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공원에서 돌아다 본 성곽>
<와룡공원 상단의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으로...>
<성곽을 타고 내리막길에...>
<가파른 내리막 길목을 타고...>
<차도로 와룡공원을 내려서면서...>
<차도에서 바라 본 와룡공원 입구>
<서울과학고 뒷골목길을 바라보며...>
<차도에서 돌아다 본 와룡공원 입구>
<서울과학고 뒷골목길의 성곽에서 돌아다 본 와룡공원 입구를 바라보며...>
<마을속 성곽을 지나면서...>
<자하문으로 들어서면서...>
서울과학고 뒷골목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경신중고교 옆쪽의 골목길을 타고 지나게 된다.
길목을 따라 지나다 보면 우측으로 옛성곽의 돌담을 이용하여 건물의 벽면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을 지나 혜화문에 닿는다.
<혜화문>
* 東小門 - 혜화문(惠化門) *
혜화문은 도성의 사소문중 동쪽에 위치한 문으로 조선 태조 5년(1396) 9월에 도성의 축성(築城)과 함께 지어졌다.
본래의 이름은 홍화문(弘化門)이었는데 창경궁의 동문을 홍화문이라고 이름 지었기 때문에 중종 6년(1511)에 혜화문으로 개칭하였다.
그 후 건립 당시의 문루(門樓)가 없어져 영조 20년(1744)에 문루를 건축하였고 북대문은 숙정문이 항상 닫혀 있어서 동소문인 혜화문이 북대문의 역할까지 맡았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빈번하게 통행을 했다.
일제 강점기인 1923년에 도시계획이라는 명분아래 이 문루를 헐리었고 1939년에는 석문까지 없어지고 말았다.
1975년부터 1980년까지 6년간에 걸쳐 서울 도성을 복원하였는데 도성의 일부인 혜화문도 1992년부터 3년에 걸쳐 현위치로 변경 복원되었다.
<혜화문 앞쪽에 있는 홍화문터>
<혜화문 건너편 차도에 있는 낙산 성곽>
혜화문에서 낙산 성곽으로 올라가는 건널목이 이곳에 없다. 그래서 혜화문에서 차도 옆쪽의 길목을 따라 한성대역으로 내려간 후, 역내를 통과하여 4번출구로 빠져나간 후, 약 50여미터를 지나가다 보면 낙산으로 올라가는 난간대가 설치되어 있다.
그 난간대를 올라 성곽을 타고 지나다 보면 정상부 암문에 닿게 되고, 암문을 통과하여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로 낙산공원이 나온다.
<낙산 난간대를 올라서면서 바라 본 혜화문>
<난간대를 타고 올라서면서 돌아다 본 혜화문>
<낙산 성곽길에서...>
<낙산 성곽과 마을>
<낙산 오르막 경사의 구간에서 돌아다 본 풍경>
<낙산 성곽길에서 돌아다 본 지나온 북악산 능선>
<삼선동의 한성대학교>
<낙산 정상부의 암문에 닥아서면서...>
<낙산공원의 어린이들>
<낙산공원 산책로와 암문>
continued...
출처: 행복한 세상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박대식