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확실히 풀리기 했다. 그래서 그런가 갑작 훅 지친다. 어제도 집가자마자 그냥 기절..새벽에 눈뜸 아..
1.인터뷰 촬영
생각보다 무탈하게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어떻게 나올지가 기대가 많이 됩니다. 낼 수진이랑 작업하면서 방향을 잡아 나가겠져.?.?
2.포스터 폰트 투표타임
기획안에서 폰트 수정요청이 있어서 이것저것 중성오빠랑 골라보다가 후보 두개를 두고 있었는데 2:1?으로 원래 디자인이 되었다. ㅋ ㅋㅋ 나름 한몫한 것 같다고 기뻐한 오빠가 당황과 아쉬움을 숨기지 못함. 시도는 좋았어. 어느정도? 99%정도의 포스터가 완성이 되었어요
3. 팜플렛 티켓 디자인
팜플렛뷰터 후딱 끝내버리고 티켓 조질라구요. 티켓을 무난하게 갈지 형태 변화를 줄지 아직까지 고민이지만 잘하겟죠....... ?ㅠ
팜플렛 프로필 반응이 좋네요 어깨뽕 또 상승+2
내일은 배우팀에 붙어서 작업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블로킹도 보면서 하면 덜 심심하겠죠. 체력이 급 나빠진 것 같고 금방 무기력해지지만 할일은 해야지 힘내보자 조금만더
첫댓글 나두무기력해
영문도 모르고 그냥 춤추는예진이
흔들흔들(이거맞나)
아 그게 투표였네 중성오빠픽……
내가 너무 디스했나……… 몰랐다 쏘리..
익명이라 솔직해
심심하면 나와서 같이 춤추기
무기력하면 같이 소파에 드러눕기
이제부터 소파는 제겁니다
미니 질문 궁금햅니다
즉흥 미니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