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제목의 행자로서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제대로 봉창해가는 위대함과 실천.시험.증명하기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10.11 조회수: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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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법화경 제목의 행자로서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제대로 봉창해가는 위대함과 실천.시험.증명하기
※ 법화경(法華經)을 경(經)과 같이 수지(受持)하는 사람은 범왕(梵王)보다도 우수하며 제석(帝釋)보다도 뛰어났느니라.
※ 수라(修羅)를 따르게 하면 수미산(須彌山)마저도 짊어질 수 있으며, 용(龍)을 굴복(屈伏)시켜 부린다면 대해(大海)마저도 몽땅 퍼낼 수 있느니라.
※ 찬탄(讚歎)하는 자(者)는 복(福)을 안명(安明)같이 쌓고 비방(誹謗)하는 자(者)는 죄(罪)를 무간(無間)으로 연다.
※ 나의 제자(弟子)들은 시험(試驗)삼아 법화경(法華經)과 같이 신명(身命)을 아끼지 않고 수행(修行)하여 이번에 불법(佛法)을 시험할지어다.
"말대(末代) 악세(惡世)의 범부(凡夫)가 일계(一戒)도 갖지 않고 일천제(一闡提)와 같다고 남이 생각하더라도 경문(經文)과 같이 이금당(已今當)보다 우수하여 법화경(法華經) 이외는 부처로 되는 길은 없다고 강성(强盛)하게 믿고 그 위에 일분(一分)의 해득(解得)도 없는 사람들은 그러한 대성(大聖)보다 백천만억배(百千萬億倍)나 뛰어났다고 하는 경문(經文)이니라."
"비유(譬喩)컨대 「일체(一切)의 천류(川流) 강하(江河)의 제수중(諸水中)에 바다가 제일(第一)인 것과 같이 법화경(法華經)을 수지(受持)한 자(者)도 역시 또한 이와 같음이라」 또 「중성중(衆星中)에 월천자(月天子)가 가장 이는 제일(第一)인 것과 같이 법화경(法華經)을 수지(受持)하는 자(者)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등(等)이라고 알지니라. 당세(當世)의 일본국(日本國)의 지인(智人)들은 중성(衆星)과 같으며 니치렌(日蓮)은 만월(滿月)과 같으니라."
"전교대사(傳敎大師) 가로되 「응당(應當) 알지니라, 타종소의(他宗所依)의 경(經)은 아직도 최위제일(最爲第一)이 아니로다. 그 경(經)을 능(能)히 수지(受持)한 자(者)도 또 제일(第一)이 아니로다. 천태법화종(天台法華宗)은 소지(所持)한 경(經)이 최위제일(最爲第一)인 고(故)로 능(能)히 법화(法華)를 수지(受持)한 자(者)도 또 중생(衆生) 중(中)에 제일(第一)이니라. 기이(旣已) 불설(佛說)에 의함이니 어찌 자탄(自歎)이 되겠느뇨」 등(等) 운운(云云)"
"대저 기린(麒麟)의 꼬리에 붙은 진드기는 일일(一日)에 천리(千里)를 날고 전왕(轉王)을 따르는 열부(劣夫)가 수유(須臾) 동안에 사천하(四天下)를 돈다 함을 힐난(詰難)할손가 의심(疑心)할손가. 어찌 자탄(自歎)이 되겠느뇨라는 석(釋)을 명심(銘心)하였는가, 만약 그렇다면 법화경(法華經)을 경(經)과 같이 수지(受持)하는 사람은 범왕(梵王)보다도 우수하며 제석(帝釋)보다도 뛰어났느니라. 수라(修羅)를 따르게 하면 수미산(須彌山)마저도 짊어질 수 있으며, 용(龍)을 굴복(屈伏)시켜 부린다면 대해(大海)마저도 몽땅 퍼낼 수 있느니라."
《법화경(法華經)을 경(經)과 같이 수지(受持)하는 사람은 범왕(梵王)보다도 우수하며 제석(帝釋)보다도 뛰어났느니라. 수라(修羅)를 따르게 하면 수미산(須彌山)마저도 짊어질 수 있으며, 용(龍)을 굴복(屈伏)시켜 부린다면 대해(大海)마저도 몽땅 퍼낼 수 있느니라.》
"전교대사(傳敎大師) 가로되 「찬탄(讚歎)하는 자(者)는 복(福)을 안명(安明)같이 쌓고 비방(誹謗)하는 자(者)는 죄(罪)를 무간(無間)으로 연다」 등(等)운운(云云). 법화경(法華經)에 가로되 「경(經)을 독송(讀誦)하고 서지(書持)하는 자(者)를 보고 경천중질(輕賤憎嫉)하여 결한(結恨)을 품으리라, 내지(乃至) 그 사람은 명(命)이 다하여 아비옥(阿鼻獄)으로 들어가리라」 등(等)운운(云云)."
