그럼, 우리 번갈아 가면서 쓸까?”
“알겠어요.”
지헌이와 한 줄씩 번갈아 가며 썼습니다.
지원 다은이도 참 잘 만들었습니다.
차안내팀과 꾸미기팀으로 나누어 활동했습니다.
예준 선규 태인은 차 안내팀입니다.
함께 카페 메뉴판 만듭니다.
“어떤 간식 준비할 수 있어?”
예준이와 선규가 돌아다니며 물어봅니다.
“우리 집에 포도 주스 있는데!” “나는 콜라 가져올 수 있어.” …
가져올 수 있는 간식을 모두 적어 메뉴판 만듭니다.
사과주스, 오렌지주스, 포도 주스, 사이다, 콜라, 환타, 파워에이드, 믹스커피
우와! 다양합니다.
꾸미기팀에 부탁하여 꽃과 장식 그림도 넣었습니다.
지원이와 다은이는 꾸미기팀입니다.
환영 문구와 현수막 만들었습니다.
알록달록 색깔로 ‘보드득 카페’ 적어 꾸몄습니다.
보드득 카페에서 할 게임 정해야 한다고 말하니 각자 곰곰이 생각합니다.
예준 선규은 아기방에서 쿠와 할리갈리
지헌 예성은 비밀의방에서 부루마블과 카탄
지원과 다은은 만화방에서 스플랜더와 디셉션 합니다.
초대하고 싶은 사람도 생각합니다.
각자 초대하고 싶은 사람에게 초대 문자 보내기로 했습니다.
회의 끝내고 쿠, 클루 게임하며 놀았습니다.
활동 잘 해준 지원 다은 지헌 예준 예성 선규에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