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 팀 중에 세 팀이 창업을 하셨고 그 중에서 카타르 사장님의 사례를 먼저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 네 팀 중에 김태실님만 국내 창업자시고 나머지 팀들은 모두 해외창업자로서 3일을 함께 교육을 받고 창업을 하셨습니다.
텍사스에 조경미님은 이미 대형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거기에 치킨을 접목시켜보려고 이렇게 오셨고요.
파우더와 소스를 모두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창업을 하셨습니다.
아직 자세한 근황은 전해 듣지를 못해서 대략적인 내용만 소개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네델란드에 김건동님께서 텍사스까지 가서 조경미님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아마 거기에서 소스도 끓이고 파우더도 비비고 치킨도 튀기면서 제대로 알바를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김건동님은 올 10월경에 창업을 할 예정이시라는데 텍사스에서의 알바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김태실님은 대전에서 제가 하지 말라는 방식으로 창업을 하셨는데요.
가격이든 조리 방법이든 그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음에도 왜 굳이 고집을 부리시는지......
제발 제 예상을 벗어나서 보란 듯이 장사를 잘 하고 계셨으면 좋겠다는 바람뿐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카타르 문승민 사장님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문승민님은 쇼핑몰 내 푸드코트에 1호점을 내셨고 현재 2호점도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가 오픈을 했을 때 영상인데요.
정식으로 오픈 후에는 손님이 얼마나 많았을지 짐작이 됩니다.
얼마 전에 하와이에서 김해숙님도 창업을 하셨는데요.
첫날 매출이 2천불을 넘었고 그 이후에도 2200불 2400불로 계속 매출이 오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는데요.
장사가 잘 되고 있는 모습을 사진을 좀 찍어서 보내달라고 부탁드려도 지금은 출근하면 퇴근할 때까지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면서 여유가 좀 생기면 그 때 보내주겠다고 하셨는데,
문승님도 정식으로 오픈을 하고 나서는 사진 같은 것을 찍을 여유가 없으신 모양입니다.
이후의 모습들은 사진을 받는 대로 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중국, 일본 오사카, 대만, 하와이 등에서 계속해서 좋은 소식들을 전해주고 계시는데요.
당분간은 창업 성공 사례로만 후기를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
모두모두 축하드리고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