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3시 수원출발 7시 담양도착.
인터넷 검색한 죽림원가든에서 저녁식사.
이번여행중 우리가족에겐 가장 입맛에 맞는 식당이었다.
가격도 저렴했고 음식맛도 좋았고 무엇보다 주인장내외의 인심도 후했다.
주인장은 달인에도 츨연한 대나무의 달인이었다.
메스컴에서 메타세쿼이어 길을 볼때마다 꼭 가봐야지 했던 그 길을 우리가족도 걸어보았다.
나뭇가지만 앙상한데도 결코 쓸쓸해보이지 않는 길.
가족과 함께라서 더 행복한 길이었다.
메타세쿼이아 원목의자에서...
죽녹원
관광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죽녹원에 대하여 그리고 대나무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1박2일 이승기가 빠졌던 연못이란다.
저 푸른 대나무의 곧은 절개를 다시한번 되새겨본다.
관방제림.
담양 창평 슬로우시티 삼지내마을
한국가사문학관
첫댓글 피리부는 소년 신준수~~멋져요...
짬짬히 시간내어 가족나들이... 정말 산교육의 산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