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茶 일일일차 하루에 차 한잔
로네펠트 인버니스 홍차
Ronnefeldt Inverness Tea
오늘은 독일 티브랜드 로네펠트의 인버니스 홍차입니다.
인버니스는 스리랑카의 누와라엘리야 지역의 다원입니다.
인버니스다원은 누와라엘리야 지역에서도 가장 고급홍차가 생산되는 다원이라고 합니다.
누와라엘리야 는 스리랑카 중앙산맥의 산악지대에 위치하고 해발고도가 1900미터 정도여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연평균기온이 16도정도라고 합니다.
스리랑카의 누와라엘리야지역에서는 나는 홍차를 실론티의 샴페인이라고 할 정도로 꽃향과 과일향이 풍부하고 맛있는 홍차가 생산된다고 합니다.
인버니스다원 홍차의 차엽은 광택이있고 실버팁이 많고 차봉지를 따는 순간부터 과일향이 퍼져나가 모두를 감탄케하는 홍차입니다.
오렌지색을 띠고 단맛이 나고 꽃향과 과일향이 납니다.
저의 일일일차 칼럼을 늘 좋다고 격려해주시는 김선신선생님과 함께 마셨습니다. 김선신선생님은 매일 일일일차를 기다렸다가 메모하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올 연말에는 일일일차365일 기념파티라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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