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반에 예쁜 여자 친구가 왔습니다
서애와 친구들은 어떤 놀이를 하며 놀까요?
수줍음이 많은 파랑반 친구들은 새로운 친구가 어색하지만 친절하게 이야기 하며 놀이를 합니다
서애는 원래 파랑반에 있던 친구였던 것처럼 스스럼 없이 잘 어울립니다
자상한 동윤 왕자님~
서애에게 장난감도 건네 주며 양보도 해줍니다
산책길 매미의 울음소리가 요란합니다
비가 그치고 기온이 오르자 매미가 때를 만난 듯 우렁차게 울어댑니다
파랑반 친구들 나무 위를 쳐다 보며 매미를 찾아 봅니다
동윤: 매미 찾아~
지온: 매미 어디니?
도하: 매미 무서~
동윤:안 무서워~
도하:매미 있어
파랑반 친구들:어디?
서애,지온 매미가 있다는 말에 앞치마 자락을 잡고''무서워''하며 소리칩니다
도하가 알려준 매미는 나무 껍질~^^
매미소리는 요란한데 매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무섭지만 매미가 궁금한 파랑반 친구들 입니다
매미는 찾지 못하고 개미와 공벌레를 발견했습니다
친절한 동윤이 서애에게 ''공벌레야~개미야~하고 이름을 알려줍니다
서애가 ''무서워'' 하니 도하 ''안 무서워''하고 서애에게 이야기 합니다~^^
파랑반 친구들 서애 손도 잡아 주고 산책길 안내도 해줍니다
어린이집 들어 오는길 동생반을 만났습니다
반갑게 인사 해주며 웨건도 밀어 줍니다
동생반을 예뻐하는 파랑반 형님들 최고!~♡
어떤 환경에서도 에너지를 발산하며 놀이를 만들어가는 파랑반 친구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파랑반 친구들과 서애와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들을 기대 해봅니다
첫댓글 예쁜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