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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매김 한다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설립, 다양한 활동 매진-
ㅇ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단순 마케팅 차원을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분석된다.
ㅇ SNS는 하드웨어(HW) 위에 새로운 소프트웨어(SW) 기술이 적용되어 소셜 네트워크
를 구현하는 새로운 트렌 드인 SNS를 쏟아내는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다.
ㅇ 이에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회장 이장우)는 지난해 9 월 지식경제부의 사단법인 설립
승인을 받아 설립된 이후 SNS를 인프라로 개척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 다.
협회는 SNS가 하나의 거대한 흐름처럼 새로운 가치 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 주력,
현재 SNS 연구 및 각종 세미나/컨퍼런스를 개최하며, SNS의 고급화와 확장을 위해 교육
컨설팅 및 자격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ㅇ 또한 SNS가 올바른 정책, 마케팅 등으로 활용될 수 있 게 협력관계도 구축하고 있다.
광명시, 안산시, 오산시 등 지자체는 물론 숙명여대와 삼성CS아카테미, 비트컴퓨터, 코
난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방면으로 MOU를 체결하고 있다.
ㅇ 특히 협회는‘정부 및 지자체 SNS정책 및 공무활용 공무원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해 광
명시, 안산시, 오산시와 ‘SNS 정책 및 공무활용의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고, 전국 지
자체 15여 곳과도 자문지원 및 업무협의 중에 있 다고 밝혔다.
ㅇ 류승훈 운영위윈장은“지자체의 경우 SNS에 대한 관 심이 매우 높다. 행정뿐만 아니
라 소통까지 영역을 넓히 려고 한다. 현재 3개 지자체에 대한 MOU를 체결했지만, 현
재 다른 지자체와 검토 단계에 있어 SNS를 활용하려는 지자체가많이늘어날것이
다”며,“ 협회에서는전반적인 정책과 방향, 교육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함으로 SNS 활
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ㅇ 또한 협회는 클린SNS 캠페인인 쏘티즌(Sotizen) 홍보 에 앞장서고 있다. 쏘티즌은 소
셜 더하기 네티즌의 합성 어로 올바른 사회적인 소통능력과 매너를 갖추고 소셜 네 트
워크/미디어 도구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네티즌이란 뜻 이다. 더불어 국내 SNS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 업/전문가에게‘소셜 어워드’를 수여해 공신력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ㅇ 협회는 SNS가 산업적인 관점에서 각 분야에 제대로 활 용되고 전파될 수 있도록 매
개체 역할을 함으로써 SNS 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