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내 거였는데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남의 거 같은~ 내 옷에 변해 버린 몸뚱일 꿰어 넣는다. 그때까지 제 할 일만 하던 집사람 왈 좋으네~ 어울려. (환자 같지?)
럼피스킨 ? 왜 내겐 파킨슨으로 보이지~ ?
가만 그렇다면~ ㅋ ㅋ ㅋ 곧 치료제가 나오겠지?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옛날 아주 옛날에 아베베~라는 이디오피아의 마라톤 선수가 있었다. 운동화가 없던 그는 맨발로 뛰었지만 올림픽 2 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비킬라 아베베 ~ 6.25 전쟁의 참전 용사 이기도 한 그. 그 누구도 그의 맨발을 웃지 않았다. 그는 인간 승리의 표본이었다. 비킬라 아베베 1932.8.7 ~ 1973.10.25 지식백과에서 비킬라 아베베 를 검색해 보세요.
첫댓글 요즘에 제가 두고쓰는말 옷태가 안난다고 ㅡ
어느새 허리는 더 굽어지고 무릎은 잘펴지지 않고 체형구기기 에 일조를 하네요ㅡ
그러니 옷태가 날리가 없죠
그래도 밤실님은 60대로 봐주시는 분도 있드라구요
댓글 올리면 잠깨실것 같은데 죄송 ㅎ
다 포기
사는 즐거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