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쌍검류 해동검도 수련의 기본은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원리 터득에서 시작된다.

[진영]

In English 영문번역
https://m.cafe.daum.net/enlightenment-k/dcM5/307?svc=cafeapp

Self-Transformation through martial arts training for better life

Excerpt from the following content on Facebook;
“When I was young, I was only looking for martial efficiency. So I had no respect for Aikido. I thought that some joint locks were ok, but that it was mostly fantasy. Therefore, I went into it with a lot of disdain… and got my ass kicked.
It was proven to me by first-hand experience that it could be effective. Not because you’re stronger, faster, or bigger, but because you sharpen your technique and you use particular body mechanics. I then immersed myself into it.
But after years of training…
I came to the conclusion that this (aikido)
is about consciousness. …Everything is clearer because your consciousness is sharpened. Everything you taste and feel is more intense. Thanks to Aikido practice you are more aware in your daily life. Now when I see people of every age practicing aikido and living better because of it, it also brings me great joy.” -Leo Tamaki
Excerpt from Aikido Journal Interview with Leo Tamaki “Embracing Traditional and Transformation”, Dec 2023

한글 번역

오늘 아침, 미국에서 보낸 패이스북에 공유된 위 내용을 읽고, 세계 각지에서 수련 중인 진영쌍검류 해동검도의 수련생들을 위해 무술 수련의 근원적 차이를 한 번 설명해 본다.

아이키도 뿐만 아니라 모든 무술은 마음과 인식에 기반한 변화의 의식을 통해 "자기 변혁"을 거쳐야 한다. 이것은 삶 전반에 걸쳐 개인의 발전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은 "개인적 경험"을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으며, "진영쌍검류의 기무 수련"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그 수련 방법은 21세기에 처음으로 진영쌍검류를 통해 소개되었다.

위 패북 내용에서는 전통과 변화를 수용한다는 것을 언급했는데, 진영쌍검류 수련은 그것을 넘어서 궁극적인 무술의 목적지와 인간 삶의 궁극적 목적을 처음부터 명확히 밝히고 있다.

21세기에 처음으로 소개된 진영쌍검류의 수련 시스템은 "기무 수련 체계"에 기반한다.

기본 원리를 통해 외수검(Weisukum), 쌍수검(Ssangsukum), 쌍검(Ssangsukum) 등의 기술을
배우고 가르친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식 변화(Consciousness) 와 혁신(Innovation)을 유도하여 창의적 생각(Creation level)을 돌출 되도록 도운다.

이것은 수련자들에게 보다 나은 무술 수련과 더욱 풍요로운, 건강한 삶을 창출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영쌍검류 해동검도(Jinyoung Ssangkum Ryu Haedong Kumdo) 수련의 목표다.

현대 무술 중에는 에너지 흐름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곳이 많이 있다.

진영쌍검류 수련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수련생들이
"에너지 흐름"(Energy flow)을
느끼도록 하여,
기무체(Kimu-Che, kimu-body) 를 형성하고: Self-Acquirement,

일상 생활에서 마음챙김(Mindfulness)과 알아차림(Awareness), 그리고 평상심(Normal Mind)과 고른 호흡(Even Breathing)을 통해 힐링(Healing)과의 연결을 배우게 된다.

에너지 흐름을 인식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연 속 에너지의 본질에 다가가는 것을 의미하며, 삶을 이끄는 실체를 알아차리는 것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진영쌍검류의 수련 체계는 나의 평생 수련을 이끌고 등불이 되는 실체에 접근하게 한다.

그에 반해, 나의 의지로 기운의 흐름을 임의로 사용하는 것과 자연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받아서 사용하는 것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이다.

타 무술에서 행하는 기운의 운용은
내가 주체가 되는 것이라면, 진영쌍검류 수련의 주체와 실체는 자연이며,
자연에서 주어진다는 것을 실제로 체험하게 하도록 한다.
그래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원리를 ("Involuntary Body Movement" )를 초보자 수련부터 몸으로 인식시키며, 강조하는 이유다.

결론적으로,
본인이 지구촌 곳곳에 진영쌍검류 해동검도를 보급하는 것은,

그 하나의 이치와 진리와 법을
안다는 것이며,

그것은 술기(Skills) 과 철학(Philosophy), 그리고 반드시 힐링(Healing)과 연장선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무술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서(SearchingfortheForgottenHalfinMartialArts)" 라는 제목의 책 출판을 통해, 이러한 내용은 21세기 처음으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감히 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