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3주일(교황주일) 꽃꽂이입니다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의 원천이신 하느님의 사랑 없이는 완전한 사랑이 될 수 없다는 신부님의 강론말씀처럼...
하느님 사랑의 뜻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사랑의 한주간이 되시길바랍니다....

이번주 꽃꽂이 작품은....

‘신앙 고백의 모범이 되는 성 베드로와....

이민족들의 스승이 된 성 바오로 사도’를 표현하고자 한 작품이랍니다...
이런 멋진 꽃꽂이를위해 시설위원장님의 숨은 공로도 함께 깃들여져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주 꽃꽂이 작품은 박명순(세라피나)언니의 솜씨인데...
막내아들 유서준(베드로)의 축일을 축하하며 더불어 예비신학생들을 위해 꽃봉헌을 해 주셨답니다...
교황주일을 맞아 거룩한 성소의 꿈을 키우는 아들과 예비신학생들을 위해 꽃봉헌 해 주신 엄마의 마음과 아빠의 마음이 함께 깃든 꽃봉헌...
의미있는 꽃봉헌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예신생들이 주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응답하여 거룩한 사제의 길을 갈수있도록 많은 기도 드려야하겠습니다~~~
첫댓글 의미있는 꽃꽂이!
완전 감동입니다 ^^
시원 시원한 작품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