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차 김급출동 경북도협의회 봉사원들과 산불진화 인력 식사제공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경북 울진에서 구호활동을 펼쳤다.
이날 충남지사는 울산 산불피해 지역인 십이령커뮤니티센터에서 당진지구협의회 급식차량을 이용 산불진화인력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급식봉사는 충남지사직원과 당진지구협의회 전임 홍광표 회장이 현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북도협의회 봉사원들과 함께 식사를 제공했다.
경상북도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불은 울진읍 전역과 심척까지 번져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자욱 앞을 기릴수 없이 낙엽과 나무를 타고 불씨가 맹렬히 번져 산림이 잿더미가 된 것을 확인했다.
6일 새벽까지 산림이 타들어 불꽃놀이를 연상케 한 이지역 산불은 소강상태를 보여 금강송 군락지 금광소면 소광리 지역으로 진화인력들을 산불 거점에 배치했다는 통보를 받고 철수했다.
철수하는 순간까지도 곳곳에서 산 능선을 따라 시뻘건 불길이 보이고 희뿌연 연기가 피어올라 하늘이 연기로 가득 차 진화대원이 산을 타고 일일이 불을 끄고 있지만 맹렬한 불길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모습도 엿보였다.
첫댓글 충남자협의회 봉사원님들 " 산불현장 급식지원 활동 " 수고 많으셨습니다.~~~
충남지사 및 당진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울진산불
지역으로 달려가 급식 구호활동 펼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빠른 진화가 되기를 기원하며, 홍광표 국장님 먼길 동행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멀리 울진까지 산불 진화인력에 대한 급식 지원 활동 수고 많으십니다. 불이 났다는 소식에 제일 빨리 지원할동을 하신 당진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홍광표 국장님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