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그림자 (4) ▣
(무작위)
<625땀시 우리는 남대문 화신에 있던 가게를 포탄이 떨어져 폭망하야 그후 필자의 돐떡을 해먹고
경기 평택 율포리로(선친고향)피난 필자 5살때 서정리 사진관에서 우식이형이 빠진 가족사진을 찍었슴>
*사진소개/맨뒤 두번째 여인이 최초로 왜정시대부터 유랑극단 시절 장소팔이와 만담했던
고춘자(본명 이춘자/창신동 거주 생존 90세/우측여인은 금순누님으로 유랑극단 동료임
<88년 1월 25일 마지막 국군대전병원 당직사랑을 하며 눈이 오는
가운데 연병장에서 만난 신임 간호장교들과 인증을 하며>
<아래윗집 살던 박대원 촌수로는 내가 할아버지 뻘 조카뻘 동창 동네친구 대원이와 화성 안녕동 산삼원에서>
<hm109클럽 동문들과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을 거쳐 향적봉에서 인증>
<향우회 독도참치에서 단합을 위하여>
<수원화서에 사는 동서네 가족 동서는 5대 독자로 자녀가 딸만 6형제
6년전 막내딸 결혼식날 사위와 다복스런 가족사진>
<같은 군인으로서 존경하는 더글러스 맥아더 사령관/인천상륙작전 지휘중>
<존경하는 우리의 태양 hm109클럽 카페지기 이영구님의
마라톤 사랑은 세계메이저 대회(7개국)도 참전하고>
<자금성 후문 팔공산 전망대에서 잠시 청황제에 꿈을꾸고 있는데 갑자기
여우같은 후궁이 나비같이 날아와 2천원하며 옆자리에 앉는다 ㅎ ㅎ>
<명나라 황제보담 조선왕이 더 좋다여~>
<방화수류정에서 세월을 낚으며 늘어진 수양버드나무 아래에서 노니는게 더 운치가 있다요>
<1976년 백마사단사령부 근무시절 동기생 뒤에서 →로 필자 박대병 의무중대장,
부관 김윤조,↓통신 김영진,좌 ← 예민처 박진만,경리 한재홍,인사처 안경빈 등>
<수원 장안 조원동 시절 영동고속도로까지 산보로 간 목표지점에서 눈이오는 어느날 필자>
<군복무 20년,BR 14년 근무후 만난 죽마고우 율포리 친구들과 건배를>
<공산성 탐방에서 백제 성왕으로 체험하는 운봉 박대병>
<그 와중에 술과 안주를 사랑하여 화성 안녕동 산삼원에 자주가서 산양삼을 매일/1뿌리씩 먹었더니
2012년 6월 15일 급성 심근경색이 왔었다 하여 8시간 반만의 시술을 하여 심장근육 일부가 괴사되었는데
산양삼 생식을 3년하였더니 심장기능이 좋와져 술을 먹어도 건강하였다/산삼원 마담>
<hm109클럽의 일꾼 여행가 김성용님 별장에서 평택 작품 전시회장으로 출발하기 전 포스>
<1988년도 진급 마지막차 행여나 혹시나 하고 인사교육처장을 하며 병원장 이취임식을 주관하던 필자>
<진인사 대천명을 하며 최선을 다했으나 꿈에조차 타 후배가
진급이 되고 필자는 국군의 날 보국포장으로 위무하네요>
<1988년 국군의 날 수여받은 보국포장(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