《 찬탄(讚歎)하는 자(者)는 복(福)을 안명(安明)같이 쌓고 비방(誹謗)하는 자(者)는 죄(罪)를 무간(無間)으로 연다 》
"교주석존(敎主釋尊)의 금언(金言)이 진실(眞實)이라면 다보불(多寶佛)의 증명(證明)도 틀리지 않고, 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의 설상(舌相)이 일정(一定)이라면 지금 일본국(日本國)의 일체(一切)의 중생(衆生)이 무간지옥(無間地獄)에 떨어진다는 것을 의심(疑心)할손가, 법화경(法華經) 팔권(八卷)에 가로되 「만약(萬若) 후세(後世)에 있어서 이 경전(經典)을 수지(受持)하고 독송(讀誦)하는 자(者)는 내지(乃至) 제원(諸願)이 헛되지 않으며, 또 현세(現世)에 있어서 그 복보(福報)를 득(得)하리라」 또 가로되 「만약(萬若) 이를 공양(供養)하고 찬탄(讚歎)함이 있는 자(者)는 응당(應當) 금세(今世)에 있어서 현(現)의 과보(果報)를 득(得)하리라.」 등(等)운운(云云)."
"그러므로 나의 제자(弟子)들은 시험(試驗)삼아 법화경(法華經)과 같이 신명(身命)을 아끼지 않고 수행(修行)하여 이번에 불법(佛法)을 시험할지어다."
《 본문어서 》
법화경(法華經) 제칠(第七)에 가로되 「중산(衆山) 중(中)에는 수미산(須彌山)이 제(第)一이며 이 법화경(法華經)도 또한 그와 같으니라. 제경(諸經) 중(中)에서 가장 이는 최상(最上)이니라」 등(等) 운운(云云). 이 경문(經文)은 이설(已說)의 화엄(華嚴)·반야(般若)·대일경(大日經) 등(等), 금설(今說)의 무량의경(無量義經), 당설(當說)의 열반경(涅槃經) 등(等)의 오천(五千)·칠천(七千)·월지(月支)·용궁(龍宮)·사왕천(四王天)·도리천(忉利天)·일월(日月) 중(中)의 일체경(一切經)·진시방계(盡十方界)의 제경(諸經)은 토산(土山)·흑산(黑山)·소철위산(小鐵圍山)·대철위산(大鐵圍山)과 같으며, 일본국(日本國)에 건너와 있는 법화경(法華經)은 수미산(須彌山)과 같으니라.
또 가로되 「능(能)히 이 경전(經典)을 수지(受持)하고 있는 자도 역시 또한 그와 같으니라, 일체중생(一切衆生) 중(中)에 있어서 또 이는 제일(第一)이니라」 등(等)운운(云云). 이 경문(經文)을 가지고 생각하건대 화엄경(華嚴經)을 수지(受持)한 보현보살(普賢菩薩)·해탈월보살(解脫月菩薩) 등(等)·용수보살(龍樹菩薩)·마명보살(馬鳴菩薩)·법장대사(法藏大師)·청량국사(淸凉國師)·측천황후(則天皇后)·심상대덕(審祥大德)·료벤승정(良辯僧正)·쇼무천황(聖武天皇), 심밀반야경(深密般若經)을 수지(受持)한 승의생보살(勝義生菩薩)·수보리존자(須菩提尊者)·가상대사(嘉祥大師)·현장삼장(玄弉三藏)·태종(太宗)·고종(高宗)·관륵(觀勒)·도쇼(道昭)·고토쿠천황(孝德天皇), 진언종(眞言宗)의 대일경(大日經)을 수지(受持)한 금강살타(金剛薩埵)·용맹보살(龍猛菩薩)·용지보살(龍智菩薩)·인생왕(印生王)·선무외삼장(善無畏三藏)·금강지삼장(金剛智三藏)·불공삼장(不空三藏)·현종(玄宗)·대종(代宗)·혜과(慧果)·고보대사(弘法大師)·지카쿠대사(慈覺大師), 열반경(涅槃經)을 수지(受持)했던 가섭동자보살(迦葉童子菩薩)·오십이류(五十二類)·담무참삼장(曇無懺三藏), 광택사(光宅寺)의 법운(法雲)·남삼북칠(南三北七)의 십사(十師)들 보다도 말대(末代) 악세(惡世)의 범부(凡夫)가 일계(一戒)도 갖지 않고 일천제(一闡提)와 같다고 남이 생각하더라도 경문(經文)과 같이 이금당(已今當)보다 우수하여 법화경(法華經) 이외는 부처로 되는 길은 없다고 강성(强盛)하게 믿고 그 위에 일분(一分)의 해득(解得)도 없는 사람들은 그러한 대성(大聖)보다 백천만억배(百千萬億倍)나 뛰어났다고 하는 경문(經文)이니라. 그 사람들은 혹은 그들의 경(經)들에 당분간 사람을 넣어두었다가 법화경(法華經)에로 옮겨 가게 하기 위한 사람도 있고, 혹은 그 경(經)에 집착(執着)하여 법화경(法華經)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도 있고, 혹은 그 경(經)들에 머물러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경(經)들을 깊이 집착(執着)하는 고(故)로 법화경(法華經)을 그 경(經)보다 열등(劣等)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느니라. 그러니 이제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는 알아야 하느니라. 비유(譬喩)컨대 「일체(一切)의 천류(川流) 강하(江河)의 제수중(諸水中)에 바다가 제일(第一)인 것과 같이 법화경(法華經)을 수지(受持)한 자(者)도 역시 또한 이와 같음이라」 또 「중성중(衆星中)에 월천자(月天子)가 가장 이는 제일(第一)인 것과 같이 법화경(法華經)을 수지(受持)하는 자(者)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등(等)이라고 알지니라. 당세(當世)의 일본국(日本國)의 지인(智人)들은 중성(衆星)과 같으며 니치렌(日蓮)은 만월(滿月)과 같으니라.
