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23일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한 할아버지가 TV 건강 프로그램을 보면서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습니다. 며느리가 묻습니다.
“아버님 왜 그러세요? 무슨 일 있으세요?"
아버님이 굳은 표정으로 대답하십니다.
“얘야. 저기서 얘기하는 게 나하고 증세가 너무 똑같구나. 아무래도 내가 저 병인 것 같구나.”
그 때 마침 방송이 끝나며 여자 아나운서가 클로징 멘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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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까지 자궁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인데요^^
바쁜 세상 우리도 집중력이 흔들려 걱정할 때가 있습니다. 택한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임에도, 세상에 속해 있다고 의심하는 것이죠~
예수님과 동행하는 성도라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주의 말씀으로 믿고 기쁨으로 달려가야 할 것인데, 내 마음의 초조함과 불안함이 커질 때 가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은 한결같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25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오늘 하루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는 당신에게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보이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불안함이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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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4월23일 월요일 좋은아침♡
불꽃정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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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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