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에 대해 얘기했었잖아요,
그때 베드로와 요한이 뭐하러 갔어요?
정한시간에 기도하러~~~
그때가 몇시에요?
…………
지금 말로는 오후 3시.
그때 누가 앉은뱅이를 미문에 앉혀놓고 구걸하니까,
베드로가 유심~~~히 보더니,
“내게 금과 은은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
그래서 벌떡 일어나더니 너무 좋아서 성전에 걷다가 뛰다가 막 그랬지요~
그 다음에 뭘했나~~~~~?
그 앉으뱅이가 지금 있다면, 무슨 찬양을 했을까~~~~?
(형제자매들:각자 찬양함~, 그는 걸었네 뛰었네 찬양했네~~~~ )
이렇게 탁 나와야 한다니까~~~
그렇지 않고 ‘에고 무슨 찬양을 해야 하나~~~’하시면 어떡해요~
제가 불렀던 찬양 기억나세요~~~?
‘이와 같은때에~~~~’
이와 같은~ 때엔~~~ 난 노래하네~
사랑을 노래하네~ 주님께~~~
이와 같은~~ 때엔 난 기도하네~~
조용히 기도하네~~주님께~~~~
이와 같은~~ 때엔 손 높이 드네~~~
손 높이 드네~~ 주님께~~~
주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쉽잖아요~~~
항상 어디를 가든 ‘이와같은 때엔~~~’
잊어버리지 마세요~
제가 영적 앉은뱅이였다가 성령이 임하고 벌떡 뛰는데~~~~~
‘이와 같은 때엔~’ 찬양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이 사람이 내 심정을 썼구나~~~~
그걸 찬양으로 만들었구나~~~싶었어요.......
제 친구가 결혼할때 저보고 찬양해 달라고 해서 이 찬양을 부르기도 했어요~
(디모데:뵈뵈 자매님 남편 죤의 마지막 병상에서도 다함께 이 찬양을 했었어요~)
네, 병원에서 이 찬양을 했었어요~!
‘이와같은때엔 사랑을 노래하네~손 높이 드네~~~’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의 뜻은? 네 원수가 밥해먹을수 있도록 숯을 줘~~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중 (9월19일2024 part-2)-
다솜:
그리고 아침에 저에게 전화가 왔어요~
리더언니는 여느날처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차로 갔는데
순간 ‘아, 내가 갈 직장이 없지…’하며 다시 집으로 들어갔대요.
‘사회생활을 하며 이런순간이 없었는데~~~
이제 오늘 뭘 해야하는거지~?.....’
어제 제가 리더에게 얘기하기를,,,
“In moments like these I sing out a song~
(이와같은 때에~ 난 노래 하네~)
I sing out a love song to Jesus~
(사랑을 노래하네~주님께~)”
왜냐하면 우리가 해피할때는 쉬워요~
그런데 이와 같은때에 그래도 하나님께 감사를 하고,
하나님께 함께 할 수 있냐는 거죠~
그래서 이와 같은때는 크리스챤인지의 테스트와도 같아요.
리더는 아마도 그걸 기억하고,
밖에서 집으로 다시 들어와 성경을 폈어요.
리더가 말하기를,,,
“이와 같은때에 우는것 대신에 성경을 읽어..
어쩌면 하나님이 나에게 뭔가 말씀하실지도 몰라~”
그리고 찬양을 들으며 창세기를 읽었대요~~
“어쩌면 하나님은 나에게 잠깐의 쉼을 원하시고
그래서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셨구나~
물론 일도 찾겠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약간의 쉽을 원하시는것 같애~”
리더는 성경을 읽고 잠깐의 낮잠도 자며 편안한 하루(relaxing day)를 보냈대요~
그리고 자신이 이와 같은때에 울지 않는것이 신기하고 고맙다며
저에게 문제를 보내왔어요.
-다솜간증:첫 살인한 자는 누구일까요? 우리는 예수님을 입고 있어요. (1월23일2025 part-3)
In Moment Like This (이와같은 때엔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