물어 가로되 옛날에 그와 같이 말한 사람이 있었느뇨, 답(答)하여 가로되 전교대사(傳敎大師) 가로되 「응당(應當) 알지니라, 타종소의(他宗所依)의 경(經)은 아직도 최위제일(最爲第一)이 아니로다. 그 경(經)을 능(能)히 수지(受持)한 자(者)도 또 제일(第一)이 아니로다. 천태법화종(天台法華宗)은 소지(所持)한 경(經)이 최위제일(最爲第一)인 고(故)로 능(能)히 법화(法華)를 수지(受持)한 자(者)도 또 중생(衆生) 중(中)에 제일(第一)이니라. 기이(旣已) 불설(佛說)에 의함이니 어찌 자탄(自歎)이 되겠느뇨」 등(等) 운운(云云)·대저 기린(麒麟)의 꼬리에 붙은 진드기는 일일(一日)에 천리(千里)를 날고 전왕(轉王)을 따르는 열부(劣夫)가 수유(須臾) 동안에 사천하(四天下)를 돈다 함을 힐난(詰難)할손가 의심(疑心)할손가. 어찌 자탄(自歎)이 되겠느뇨라는 석(釋)을 명심(銘心)하였는가, 만약 그렇다면 법화경(法華經)을 경(經)과 같이 수지(受持)하는 사람은 범왕(梵王)보다도 우수하며 제석(帝釋)보다도 뛰어났느니라. 수라(修羅)를 따르게 하면 수미산(須彌山)마저도 짊어질 수 있으며, 용(龍)을 굴복(屈伏)시켜 부린다면 대해(大海)마저도 몽땅 퍼낼 수 있느니라. 전교대사(傳敎大師) 가로되 「찬탄(讚歎)하는 자(者)는 복(福)을 안명(安明)같이 쌓고 비방(誹謗)하는 자(者)는 죄(罪)를 무간(無間)으로 연다」 등(等)운운(云云). 법화경(法華經)에 가로되 「경(經)을 독송(讀誦)하고 서지(書持)하는 자(者)를 보고 경천중질(輕賤憎嫉)하여 결한(結恨)을 품으리라, 내지(乃至) 그 사람은 명(命)이 다하여 아비옥(阿鼻獄)으로 들어가리라」 등(等)운운(云云). 교주석존(敎主釋尊)의 금언(金言)이 진실(眞實)이라면 다보불(多寶佛)의 증명(證明)도 틀리지 않고, 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의 설상(舌相)이 일정(一定)이라면 지금 일본국(日本國)의 일체(一切)의 중생(衆生)이 무간지옥(無間地獄)에 떨어진다는 것을 의심(疑心)할손가, 법화경(法華經) 팔권(八卷)에 가로되 「만약(萬若) 후세(後世)에 있어서 이 경전(經典)을 수지(受持)하고 독송(讀誦)하는 자(者)는 내지(乃至) 제원(諸願)이 헛되지 않으며, 또 현세(現世)에 있어서 그 복보(福報)를 득(得)하리라」 또 가로되 「만약(萬若) 이를 공양(供養)하고 찬탄(讚歎)함이 있는 자(者)는 응당(應當) 금세(今世)에 있어서 현(現)의 과보(果報)를 득(得)하리라.」 등(等)운운(云云). 이 두가지 글 중(中)에 역어현세(亦於現世)·득기복보(得其福報)의 팔자(八字)·당어금세(當於今世)·득현과보(得現果報)의 八자(字), 이상(以上)의 십육자(十六字)의 문(文)이 헛되어 니치렌(日蓮)에게 금생(今生)에 대과보(大果報)가 없으면 여래(如來)의 금언(金言)은 제바(提婆)의 허언(虛言)과 같고 다보(多寶)의 증명(證明)은 구가리(俱伽利)의 망어(妄語)와 다를 바 없느니라, 방법(謗法)의 일체중생(一切衆生)도 아비지옥(阿鼻地獄)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삼세(三世)의 제불(諸佛)도 계시지 않을 것이로다. 그러므로 나의 제자(弟子)들은 시험(試驗)삼아 법화경(法華經)과 같이 신명(身命)을 아끼지 않고 수행(修行)하여 이번에 불법(佛法)을 시험할지어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선시초(撰時抄) 미노부에서 54세에 술작 289~29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